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요즘 저 대신에 맞느라고 고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무회의에서 토의에 앞선 각 부처 정책 추진 현황 점검 과정에서 정 장관을 향해 웃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래 백조가 우아한 태도를 취하는 근저에는 수면 아래 엄청난 발의 작동이 있다며 수면은 안정적이라 그걸 잘 모르는데 발 역할을 잘 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이 겪는 고생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대장동 재판의 항소 포기에 따른 검찰 반발을 포함해, 검찰개혁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여러 어려움을 감내하는 데 대한 격려의 말을 전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214385914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그 포무장관님, 저 대신에 맞느라고 고생하시죠?
00:08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0:10원래 백조가 우아한 태도를 취하는 근저에는 수면 밑에 엄청난 오리발이 작동하고 있다는
00:21그걸 잘 모르죠. 수면은 아주 안정적이니까.
00:26자주 말씀하셔서 잘 알고 있습니다.
00:28발역할 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