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비 좀 제발"...인도·이란 인공강우도 번번이 '좌절' / YTN
YTN news
팔로우
50분 전
#2424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은 인도와 이란이 강제로 비구름을 만드는 이른바 '인공 강우'로 해법 찾기에 나섰지만, 좀처럼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과 기술력 부족으로 번번이 실패하면서 내부 불만은 폭발 직전입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대낮인데도 하늘이 짙은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3천4백만 명이 사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 스모그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시는 매캐한 공기로 가득 찼고, 초 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준의 7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바이샬리 간디 / 미국인 관광객 : 공기가 너무 답답해요. 오염이 심해지면서 가족들이 점점 아파지는 것 같고 밖에 나가기 정말 힘들어요.]
인도 정부도 서둘러 차량 홀짝제 운행 같은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
야심 차게 시도했던 '인공 강우' 시험 역시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메그나 / 뉴델리 주민 : 전혀 소통이 없어요. 이게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무관심 그 자체예요.]
이란의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대기오염에 사상 최악의 가뭄까지 겹치자, 강제로 비를 만드는 인공 강우 카드를 꺼냈지만, 기술력 부족에 예산도 없다 보니 헛심만 쓰고 말았습니다.
[아누미타 로이초우두리, 과학환경센터 사무총장 : 인공강우가 성공해도 이른바 리바운드 효과로 대기 오염은 금방 다시 발생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인공강우가 성공한다 해도 단기적인 대책일 뿐,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또 인공강우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환경오염을 불러올 수 있는 데다, 구름의 수분을 인위적으로 써버리면서 인근 지역에 엉뚱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실제 중국에서는 지난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인공강우에 나섰다가, 폭풍우가 몰아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임현철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13002343723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악명이 높은 인도와 이란이 강제로 비구름을 만드는 이른바 인공강으로 해법찾기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성공을 거두진 못하고 있습니다.
00:11
돈과 기술력의 부족으로 번번이 실패하면서 내부적인 불만은 폭발 직전입니다.
00:16
김선중 기자입니다.
00:20
대낮인데도 하늘이 짙은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00:23
3,400만 명이 사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 스무그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00:31
도시는 매키한 공기로 가득 찼고, 소미세먼지 농도는 세계 보건기구 권고 수준의 7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00:39
인도 정부도 서둘러 차량 홀짝제 운행 같은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
01:00
야심차게 시도했던 인공강우 시험 역시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01:05
이란의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01:20
대기오염의 사상 최악의 가뭄까지 겹치자 강제로 비를 만드는 인공강우 카드를 꺼냈지만,
01:27
기술력 부족에 예산도 없다 보니 훨씬만 쓰고 말았습니다.
01:31
전문가들은 인공강우가 성공한다 해도 단기적인 대책일 뿐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01:54
또 인공강우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환경오염을 불러올 수 있는 데다,
02:00
구름의 수분을 인위적으로 써버리면서 인근 지역에 엉뚱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02:07
실제 중국에서는 지난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인공강우에 나섰다가 폭풍과 몰아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2:16
YTN 김선중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21
|
다음 순서
[짤막상식] 우리 문화의 자부심, 종묘(宗廟)와 사직(社稷) / YTN
YTN news
40분 전
5:45
불혹의 괴물 신인 조째즈 "근사함 있는 가수 되고 싶어요" / YTN
YTN news
49분 전
3:38
아이돌 노조 가능할까?...화려한 케이팝의 이면 / YTN
YTN news
50분 전
2:07
유럽 내년부터 고갈된 유전에 이산화탄소 매립..."미봉책" 비판도 / YTN
YTN news
50분 전
2:14
슬리피 트럼프? 79세 트럼프도 '나이는 못 속여' / YTN
YTN news
1시간 전
2:14
테트라포드 추락하면 자력 탈출 불가능...통제에도 사고 반복 / YTN
YTN news
1시간 전
2:11
페니의 종말...미국을 흔든 작은 동전 / YTN
YTN news
1시간 전
0:19
교황,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방문...신발 벗고 존경 표시 / YTN
YTN news
2시간 전
0:22
러, 우크라 종전협상단 방미 직전 키이우 맹폭..."3명 사망, 30여 명 부상" / YTN
YTN news
2시간 전
0:14
사람 없는 공장에서 불...건물 통째로 타 / YTN
YTN news
2시간 전
2:13
'대출 셧다운' 현실로...실수요자에겐 '혹독한 겨울' / YTN
YTN news
2시간 전
1:51
KB손해보험, 상위권 다툼 승리...비예나·야쿱 44점 합작 / YTN
YTN news
3시간 전
1:39
"나이는 숫자"...96살 노장의 '멈추지 않는 도전' / YTN
YTN news
3시간 전
2:43
우리들의 영웅...유물로 말하는 '이순신전' / YTN
YTN news
3시간 전
0:50
원로배우 이문수, 폐암 투병 중 별세...향년 76세 / YTN
YTN news
3시간 전
2:10
[키워드월드] '수질오염' 2025년에도 반복된 사고 / YTN
YTN news
3시간 전
2:16
지방정부 첫 '기후위성' 발사 성공...기후·재난 감시 / YTN
YTN news
3시간 전
0:22
'인도네시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실종자 100명 넘어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1:18
USC vs. Colorado: Can Caleb Williams Earn a New Heisman Moment?
SportsGrid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