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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에서 고객계정 정보를 유출한 공격자가 지난 6월부터 5개월 가까이 암호키를 사용해 비정상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전수 로그 분석을 한 결과 3천만 개 이상 계정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며, 공격식별 기간은 6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쿠팡 서버 접속 시 이용되는 인증용 토큰을 전자 서명하는 암호키가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류 차관은 공격자로 지목된 퇴사한 중국인 직원과 관련해서는 경찰 수사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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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에서 고객 계정 정보를 유출한 공격자가 지난 6월부터 5개월 가까이 암호키를 사용해 비정상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00:11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전수 로그 분석을 한 결과 3천만 개 이상 계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공격식별기간은 6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00: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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