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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á 26 minutos
Televisão Central da Coreia (06.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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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고창한 시대를 펼쳐주신 경리하는 김종원 동지께서는 경성타일공장 배치기획안과 설계안을 몸소 보아주시고 공장의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었습니다.
00:14방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도안의 일꾼들은 시공용량 편성과 설비자재보장을 비롯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질러 대책하면서 10여개의 대상건설을 다가쳐 끝내기 위한 정책적 지도, 기술적 방전을 안받침했습니다.
00:30시공단위 일꾼들과 건설자들, 공장 종업원들은 생산건물과 후생건물의 기초공사를 짧은 기간에 해제낀 기세로 벽체축조와 내외부 미장, 타일붙이기, 지대정리 등을 전격적으로 내밀었으며 설비조립과 설치를 책임적으로 해서 완공의 날을 앞당겼습니다.
00:53경성타일공장 준공식이 현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00:56한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 동지, 관계 부문 일꾼들, 경성군 안의 근러자들, 건설자들, 공장 종업원들이 참가했습니다.
01:08준공식에서 연설자는 모든 일꾼들과 근러자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과 필승의 신심을 지니고 올해의 투쟁 목표 점령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 때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01:26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 곳을 돌아봤습니다.
01:32각종 타일 생산에 필요한 능률 높은 설비들이 그전히 갖춰진 공장이 일도섬으로써 당 정책적 요구에 맞게 마감건제를 작업자족하며 지방건설, 농촌건설을 힘께 밀고 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01:47준공식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에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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