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 제기자, 추가 폭로 중단 선언 / YTN

방송인 조세호 씨가 조직폭력배 사업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 추가 폭로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SNS에 조 씨의 하차 결단에 존중과 박수를 보낸다며, 이후에는 관련 자료들을 외부에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려는 의도라고 했는데, A 씨는 조 씨의 입장문이 나오기 전까지 추궁 성격의 의혹 제기 글을 계속 올려왔습니다.

조 씨 측은 오늘 입장문에서 제기된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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