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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건물로 추정되는 '관월당'을 100여 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려보낸 일본인 소장자 측이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국가유산 보호에 힘쓴 유공자로 사토 다카오 일본 고덕원 주지를 포함한 개인 10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월당 건물이 있던 일본 사찰의 주지인 사토 다카오 주지는 앞서 고고학자로서 양심에 따라 우리 정부 측에 관월당 부재 기증을 제안하며, 건물 해체와 운송 비용도 부담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월당은 지난 6월 건물 전체가 돌아왔는데, 국가유산청은 사토 다카오 주지가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우호와 교류 실천에 기여했다며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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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선왕실 건물로 추정되는 관월당을 100여 년 만에 고국품으로 돌려보낸 일본인 소장자 측이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00:10국가유산청은 올해 국가유산 보호에 힘쓴 유공자로 사토다카오 일본 고독원 주지를 포함한 개인 10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20사토다카오 주지는 앞서 고고학자로서 양심에 따라 우리 정부 측에 관월당 부지 기증을 제안하며 건물 해체와 운송 비용도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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