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saat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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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 DiziDöküm
00:03:05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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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50Çeyseo...
00:06:53İhom?
00:07:03Ma, buna 병실에 가 있어
00:07:06Ha, 우리 은호 큰 수술을 하는데
00:07:10불안해서 병실에 못 있겠다
00:07:13괜찮겠지?
00:07:17괜찮을 거야
00:07:19수술 잘 받아
00:07:31잠시만요
00:07:38죄송해요
00:07:45괜찮아
00:07:47다 잘될 거야
00:07:50걱정 봐
00:07:53박 회장님 뭘 알고 온 건가?
00:08:09아픈 거야?
00:08:09아픈 거면 나 찾을 수 있어
00:08:12찾아올 수도 있어
00:08:15아니 왜 나 찾는 전화가 없었다고 확신해?
00:08:18거기서 화장실 안 갔어?
00:08:20전화기 수신목록 확인해
00:08:22알겠습니다
00:08:24아파서 전화를 했으면
00:08:29내 핸드폰으로 먼저 했겠지
00:08:32회사에서 아팠나?
00:08:35회사에서 아팠나?
00:08:43주치의 병원으로 안 가고 왜 하필 그 병원으로 온 거야?
00:08:47다행히 별 이상은 없습니다
00:08:55스트레스가 과하셨던 모양이에요
00:08:57그거 봐라
00:08:58내가 괜찮다 했는데
00:09:00아니, 이 놈이 겁이 많아가지고
00:09:02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아버님
00:09:0460세 넘어가면 초기에 이상 있을 때 바로 확인하셔야죠
00:09:08아니, 이렇게 챙기는 아들을 왜 타박하세요?
00:09:11제가 융 타박했나요?
00:09:13그러면 스트레스 때문에 어지러울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00:09:17예
00:09:18다른 이상 가능성은 없습니까?
00:09:20염려 마세요
00:09:21깨끗하다 쉬잖아
00:09:28별 이상 없다고 하니까
00:09:30시간 아깝고 피곤해진다 이 녀석
00:09:33별 이상 없으면 좋은 거지 아버지
00:09:37아빠 검사만 받고 가시는 거 보니까
00:09:39크게 아픈 건 아닌가 봐
00:09:41그러게
00:09:42진짜 다행이다
00:09:43입원도 안 하시고
00:09:44너무 피곤해
00:09:46오빠 우리도 빨리 가자
00:09:48어, 가자 가자
00:09:56응, 당신 웬일이야?
00:09:58목소리 멀쩡하네
00:10:00별일 아니구나
00:10:02여보, 오늘 저녁에 약속 있다고 했죠?
00:10:06변경 없으면 나도 약속 좀 잡을까 해서
00:10:08음, 변경 없어
00:10:10근데 당신 답지 않게 당일 약속을 다 잡네
00:10:14어? 당신 목소리가 좀 이상한데
00:10:18어디 불편해요? 아파?
00:10:20아주 귀신 같다니까
00:10:23아니, 진짜 별거 아니었는데
00:10:25이 성재가
00:10:26네
00:10:27아버지
00:10:28차 좀 뺄고 있습니다
00:10:29여보, 여보, 여보
00:10:31어디가 아팠는지 그거부터, 어? 그거부터
00:10:34아니, 살짝 어지러웠는데
00:10:37그, 성재가 병원 끌고 와가지고 CT 찍었어
00:10:41아무 이상 없대
00:10:42됐어?
00:10:43아우, 철렁했네
00:10:46아, 근데 왜 어지러웠대요?
00:10:48한 박사님이 뭐래?
00:10:49아, 네브란스 멀어서
00:10:52그, 그, 가까운 청하러 왔어
00:10:55아우, 성재가 큰일 했네
00:10:58아우, 알았어요
00:11:01얼른 회사 들어가 봐요
00:11:03괜히 쫄았네
00:11:09아우, 피곤해
00:11:12한우지 환자 수술은 8시간 이상 걸릴 거예요
00:11:16수술 끝나면 안내 문자 보내드려요
00:11:18야야
00:11:19아니
00:11:20어디가 이상하면 주치의 병원을 가야지
00:11:23아니, 성재 얘는 아무데나 지아버지를 끌고 다녀
00:11:39문호야, 제발
00:11:42제발
00:11:48지은호님 수술 종료되어 회복실에 계시며
00:11:54한두 시간 후 병실로 이동 예정입니다
00:11:57회복실에 있은지 한 시간 반 지났는데 누나 왜 안 오지?
00:12:01엄마
00:12:02아, 누나 수술 잘 됐다는데 왜 계속 기도를 해?
00:12:06얼굴 보기 전까지는 마음이 안 놓여서 그래
00:12:09허락 말랐잖아
00:12:13그 사람도 그런가?
00:12:16아침에 그 선배 누나 계속 기다리더라고
00:12:20계속이라니?
00:12:21화장실 갈 때마다 여기저기서 보이던데?
00:12:24그래?
00:12:26저 혹시 둘이 사기나?
00:12:30에이, 그건 아니야
00:12:32그랬으면 저렇게 숨어서 애태우고 있겠어
00:12:37지은호 환자 회복실에서 오고 있어요
00:12:40아, 그래요?
00:12:42감사합니다
00:12:45이건 간호사 후출기고요
00:12:49아, 예
00:12:51이건 진통 조절기인데 많이 아파하시면 한 번씩 꾹 눌러주세요
00:12:56예, 알겠어요
00:12:58오늘은 아마 계속 주무실 거예요
00:13:00예, 아휴 감사합니다
00:13:02예, 감사합니다
00:13:04은호야, 고생 많았다
00:13:10아니, 얼마나 아플 거야 그래
00:13:16아휴, 애써서
00:13:20이보쇼
00:13:31어
00:13:33우리 누나 방금 회복실에서 병실 넘겼다고 엄마가 말해주래요
00:13:37어때? 왔어? 수술 잘 끝난 거지? 은호 괜찮은 거지?
00:13:41다 오케이요
00:13:43아, 근데 얼굴부 생각만 하지 마요
00:13:45오늘 잠들었으니까
00:13:47어, 얼굴 안 받아
00:13:50무사하면 됐어
00:13:52됐으면 좀 가세요
00:13:53아, 사람 불편하게 누나 병실 30m에서 좀 알짱거리지 말고 좀
00:13:57알았다 인마
00:13:59내일 보자
00:14:00내일 또 온다고?
00:14:13은호 깬 것까지 보고 온 거예요?
00:14:15무사히 병실로 돌아왔다고 하더라고
00:14:18너도 나중에 연락해봐
00:14:20대표님
00:14:22본사 피드백이랑 이번 주 일정 때문에 몇 가지 전달 드릴 게 있는데요
00:14:26잘됐네요, 들어와요
00:14:27예
00:14:30선배는 계속 병원에 있었는데 오늘 얼굴도 못 보고 온 거야?
00:14:37어, AP 인사할 때 같이 작업해보니까 철미 씨하고 호흡 잘 맞던데
00:14:43혹시 좀 더 가까이에서 날 도와줄 수 있겠어요?
00:14:47설마 내가 지금 이 말 할 것도 이미 알고 있었나?
00:14:52계속 이러실까 봐 제가 정체를 숨기고 싶었다니까요
00:14:55그럼 바로 물어볼게요
00:14:58이제 IT팀도 기반 잡혔고 기획팀 대리로 날 보자 해줄 수 있겠어요?
00:15:04비서 같은 거군요
00:15:07단순히 내 스케줄 관리하는 그런 거 아니고
00:15:11내 방식을 잘 이해하면서 이 사업의 본체를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력인 거죠
00:15:16제가 좋다고 할 거 아셨죠 대표님?
00:15:21몰랐는데?
00:15:23제가 대표님 좋아하는 거 아시는 줄 알았는데
00:15:26나한테 전달 사항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00:15:28아, 박사님 우리 우진이 어떻게 됐어요?
00:15:29수술 잘 됐고요 방금 중환자실 옮겼습니다
00:15:30아, 그럼 걱정 안 해도 되는 상황인 거죠?
00:15:31어, 수술은 잘 됐지만 중환자실에서 최소 일주일은 경과를 지켜봐야죠
00:15:34아, 박사님 우리 우진이 어떻게 됐어요?
00:15:39수술 잘 됐고요 방금 중환자실 옮겼습니다
00:15:42아, 그럼 걱정 안 해도 되는 상황인 거죠?
00:15:44아, 그럼 걱정 안 해도 되는 상황인 거죠?
00:15:46아, 수술은 잘 됐지만 중환자실에서 최소 일주일은 경과를 지켜봐야죠
00:15:50아, 어쨌든 한시름 놓으셔도 됩니다
00:15:54아, 정말 고맙습니다 중 박사님
00:18:1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18:43엄마가 속인 거 알면 절대 못 받아들이실 거야.
00:18:46우리 아빠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빠 속이는 사람이야.
00:18:50그럼 만약 아까 회장님이 너희 엄마 보셨으면 어떻게 되는데?
00:19:00최소...
00:19:01이혼?
00:19:03엄마는 그 순간에 벌써 내 생각을 읽은 거야?
00:19:09그럼 엄마랑 협상은 어떻게 되는 거지?
00:19:12하은아, 방금 네 지분 송금했어. 빨리 통장 확인해봐.
00:19:20진짜? 수빈아, 우리 정말 제대로 돈 버는 거야 이제?
00:19:25그렇다니까. 이게 다 할머니 효과 아니겠어?
00:19:30그건 인정해. 할머니 옷장 털기부터 반응 왔으니까.
00:19:35조봉래 시니어 모델 도전기 이거 올려서 나오는 수익금은 할머니 절반 드릴 거야.
00:19:40당연하지. 봉투도 준비해놨어.
00:19:49출연료라고?
00:19:50응. 반은 아니고 절반은 내가 드리는 용돈이고 절반은 너트부 출연료.
00:19:56할머니, 묵직한데?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닌가?
00:20:01할머니, 그만큼 받을만 하니까 드리는 거야.
00:20:05내가 뭐, 본 거 다 줄 줄 알아?
00:20:08할머니한테 돈 줄 만큼 네가 많이 번다고?
00:20:11그렇다니까. 물론. 할머니 덕이 컸지만.
00:20:15할머니, 나 잘하면 옹레 엔터테인먼트 차릴 수도 있어.
00:20:19시니어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00:20:22무슨 소리고? 알아듣도록 얘기해봐라.
00:20:26일단 이 돈은 팍팍 써.
00:20:28다음 달부터 너트부 출연료 입금할 거니까.
00:20:32뭐라고?
00:20:35할머니, 나 그 죽 끓이는 것 좀 알려줘요.
00:20:39죽은 엄마보다 할머니 솜씨가 끝내주니까.
00:20:43오빠, 죽은 왜?
00:20:47수업!
00:20:49오케이.
00:20:53자.
00:21:05얼마나 어마무시하나 가시길래
00:21:08죽도 아니고 미용을 끓여다 받치놈.
00:21:12아유, 이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거였네.
00:21:17미용이니까 더 그렇지.
00:21:19무슨 스스로 했노?
00:21:23우리 집 장손 짝은 건강해야 한다, 혁아.
00:21:28원래 건강해, 할머니.
00:21:30걱정 마.
00:21:33걱정 마.
00:21:33당신 진짜 몰라, 누군지?
00:21:43도대체 누군데 저놈이 저러고 있는 거야?
00:21:45그러게.
00:21:46무지 좋아하나 봐.
00:21:48아니, 저건 거의 미친 거지, 저건 어디야.
00:21:51맞아.
00:21:53당신도 나한테 죽음 끓여준 적 없어.
00:21:55사다 준 적은 있지만.
00:21:56아니, 그러니까 저놈이 저기 미쳤다는 얘기야.
00:22:00아이고, 그래.
00:22:01주먹밥은 싸겠다.
00:22:03저렇게 서가지고 죽은지, 미움인지.
00:22:06아이고, 자식이.
00:22:06너무 궁금하다.
00:22:10사귀는 것도 아니라면서.
00:22:21최소한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할 줄 알았어.
00:22:23그런 말 기대하고 도와드린 건 아니야.
00:22:26뭐 어차피 협상을 깨진 않으실 거 아니야.
00:22:29오빠 해고하는 거?
00:22:31나도 처음엔 별거 걱정했는데
00:22:33그건 못해.
00:22:35그럴 인마 아버한테 일러야 되는데?
00:22:37그럼 나도 가만히 있지 못하지.
00:22:39그러니까.
00:22:41일단 우진이 형 수술까지 잘 봤으니까
00:22:43우리는 연재에 집중하자.
00:22:46오케이.
00:22:48그 커피 뭐 마실래?
00:22:48아아? 말차?
00:22:51아아하고 스콘.
00:22:53알았어.
00:22:54나 나가면 문단속 잘하고 있어.
00:22:56응?
00:22:56아아!
00:23:01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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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48altyazı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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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03Ben de çok çok çok heçmişim.
00:24:05Opa, çok çok heçmişim.
00:24:07Oluşu, sen de yapmak.
00:24:09Oluşu, sen de yapmak.
00:24:18Ya.
00:24:19Ya.
00:24:20Oluşu, bir de gitmek.
00:24:22Ve bu, bir de gitmek.
00:24:24Oluşu.
00:24:26Oluş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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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29Oluşu.
00:24:31Oluşu.
00:24:32Buraya...
00:24:33Buraya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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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38Buraya gel.
00:25:0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25:3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26:02Teşekkür ederim.
00:26:34Teşekkür ederim.
00:29:11Bir saniye var seni.
00:29:14Yani...
00:29:16Bir saniye kadar yoruma bir saniye var.
00:29:20Yusufum.
00:29:23Gincinlik...
00:29:25Gincinlik...
00:29:29Bir saniye kadar ki.
00:29:32Bir saniye kadar.
00:29:35Yusufum.
00:29:36Bir...
00:29:37Saniye kadar düşünüyordu.
00:29:39Sörelerden 놀라든가 막 그럴 때요.
00:29:43그럼 오늘 내 덕분에
00:29:45다들 살아있는 기분 느꼈네?
00:29:48그럼
00:29:49은호
00:29:50네 덕분에
00:29:52가자.
00:30:03벌써요?
00:30:04벌써?
00:30:06아니 은호 안부 확인했잖아.
00:30:08은호 쉬어야지.
00:30:09가자.
00:30:18안녕하세요.
00:30:18이거 미음인데요.
00:30:20네.
00:30:21혹시 먹을 수 있을 때 좀 주실 수 있을까요?
00:30:23네 알겠습니다.
00:30:24그리고 혹시 무슨 일 있으면
00:30:25네.
00:30:27여기로 연락 주시면 돼요.
00:30:29네 알겠습니다.
00:30:29미음?
00:30:32갈게.
00:30:33수정 후배.
00:31:01우리 주차장에서 봐요.
00:31:03저 잠깐 지혁이랑 얘기 좀 하다가 갈게요.
00:31:05네.
00:31:05왜 발이 안 떨어지냐?
00:31:16사람들이 이래서 결혼을 하나 봐.
00:31:20그게 무슨 소리야?
00:31:21나 이번에 은호가 여러 사건 겪으면서
00:31:25내가 남편이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00:31:30그럼 뭐든 함께 할 수 있잖아.
00:31:32그런데 지금 해 줄 수 있는 게 없네.
00:31:39그렇지.
00:31:41그래서 사람들이 결혼을 하나 봐.
00:31:49아니 받아.
00:31:50안 받아도 되는 전화야.
00:31:57뭐지 박성재?
00:31:59뭐?
00:32:00왜?
00:32:02너 연애 아니야?
00:32:04연애는 무슨...
00:32:05아 뭐야?
00:32:08아 누구야?
00:32:09언제 소개해 줄 건데?
00:32:11아직은 아니야.
00:32:14아직은?
00:32:18아니...
00:32:19아니 뭐지 불길함은?
00:32:22너 혹시 뭐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00:32:26아니 사랑해서 안 될 사람이 어딨어.
00:32:28근데 왜 아직은 이래?
00:32:32아니 아직은 아니라는 거지.
00:32:36아니 그냥 그렇게 알아.
00:32:37아이고...
00:32:39뭐야?
00:32:43박성재 왜 이렇게 심각해?
00:32:46뭐지?
00:32:58박성재
00:33:15박용라
00:33:16하실 말씀 있으세요?
00:33:30이 기사는 별일 없대니?
00:33:32네?
00:33:33네 경호원 말이야 이지환.
00:33:36지환 오빠 안부를 갑자기 왜 물어보세요?
00:33:40물어볼 만하니까 물어보지.
00:33:46왜 이렇게 떨어?
00:33:56엄마한테 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나 본데?
00:33:59혹시...
00:34:00엄마가...
00:34:02뭘 했어요?
00:34:04뭘?
00:34:06이 기사가 어디 다치기라도 했대?
00:34:09나 방금 죽을 뻔했어.
00:34:13아마 그랬다면
00:34:15그런 건 다 우연일걸.
00:34:18세상에 우연한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00:34:22방병북로 가다 보면
00:34:23전광판에서도 알려주잖아.
00:34:27아니 어떤 미친놈의 오토바이를
00:34:29갈짓자루 타고 오면서
00:34:30날 칠 것 같은 거야.
00:34:34오늘 교통사고 사망자 몇 명.
00:34:38사람이 안 죽는 날이 없어.
00:34:43엄마...
00:34:44병라야.
00:34:44내가 사랑하는 내 딸이
00:34:47그런 급하고 노는 걸 길게 두고 보겠니?
00:34:51내가 널 그냥 둘 것 같았어?
00:34:55내 사랑하는 딸을
00:34:56그런 허접한 놈한테 그냥 보낼 것 같아?
00:35:01네가 죽든 개가 죽든 해야 돼.
00:35:04그럼 누가 죽어야 될까?
00:35:06누가 죽어야 될까?
00:35:08엄마...
00:35:09어떻게 그래요?
00:35:12우리가 뭘 했다고...
00:35:15뭘 하게 될 거니까 뻔히.
00:35:19이상훈 부사장 연락 왔어.
00:35:22너 계속 만나고 싶다더라.
00:35:25그거였군요.
00:35:26사람들은 보통 그런다.
00:35:30크게 다칠 뻔하거나 죽을 뻔한 일을 겪으면
00:35:33액땜했구나.
00:35:36조심해야겠다.
00:35:36아마 이번에 이 기사가 겪은 일은
00:35:41운 좋은 경고 아닐까?
00:35:48사람 목숨 귀한 줄 알라는.
00:35:49손을icans
00:39:3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40:0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40:3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41:04그럼 엄마는 가만히 있겠어?
00:41:07더 화가 나겠지, 그 놈한테.
00:41:09아빠한테 말해.
00:41:13ne?
00:41:20ne?
00:41:25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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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51ne?
00:42:52ne?
00:42:53ne?
00:42:54ne?
00:42:55영라'ya, 너 혹시 집에 갇힌 건 아니지?
00:43:01Hayır
00:43:05Açık다면서...
00:43:07제 날짜를 올렸네...
00:43:25오늘 본사에 회의 잡혔습니다
00:43:32아, 그것 좀 미뤄져요
00:43:34안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00:43:36네?
00:43:42대표님, 은호하고 통화했는데 방금 퇴원 주소 끝나서 집에 간대요
00:43:47아...
00:43:55회복이 빨라서 정말 정말 그냥 너무 좋다
00:44:01엄마, 내가 말했잖아
00:44:03빨리 건강해지겠다고
00:44:05에, 아직 건강까지는 아니지
00:44:08집에서 더 잘 쉬어야지
00:44:10아주 푹 쉬어야지
00:44:12그렇게 할게요
00:44:15제, 근데...
00:44:17우진이는 어떻대니?
00:44:20아직 중환자실에 있어
00:44:22며칠 더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길 거야
00:44:29어서오세요
00:44:31어머니!
00:44:33어머, 성재야!
00:44:35니가 여긴 웬일이야?
00:44:37어머니, 취업 소식 들었는데 제가 안아볼 수가 있나요?
00:44:41이거...
00:44:43고마워
00:44:44그랬구나
00:44:46근데 얼굴이 더 좋아졌다?
00:44:48좋아졌다
00:44:50아...
00:44:51제가요?
00:44:54어...
00:44:55혈색도 좋아지고 생기도 돌고 밝아지고
00:44:57좋은 일 했어?
00:44:59아...
00:45:00여기 오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그렇죠
00:45:02어머니도 뵙고 할머니 선물도 하고
00:45:05할머니 선물?
00:45:07할머니 돌아가셨잖아
00:45:09지역의 할머니요
00:45:10할머니 모델 데뷔하셨잖아요
00:45:12앞으로도 뭐 워킹 계속 연습하실 텐데
00:45:16어...
00:45:17이거 하나 집에 두고 쓰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00:45:19저희 할아버지도 이 제품 사용하셨거든요
00:45:22우리 어머니한테 선물로 드린다고?
00:45:25어머니!
00:45:26저 그 정도는 돼요
00:45:28가끔 아버지도 사용하시고요
00:45:30어머니 거는
00:45:32지혁이한테 혼날까봐 제가 참고 있는 거예요
00:45:35아...
00:45:36어머니가 좋아하시긴 하겠다
00:45:39지난번에 근육도 풀리고
00:45:40혈액순환이 또 잘되는 것 같다고 하셨거든
00:45:43그럼
00:45:44결제와 배송 부탁드려도 될까요?
00:45:49네, 여기요
00:45:51감사합니다
00:45:52다영씨 수고했어요
00:45:54네
00:45:56성재야
00:45:57나 지금 퇴근할 건데
00:45:58밥 먹고 갈래?
00:46:02네
00:46:04좋아요
00:46:07시니어 모델 대성공한 조홍래씨의
00:46:09피날레 씬을 일상으로 찍고 있습니다
00:46:13할머니는 밥을 하실 때
00:46:15항상 냄비밥을 하시는데요
00:46:17밥맛이 진짜 끝내줘요
00:46:24곧 도착
00:46:27할머니! 여기 봐봐봐
00:46:31귀여워
00:46:32할머니
00:46:35저 왔어요
00:46:36이게 누가
00:46:37성재 왔네
00:46:39아이고, 왔나
00:46:41아이고, 왔나
00:46:42아이고, 왔나
00:46:43잘 지내셨어요
00:46:44소빈이도
00:46:47안녕?
00:46:49오빠 안녕
00:46:50어머니 벌써 저녁 준비하셨네
00:46:53저 오면 같이 하자니까요
00:46:55서랑 치는 거 하고 찌개는 일도 아니다
00:46:58어떻게 성재 오는 줄 알고 된장찌개 하셨어요
00:47:01성재야, 된장찌개 오삼불고기다
00:47:03아, 된장찌개까지 환상이죠
00:47:05아, 된장찌개까지 환상이죠
00:47:06아, 된장찌개까지 환상이죠
00:47:16아니야
00:47:17떼되면 연락할게
00:47:21아, 떼되면 연락한다더니
00:47:24왜 통 연락이 없냐
00:47:25아, 진짜 무슨 일이 있나
00:47:30아, 진짜 궁금해 돌아버리겠네
00:47:36설마
00:47:47아, 그날 그래서 용라가 화났나?
00:47:51아, 아닌데
00:47:52그날 그러고나서 우리 괜찮았는데
00:47:58집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별로였나
00:48:03말을 해
00:48:05말을 해달라고, 용라야
00:48:10작은 오빠, 밥 먹어
00:48:12나도 생각 없어
00:48:14성재 오빠가 와서 오삼불고기 먹는데?
00:48:17성재 형이 왔다고?
00:48:22어, 지완아
00:48:30야, 며칠 휴가 생겼는데 여행이라도 좀 가지?
00:48:33너 왜 집에만 있었어?
00:48:35아이, 언제 쫄고 갈지 모르는데
00:48:37저 어딜 가요
00:48:39근데 형, 혹시 집에 무슨 일 있어요?
00:48:43응?
00:48:44아니? 뭐 특별한 일 없는데 왜?
00:48:48아, 영라 때문에?
00:48:50아, 이렇게 감기 몸살 때문에 좀 많이 아픈가 보던데?
00:48:54아, 진짜 아픈 거였구나
00:48:58아, 그럼 다행이다
00:49:00성재야
00:49:03오삼불고기 맛 어때?
00:49:05여전히 맛있어?
00:49:07아휴, 당연하죠
00:49:09내 거는
00:49:11괜찮지?
00:49:13한 바가지 싸가지고 가고 싶어요, 할머니
00:49:15말도 예쁘게 한다, 참말로
00:49:18수빈, 니노야 이리 조용하노
00:49:21으음
00:49:24먹느라고
00:49:26으음
00:49:27으음
00:49:39음, 맛있다
00:49:43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머니, 할머니
00:49:48너는 밥 해줄 맛이 나
00:49:51얼마나 하면 자 좋아라
00:49:54네, 할머니
00:49:56들어가 오겠습니다
00:50:02아, 나 그거 깜빡했다
00:50:04나 문구점 좀 갔다 올게
00:50:06어, 네오
00:50:07에어어
00:50:22Marcus lonely
00:50:27야, 어
00:50:29하
00:50:31하
00:50:33하
00:50:35İçin m modelsun.
00:50:35Boris!
00:50:36M
00:50: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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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43M
00:50: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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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47M
00:50:5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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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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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59M
00:51:00M
00:51:01M
00:51:01M
00:51:02M
00:51:03M
00:51:04Ama nasıl bir ne kadar öyle düşünmüyorum?
00:51:11Yaa, bunun gibi bir ne?
00:51:14Eşi.
00:51:16Ay, yumayın.
00:51:20Hoş geldin?
00:51:22Havri, yani.
00:51:25Çeviri de bunu açıklayan.
00:51:27Nolur?
00:51:28Nolur?
00:51:34Ya da
00:51:42Kapla
00:51:45Hala
00:51:46Pahala
00:51:49Sağ ol
00:51:53Kık
00:51:53Bir
00:51:54Yuh
00:51:55Bu
00:51:56Sıra
00:51:57Hala
00:51:58Bir
00:51:59Yuh
00:52:00Bir
00:52:01Yuh
00:52:01Hala
00:52:03Ama bu bir şeye gülüldü.
00:52:09Gerçekten mi bir şeye bakıyor.
00:52:11Gerçekten mi şeye bakıyor.
00:52:14O yüzden mi deyumda bu?
00:52:16Sen deyumda ama?
00:52:18Hayır, bu değil.
00:52:20Buna kürteki martı var.
00:52:25O yüzden mi deyumda?
00:52:30Buna yukanyası belli değil,
00:52:32muICO yukanyası belli değil,
00:52:35yukanyası özgürsün.
00:52:38Aaga bir yer Okay.
00:52:41Bu kere?
00:52:42Yukanyası...
00:52:44kin de mi erişram.
00:52:46Kere, süsitlemenin için iyi.
00:52:48Yukanyası bir işimle.
00:52:52lets'i yukanyası.
00:52:54Ya tamam!
00:53:0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3:3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4:0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4:3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0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0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0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0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1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1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1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1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1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2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2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2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2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2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3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3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3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3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3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6:4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1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1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3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5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7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49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1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3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5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6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7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7:59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1:01:05Mi
01:01:33O'nurma'n 같았으면 좋겠다.
01:02:03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1:02:33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01:02:38교통사고요?
01:02:52어, 수빈아.
01:02:53큰오빠, 엄마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실려갔대. 빨리 연서방으로 와.
01:02:57교통사고? 아니, 어쩌다가. 엄마는.
01:03:00몰라, 의식이 없대.
01:03:03빨리 와, 빨리.
01:03:04어, 어, 알겠어. 어, 어?
01:03:07죄송합니다. 면접 연락 담당 직원이 실수했네요.
01:03:22저희는 60세 이상은 채용 계약이 없습니다.
01:03:24그런 사람 헛걸음은 하지 않게 했어야지, 이 사람들은.
01:03:28이거 뭐야?
01:03:39어?
01:03:39어?
01:03:40İngilizce
01:04:10Haydi.
01:04:12Haydi.
01:04:13Haydi.
01:04:14Haydi.
01:04:17Haydi.
01:04:38Haydi!
01:04:40사망하셨습니다.
01:04:42응급실 오셨을 때 이미 심정치상 되셨어요.
01:04:47사..사..사..사망이라뇨.
01:05:01세상 누구보다 더
01:05:05닮고 싶은 사람
01:05:07어쩌면
01:05:09날
01:05:10더 사랑한 사람
01:05:13겁이 났던 걸까 또
01:05:19아이처럼 못다 한 말이
01:05:24가득한 듯
01:05:29어두운 밤
01:05:32내가 성재형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아직도 엄마는 믿어요?
01:05:37교통사고가 났는데
01:05:39너무 놀라셨나봐
01:05:40심장마비가 오셨대
01:05:42아직 안 됐는데
01:05:47네가 왜
01:05:48직접 가는 고용주가 어딨어?
01:05:49상류층 예법 좀 지켜
01:05:51엄마
01:05:52경우 좀 지켜요
01:05:53이 기사가 문제였어
01:05:54니들 둘
01:05:55한 큐에 끝내줄게
01:05:57미치
01:05:58대체 왜 이러는 거야?
01:05:59대체 뭡니까?
01:06:00갑자기 나타나서 왜 이러는 거지?
01:06:02알 수 없는 눈
01:06:03알 수 없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