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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نهر القمر الحلقة 7 مترجمة الكور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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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7ج sits؟
00:02:03ولكن اذا كان جب occupilles
00:02:06أصول هناك ؟
00:04:19يفوقوا في القناة
00:04:22لا تedetهم
00:04:24الأمر سرعني
00:04:26أنت تجوك
00:04:27القناة
00:04:28كانت تجوك
00:04:29انت تجوك
00:04:39ايذ يجب أن يساول الاجتماعي
00:04:40سيطل و يساول الاجتماعي
00:04:49سيطل و ساولة
00:04:58حسنا
00:05:00ربما يساول الاجتماعي
00:05:02ساولة الاجتماعي
00:07:36كل حسن
00:07:50كما لا أمس
00:07:53لا أمس
00:07:56قصيص
00:08:01شكرا
00:08:31شكرا
00:08:33شكرا
00:08:35شكرا
00:08:37شكرا
00:08:55شكرا
00:09:01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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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1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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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21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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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25شكرا
00:09:27شكرا
00:09:29شكرا
00:12:23من الماضح
00:14:15بعد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5:48في القناة
00:15:50في القناة
00:15:56في القناة
00:16:28في القناة
00:17:22إذاً...
00:17:23تجل أفعلهم.
00:17:28تجل أفعله.
00:17:29سألتك تجل.
00:17:30سألتك.
00:17:45تجل.
00:17:48أجل أنت تجل.
00:17:50무슨 입이 있겠는가.
00:17:52تار이다!
00:17:52정말 بي씨 때문에 배신한 것이냐?
00:17:55아니면 다른 사정이라도?
00:18:01알고 계셨습니까?
00:18:03저하께서는 진작에 대군과 بي씨 사이를 알고 계셨습니다.
00:18:08무슨 말이라도, 변명이라도 해보아라.
00:18:11송구합니다.
00:18:24오늘부로 재현대군은 퇴사는 사건에서 제외입니다.
00:18:30이 창국 소년을 데려가 조사하도록 하시지요.
00:18:34그걸 왜 박랑인이...
00:18:38저 아이를 데려가라.
00:18:41네.
00:19:05잠깐만요.
00:19:07같이 가요.
00:19:08최상위 청국 소년 존재를 향해 죽이려 볼 것이다.
00:19:11운전궁으로 보내라.
00:19:12사가시를 살던 곳이니 숨어지려면 할 것이다.
00:19:15저하.
00:19:16신한이나 새돌이에게, 소년이 말한 모든 정보를 그렇게 가져올게.
00:19:19그리고 또...
00:19:20그냥 울지, 뭘 또 숨긴대.
00:19:32저하 속상한 거 지가 모를까봐요?
00:19:36감상 떨 시간 없다.
00:19:38짐조 주인 아들이 눈앞에 있는데.
00:19:40복수가 코앞인데.
00:19:41그깟 감정 따위 흔들리다니.
00:19:45가나오지도 않지.
00:19:50센 촉은 상처받아서 눈도 코끝도 새빨간 주제.
00:19:56그래서 뭐...
00:20:00속상하면 뭐...
00:20:02뭐 어떻게 하라고?
00:20:03누가 저하더러 뭐 하래요?
00:20:11지금 뭐 하는 것...
00:20:14지는 이럴 때
00:20:18누가 안아줬으면 했거든요.
00:20:22이건 지 몸이니까
00:20:23지금 저와도 그럴 것 같아서.
00:20:30지한테 기대도 되이유.
00:20:33몸도 나눠쓰는디
00:20:34힘든 면도
00:20:36나누면 좋잖아요.
00:20:37이렇게 슬기하려면...
00:20:59이렇게 슬기하려면...
00:21:01내가 부서질 것 같잖아.
00:21:31너와 나 사이에는 보이지 않아도 선이 있으말.
00:21:52허니...
00:21:53선 넘지마.
00:22:01넘으면요.
00:22:05넘으면 어쩔 건데이유.
00:22:11후회하게 될 것이다.
00:22:15돌이킬 수 없을 거야.
00:22:22천국 소년이 입을 열지 않습니다.
00:22:25모두 한통속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00:22:27아니, 뭐가 이렇게 쉬운 일이 없대.
00:22:34아니, 그래서...
00:22:35배신자로 몰리면서도 입을 꾹 닦고 계셨습니까?
00:22:40아니, 뭐 한다고
00:22:42이까만 이렇게 만드셔가지고
00:22:43죽서서 개도 못 줄 건데.
00:22:45아니, 우야씨를 지키시던가
00:22:47아싸리 좌상을 무너뜨려서
00:22:49정확히 충성을 하시던가.
00:22:51원래 양치기 좋은 사람은 없는 겁니다.
00:22:53좋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00:23:03개새끼는 면회하지.
00:23:12당장 관복을 준비하게.
00:23:14어느냐, 이리.
00:23:15예.
00:23:16موسيقى
00:23:46موسيقى
00:23:56ما 하는 거야
00:23:57숨겨야지
00:23:59꿍꿍 숨겨야지
00:24:02어쩌자고 미련을 비춰
00:24:16아리는 내보내시죠
00:24:26그냥 얘기해라
00:24:32최상위 아직
00:24:34짐조를 갖고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00:24:36그래
00:24:37무엇이냐
00:24:39짐조가 어디 있는지 알아낸 것이냐
00:24:41아휴 내가 하루 닥달했더니
00:24:53다리에 니가 더 난리구나
00:24:54그래
00:24:59말해보아라
00:25:01그 근거가 무엇이냐
00:25:03천국소년은 제게 속았다 여기니
00:25:07쉬이 입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00:25:09입을 연다 해도
00:25:10진실이라 장담할 수 없고요
00:25:13이사책에
00:25:24그 소년이 짐조에 대해 말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00:25:28그 전에
00:25:32약조 하나 해주십시오
00:25:35좌상을 무너뜨려도
00:25:39우위는 살려주십시오
00:25:44이건 두고 가라
00:26:01생각 후에 기별을 주겠다
00:26:03약조하셔야 드릴 겁니다
00:26:05소중한 일을 이미 잃은 나와
00:26:09지키려는 너 중에
00:26:11누가 더 간절할까
00:26:13숙고 후에
00:26:16B씨에 대한 답을 주겠다
00:26:18허니 이사책은 두고
00:26:20이만 돌아가라
00:26:26어이 배군나리
00:26:28배군나리
00:26:31저 사책 왜 쓴 겁니까?
00:26:33어?
00:26:34어차피 배신할 거 뭐하러 썼냐고
00:26:40나는 그냥 좀
00:26:43미루고 싶었어
00:26:45좌상을 무너뜨리면
00:26:47우위가 노비가 되고
00:26:49좌상을 그대로 두면 형님이 위험해지는데
00:26:54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00:26:56그럼 둘 중 모아나는 잡았어야지
00:27:02저한테 잘못했다고 빌든
00:27:04복수 같은 건 못하게
00:27:05서책 같은 건 불태워버린 냈어야지
00:27:07이게 뭐야?
00:27:09빌면
00:27:11내가 형님을 배신한 일이 없어진다더냐
00:27:13서책을 불태우는데
00:27:18우위에게 끔찍하다 뱉은 말을 주워 담겠느냐
00:27:22나는 내일 비겁하다
00:27:26비겁한 사람은 아무 선택도 못해
00:27:30비겁하게 짝이 없군
00:27:32이 모든 위험이 나 때문인 걸 알면서도
00:27:36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27:39비겁다 뱉은 걸 알면서도
00:27:42상처나 주는 꼴이라니
00:27:51비겁도 뇌력인가
00:27:52이렇게
00:27:58뭐가 이렇게 자꾸 치사해지냐고
00:28:00اصدق لك، هذا مجد رأيه
00:28:06لست جزيلا
00:29:28كسران 사건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00:29:31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거
00:29:33진조가 살았단 말 아니에요?
00:29:39어쩌면 이제 목적이 분명해졌다
00:29:43진조를 찾아 그 주인을 밝혀내는 것
00:29:48그 다음엔요?
00:29:51كسران 사건이 진독에 의한 독살임을 증명하고
00:29:54진조의 주인이 كسران 사건의 진범이자 역적임을 밝혀내야지
00:29:59제 아무리 좌상이더라도
00:30:01영못죄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00:30:04그러면
00:30:05정화가 지금까지 모은 كسران 사체부검사랑
00:30:09그 뭐요?
00:30:10이 온갖 서류들이 있으니까
00:30:12이제 진조만 잡으면 되겠네요
00:30:15더 확실한 증조가 필요해
00:30:24좌상 사유지에 사는 진조를 생포해야만 한다
00:30:27그러면
00:30:28좌상 사유지를 뒤지면 되겠네요
00:30:30안 오실 줄 알았습니다 형님
00:30:50오랜만에 뵙습니다 좌상대가
00:30:53예전처럼 편히 대해 주실 수는 없겠습니까
00:30:58이제 저는
00:31:13옛날의 형님을 더는 볼 수 없겠군요
00:31:16제가 아끼던 동생을 잃은 게지요
00:31:19오늘 저를 찾으신 연유가 무엇입니까
00:31:24박과 다리
00:31:28보령에서 등찜장수하던 아이 말입니다
00:31:32제 처조카를
00:31:33대감께서 어찌하십니까
00:31:35이상하지요
00:31:37영감의 처조카라면 반가의 여식일 텐데
00:31:41등찜장수의 내관에 이제는 궁녀가 되었습니다
00:31:46동궁 전 궁녀 말입니다
00:31:48동궁 전 궁녀 말입니다
00:31:52요즘 같은 시절에
00:31:53입보다 무서운 게 무해 있겠습니까
00:31:56부모를 여의고 생계가 막막해
00:31:58이 일 저 일 한다 들었습니다
00:32:00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닌가 봅니다
00:32:04그랬지요
00:32:06그랬지요
00:32:07혹 대감께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00:32:10다리 그 아이가 제 여식을 구했습니다
00:32:13해서 저도 그 아이를 여식처럼 대하고
00:32:17목숨을 다해 지켜주겠다 약조를 했습니다
00:32:20겁없고 맹랑한 아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00:32:26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00:32:31제가 그 아이를 건드린다면
00:32:36저도 가만히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00:32:47어쩐지
00:32:49형님께서 제 청에 너무 쉽게 응해 주셨다 했습니다
00:32:54오늘은 경고를 하러 나오신 게죠
00:32:58하면
00:33:02저는 할 말을 마쳤으니
00:33:04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00:33:14이보게 한 철이
00:33:16이제 만족하는가
00:33:18이제 그만 만족하고
00:33:20여기서 멈추시게
00:33:23더 가면
00:33:25아무리 깊은 복수도 의미가 없으니
00:33:48돌아가고
00:33:58한번 만듭니다
00:34:00한번 만듭니다
00:35:06lage
00:36:26وش مالكتونك
00:36:28وش يا انسان
00:36:30وش مالكتونك
00:36:34مالكتونك
00:36:35مالكتونك
00:36:40فPI
00:36:42كن بالطبع
00:36:44ما كن
00:36:45كن
00:36:46مالكتونك
00:36:48كن
00:36:49كن
00:38:20الشيخ المنزل من جميع المنزل من جميع المنزل من جميع المنزل.
00:38:24سألتك تنسي.
00:40:32أحسنا
00:40:36وقفو انتقوم في عدة مراهزة
00:40:38أخيار وقتها لاء
00:40:40وقفو الوقت
00:40:41وقفو الوقت فيديوهر
00:40:42أحيوي
00:40:47أحيgood
00:40:51لماذا؟
00:40:52لماذا؟
00:40:53لماذا؟
00:40:54أحيب لنا
00:40:58فتحة
00:43:09جون 대군에 대한 연소군
00:43:14جون 대군에 대한 언급은 없사운데
00:43:16كن은 못 속이도곤
00:43:18자네도
00:43:20자네의 여식도
00:43:22사랑에 빠진 궁녀를
00:43:26하겠습니다
00:43:28뭐든 하겠습니다
00:43:31제발 미금이는 살려주십시오
00:43:35이번에 꼭 뿌린 약을 먹이겠습니다
00:43:37없사게
00:43:40확인할 곳이 있으시다고
00:43:42불입명은 먹이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00:43:44내 잠시 옛생각에 심역해졌네만
00:43:48과거에 발목 잡히면
00:43:51나아가지 못하는 법이지
00:43:54배빈을 너무도 닮은 그 얼굴
00:43:59거슬리네
00:44:04어떡해 두 가족이 한나란 씨 주초상이야
00:44:07아유 말도 못하는 놈 혼자서 어떻게 살라고
00:44:11그러게 말이요
00:44:21음침이 반응하지 않는 걸로 봐서
00:44:24독은 아닌 것 같습니다
00:44:26독이 아닌데 어찌
00:44:27두 가족이 동시에 죽는단 말인가
00:44:29되게 독살로 죽게 되면
00:44:31시신이 팽창하거나 검게 부패하니까
00:44:34은혜 무반은
00:44:35시신이 검게 부패하지도 않는
00:44:38침독이다
00:44:39이럴 경우 수사는
00:44:41뇌부 침입 풍족도 독도 발견되지 않았으니
00:44:43의문사로 봐야 하지 않습니까
00:44:45의문사라
00:44:46검한서를 작성해야 하니
00:44:48호청으로 시킨을 옮겨라
00:44:49예
00:44:50лиш
00:45:13이 자리를 본적이 있는가
00:45:46그러니 알려주겠나
00:45:47이자에 대해 알고 있는건 전부
00:45:49내가 이자를 잡아
00:45:52복수할 수 있게
00:45:53자네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게
00:46:26이 향갑이
00:46:28이자일 것인가
00:49:20coal에 들어가야 한다니까
00:49:22응
00:49:23너 coal 아니고 천국 가
00:49:25천국이라니
00:49:26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00:49:28좋은 말로 할 때 이거 풀지 못해
00:49:30이� standpoint
00:49:30다리 한숨 잘래
00:49:32지금 이상하게 무슨 잠을 잔다고
00:49:33이걸 얼마나 먹이면 되나
00:49:37이걸 다 먹이면 되나
00:49:46안 돼
00:49:47성장은 배로 못 타
00:49:48آ...
00:49:50س...
00:49:50س...
00:49:51س...
00:49:54قره قره 연통을 넣어주시오
00:49:57세자좌화를 불러주시오
00:50:00달인 네가 세자좌화를 어찌하라?
00:50:03설마
00:50:04세자좌화를 만난 게야?
00:50:06그래 아니
00:50:07예
00:50:09세자좌께서 제 뒷배이니
00:50:11천국으로 도망갈 필요 없습니다
00:50:13세자좌
00:50:16이영당
00:50:19언제 사라진 것이야?
00:50:22뭐지?
00:50:30만지지 말아
00:50:31만졌어
00:50:36이게 누구야?
00:50:38너 얼마나 보고 싶었는디
00:50:41세자좌화
00:50:43아니
00:50:44뭐하는겨
00:50:45있나 있나
00:50:46있나
00:50:47어?
00:50:48나요
00:50:49어머니 아버지 딸
00:50:50다리
00:50:52아니
00:50:53다리도 아니고
00:50:54딸도 아닌데
00:50:56어찌
00:50:57아들인데
00:51:00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00:51:09너
00:51:10아니
00:51:11아니
00:51:13너
00:51:14아니
00:51:15그러니까
00:51:16다리 네 손목의 흉터를
00:51:18세자좌화가 잡았더니
00:51:20빛이 번쩍하고
00:51:21물에 빠졌더니
00:51:22몸이 박혔다고
00:51:23몸이 박혔다고
00:51:24이게 웬 탄생서라요
00:51:25이게 웬 탄생서라요
00:51:26왜
00:51:27아주 알도 까고 나왔다지
00:51:29네
00:51:30그러니까
00:51:31응
00:51:32용은 왜 안날고
00:51:33겨드랑이 날개는 왜 안되나 몰라
00:51:34응
00:51:35뭐 안마
00:51:37저건 우리 딸 새 바닥이 맞는데
00:51:39아니요
00:51:40말투야 얼마든지 옮을 수도 있고
00:51:42옮기는 무슨 역병이요
00:51:43어
00:51:44응
00:51:46보니께
00:51:47이 은은하게 돌은 안광이
00:51:49우리 딸 눈깔이긴 헌디
00:51:51응
00:51:53아휴
00:51:54미쳤소
00:51:55세자좌화
00:51:56죽여주시옵소소
00:51:58송구합니다
00:51:59송구합니다
00:52:00저와
00:52:01홍현이 봉인된 자국이요
00:52:03억지로 끌어놓은 홍현이
00:52:06다시 제짝을 만나 요동친다면
00:52:09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00:52:14세뇌가 불숭을 쳐질렀습니다
00:52:20모두 나가시고
00:52:22저와는 잠시 저와
00:52:24얘기하시지요
00:52:28저와
00:52:29저와
00:52:30저와
00:52:31저와
00:52:32저와
00:52:33저와
00:52:34저와
00:52:35저와
00:52:36저와
00:52:37저와
00:52:38저와
00:52:39저와
00:52:40저와
00:52:41저와
00:52:42저와
00:52:46이제 말해보게
00:52:47다리 손목 흉터에 무언가 있는게지
00:52:49오래전
00:52:52다리가 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00:52:54그때 갑자기 손목에 붉은 흉터가 생겼지요
00:52:57그러고는 기억을 잃어
00:52:59기이하게 여기고 있던 차였습니다
00:53:02물
00:53:03확실히 물에 뭔가 있긴 하곤
00:53:07하면 다른건
00:53:08달리 더 이상한건 없었는가
00:53:10알고 있는건 모조리 말해주게
00:53:12산에도 다리몸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않는가
00:53:14산에도 다리몸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않는가
00:53:20제가 아는건
00:53:22거기까지입니다
00:53:23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00:53:39도망은 현사도
00:53:41결단고 나쁜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00:53:43왜 그런 말 있잖아요
00:53:44그
00:53:45사랑에 빠지는게
00:53:46죄는 아니라는
00:53:47그런
00:53:49쌉소리가 있긴 한데
00:53:51어떤 마음은 죄가 되기도 하지
00:53:53아
00:53:55죄긴 하지마서도
00:53:56그
00:53:57지가 저한 모습도 살렸고
00:53:58그
00:53:59아
00:54:00몸과 좀 바뀐게 뭐
00:54:01보통 여는 아닌거 같은데
00:54:02그
00:54:03그
00:54:04지를 봐서라도 좀
00:54:05이
00:54:06내가 네 가족들을 해칠까 걱정인기냐
00:54:08아니
00:54:10엄석달싹
00:54:11워더기
00:54:12운전기
00:54:14가두기
00:54:15가두기는
00:54:16지키는거다
00:54:17좌상이
00:54:18박가객조에 대해 알고 있으니
00:54:19혹여나 네 가족들을 볼모삼아
00:54:21겁박할까 싶어서
00:54:23아이
00:54:24지는
00:54:25그런들도 모르고
00:54:26아유
00:54:27괜히 졸았네
00:54:28아
00:54:29근데
00:54:30왜 내내
00:54:31죽성이래요
00:54:33땅꾼들과
00:54:34그 일가족이
00:54:35짐 덕으로 죽었다
00:54:37참으로 잔인하지
00:54:39남은이들은 어찌 살라고
00:54:44나 때문이다
00:54:46내가 들쓰시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00:54:48죽을 리 없는 이들이었어
00:54:49그게 왜 저 때문이야
00:54:51이요
00:54:52죽인 사람은 따로 있는디
00:54:55늘 놓치고 마는
00:54:57내가 너무 밉구나
00:55:01지켜야 할 이들마저
00:55:03난 그 누구 하나
00:55:05지키지 못하였구나
00:55:09지 지켰잖아요
00:55:10니가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00:55:11몰랐으면 했는데
00:55:12지 지켰잖아요
00:55:13니가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00:55:14몰랐으면 했는데
00:55:15대왕 대비만 맞게 다 들었어요
00:55:17아니
00:55:19불이
00:55:22지 지키지 못하였는데
00:55:23야
00:55:24제조 상궁한테 끌려가서
00:55:25불이 내먹을뻔 한거
00:55:26저아가 지켜줬잖아요
00:55:27끌려가서 죽을 수도 있었는디
00:55:29끝까지 싸워서
00:55:31지 지켰잖아요
00:55:33يا اشترك فلتان
00:55:35انت ياسخم
00:55:37بذلك
00:55:39بعد مرور
00:55:40مرور
00:55:42بذلك
00:55:43ميجب
00:55:44بذلك
00:55:45انه
00:55:46انت
00:55:48فقط
00:55:48مرور
00:55:49مرور
00:55:51اشترك
00:55:51انت
00:55:52انت
00:55:54بذلك
00:55:55ما
00:55:55كانت
00:55:58انت
00:55:58عين
00:55:59انت
00:56:00انت
00:56:03وحبت كثيرا...
00:56:12وحبت كثيرا..
00:56:15وحبت كثيرا..
00:56:18وحبت كثيرا..
00:56:20وحبت كثيرا..
00:56:28هل أنت تحين بأنك..
00:56:29ستتعين بأنك فعلا..
00:56:33왜 기어이 꽃빈은 내려져서는...
00:56:40꽃빈은 왜 내려져요?
00:56:43저하가 자꾸만 그러니까, 자꾸만 그러니까.
00:56:50지 맴미 자꾸만 약해지잖아요.
00:56:54꼭꼭 씹어먹은 맴미 자꾸만 서럽고,
00:56:57억울하고 그래서 위로받고 싶고
00:57:00ولكن...
00:57:01또 그게 저하였으면 좋겠군.
00:57:08말도 안 되는 기대를 하게 되잖아요.
00:57:13무슨 기대?
00:57:16저하 씨 좋아해요?
00:57:30저하
00:57:50송과은아, 바깥다리를 추포하겠습니다.
00:58:08무슨 죄목으로 추포한다는 게냐?
00:58:13죄목을 떠나 감히 세자저하 앞에서 동궁전 국민을 추포하겠다?
00:58:17지금 우쩐을 능멸하라는 것입니까?
00:58:20소인이 어찌 감히 그런 불충을 저지르겠습니까?
00:58:24소인이 그저 어명을 받잡는 중입니다.
00:58:27어명이라니?
00:58:31재운대군과 동궁 나인이 사통을 저질렀다니.
00:58:34그 나인의 처소에서 증좌가 나왔습니다.
00:58:38무슨 증좌인가?
00:58:39무슨 증좌인지 중요하십니까?
00:58:43중요한 것은 어떤 증좌인지가 아니라
00:58:46그 둘을 어찌 처벌해야 할지입니다.
00:58:50이미 그러하기로 마음을 정했군.
00:58:53소신은 그저 전하와 저하의 안녕만을 바랄 뿐입니다.
00:58:59사통이라니.
00:59:02이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모함입니까?
00:59:05이 꼴 전 재운대군 사자에 머물렀다지.
00:59:09또한 최근에 재운대군 사자에 야심한 시각 들어가는 것을 본의가 있다.
00:59:13그건 세자저하 심부름으로...
00:59:15매이년! 어디 감히 세자저하를 입에 올리느냐?
00:59:21허면 이것도 세자저하께서 쓴 서철이라고 할테냐?
00:59:30알아보는구나. 네가 재운대군에게 쓴 연서다.
00:59:34재운대군?
00:59:35장난하시나.
00:59:37이게 어딜 봐서 재운대군한테 보내면 섭니까?
00:59:41이게 지금 나만 건드리는 일인 것 같소.
00:59:44이게 지금 나만 건드리는 일인 것 같소.
00:59:46걱정 마라.
00:59:47재운대군도 지금 추국 중일 테니.
00:59:50재운대군도 지금 추국 중일 테니.
01:00:00최상대감.
01:00:01나 좋아하시오.
01:00:03왜 이리 나한테 집착하지?
01:00:05그러게 말입니다.
01:00:07제 눈길이 자꾸 대군 깨어갑니다.
01:00:10왜 그렇게 권력만 잡으면 사람들이 맘에 지는지...
01:00:18어마어마한테도...
01:00:21나한테도...
01:00:23아니...
01:00:35우기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01:00:38이게 무슨 연서란 말인가?
01:00:40뭐?
01:00:41게다가 상대가 재운대군이라고?
01:00:43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01:00:45그 연서를 보시면 재운대군과 박가다리 스스로 칭한 구절이 있습니다.
01:00:51뭐, 뭐, 뭐, 뭐, 뭐...
01:00:53밤은 검고 달은 밝은데 왜 구름이 가득히 있는 내 마음은 흐릿한가?
01:00:57고작 입깃한 줄이 뭐 사통증자라고?
01:00:59털어서 먼지가 안 나오면 뭐 보풀이라도 만들어서 뜯어보겠다 뭐 그런 싶은가?
01:01:04제보가 들어왔고 박가다리 처소에서 연서가 발견되었습니다.
01:01:10이는 궁녀들의 일이니 궁녀들의 법도로 처리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앱니다.
01:01:17알겠으니 이 서철은 두고 가게.
01:01:22하훈아...
01:01:23하훈아...
01:01:26왜 그런가?
01:01:27내가 서철을 빼돌릴까 봐 걱정인가?
01:01:38그 서철 지가 썼다고 말할게요.
01:01:41어차피 조합필체니까.
01:01:42그 서철을 네가 썼다고 말하면 대왕 대비전에선 그걸 빌미삼아 너를 후궁으로 들이실 거다.
01:01:49만일 거부한다면 세자의 승훈을 거부한 죄를 물어 너를 차명에 처하겠다 겁박하시겠지.
01:01:56아니 무슨 종이쪼가리 하나로 차명까지...
01:02:01거리란 그런 곳이다.
01:02:04종이 한 장의 생사가 갈리는 비정한 곳.
01:02:11하훈아...
01:02:13하훈아...
01:02:15아무것도 하지 마라.
01:02:17나나 재현대 군이나 인정할 일 없을 것이다.
01:02:20둘 다 아니라는데.
01:02:22끝까지 아니라는데 지들면 어쩔 거야?
01:02:25하훈아...
01:02:26납치에 불임약까지 먹이려고 했는데 가만 두겠어요?
01:02:30뭐라도 해야...
01:02:32원치 않는 국혼에 마음이 없는 후궁까지 들이면 내 마음은...
01:02:41아멘...
01:02:53그러면 나는 이만 가보겠네.
01:02:57저와 약조해 주십시오.
01:03:00저와께서는 다리를 지키지 못하십니다.
01:03:05허니 몸이 돌아오면 주저없이, 미련도 없이 다리를 보내주십시오.
01:03:22내 마음이 널 주저앉혀서는 안 되지.
01:03:29꼭꼭 숨겨야지.
01:03:31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01:03:38그림자도 들키지 않게.
01:03:47이러라고 몸이 바뀌었나 보다.
01:03:51너 대신 내가 다치라고.
01:03:54이 모든 수모를 직접 겪으면서,
01:03:57빈공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01:04:01빈공마마 죄책감 상기하라고 몸 바뀌었다고요?
01:04:07세다 저하라, 시상 다 본인 중심으로 빙글거리는 거 알겠는데요.
01:04:13지도, 지 인생에선 주인공이에요.
01:04:16남의 인생, 저와 사랑에게 소품으로 갖다 쓰지 마셔요.
01:04:19갑자기 그 무슨...
01:04:20지가 저와 지키려고 나서는 이유는요.
01:04:21저와 지키는 게, 지 몸 지키는 거라 그래요.
01:04:23지는 지 몸 챙길 줄 몰랐고,
01:04:25저와는 남 챙길 줄 몰랐으니까,
01:04:26그것 좀 섞으라고 하늘이 보여준 거라고요.
01:04:27아시겠어요?
01:04:28하늘이 보여준 거라고요.
01:04:29아시겠어요?
01:04:30하...
01:04:31하...
01:04:32하...
01:04:33하...
01:04:34하...
01:04:35하...
01:04:36하...
01:04:37하...
01:04:38하...
01:04:39하...
01:04:40하...
01:04:41하...
01:04:42하...
01:04:43하...
01:04:44하...
01:04:45하...
01:04:46하...
01:04:47하...
01:04:48하...
01:04:49하...
01:04:50하...
01:04:51하...
01:04:52하...
01:04:53하...
01:04:54하...
01:04:55하...
01:04:56하...
01:04:57하...
01:04:58하...
01:04:59하...
01:05:00하...
01:05:01새돌아.
01:05:02네?
01:05:03내가 빙글한테 쓴 읽기나 연서 같은 거 어디 있는지 알아?
01:05:06아, 아, 그런 거라면 이쪽에 있을 겁니다.
01:05:09어?
01:05:10이쪽에.
01:05:11하...
01:05:13하...
01:05:14하...
01:05:15하...
01:05:16등장 밑이 어둡네.
01:05:18이거는 금고 그런 건가?
01:05:21그걸 왜 저한테 물으십니까?
01:05:23저와 계속 넣어두시고.
01:05:36어?
01:05:37이게 뭐지?
01:05:39이 혹시 어떻게 해요?
01:05:41하...
01:05:46하...
01:05:47하...?
01:05:48그런데...
01:05:49하...
01:05:50하!
01:05:51하...
01:06:22왜 이렇게 놀래
01:06:26다리가 아니라
01:06:27빈 공에게 썼겠지
01:06:31이걸 보여주면
01:06:35다리의 운명을 벗길 수 있을 것이다
01:06:38저 학교에서 쓰신 연소라고 밝히면
01:06:40대왕 대비 마마가 넘어가실까요?
01:06:43어떻게든 엮어서
01:06:45바로 후궁 척지 갈기실 것 같은데
01:06:48우선 급한 발부터 꺼야지
01:06:51우선 급한 발부터 꺼야지
01:07:21언젠가 널 만나면
01:07:26하고 싶은 말이 있어
01:07:31온 세상이 무너지지 않았는지
01:07:39미련하게 남아있는 미련이지도
01:07:49내내 불면이다
01:07:59편치 못한 것이 2부 자리인 줄 알았는데
01:08:02마음인가보다
01:08:04밤은 검고 달은 밝은데
01:08:07왜 구름이 가득 낀 듯
01:08:10내 마음은
01:08:11흐릿한가
01:08:14나는 내가 아니고
01:08:19너도 네가 아니니
01:08:22잃어버린 자리에
01:08:23잃어버린 자리에 문득한 그리움만 발벗고 늦네
01:08:27이른 것을 찾으면 되려나
01:08:30제자리로 돌아가면 되려나
01:08:32일어나
01:08:33그러면 비로소
01:08:34평안 일어나
01:08:35그러면 비로소
01:08:37평안 일어나
01:08:38평안 일어나
01:08:45어쩌면 이 마음은
01:08:46빙국마마가 아닌
01:08:48나일지도
01:08:49빙국마마가 아닌
01:08:50빙국마마가 아닌
01:08:51나일지도
01:09:01이게 무슨 일입니까
01:09:03박가다리 처소에서
01:09:04재훈 대군가 주고받은
01:09:05연서가 나오다니요
01:09:07내 일어라고
01:09:08그 아이 목숨을
01:09:09살려준 줄 아십니까
01:09:11감히 이 사람을
01:09:12능멸하고 배신한 죄
01:09:15내 단단히 물을 것입니까
01:09:17제가 썼습니다
01:09:18그 서찰
01:09:21지금 세자가 그 아이에게
01:09:23연서를 썼다
01:09:25하셨습니까
01:09:27예?
01:09:30연, 연서가 아니라
01:09:31그저
01:09:33시였는데
01:09:35세자가 그 아이를 마음에 품어
01:09:38시까지 써
01:09:39구해했는데도
01:09:40그 아이가 승은을 거부한 겝니까
01:09:43세자의 승은을 거부한 죄를 물어
01:09:45너를 차명해 처하겠다
01:09:47겁박하시겠지
01:09:49말씀해 보세요 세자
01:09:52다리는 거부한 적 없습니다
01:09:55허면
01:09:57박가다리 그 아이를
01:09:59후궁으로 들이실게입니까
01:10:06예
01:10:08다리를
01:10:10후궁으로 들이겠습니다
01:10:11윤상궁
01:10:15예, 마마
01:10:17당장 박가다리를 풀어주라 이르게
01:10:21후궁 척지를 내릴 것이네
01:10:24그것이
01:10:26제조상궁이 박가다리에게
01:10:30태배형을 내렸답니다
01:10:32태배형이라니
01:10:34지금 당장
01:10:35그럼 당장
01:10:37흐흑
01:10:41구름처럼 너로 오셨다
01:10:48두개처럼 떠나가시는 님
01:10:51우웅
01:10:52왕괜처럼 떠나가시는 님
01:10:53우웅
01:10:54백령님
01:10:56내 곁에
01:10: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11:28نانسي قنقر
01:11:58نانسي قنقر
01:12:28ماري بود أِن أغمقى
01:12:33ماري بود كم تفتح
01:12:37ماري بود
01:12:44ماري بود أغمقى
01:12:48ماري بودك
01:12:50ماري بود
01:12:53ي어뜨려
01:12:55كان عهنى
01:12:58إمими
01:12:59내 곁에
01:13:01شلون
01:13:03الشترين
01:13:06ہوتی منا
01:13:07ل Snake
01:13:10لقد أسقنا
01:13:12لا تسلين
01:13:13أن oppressed
01:13:15؟
01:13:20sino
01:13:21ما كهانش فقط
01:15:02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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