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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hours ago
Korean Drama, Tastefully Yours Ep 1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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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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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31자, 시작할까요?
02:37아, 저 그게 영업일팀장이랑 전략기획실장이 아예 도착 전입니다.
02:41아, 왜들 그래.
02:43이사보다 늦는 인간들은 회사 꽁으로 당했다는 거죠?
02:48정시되면 회의실 문 장가요.
02:50네, 알겠습니다.
02:50한상 엑스피부터 시작하죠.
02:58네.
02:58한상 엑스피는 그룹 사원에서 준비 중인 코리안 위스키 사업으로 라르셀과 모토에서 페어링할 주류를 참나무 통해서 증류 개발해.
03:06누구한테 그렇게 설명을 해요?
03:11여기 뭐 신입사원 있어요?
03:14국세청에서 태클 들어왔다면서요?
03:16네.
03:16아무래도 조주 쪽은 주세가 따로 부담되다 보니까 국세청에서...
03:20위스키로 팔지 말고 전통주로 돌려요.
03:22아, 근데 이미 진행 중인 위스키 사업을 처리하는 건...
03:25에이, 법무팀.
03:26네.
03:27전통주 주세가 하면 몇 프로죠?
03:28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3:29증류주 72%, 전통주면 그거의 절반 36%.
03:32법무팀.
03:33네.
03:34회의 끝나고 남아요.
03:36네, 알겠습니다.
03:37이게 나보다도 모를 일인가?
03:39근데 전통주 주주면허는 민석주나 지역특산주가 아니면...
03:43에이, 행사인팀.
03:44네.
03:45지역특산물이나 기존 판매 중인 전통주 찾아서 숙성 가능한 고도주를 개발해요.
03:49에이, 영업팀.
03:50예.
03:51위스키 표기 포기하고 OEM 가능한 명인, 장인, 업체 섭외 가능하죠?
03:56확인해 보겠습니다.
03:59부탁이 아니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04:02예, 알겠습니다.
04:06자, 다음 한 건?
04:09네, 다음 한 건입니다.
04:12레시피 도독 한 범우는 사죄하고 부사하라.
04:17대기업 갑질 한 상은 책임지고 부사하라.
04:23레시피 도독 한 범우는 사죄하고 부사하라.
04:29대기업 갑질 한 상은 책임지고 부사하라.
04:35레시피 도독 한 범우는 사죄하고 부사하라.
04:37고생들 많다.
04:39고생들 많다.
04:40열심히들 살아, 참.
04:42대기업 갑질!
04:43고생들.
04:49일로 오네.
04:51왜?
04:53뭐?
04:54오면 뭐?
04:56뭐?
04:57뭐?
04:57어디?
04:59뭐?
05:03겁나 무섭게 생겼네.
05:05아이씨.
05:17야 도망 도망 도망.
05:27아 저기요.
05:29아 차 빼요.
05:31손님들 대기주 쓰는 곳인데.
05:35여 차 빼.
05:38유수민씨?
05:40네.
05:42맞나?
05:44좀 비켜봐.
05:49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이고.
05:51아 혼잣말인데 들렸어요?
05:53쏘리.
05:54와 근데 사람 진짜 많네요.
05:57여기 전복구이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06:00당신 뭔데?
06:01뭐 시빅을 넣어 왔어.
06:02잠깐만.
06:13불법 도박하셨더라고.
06:18뭐 하는 새끼.
06:19새끼?
06:21새끼는 반말이고.
06:23빨리 숨겨 숨겨 숨겨.
06:25이거 일가 친척이랑 거래처가 알면 어떻게 되겠어요.
06:30그죠?
06:34사장님.
06:35그러니까 어머님 되시겠죠?
06:37얘기 좀 잘 부탁해요.
06:41어?
06:54전복구이 집 바로 도장 찍는다는데요.
06:56어떻게 하신 겁니까?
06:57이사님.
06:58누구세요?
06:59전화 잘못 가신 것 같은데.
07:00연목 없습니다.
07:01다음번엔 제가 이사님 번거롭지 않으시게.
07:03누구냐고요.
07:04모른다고요.
07:05아 이런.
07:11오셨습니까?
07:14표정들이 왜 그래요?
07:15똥 마련 강아지들 마냥.
07:17어떻게 갑자기 오셨습니까?
07:18여기 내 건데?
07:19여기 내 건데?
07:20아 네.
07:22아 우리 장영애 셰프님은 요새 통 전화를 안 봤대.
07:28아 그게 장 셰프님 요즘 바쁘셔가지고.
07:32나도 바쁜데?
07:40야 음식들이 다 참.
07:43원래 식당에 있었던 때가 더 먹음식스러워 보이네.
07:46그죠?
07:48이렇게 대충대충 플레이팅해서 내놓으면.
07:50평가원들이 쓰리스타 줄어서 죽이는커녕 있던 별도 다 뜯어가게 생겼는데.
07:55이러면 내가 레시피를 가져온 보람이.
07:58있겠어요?
08:00없겠어요?
08:03죄송합니다.
08:09아 진짜.
08:17금방.
08:27Not bad.
08:29그죠?
08:30훈련?
08:31네.
08:32직분의 훈련하고.
08:33아냐 아냐.
08:34설명하지 말라니까.
08:35죄송합니다.
08:36나 요리 몰라요.
08:37요리 맛있게 하는 건 당신들 몫이고.
08:38난 그거 있어 보이게 해서 팔겠다니까.
08:39손님 눈 앞에서 직화해서 플레이팅까지.
08:40시퀀스 다이닝.
08:41내가 인지하라고 했을텐데.
08:42쇼잉만으로 뭔가 부족하다니까.
08:43뭐 손님한테 직접 소스를 바르게 하든가.
08:45익스페리언스 마케팅.
08:46You know?
09:00네 알겠습니다.
09:01직화해서 플레이팅까지, 시퀀스 다이닝, 내가 인지하라고 했을텐데,
09:07쇼잉만으로 뭔가 부족하다니까, 뭐 손님한테 직접 소스를 바르게 하든가, 익스페리언스 마케팅!
09:14네 알겠습니다. 장 셰프님께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9:20우리 메인 메뉴는 트러플 너비하니?
09:23그게 아직 장 셰프님께서...
09:31셰프 어딨어요?
09:34어딨냐고? 장영애!
09:36네 좋습니다. 하나, 둘!
09:40네 너무 좋다. 네 좋습니다.
09:43아 좋다. 셰프인지 배운줄 모르겠다.
09:47자 한 번 더. 하나, 둘, 셋!
09:51자 이제 그 앞에 와인잔 한번 들어보고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09:55자 가겠습니다. 하나, 둘, 넷!
09:57네 좋습니다. 자 카메라 보면서 미소 살짝! 하나, 둘!
10:02요즘 모토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면서요?
10:06별따기가 더 쉽다더라고요.
10:09하긴 벌써 세 달치 예약이 꽉 찼다던데.
10:14기분 어떠세요?
10:17감사하죠.
10:18직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가수들 콘서트 암표 파는 것처럼 윗도 넘쳐서 예약 내역 파는 사람들도 있대요.
10:27왜들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곤란하게.
10:31그 정도에요?
10:33메뉴 개발할 땐 보통 어디서 영감을 받는 편이신지?
10:38어렸을 때 먹었던 할머니 음식에서 받곤 해요.
10:43저희 친할머니가 양배추 김치를 정말 맛있게 하셨었거든요.
10:47왜할머니?
10:48아오! 깜짝이야!
10:52쉬었다 하시죠.
10:53네.
10:54잠실까?
10:56외할머니 이 양반아.
11:00저기 코스모랑 말이 매거진 인터뷰 가서는 외할머니라고 말을 해놓고선.
11:04그랬나?
11:06아, 난 헷갈릴만 하지.
11:09먹어본 적도 없는 남의 할머니 양배추 김치 얘길 백날 쳤나라고 앉아있어.
11:13맛있어 그거.
11:15양배추 김치.
11:17한의사 입에서 맛있다는 말도 나오네?
11:22됐고.
11:24아니 왜 홍보팀 허락도 없이 자꾸 인터뷰 스케줄을 잡을까?
11:27이거 계약 위반이야.
11:28아, 그래요?
11:30그럼 헤드 셰프 허락도 없이 메뉴 런칭하는 거.
11:34그것도 계약 위반이겠네.
11:36아니 누가 들으면 내가 메뉴 개발할 시간도 안 준 줄?
11:40그 많은 코스 메뉴 요리들을 어떻게 한 달 안에 다 개발해?
11:43너 예능에, 화보 촬영에 그렇게 밖으로 놔둘 시간 아껴 쓰면 나라도 개발했겠다.
11:48나둘 시간?
11:53내가 나 좋다고 예능 나갔어?
11:55다 우리 모토, 응?
11:58식당 홍보 차원에서 나가는 거잖아요.
12:01별 세 개.
12:02식당 마케팅은 장영애 셰프님보다 내가 훨씬 전문가고 내가 알아서 할게.
12:09장영애 셰프님은 쓰리스타나 가져오시라고.
12:14그러니까 내 창의력을 발휘할 시간을 줘야 쓰리스타를 가져오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냐고.
12:21응?
12:26창의력? 내가 당신한테 그걸 말해? 창의력? 아니?
12:32내가 가져온 레시피가 서울에서, 아니?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 레시피잖아.
12:39그 레시피 그대로 보고 따라해서 예쁘게 담아만 내오라고. 그게 그렇게 힘든가?
12:45내가 잠깐 잊고 있었네. 한의사 쓰리스타에만 미쳐있는 거.
12:49이번 시즌 메뉴 런칭 예정대로 모레 합니다.
12:54그때까지 메인 메뉴 트러플 너비하니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세요, 장영애 셰프님.
13:19요즘 바쁜가봐? 승마장도 잘 안 간다며?
13:22아, 이제 뭐 하다하다 내 스케줄까지 보고받아?
13:25시험시험해. 뭘 그렇게까지 애쓰고 그래.
13:28하긴 냉동식품이나 팔던 1팀에서 파인다이닝 운영하려니까 쉽지는 않겠네.
13:32외식하던 니네 팀에서 잘 좀 하지 그랬어.
13:34냉동보다 맛없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내가 이 개고생 아니야.
13:42바라케봤자 원스타가 투스타한테 들이대는 꼴밖에 안 된다는 거.
13:46아니지?
13:47잠깐만.
13:49오픈하자마자 스타 가지고 온 건 우리 모토고.
13:52라르셀는...
13:543년 만에 투스타?
13:57누가 들이대고 있는 걸까?
14:00그만 까불어.
14:01범우야.
14:09뭐 묻어서?
14:19내가 오늘은 봐준다.
14:24오늘 바깥이 마을에 온 주민들이 모여 복장을 한다 하는데.
14:29마을 주민들 몰래 귀한 손님이 방문을 한.
14:31그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14:34안녕하세요.
14:35한상 푸드빌기의 한영 회장.
14:37황옥수수 가루.
14:38황옥수수 가루를 준비한 한영 회장.
14:41김장 속에 감실나게 섞어주는데.
14:43아주 맛나 보인다.
14:45저기 있잖아요.
14:46이거를 내가 다 패킹을 해가지고.
14:48여러분들 배출 전국적으로 제가 다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14:52다시는 안 한다 그래.
15:08여수에서 올라온 다금바리입니다.
15:22박가야.
15:29박가야.
15:30예?
15:32우리집에서 일한지 얼마나 됐지?
15:357년 정도 됐습니다.
15:36회장님.
15:38이 귀한 다금바리로 스카타 사시라.
15:41예?
15:42눈여기보다 맛이 들게 했어야지.
15:46응?
15:47죄송합니다. 회장님.
15:49가시죠.
15:50회장님.
15:51죄송합니다.
15:52회장님.
15:53회장님.
15:54죄송합니다.
15:55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15:57회장님.
15:58어떻게 10년을 넘기는 놈들이여.
16:09이 예민은 이 한평생을 음식으로 산 사람이다.
16:15근데 말이야.
16:18그 외국에서 만든 뭔 가이드?
16:21뭐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16:25예민은 그딴 기준이 너무 화가 나.
16:30근데 화를 내고 싶어도.
16:32뭐 화를 낼 건덕지가 있어야 화를 내지.
16:37내 한상그룹에서.
16:43그 별조가리 세 개를 못 받아오나?
16:45어?
16:47죄송합니다.
16:51죄송합니다.
16:53명심해.
16:55쓰리스타.
16:57그거 가져오는 놈이 이 한상 주인이야.
17:15여기저기.
17:16뭐.
17:17뭐.
17:18뭐.
17:20뭐.
17:22뭐.
17:23뭐.
17:24뭐.
17:26뭐.
17:28오토의 메인 메뉴 트러플 너비아니입니다.
17:31얼마나 걸렸지 이거?
17:58레시피 주신 날짜부터 정확하게 한 달하고 5일?
18:02오래 걸렸네.
18:03킥은 나쁘지 않은데 플레이팅이 모토 오리지널로 런칭해도 나쁘지 않겠네.
18:21예정대로 내일부터 메뉴 런칭합니다.
18:27이번엔 쓰리스타 무조건 따야돼.
18:32알겠죠?
18:33예.
18:34이사님.
18:35아 저 그쪽 모른다니까요.
18:40아니 어디서 그렇게 자꾸 튀어나오는 거야.
18:42이사님 그게 아니고.
18:44아니 뭔 개떡!
18:46개떡같은 소리야.
18:50뭐야.
18:51완전 똑같잖아.
18:52아니 혹시 몰라서 스마트 GPT 비슷한 메뉴 검색해봤더니.
18:57우리 다이닝 모토의 모토가 뭡니까?
18:59유니크 온리원.
19:00그래야 쓰리스타일 파...
19:01알았고.
19:02지금 이거 느낌 보니까 파인다이닝이고 어디야?
19:04전주요.
19:05파인다이닝 전주?
19:06어디 계열?
19:07디아몽 바는데요?
19:08원스타?
19:09투스타야?
19:10전주라고요.
19:11전라북도 전주.
19:12아.
19:13아, 아무튼 내일 런칭이 됐어.
19:14내일 런칭이 됐어.
19:15아니요.
19:18오늘 새마트 GPT 비슷한 메뉴 검색해봤더니.
19:20우리 다이닝 모토의 모토가 뭡니까?
19:22유니크 온리원.
19:23그래야 쓰리스타일 파...
19:24알았고.
19:25지금 이거 느낌 보니까 파인다이닝이고 어디야?
19:27전주요.
19:28파인다이닝 전주?
19:29어디 계열?
19:30디아몽 바는데요?
19:32원스타?
19:33투스타야?
19:35전주라고요.
19:36전라북도 전주.
19:38아.
19:39아, 아무튼 내일 런칭인데 뭐 어떻게 하자고 그러면.
19:43아, 그러니까요.
19:46일단 그 오더 넣은 팜플렛 홀드하고.
19:49런칭 메뉴 바이럴 예약되어 있던 인플루언서 예약들도 전부 보류하겠습니다.
19:54제가.
19:55누구 마음대로.
19:56오늘 안에 해결하고 올테니까.
19:58싹 다 올 스탠바이 해놔.
20:02감히 내 계획에다 똥을 뿌려?
20:09아.
20:10아.
20:11아.
20:12아.
20:13아.
20:14아.
20:15아.
20:16아.
20:17아.
20:18아.
20: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5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1: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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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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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아니,
26:00아니,
26:02아니,
26: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6:06나,
26:08아니,
26:10아니,
26:12아니,
26:14아니,
26:16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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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아니,
26:22아니,
26:24아니,
26:25아니,
26:28아니,
26:30아니,
26:32아니,
26:46사장이었어요?
26:52사장님 그래도 그렇지 사람 명함이 그렇게 찢어.
26:55던지시고 읽으면 어떡합니까?
26:57저기 다른 게 아니고 이 너비안이 이거 여기서 만든 거 맞죠?
27:16저기 사장, 괜찮으시면 너비안이 좀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안 된다는 거군요. 그러면...
27:46두 시간, 그냥 이따가 디너해.
27:48안 되는데.
27:50말을 하네?
27:54왜 안 되는데?
27:56요?
27:58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니냐?
28:00내가.
28:02뭘?
28:08아까 그...
28:10이 옷이 지금 얼마짜리인 줄 아시나?
28:14이놈이 밟은 배추는 얼마짜리 배추인지 알고나는 말이야?
28:17얼마짜리인데?
28:19뭐?
28:20얼마면 돼?
28:21지가 웅빈이야 뭐여?
28:23뭐라 했냐?
28:24물음병이며 녹음병이며 온갖 병충해라면 병충해는 다 견디며 여름을 보낸 놈이야.
28:30모종으로 파종에서 땅 다지고 거름 주고 매지중지 키운 내 새끼 목숨값은 얼마나 쳐줬건디?
28:36미안해 됐습니다.
28:50내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릴게.
28:52그냥 그렇고...
28:54이 너비안이 좀...
28:55너비안이가 아니고 섭산적이여 이 우라들꺼사.
28:57우라... 뭐여?
28:59그러니까...
29:00뭐가 됐든 간에 이 요리 좀 만들어줄 수 있긴...
29:03없어요.
29:04제발... 말 좀 안 끊으면 안될까?
29:06재료가 없단게...
29:07사오면 되잖아.
29:08그리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아니여.
29:12도대체 뭐 어떤 재료가 필요한데?
29:15뭐 내가 뭐 왕후장상 20초판상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29:18그러면 니놈이 직접 가서 사와보든가.
29:20니놈?
29:21니놈?
29:22지금 니놈이라고 하셨어요?
29:26네!
29:27뭐가 필요하신데요?
29:29네!
29:30뭐가 필요하신데요?
29:31네!
29:32뭐가 필요하신데요?
29:33네!
29:34뭐가 필요하신데요?
29:35네!
29:36네!
29:37네!
29:38네!
29:39네!
29:40네!
29:41우둔살!
29:42우둔살이요?
29:43그려 우둔살!
29:44우둔살이면 되는거죠?
29:47마원 농장 정성철 농가에서 키운 소.
29:52그 소의 우둔살이요.
29:55저기요, 셰프님.
29:58우둔살이 다 거기서 거기지!
30:00그냥 정의점에서 제일 비싼 걸 제일 좋은 게.
30:03아하!
30:04그 소의 우둔살 아니면 안됨.
30:07저기요, 셰프님.
30:08우둔살이 다 거기서 거기지.
30:09저 우둔살 아니면 안돼요.
30:18아니 뭐, 저 우둔살이 거기서 거기지. 뭘 그렇게 따지는거야.
30:39네, 우둔살 200g. 이 가게에서 제일로 좁고 제일로 비싼 놈으로 다가.
30:48마원농장 정성철 농가에서 키운 소. 그 소의 우둔살이요.
30:56그, 다원?
30:59마원?
31:01다원?
31:03하여튼 뭐 그 농장에서 키운 소가 있대요.
31:05그 농장에서 키운 소 우둔살로 200g.
31:09다원?
31:17찾을 수 있음, 총각이 한번 찾아봐요.
31:22마원농장 우둔살.
31:33아, 이 동네 오늘 진짜.
31:35아니 뭐, 저한테 뭐 이벤트에요?
31:37몰래카메라에요, 이거?
31:38아...
31:42저기요.
31:44그냥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싹 다 주세요.
31:48응?
31:49아, 그리고 저기 저, 저 냉장고 안에 있는 거.
31:52그리고 좀, 아니 그냥 이 정립점 안에 있는 우둔살이야. 우둔살 그냥 싹 다 나한테 줘요.
31:56왕파!
31:58소현 엄마야!
31:59오늘 잔치해야겠어!
32:00어?
32:01소 한 마리 잡아야 쓰겄는디!
32:02어, 잠깐만요.
32:04그 소도...
32:06우둔살은...
32:08저한테.
32:09어메!
32:10귀인이 나타나버렸구만.
32:11아이고!
32:12좀 가 계셔.
32:13어.
32:14라르세른.
32:15한선은 별 움직임 없지.
32:16알았어.
32:17일단 끊어.
32:19라르세른.
32:20한선은 별 움직임 없지.
32:22알았어.
32:23일단 끊어.
32:25알았어.
32:26알았어.
32:27일단 끊어.
32:55안녕히 있음.
33:19계란이 다 떨어졌네.
33:22regrets이, 나도 8, 90 단계.
33:23아까 놀렸네.
33:24혜연 Text learning starting off.
33:25우리 마누라가 달걀 줍다. 허리가 작살나서 아침부터 쭉 북대병원 가버릴 수 없는데 어떡해?
33:33고거랑 달걀 파는 거랑 뭔 상관이 돼요?
33:36저것들이 우리 마누라한테만 수거를 허락한단께. 딴 사람이 들어가믄.
33:41버티고 앉아서.
33:44빅키돌 아니야? 빅키돌.
33:46달걀 안 팔아도 먹고 살만 하신갑에.
33:48진짜라께? 내가 뭐대로 거짓가를 하겄는가?
33:52정 필요하면 직접 가서 수거를 이렇게.
33:56엄마. 복도 없나 봬. 조심히요.
34:00양도 쫓아먹는 것들이요.
34:22여 picks 네 앉아줅하다.
34:24내가 선택해 본다고 수 quieres.
34:28여보세요?
34:29수렴은 NBA?
34:30달라.
34:32figured, julilda
34:38안돼 out.
34:41나 혼자 사him은이야!!
34:45아깔을 넘어가�елю.
34:45엄마야 Residentick
34:46르블라아
34:47wasn애
34:48엄마가
34:48말했 tie
34:48하는
34:48이오� Zone
34:49엄마야
34:50이거
34:51아멘
35:21어디서 튀어나와 가지고 사람을 깜짝 놀래 키고 날려? 한 번만 더 그랬다간 아까분 낯으로 확 찍어버릴 줄 알아. 내가 뭐 했다고?
35:46너메 식당 앞에서 말이여 어잉? 뭐 변태여? 변.. 사오라매 소고기. 뭔 놈의 소고기? 우둔쌀? 우둔우둔 살살. 살다살다 별 도라이가 식당에 다 꼬이고 난리여. 내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쪽한테 그런 말 듣기에는 그쪽이 더..
36:11내가 우둔쌀을 사오랬지 이렇게 우둔한 집까지 하랬깐? 우둔쌀. 내가 이 동네에 있는 마원농장 우둔쌀이랑 우둔쌀 그냥 싹 다 긁어왔으니까.
36:23보이시나? 마원농장? 내가 또 한 다만 하는 성격이라. 어떡해? 바로 요리해? 불어올려?
36:32뭐해? 왜 냄새로 맡아?
36:35이 요망한 것이 감히 나를 상대로 사기를 쳐?
36:40뭐? 뭐?
36:57선생님. 진짜 죄송합니다. 저 근데요. 오늘 안에 그 너비안이..
37:02섭산적. 네. 그 섭 그거, 그 산적 그거 꼭 먹어야 됩니다.
37:07왜 이렇게..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요? 먹어야 하니까. 먹어야만 하니까. 먹고 싶으니까.
37:13왜 이렇게 시끄럽디야. 라고 말하려던 참이었는데.
37:17그리고 하나도 안 먹고 싶은 표정으로 뭘 자꾸 먹고 싶디야.
37:22표정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 되지. 나 진심으로, 진심으로 먹고 싶어.
37:28먹고 싶어.
37:58뭐..
38:00뭐..
38:01뭐..
38:02뭐..
38:03뭐야?
38:04마원농장께 진짜 있었네?
38:05산 좀 타시나?
38:06아니..
38:07버섯을!
38:08버섯을! 마트에서 사면 되지!
38:10산을 왜 타..
38:12산을 왜 타냐고!
38:14나 대기업 이사야.
38:30내가 링크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 몰려와.
38:34메스컬이든 경찰이든 너 이런 데도 데리고 와가지고 헛은 짓 할 생각하지 마.
38:42나가라!
38:46오바들 말아, 안 죽어.
38:50나 그냥..
38:52나 그냥..
38:54나 그냥 밥만 좀 해달라고!
39:15여기 있다!
39:16여기 있다!
39:17여기 있다!
39:18버섯 찾는다며?
39:19이따 가자 가자 내려가자.
39:21그러고 어린 놈이라 아직 안디야.
39:23아니 버섯 여기..
39:24다 거기서 거기지 씨..
39:26버섯 여기 있는데!
39:42왜..
39:43왜 뭐.. 거기 뭐가 있어?
39:51너 미쳤어?
39:52지금 뭐하는 거야?
39:53버섯 땄는디?
39:54아니 그걸 돈 주고 사면 되지 위험하겠!
39:56이 송이는 땅에서 헤어진 순간부터 향이 확 날어가.
40:00그 상처 그대로를 지켜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40:02조금만 상처가 나도 풍미가 확 달라진다.
40:06여긴, 이 놈이 뭐 알톡 있나?
40:07뭐 다른게?
40:08응.
40:09흠!
40:10흠!
40:11흠!
40:12흠!
40:13흠!
40:14흠!
40:15네 개 saker
40:17으흠..
40:20흠..
40:21틴!!
40:22잠깐만..
40:23이!
40:24이놈이 뭐 알톡 있나?
40:25어디 들어 가는게?
40:26흠!
40:27그러면 différent아 Indy!
40:29어떤 쪽이 와니?
40:37이거 양배추김치인가?
40:39그러면 그게 양배추김치시고 무시김치 같냐?
40:43한번 먹어봐도 돼?
40:45비든가
40:47이거 양배추김치인가?
40:49그러면 그게 양배추김치시고 무시김치 같냐?
40:51한번 먹어봐도 돼?
40:53비든가
40:55꼭꼭 씹어먹어
41:23꼭꼭 씹어먹어
41:32나는 할머니가 해준게 제일 맛있고 좋아
41:41맛있다
41:53정신 차려
42:03정신
42:05비즈니스
42:07진짜 도라인가 배
42:09정신 차려
42:15체려 다르고
42:17레시피 다르고
42:19아예 다른 요리네
42:21고기도 더 두꺼운 것 같고
42:25다진 건가?
42:27송이를 오븐에 구웠구나
42:29버섯을 비슷하게 데코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다른 요리다
42:37아예
42:53잘 봤어요?
42:55맛있어 보이네
42:59뭐더냐 시방?
43:01음식값
43:03음식값
43:04이 정도면 되나?
43:15그래
43:16맞는 사람 성의도 있고
43:17맛만 좀 볼까?
43:20혼자 푹 치고 장구치고 난리 불술 주고 있네
43:22불술 주고 있네
43:52뭐지?
43:54뭐지?
43:55얇게 폈던 고기를 칼집 내고 양념에 재어 굽는 게 너비하니
43:59그렇게 고기를 잘게 다져서 반죽해서 굽는 게 섭산적이여
44:05송이가 키기였구나
44:07어디서 귀통량으로 들은 건 있나 배
44:09식당 매출이 얼마나 돼?
44:11이런 데서 장사가 되게 나나?
44:12목이 안 좋으니까 임대료는 5% 정도겠고
44:14그래도 워낙에 식재료에 목숨을 거시니까
44:16원가율 따지면은
44:18하루 매출 20? 30?
44:22그 정도?
44:24맛은 있어 확실히
44:26근데 애매한 위치에
44:27어중간한 식기에
44:28닷지 형식?
44:29나 빼
44:30근데 그렇게 가려면
44:31의자는 10cm 정도도 높여야 되고
44:32조명
44:33조명
44:34조명
44:35조명
44:36조명
44:37조명
44:38조명
44:39조명
44:40조명
44:41조명
44:42조명
44:43조명
44:44조명
44:45조명
44:46조명
44:47조명
44:48조명
44:49조명
44:50조명
44:51조명
44:52조명
44:54조명
44:55조명
44:56조명
44:57
44:58이럴 때
44:59전반적으로
45:00식당 운영 방식에
45:01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보이는데
45:03그래서 뭔 소리가하고 싶은 거에요?
45:05내가
45:09식당 인수해줄게
45:18자셨으면
45:20들어가셔.
45:22인수 자금은 내가 넉넉하게 다 채워줄 수 있어.
45:26그딴 거 필요 없다고.
45:30너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자빠졌어.
45:36인수라는 단어가 조금 저기하면 투자 어때?
45:52어려운 거 아니야.
45:56간소하게 사소한 거.
46:02예를 들어 레시피?
46:05뭐 이런 것 좀 서로 서로 공유하고 이렇게 친하게.
46:10우리 같은 대기업들이 또 장점이 있어요.
46:13이 대기업 놈들이라고 해.
46:14다 나쁜 놈들 이런 게 아니라니까.
46:17경영, 어렵고 귀찮지.
46:20그런 거 우리 한상이 다 서포트해 준다니까.
46:23그쪽은 그쪽 잘하는 요리.
46:25그 요리만 쭉 하면 돼.
46:29이런 쓸데없는 거 우리 한상이 다 처리해 준다니까.
46:34뭐 쓸데없어?
46:37아이고.
46:38방금 네놈 주둥이로 다 쳐들어간 건 니 쓸데가 없어?
46:42나 이런 거 먹은 적 없는데?
46:44이 작은 모종 놈을 비상환경, 재배양식, 작부채일까지 다 따져보고 파종해서 제시거리, 파종 시기, 토양 비옥도에 따라 조정하고 순지르고 북주고.
46:56그렇게 120일이요, 120일.
46:59120일 동안 밤낮을 꼬박 들여다봐야 그때서야 백태콩이 되는 거여.
47:07거기서 끝인 줄 알아?
47:09그 콩을 불리고, 갈고, 면포에 걸러내가지고 간수 붓고 콩물 대면 센 불도 안 돼.
47:14은은한 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한참을 끓여내.
47:18그렇게 끓여내야 네놈이 아까 맛있다고 처먹은 그 섭산적 안에 들어가는 두부가 되는 거라고.
47:23알았어, 알았어.
47:28알겠으니까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47:31운영? 관리?
47:35돈에만 미친 것들이 음식을 만들어? 팔어?
47:39이 과정과 정성과 진심이 얼마나 큰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47:48보자 보자 하니까.
47:50야, 돈에만 미친 뭐?
47:53진심?
47:56그쪽이 말하는 그 진심.
47:58결국 돈을 벌어야, 돈이 있어야, 그쪽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 식당 운영할 수 있는 거 아니야?
48:05식당은 왜 하는 겨?
48:09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
48:12돈 말고, 명함 말고.
48:19그 짝한테 진짜 이, 이 진심이 있나.
48:24한번 생각을 좀 해봐.
48:27그게 뭐든.
48:42하!
48:49하하하하!
48:52됐다 그래, 어?
48:54뭐 안 하면 치솔해지 뭐, 씨.
48:58하...
49:00하...
49:02아, 어디 있어 또, 씨.
49:04arrangements.
49:06하..
49:22하...
49:25하...
49:26하...
49:27하...
49:29하...
49: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0:02그쪽이 말하는 그 진심, 결국 돈을 벌어야, 돈이 있어야, 그쪽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 식당 운영할 수 있는 거 아냐?
50:18뭐냐고 전화를 안 받아!
50:28도마 소리가 났는데?
50:32시장 가는 것만
50:38왜요?
50:42연기가 많이 늦었구만! 배우여도 되겠어!
50:48대체 밀린 월세는 언제 줄까?
50:54한 달 안에 준다면서?
50:58내가 한 달이라고 했던가?
51:00두 달 얘기 했던 것 같은데?
51:02장난이야!
51:06아휴, 그런게 콩나물 국밥이라도 팔든가 해야지!
51:08이거 뭐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고 뭘 팔겠다는게?
51:12아휴, 간판도 다 밖에 있고 메뉴판도 여기 있구만 뭘
51:22뭘, 뭘 그랬냐?
51:24파인, 파인, 뭐, 뭐, 파인애플인가, 뭐 십게인가
51:28그거 한다고 유별나게 구, 아휴, 긴 말 할 거 없어
51:32한 달이야
51:34그 안에 안 되면 가게 빼!
51:38아휴, 그 안에 안 되면 가게 빼!
51:40그 안에 안 되면 가게 빼!
51:54아휴, 그거!
51:56줬다 뺏는게 어디 떼요!
51:58그건 줘요!
52:00시끄러워!
52:02글씨가 이쁘다고
52:04안 달려!
52:06진러워!
52:08공개yn사
52:10펜트랙
52:12파인애플 아니고 파인다이닝인데
52:14아, 내 선큰
52:16하...
52:21왜왜왜? 지금 올라가고 있을...
52:27핸위 TV여, TV, TV!
52:29아니 TV!
52:31어?
52:32왜왜왜? 지금 올라가고 있어...
52:33왜왜왜 지금 올라오고 있습..
52:35뭐..뭐라고?
52:37뭔 소리야?
52:48유명 해산물 식당을 운영중이던 자영업자 유씨가
52:51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52:54유씨가 남긴 유서에 따르면
52:56H기업에서 유씨에게 접근하여
52:58부모님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을
53:00인수하기 위해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53:02이에 부모님의 식당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53:05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유씨는
53:07이송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3:10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3:13현재 H기업의 협박 정황을 파악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3:17JNB 뉴스 김민하입니다.
53:19한상으로 기사 나가는 건 막은 상황이지만
53:21증권과 질하시는 방법이 없습니다.
53:24이사회인부터 하시죠.
53:27자 그럼 투표 시작하겠습니다.
53:32한보무 이사회 해임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53:34거수해 주십시오.
53:35이로써 한보무 이사회 해임이 가결됐음을 알려드립니다.
53:45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대요.
53:55302호예요.
54:11어떻게 하시게요?
54:14몰라.
54:16무릎이라도 꿇어야지.
54:20구멍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54:23아무튼 학생이었습니다.
54:26하�ו 경헌이 요즘은
54:28다행히 정확하게 장려했습니다.
54:31여름кая 기사입니다.
54:34무기업에서 충격되었습니다.
54:39조명이 연적입니다.
54:42빠른 피위만을endi기 때문입니다.
54:45나 제조사는 오늘 드라마 기사입니다.
54:48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예 예 예
55:04에헤이 그 걱정 붙들어 매실하니까
55:07바로 위세척해가 깔끔하게 돼줍니다 예 예
55:12아이고 뭐 그 비타민 섞어서 막 데리는 거라
55:17돈이요 아 그라면요 하긴 했죠 예
55:24저기 잠시만요
55:33아 조심하겠습니다 예 아 그 한상무님께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이소
55:42예 예 예 다 해서 예
55:50한상무
55:55한선우 위세
55:58회장님 한봉 의사 전화입니다
56:10여보세요
56:16그래서 뭐 한선우 상무한테 한방 얻어마셨다고 지금 고재질하는 거야?
56:24아니 그게 아니고요 중요한 건
56:27너 때문에 우리 주가가 휘청했다는 거야
56:32내가 늘 말했지 맞는 놈이 잘못이라고
56:36아니 그래도 이거는 반칙이죠
56:38반칙이든 말든 이기면 돼 이기면
56:42뭐가 문제야 너도 선우처럼 해
56:45아니요 난 이딴 비열한 짓 안 하죠
56:49어쨌든 쓰리스타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에요
56:51내가 어떻게든 쓰리스타 챙겨와서
56:52어떻게든 당분간 손한테 맡길 거야 그렇게 알아
57:03아니 그렇게 손발 다 자르시면 내가 뭘 어떻게 하라고요
57:06찾아야지
57:08네가 할 수 있는 걸
57:10그걸 찾는 게 네 능력이야
57:25그딴 걸 무슨 소리 찾는 거야
57:27우리 잠깐 얘기 좀 할까
57:51뭐 하는 걸까
58:10뭐 하는 걸까
58:18꽁초 주워라
58:21이거 쓰리스타 무조건이야
58:49네가 여기서 직접 일하는 거면 생각해 볼게
58:52일?
58:53직원을 하나 뽑으면 되지
58:55뭣요?
58:56오늘부터 우리랑 같이 일할 직원분이야
58:58네 모양이 꼬라지 된 거
59:00그쪽 자격지심 쌤은 아닐까?
59:02걔 눈깔 도는 거 봤어요?
59:04미친 애예요 걔
59:05뭔 생각하는 거야?
59:07가져야겠어
59:08누구야?
59:10아 뭐야 저
59:13아 뭐야 저
59:2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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