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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대규모 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직원과 관련해,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국회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대표는 혼자 일하는 개발자는 없다면서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의자도 한 명인지 복수인지 단정할 수는 없고,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박 대표는 `유출과 노출 가운데 어느 게 맞느냐`는 질의에는 "유출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피해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질의에는 "아직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기자ㅣ박기완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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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쿠팡은 대규모 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직원과 관련해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밝혔습니다.
00:07박대준 쿠팡 대표는 국회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00:17박 대표는 혼자 일하는 개발자는 없다면서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0:24그러면서 피의자도 한 명인지 복수인지 단정할 수는 없고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0:31이어 박 대표는 유출과 노출 가운데 어느 게 맞느냐는 질의에는 유출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00:36또 2차 피해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질의에는 아직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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