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상간녀를 입막음했던 아빠!
"아빠가 제일 쓰레기네"
진심으로 화가 난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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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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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응?
00:02저거 뭐야?
00:03누구야?
00:12누구지?
00:13왜 아줌마가?
00:23혹시 여기 커피 리필도 되나?
00:30아는 사람이네
00:38아... 왠지 낯이 익은데
00:41와... 어디서 봤더라?
00:44방금 조사님?
00:46네
00:47잠시만요
00:52그래... 낯이 익더라
00:55여기 보이시죠?
00:57응
01:01여기도요
01:02어?
01:03계속 따라다녔어
01:04어?
01:05소름 끼쳐
01:08어? 계속 있었어?
01:09어머어머어머
01:10너무 무섭다
01:11진짜? 너무 무서운데?
01:13학기 앞, 집 앞
01:15열흘상술실 찍혔네
01:18이거... 그냥 우연은 아닌 것 같은데요?
01:22하다 보면 저러는 경우 있어요
01:24아 진짜요?
01:25아 진짜요?
01:31알바 언제 끝나니?
01:32얘기 좀 하자니까
01:35왜요?
01:36말로 안되면 또 때리게요?
01:40그래서
01:41니네 엄마한테 나한테 맞았다고 이르기라도 할래?
01:45친엄마가 나타나서 때렸다고?
01:47아, 친엄마
01:49아, 친엄마
01:51친엄마가 때렸다
01:52이거였어
01:53좋습니다
01:54아, 셰프님 잘했어
01:55아, 셰프님 잘했어
01:56아, 셰프님
01:57셰프님
01:58야, 잘 맞췄네
01:59지도케까지 충격적이어야 되는구나
02:01네
02:02좋았어
02:03친엄마였습니다
02:04부모가 있었어요
02:05네
02:06이야
02:07친엄마
02:11친엄마?
02:12친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
02:13그동안
02:14의뢰인의 둘째 딸이
02:15그토록 감쳐왔던 진실은
02:17바로
02:18친엄마의 존재였던 것입니다
02:20상은이가 누굴 만나요?
02:22친엄마요?
02:23지금 다섯 살 때 보육원에 버렸다는 그 친모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02:27네
02:28그때 맞은 상처가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친모한테 맞은 걸 거짓말한 거였더라고요
02:35하
02:37아니 왜요?
02:40아니 왜 그 여자는 애를 보육원에 버릴 땐 언제고 왜 찾아와서 왜 우리 애를 때리는데요?
02:47둘이 언제부터 만나고 있었는데요?
02:50둘이 언제부터 만나고 있었는데요?
02:53먼저 이걸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03:00그래서
03:01나한테 맞았다고 니네 엄마한테 이르기라도 할래?
03:05친엄마가 나타나서 때렸다고?
03:10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끔찍하게 뻔뻔할 수가 있어요?
03:14내 정착지원금 때문에 나 찾은 거라면서요
03:17그래서 아빠한테 돈 받았으면 됐잖아요
03:19그런데 왜 자꾸 찾아와요
03:21돈을 줬는데 금방 또 왔다는 건
03:24그 돈이 적어서가 아니겠니?
03:26아빠한테 돈 받았대 이미
03:32내가 이럴 줄 알았다
03:33아빠
03:42내 전화 찾고 싶길래 문자 보냈지
03:44차꾸나 피하면
03:461차로 딸내미
03:472차로 마누라 찾아갈 거라고
03:50도대체 언제까지 이럴래?
03:52어디까지 가야 끝낼 거냐고?
03:54상간녀 자식
03:56마누라 몰래 입양해 놓고
03:58고작 1억으로 입마금하는 건 아니지 않나?
04:01상간녀 자식이었어
04:03야!
04:04야!
04:05야!
04:06야!
04:07야!
04:08야!
04:09야!
04:10야!
04:11야!
04:12야!
04:13야!
04:14상간녀 자식이었대
04:15야!
04:16너무 충격적이야
04:17아빠가 진짜 쓰레기네
04:18네 여기서
04:19아빠도 쓰레기죠
04:20아빠 쓰레기인데
04:21엄마가 제일 쓰레기
04:22아빠 쓰레기야
04:23야 여러분 너무 충격입니다
04:25그래도 엄마가 좀 더 쓰레기인 것 같아
04:27진짜요?
04:28아빠도 쓰레기인데
04:29둘 다 같은 쓰레기
04:30근데 이제 엄마가 좀 더
04:32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
04:34모르고 사는 게 나아
04:35진짜 이런 일이 어떻게
04:37진짜 있을 수가 있어
04:38있어요?
04:39진짜 유사한 사례가 있었고
04:41어떤 경우냐면
04:42한 5년 정도 된 부분도
04:44임신이 안 되는 거예요
04:46임신이 너무 안 되니까
04:47아내가 너무 힘들어하잖아요
04:48네
04:49그 모습을 보고 이제 남편이
04:50권유해서 아이를 입양하게 됐거든요
04:52네
04:53근데 되게 좋은 게
04:54이 아이를 입양하고
04:55실제로 자연 임신이 돼서
04:56또 아이를 낳았어요
04:57네
04:58그러니까 이 부모 입장에서는
04:59너무 귀한 아이가 들어온 거잖아요
05:01그래서 이제 금이야 오기가
05:02이제 키웠거든요
05:03네
05:04근데 아이가 자라면서
05:05주변 사람들이 자꾸
05:06아 남편하고
05:07너무 똑같다라는 거예요
05:08닮았다
05:09진짜 생신세가 너무 똑같다라는 거예요
05:10와
05:11클수록 진짜 너무 똑같고
05:12네
05:13혹시 몰라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05:14아니나 다를까
05:15친자로 나온 거죠
05:17그리고 남편한테
05:18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봤어요
05:19그랬더니
05:20정말로 예전에
05:21잠깐 몇 번 만난 여잔데
05:22어느 날
05:23아이를 데리고 왔대요
05:24자기 앞에
05:25그래서 그때
05:26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조건으로
05:27한 8천만 원인가
05:28를 줬대요
05:29그럼 이제 끝난 줄 알았는데
05:30알고 보니까
05:31정말 아이를
05:32보육원에 바로
05:33돈 받고 버린 거였죠
05:35와 진짜 추락이네
05:36싫어하네
05:37정말로 있었어요
05:39그러면 그 아이를 알고
05:40데려온 거였던 거예요
05:41그렇죠
05:42아빠는
05:43기가 막히네
05:44와
05:45어떻게
05:46자
05:47입양한 둘째 딸의 남편이
05:49외도로 낳은 아이라는 사실을
05:51알게 된
05:52엄마 의뢰
05:53이들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05:54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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