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은 이제 새해 초에 흔히 터지는 대형 열애설이 이 연말에 새 밑에 터졌습니다. 뭐냐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 대형 열애설이 터졌는데 그 주인공 누구냐 대형 스타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에스파의 윈터씨였습니다.
00:18게시물에 따르면은 이 방탄소년단 정국씨 여기 먼저 윈터씨 팔 뒤편에 강아지 세 마리가 이 이어진 형태의 타투가 있는데 어머나 최근 공개된 이 정국씨 영상을 봤더니 같은 위치에 비슷한 타투가 있네 이거 커플 타투 아니야 이런 의혹이 불거졌고요.
00:38뿐만 아니라 또 두 사람이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 귀에 끼는 이니어가 있는데 어머 요것도 디자인이 거의 뭐 똑같은데 거기다 팔찌 반지 네일아트 아 이 네일아트 이것도 좀 비슷해 이러면서 정말 우리 누리꾼 또 수사대들께서 이렇게 대형 열애설을 딱 제기를 한 건데요.
00:58게다가 이 윈터씨가요 정국 씨와 정국 씨의 바지 입고 슬리퍼 심고 그리고 팬 사인에 참석했다는 거예요 이거 분명히 정국 씨 거야 정국이 거야 이러면서 열애설이 더 확산하는 그런 양상인데요.
01:13자 오늘의 키워드가 뭡니까 노 코멘트 열애설이죠 이 연예계에서는 공식 문법이 있습니다.
01:20지금 아니었으면 벌써 아닙니다 나왔죠 그렇죠 가만히 있으면 사실이다 맞다 저희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29네 일단 두 사람의 이 열애설 같은 경우에는 꽤 오래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제기가 된 상황인데요.
01:38본격적으로 제기가 된 건 정국 씨가 전역을 앞둔 즈음이었습니다.
01:43지난 3월에 정국 씨가 군복무 중 휴가 기간에 에스파 콘서트장을 찾아서 눈길을 끌었던 거죠.
01:49당시 정국 씨는 다른 걸그룹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에스파와의 친분 여보가 굉장히 핫하게 떠오르기도 했었죠.
02:00네 거기다가 누리꾼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 게 하나 더 있습니다.
02:04이 정국 씨가 저녁 이후에 새로 생긴 sns 아이디인데요.
02:08아이디인데요 원래는요 윈터 씨의 아이디처럼 im 정국이라고 돼 있었는데요 그 뒤에 아이디를 또 한번 바꿨습니다 정국을 그대로 놔두고 그 앞에 im을 min을 붙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본 일부 누리꾼이 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min에서 n하고 i의 위치를 살짝 바꾸면 민이 되거든요.
02:29그러니까 이 민이 윈터의 지의 본명인 민정의 민이다라고 이렇게 해서 커플 아이디가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02:40사실 이 두 사람 모두 최정상의 케이팝 아이돌인데다가 맞다 아니다 공식적인 입장도 지금 내지 않고 있어서 두 사람의 열애서를 둘러싸고 더 많은 말들이 좀 오갈 것 같은데요.
02:53팬들의 반응이 참 거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워낙 인기가 많은 두 사람이어서.
03:00그렇죠 우리 정국 우리 윈터를 뺏기고 싶지 않은 우리끼리 독점하고 싶은 그 팬들의 마음도 잘 압니다.
03:07그런데 제가 아까 개인적인 측면에서 개인적 의견으로 연예계에서 노 코멘트는 인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03:14그런데 지금 어떻게 그럼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보니까 어떤 분들은 아니 연애를 하면 하더라도 커플 타투까지 다 보이게 하는 건 너무 심했어 이런 분들도 있고 연애 좀 하면 어때 이런 분들도 이렇게 좀 나눠져 있는데 저 개인 의견은 연애 좀 하면 어때입니다.
03:32왜냐하면 이렇게 큰 스타들이요 연애까지 못하면 다른 사회면에 뉴스 나오는 것보다 열애가 훨씬 건강하고 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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