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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푸틴 "우크라 철군해야 끝난다"...'젤렌스키 배제' 거듭 강조(11월 28일, 이경아 기자)
02:13 도청? 러시아 자작극?...고스란히 유출된 통화 내용에 '대혼돈' [지금이뉴스] (11월 27일, 이선 에디터)
04:27 트럼프 특사, 다음 주 모스크바행..."러시아에 칭찬 조언" 파장 (11월 27일, 조수현 기자)
06:04 나토 영토 휘젓고 다니는 러시아...불길한 전쟁 확전 경고음 [지금이뉴스] (11월 26일, 이미영 에디터)
07:47 평화 협상 중에도 쏟아지는 미사일..."푸틴은 안 멈출 것" (11월 25일, 신호 기자)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트럼프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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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키르기스탄에서 집단안보조약기구 정상회의를 마친 푸틴 러시아 대통령.
00:06다음 주 미국 대표단의 모스크바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미국의 종전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00:15푸틴 대통령은 이 계획이 앞으로 맺어질 협정의 토대가 될 수 있지만 최종적인 내용은 아니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00:23그러면서 핵심은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00:31종전의 전제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꼽기도 했습니다.
00:53현재 전황에 대해 도네축구주 격전지 두 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진격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03푸틴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 상대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01:10대통령 임기가 끝났는데도 계엄령을 앞세워 대선을 치르지 않고 있어 법적 정당성이 없다는 겁니다.
01:17푸틴 대통령은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러시아의 편향적이란 비판에 터무니없다며 반박했습니다.
01:39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이 알래스카에서 만난 뒤에도 미국이 러시아 석유회사를 추가 제재한 점을 한 사례로 꼽았습니다.
01:49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에게 우크라이나 영토 확보에 대해 조언한 위트코프 특사의 통화 내용을 놓고 우크라이나 측은 격분한 상태입니다.
01:59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철공과 젤렌스키 배제를 강조한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협상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02:08YTN 이경아입니다.
02:13미러 정상의 핵심 측근들 간 통화가 언론에 고스란히 유출되면서 대체 누가 도청해 무슨 이유로 흘린 것인지 전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2:24문제의 통화 당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이자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이끄는 스티브 위트코프와
02:31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협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02:39위트코프 특사가 종전 협상과 관련해 우샤코프 보좌관에게 조언하고 러시아의 입장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가 사태의 발단이 됐습니다.
02:49블룸버그 기사에는 바이라인은 물론 날짜도 적혀있지 않아 통화 내용을 제공한 취재원이 누군지에 관한 단서 제공을 최소화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 평가했습니다.
03:01우샤코프 보좌관이 러시아 매체 인터뷰에서 암호화된 정부 채널과 왓츠앱 통화를 통해 대화가 이뤄졌으며
03:08이 중 왓츠앱 통화의 경우 다른 누군가 들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도청 가능성이 우선 제기됩니다.
03:14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유럽 정보기관이나 러시아 정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협상에 불만을 품은 미국 정부 관계자 등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03:26유럽의 한 안보 당국자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번 대화를 도청할 기술을 가진 나라가 전세계 수십 개국에 이른다며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유럽 국가의 가능성을 지목했습니다.
03:36상당수 러시아 고위 관리들도 자국에 유리한 휴전안을 좌초시키기 위해 유럽 국가가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3:44러시아의 자작극도 유력 시나리오 중 하나입니다.
03:48블룸버그 보도에는 위트코프 특사와 우샤코프 보좌관의 통화뿐 아니라 우샤코프 보좌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에프의 통화 내용도 담겼는데
03:59드미트리에프의 역할 등을 둘러싼 크렘린궁 내부 분열이 유출 배경이라는 추측입니다.
04:05미국 정보당국을 의심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04:09한전직 고위 정보관리는 가디언의 미국 측에서 나왔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면서
04:13그렇다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조직은 두 곳이다.
04:16CIA와 NSA라고 말했습니다.
04:19이번 통화 내용 유출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혼돈과 불확실성을 더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습니다.
04:26러시아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미국 우크라이나 측과 만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4:34하지만 평화 계획을 논의한 건 아니라며 아직 누구와도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았고 진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4:43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다음 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04:47푸틴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입장을 담은 수정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04:54트럼프 대통령은 종전합의에 가까워졌다고 했고 우크라이나도 수정된 평화안에 동의했지만 러시아는 존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05:06전장에서 우세한 만큼 핵심 조건을 양보해야 한다면 전쟁을 지속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05:14이런 가운데 위트코프 특사가 지난달 14일 우샤코프 크렘린공 보좌관에게 협상 방향을 조언한 통화 내용을 블룸버그 통신이 공개했습니다.
05:24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중재 노력을 칭찬하고 영토 양보를 받아내라는 취지로 조언하는 내용입니다.
05:31블룸버그는 돈바스 영토 포기, 병력 60만 명 제한 등 우크라이나에 수용하라고 압박한 평화안 초안의 기원이 어디인지 알려준다고 짚었습니다.
05:40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게 일반적인 협상 방식이라며 러시아를 편들었다는 의심을 일축했습니다.
05:51러시아는 통화 내용이 유출된 건 양국 관계와 우크라이나 평화 노력을 훼손하려는 지도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06:00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6:01러시아 드론이 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 접경을 건너 루마니아 영공을 깊숙하게 침범하면서
06:10북대서양조약기구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고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06:17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06:20이날 오전 6시 28분과 7시 50분에
06:25각각 러시아 비무장 무인기 두 대가 연달아 루마니아 영공으로 침입한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06:32루마니아 국방부는 즉각 독일 타이푼, 루마니아 F-16 등
06:37나토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습니다.
06:40이에 따라 러시아 드론 중 한 대는 우크라이나 영공으로 돌아갔으나
06:44나머지 한 대는 비행을 계속해
06:47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12km 떨어진 루마니아 내륙까지 날아간 뒤 추락했습니다.
06:54이 여파로 루마니아 접경지 3곳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06:59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한 것은
07:02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3번째이며
07:04나시간대 침범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7:07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있는 몰또바로도
07:11이날 밤사이 러시아 드론 6대가 침범했습니다.
07:15이런 상황은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07:19종전안을 협상하던 와중에도
07:2125일 새벽 키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곳곳에
07:25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을 때 벌어졌습니다.
07:28루마니아 국방부는 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대응해
07:32나토가 도입을 추진 중인 미제 드론 방공망 메로스가
07:36곧 배치될 것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07:40루마니아 국방장관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07:43폴란드와 루마니아의 메로스 배치가
07:46사벽 어둠을 뚫고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이
07:53우크라이나 수도 키우를 공격했습니다.
07:56강한 폭발음에 이어 도시에 울려퍼지는 공습경보.
08:02불타는 아파트 안에서 소방대원이 어린인을 구출해 나옵니다.
08:08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놀란 시민들은
08:11지하철역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08:15반대로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의
08:18공격 때문에 비슷한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08:233년 9개월째 전쟁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겐
08:27현재 진행 중인 평화협상은 비현실적으로
08:30들립니다.
08:39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기존 종전안의 28개 항목을
08:4419개로 줄인 새 종전안의 초안을
08:47만들었습니다.
08:49영국 텔레그래프는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08:53종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평가했고,
08:55DBC는 우크라이나가 서명할 수 있을 합의처럼
09:00보인다며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09:03그러나 문제는 가장 논쟁이 될 돈바스 영토 포기와
09:07나토의 안전보장 문제입니다.
09:11핵심적인 부분은 대통령들이 결정하도록
09:13여전히 빈칸으로 남아있습니다.
09:16푸틴 입장에서는 전쟁을 지속하는 것도
09:28델렌스키의 경우보다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09:31러시아의 유리한 조건이 빠질수록 평화안이
09:36합의될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09:40델렌스키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미국에 갈 수
09:43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백악관은 그런
09:46일정이 예정에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09:50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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