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공개...가격 359만 400원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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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10인치 크기의 화면이, 접으면 6.5인치 크기의 바 형태의 화면이 구현됩니다.    좌우 화면을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접었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로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과 타이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의 512GB 저장공간,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고 가격은 359만 400원입니다.    #트라이폴드    기자: 최아영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2021142025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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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00:05트라이폴드는 펼치면 10인치 크기의 화면이,

00:09접으면 폴드7과 동일한 6.5인치 크기의 바 형태의 화면이 구현됩니다.

00:14좌우 화면을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접었을 때 두께는 12.9mm,

00:19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mm로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

00:25접힘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보호 기능도 갖췄습니다.

00:32트라이폴드의 강점은 10인치 대화면 활용성입니다.

00:35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이 강화됐고,

00:40삼성 기본 앱과 갤럭시 AI 기능도 대화면에 최적화됐습니다.

00:44멀티모달 AI 기반 제미나이 라이브를 활용해

00:47화면 정보나 카메라 영상을 AI와 실시간 공유하며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00:52삼성전자는 트라이폴드의 대화면 활용성을 극대화해

00:56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를 지원해

01:00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06듀얼 스크린도 지원해 외부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됩니다.

01:10삼성전자는 오는 12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01:13중국과 타이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01:19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에 512GB 저장 공간,

01:24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고

01:27가격은 359만 4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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