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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일본 아오모리 현 앞바다에서 일어난 7.5의 강진으로 3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관저에서 부상자 30명, 주택 화재 한 건 등의 피해를 보고받았다며,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목숨은 스스로 지킨다는 원칙으로 방재 활동을 해 달라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기상청과 지자체 정보에 유의하고 대피 장소 확인 등 지진 대비책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2022년 12월에 도입된 이 주의 정보는 일본 해구·쿠릴 해구를 따라 거대 지진 발생이 예상되는 진원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됩니다.

아오모리 현 앞바다에서는 오늘 아침 6시 52분에도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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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카이츠 사나이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관저에서 강진 관련 부상자 30명, 주택 화재 1건 등의 피해를 보고받았다며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1이어 자신의 목숨은 스스로 지킨다는 원칙으로 방제 활동을 해달라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기상청과 지자체 정보에 유의하고 대피 장소 확인 등 지진 대비책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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