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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지인 요르단 강 서안 도시 베들레헴에 가자 전쟁 이후 처음으로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돌아왔습니다.

현지시간 6일 베들레헴 구유 광장(Manger Square)에서는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중단됐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3년 만에 처음 열렸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에 붉은빛과 금빛 장식으로 뒤덮인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고, 두 시간에 걸친 행사가 끝날 무렵 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행사에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을 아우르는 현지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 수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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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수 탄생지인 요르단강 서완 도시 베들레헴의 가자전쟁 이후 처음으로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돌아왔습니다.
00:08현지시간 6일 베들레헴 구유광장에서는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중단됐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3년 만에 처음 열렸습니다.
00:20광장 한가운데에 붉은빛과 금빛 장식으로 뒤덮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고 2시간에 걸친 행사가 끝날 무렵 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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