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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7호가 지상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항공우주 기업으로 발사 업무를 담당하는 아리안스페이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 2시 20분쯤 아리랑 7호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고도 576km에 있는 태양 동기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주항공청은 발사 1시간가량 뒤인 새벽 3시 반쯤 아리랑 7호가 남극 트롤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고 태양전지판 전개 등 상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아리랑 7호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통해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고, 재난과 환경 감시, 도시 열섬현상 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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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항공우주기업으로 발사 업무를 담당하는 아리안스페이스는
00:09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20분쯤
00:12아리랑 7호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00:17고도 576km에 있는 태양 동기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00:22이어 우주항공청은 발사 1시간가량 뒤인 새벽 3시 반쯤
00:27아리랑 7호가 남극 트롤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고
00:31태양 전지판 전개 등 상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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