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i đến trình phátĐi đến nội dung chính
  • 21 giờ trước

Danh mục

🎥
Phim ngắn
Phụ đề
00:00:00자 회를 거듭할수록 관계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요
00:00:04저희도 사실 좀 당황을 했지만
00:00:06지원 씨가 폭탄 발언을 하셨잖아요
00:00:11그러니까 연프에서 사실 보기 쉽지 않은 솔직함이거든요
00:00:16앞으로 두 분의 관계가 더 좋게 될지
00:00:21화근이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00:24그리고 또 무진 본의 상현 씨가 삼각관계로 얽혔는데
00:00:28맞아요 맞아요
00:00:30또 연경 씨도 데이트 후에 상현 씨한테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00:00:35지금 꼬이고 꼬이면서 앞으로 더 꼬일 것 같아요
00:00:39이제 시작인 느낌?
00:00:40그러니까요
00:00:45북초는 진짜 처음에 오나
00:00:47진짜요?
00:00:48진짜 처음에 오나
00:00:51두 분 또 너무 잘 어울리는데
00:00:53배고파요
00:00:54저도요
00:00:58저거 너무 예쁘다
00:01:00저거 너무 예쁘다
00:01:05예쁘다
00:01:06아 저거 너무 예쁘다
00:01:12어떻게 찾은 거예요 여기?
00:01:15엄청 폭풍 검색해서
00:01:17아 잘 찾았네
00:01:19이런 데 좋아해요?
00:01:21좋아해요?
00:01:23좋아해요? 이런 데?
00:01:25나도 좋아해요
00:01:26
00:01:27오우
00:01:27우와
00:01:28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
00:01:29환장하지
00:01:31오우
00:01:33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
00:01:38환장하지
00:01:38오우
00:01:39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
00:01:42한잔하지.
00:01:55맛있네, 이거.
00:01:59많이 먹어요.
00:02:00맛있게 먹어요?
00:02:06너무 커, 너무 커.
00:02:09안 볼게, 안 볼게.
00:02:13되게 센스하면 안 볼게.
00:02:16야, 근데 놀랍다, 진짜.
00:02:19그냥 안 보면 되지, 굳이 안 볼게, 안 볼게를.
00:02:25안 볼게, 안 볼게.
00:02:28아니, 근데 진짜 큰데?
00:02:31응, 끊어서 먹어, 끊어서.
00:02:33응, 맛있다, 맛있다.
00:02:48진짜?
00:02:49응.
00:02:50응.
00:02:53쓰던 거 괜찮아?
00:02:59근데 이상형이 뭐라고 그랬죠?
00:03:03이상형이요?
00:03:05외적인 거?
00:03:07둘 다.
00:03:09외적인 거? 그냥 이쁜 사람이 좋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00:03:12어떻게 예쁜 사람이 좋은데?
00:03:14그럼 구체적으로 얘기해봐요.
00:03:16구체적으로?
00:03:19모르겠어요.
00:03:20약간 느낌이 오는 게 있는 거 같아.
00:03:26적극적인 편이에요?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에요?
00:03:29나요?
00:03:30응.
00:03:35내가 약간 확신이 들거나 그러면 엄청 적극적인 것 같은데?
00:03:43적극적인 게 좋은 거 아니에요?
00:03:45적극적인 게 좋은 게 아니냐고요?
00:03:48난 적극적인 사람이 좋아요.
00:03:56얼마나 오래 봐요?
00:03:57사람 만날 때
00:04:01난 진짜 길게 안 보는 거야.
00:04:03응.
00:04:05난 첫인상이랑
00:04:07내가 받는 느낌이 되게 세서
00:04:11만나는 데까지는 크게 오랜 기간은 안 걸리는 거야.
00:04:18나 무진 씨랑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00:04:21아까 차에서 얘기했듯이
00:04:23느낌이라는 게 있어서
00:04:29무슨 느낌이야?
00:04:38나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얘기해봐야겠다 했어요.
00:04:44근데 이렇게 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00:04:46뭐 하게 됐네요?
00:04:47형님?
00:04:49옛날이면 둘째 날인가?
00:04:50그거 사진을 하나 받았는데
00:04:52뭔가 예은 씨가 보낸 사진인 것 같...
00:04:56같은 게 왔어.
00:04:58아닌가?
00:05:00번지 씨 잘못 짚었어.
00:05:02근데 저 얘기가 무슨 얘긴지 알아?
00:05:05자기가 호감이 있으니까
00:05:06착각한 거야?
00:05:07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한 켠에 있는 거야.
00:05:09어?
00:05:10이거 누가 보냈을까?
00:05:11한 명은 알겠고 한 명은 모르겠어.
00:05:12그러면 대부분 누구를 떠올리려면
00:05:13내가 관심 있는 이성을 떠올리려.
00:05:14그렇죠. 그렇죠.
00:05:15그럴 확률이 높지.
00:05:16마음속으로의 약간의 바램과
00:05:17그리고 본능적으로 그 여자가 탁 생각이 나는 거야.
00:05:18뭔가 추리를 한 게 아니라
00:05:19그냥 그 여자가 딱 떠오른 거야.
00:05:20그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00:05:21근데 저 얘기가 무슨 얘긴지 알아?
00:05:22근데 저 얘기가 무슨 얘긴지 알아?
00:05:23자기가 호감이 있으니까
00:05:24자기가 호감이 있으니까
00:05:25
00:05:26착각한 거야?
00:05:27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한 켠에 있는 거야.
00:05:28
00:05:29이거 누가 보냈을까?
00:05:30
00:05:31그리고 본능적으로 그 여자가 탁 생각이 나는 거야.
00:05:33뭔가 추리를 한 게 아니라
00:05:35그냥 그 여자가 딱 떠오른 거야.
00:05:37그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00:05:39그렇지.
00:05:40본능적으로 떠오르는 게
00:05:41관심이 있었던 거지.
00:05:43첫날부터
00:05:44약간
00:05:46그 위치에서 이렇게
00:05:49눈을 몇 번 마주치고 했던 것 같아서
00:05:51약간 보냈나?
00:05:52봐봐.
00:05:53눈이 마주쳤대잖아.
00:05:54말을 할 수가 없어요.
00:05:56비밀이에요?
00:05:57지금 예은 살짝 당황했다.
00:05:58당황했어.
00:05:59모르게 보내야 된다고 해서
00:06:01응.
00:06:02다 모르게 보냈거든요.
00:06:04끝까지 비밀이에요?
00:06:06맞아.
00:06:07난 말해줄 수 없으니까.
00:06:11근데 잘 피해가네.
00:06:17우리 그 가방별로 추측했었거든요.
00:06:20아 궁금한데?
00:06:21어떻게 했어요?
00:06:24이 가방
00:06:25이 가방 여자들이 누구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00:06:27나라고 생각했어요?
00:06:28나라고 생각했어요?
00:06:29아니요.
00:06:30전혀?
00:06:31전혀.
00:06:32누구로 생각했는데?
00:06:33이 가방은
00:06:36상..
00:06:37상원 씨.
00:06:38상원 씨.
00:06:39상원 씨.
00:06:40상원?
00:06:41응.
00:06:42어?
00:06:44상원 씨일 거다.
00:06:46상원 씨 생각해서.
00:06:48상원 씨.
00:06:49아.
00:06:50그리고.
00:06:51그.
00:06:52카키색 가방.
00:06:53응.
00:06:54그게 내 거라고 생각했어요?
00:06:55응.
00:06:56그게 내 거라고 생각했어요?
00:06:57응.
00:06:58그게 약간 우지 씨 거다.
00:07:01응.
00:07:02그랬었고.
00:07:03그렇게 된 거구나.
00:07:05아 어떡해.
00:07:06아.
00:07:07어떻게.
00:07:15이제 3일째잖아요.
00:07:16응.
00:07:17약간.
00:07:18이성적으로.
00:07:19좀 감정이 좀.
00:07:22커진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00:07:24감정이.
00:07:25좀 생긴 사람.
00:07:29음.
00:07:31감정이 생..
00:07:33커진 사람보다는.
00:07:36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고.
00:07:39근데 그 좀 전에 상원 씨라고 했으니까.
00:07:41상원 씨라고 생각 바로 되지 않을까?
00:07:43응.
00:07:44바로 되지 않을까?
00:07:45응.
00:07:46여기는 감정이 커지시는 분이 계신가요?
00:07:50여기 우진 씨는?
00:07:52응.
00:07:55어느 정도?
00:07:56아.
00:08:01깜짝 놀랐어.
00:08:023일 차인데.
00:08:03응.
00:08:04이렇게 감정이 생길 수가 있나?
00:08:06응.
00:08:07에헤이.
00:08:08와.
00:08:09저렇게.
00:08:10보여요.
00:08:11아.
00:08:12보여요?
00:08:13아.
00:08:14티 나요?
00:08:15많이 나요.
00:08:18아이.
00:08:19티가 나요?
00:08:22와.
00:08:24저렇게 세게 막는다고?
00:08:26사실 선근 거잖아요.
00:08:27이거는.
00:08:28근데 아까 예은 씨가 처음.
00:08:30어.
00:08:31무진 씨와 출발했을 때.
00:08:32어.
00:08:33사실 저한테 관심.
00:08:34어.
00:08:35있는 사람 중에 무진 씨 얘기도 했었고.
00:08:36응.
00:08:37처음에.
00:08:38어.
00:08:39얘기해 보고 싶었던 사람.
00:08:41아.
00:08:42그중에 무진 씨가 있었어요.
00:08:44흘림이 있는 사람.
00:08:46남자들 중에서.
00:08:47그렇게까지 했는데.
00:08:48서로가 되게 궁금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느껴졌는데.
00:08:52아.
00:08:53여기서 갑자기.
00:08:54아.
00:08:553일 만에 이렇게까지 깊어질지 모르겠다면.
00:08:57거의 이제 여기서 지금 고백을 해버렸잖아요.
00:08:59응.
00:09:00그러니까 저는 그 사람.
00:09:01뿐입니다.
00:09:02뭐 이런 건데.
00:09:03멋있는데요?
00:09:04어.
00:09:05너무 멋있어요.
00:09:06너무 멋있는데.
00:09:07싫어.
00:09:08진짜 너무 나랑 다르다.
00:09:09싫어.
00:09:10솔직히.
00:09:11예은 씨가 자꾸 이제 무진 씨에게.
00:09:13호감 표현을 했는데.
00:09:14응.
00:09:15무진 씨는 이미 마음에 다른 사람이.
00:09:16확실하게 자리가 잡혀있잖아요.
00:09:17응.
00:09:18근데 여기서 이제 다 받아주고.
00:09:20나도 그런 것처럼 말하면은.
00:09:22나중에 받을 예은 씨의 상처가 더 걱정이 되기 때문에.
00:09:24응.
00:09:25차라리 여기서 그냥.
00:09:26맞아요.
00:09:27이미 마음이 확실하다면.
00:09:28쇄기를 박는 것도 저는.
00:09:29좋은 것 같아요.
00:09:30응.
00:09:31그렇게 멋있는 것 같아요.
00:09:32그럴 것 같았어요?
00:09:38딱 여기 오면.
00:09:39처음에 딱 한 명이 마음에 들면.
00:09:42쭉 갈 것 같았어요.
00:09:45근데 사실 그런 것 같아요.
00:09:47약간 첫 느낌이.
00:09:49어.
00:09:50저한테는 되게 커서.
00:09:52응.
00:09:53첫 인상이라는 게.
00:09:55그런 게 너무 중요하고.
00:09:57나한테는 임팩트가 너무 커서.
00:09:58응.
00:09:59응.
00:10:00그런 것 같아요.
00:10:01뭔가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기도 하고.
00:10:02만약에 첫 데이트를.
00:10:03우진 씨랑 저랑 했다면.
00:10:04그러면 또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00:10:06또 그런 게 아니기도 했고.
00:10:07아 어떡해.
00:10:08아 이거 인테리어가 너무 좋은데.
00:10:19인테리어가 너무 좋은데.
00:10:20또 그런 게 아니기도 했고
00:10:23아 어떡해
00:10:31아 이거 인테리어가 너무 좋은데?
00:10:39아까 가방 안에 선글라스가 두 개 있던데
00:10:42아 맞아요 맞아요
00:10:43이 옷 하나는 주황색 컬러가 있었거든요
00:10:48또? 또?
00:10:49또?
00:10:51나 무제님인가 보다
00:10:53아 진짜?
00:10:55아 역시 내 처음에 그 이상했던 그 느낌이 맞았구나
00:10:59주황색 그 선글라스를 쓸 리가 없는데
00:11:03저도 그냥 가기 전에 그냥 써가지고
00:11:09안 어울려요?
00:11:10아니 엄청 찐 오렌지예요
00:11:13아니 찐 오렌지
00:11:14다 찾았네요
00:11:16오 기능성이구나
00:11:19알겠습니다
00:11:23너무 맛있겠다
00:11:25와 이거 너무 맛있겠는데요?
00:11:26와 씨 맛있겠다
00:11:28맛있게 드세요?
00:11:29맛있게 드세요
00:11:30고기 너무 안 크세요?
00:11:32네 괜찮아요
00:11:34크게 먹는 편이에요
00:11:35고기는 크게 먹어야 또 맛있어가지고
00:11:37맞아요
00:11:39어 맛있긴 하겠다
00:11:42아 맛있긴 하겠다
00:11:44응 응
00:11:50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세요?
00:11:52
00:11:53엄청 좋아해요
00:11:54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00:11:56저 장르는 별로 안 가리고 다 좋아하는데
00:12:00그런 영화 좋아하는 F1 뭐
00:12:03팝건 아세요?
00:12:04미션 임파서블 이런 시리즈?
00:12:06그렇죠 저는 그런 시리즈도 좋아하고
00:12:08매드맥스까지도 가능하죠?
00:12:10매드맥스도 좋아하죠
00:12:11애니메이션도 많이 봤어요?
00:12:13지브리?
00:12:14지브리?
00:12:15저는 하울에 움직이는 사람 진짜 좋아해가지고
00:12:19저 엥가치우로랑 하울에 움직이는 건
00:12:21맞아 맞아 맞아
00:12:22그 지브리 거는
00:12:24그 감성이 따로 있죠
00:12:25아 그 감성이
00:12:27오 됐다 대화가 풀리는데?
00:12:30생가치로에서도
00:12:33엄마 아빠가 돼지로 변하잖아요
00:12:35맞아 맞아
00:12:36너무 슬프지 않아요?
00:12:37맞아 맞아
00:12:38감정이입하면
00:12:39어떻게 이해 못함
00:12:41그렇죠
00:12:43거기까지 생각을 안 해봤는데
00:12:45그 장면을 보고 슬프다라고 생각을 해요
00:12:48그냥 슬프다 하지
00:12:51그냥 슬프다 하지
00:12:52저 질문에 무진은 뭐라고 대답했을까?
00:12:55비밀이에요
00:12:58너 무진
00:12:59왜 이렇게 무진 흉내내?
00:13:01안 볼게요
00:13:02안 볼게요
00:13:03안 볼게요 안 볼게요
00:13:04비밀이에요
00:13:05안 볼게요 안 볼게요
00:13:06거쳤어 거쳤어
00:13:07생가치로 안 볼게요 안 볼게요 안 볼게요
00:13:08안 볼게요 안 볼게요
00:13:09안 볼게요 안 볼게요
00:13:11남쪽 생기면
00:13:12뭐 제일 하고 싶어요?
00:13:14같이?
00:13:15그냥 이런 거?
00:13:16밥 먹고
00:13:17커피 마시고
00:13:18여행도 가고 싶고
00:13:24근데 어제 그 뭐지?
00:13:25되게 오래 본다고 했잖아요
00:13:27그러면 일주일 안에 이제
00:13:29좀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00:13:31연애를 할 생각인 건지가 궁금해요
00:13:36
00:13:38있어요
00:13:39아 있어요?
00:13:40그러니까 좀 나중에
00:13:41아 그러니까
00:13:43어떻게 당황했어
00:13:45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00:13:46여기서
00:13:47그 기간이
00:13:49짧다고 생각했는데
00:13:50함축적이잖아요
00:13:52일단 계속 같이 붙어 있고
00:13:54맞아 맞아 맞아
00:13:55거의 한 두세 달 연락하는 거랑
00:13:56좀 비슷한
00:13:57함축적인 시간 같아요
00:13:59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진짜
00:14:00그래서
00:14:02그래서
00:14:03아 이게
00:14:04저도
00:14:05처음에는 가볍게는
00:14:06이게 될까?
00:14:07감정이 생길까?
00:14:08올라올까?
00:14:09했는데
00:14:10
00:14:12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00:14:14생각이 들었어요
00:14:15우와
00:14:16똑같이 느끼고 있구나
00:14:18
00:14:20지옥님한테 그땐 진짜 좀 고마웠던 게
00:14:23지옥님도 분명히 느꼈을 거예요
00:14:26
00:14:28간접적으로 좀 느끼라고 이제 다른 분
00:14:30이야기도 언급하면서
00:14:32살짝 돌려서 제 마음을 좀 전달을 했었고
00:14:35눈치도 빠르고 촉도 좋은 사람이여가지고
00:14:39그러면서 배려해줘서 저한테 질문을 그때부터
00:14:42이제 더 많이 해줬던 것 같아요
00:14:44진짜 편하게 얘기했거든요
00:14:46계속 절 풀어줬어요 옆에서 편하게
00:14:48문희씨는 무진씨한테 한창 좀 마음이 있으신 것 같고
00:14:54또 어젯밤에
00:14:56약간 폭풍 고백을 했잖아요
00:14:58상현씨가
00:14:59그분도 약간
00:15:00마음이 정신이 없을 텐데
00:15:02지옥씨까지도 마음에 들이기는
00:15:04힘든 상황일 것 같아요
00:15:06응 맞아
00:15:18자는 거야?
00:15:19지금 자는 거예요?
00:15:20아 생각하는 게 아니라?
00:15:22주무시는 거예요 지금?
00:15:24코 굴고 자고 있는 것 같은데?
00:15:27지금 그럴 때가 아니야
00:15:36또 생각한다
00:15:54그만 자 일어나 이제
00:15:56아 어떡하냐
00:15:58근데 이게 선택을 못 받으신 게 아니라
00:16:06이렇게
00:16:07그래서 이렇게 우울할 필요는
00:16:08왜 자꾸 상현한테만 저런 일이 생기냐고
00:16:10영표에다가
00:16:12노선택에다가 지금
00:16:16어디 가시려고 하나 근데?
00:16:18아 어떡해
00:16:20아 어떡해
00:16:21아 어떡해
00:16:23아 어떡해
00:16:24아 어떡해
00:16:25아 어떡해
00:16:26아 어떡해
00:16:27뭐가 마음에 안 들었나 보다
00:16:28집안에 식자재가
00:16:30아 어떡해
00:16:31아 어떡해
00:16:32아 어떡해
00:16:33혼자 계속 있으니까
00:16:34우울해지더라고요
00:16:36그러다가
00:16:37우울했대
00:16:38저희가 그 전날이랑
00:16:39상을 비교했을 때
00:16:40오시면 다들
00:16:41그때 배고파하셨던 것 같아서
00:16:43제가 다른 분들한테도
00:16:44제가 수육을 잘한다고
00:16:45자신 있게 얘기했기 때문에
00:16:46수육을 해야겠다
00:16:47수육을 해야겠다
00:16:49아휴 그래요
00:16:52상환이도 진짜
00:16:53참 잘생겼는데
00:16:54맞아요 맞아요
00:16:55정말 잘생긴 얼굴이지
00:17:03뭐 하려고
00:17:04뭘 찾는 거야
00:17:05선생님
00:17:06혹시
00:17:07와사비가
00:17:08저기 있는 게 전부인가요?
00:17:10와사비?
00:17:13고추냉이 왜?
00:17:14예은 씨가 또 좋다 그랬죠
00:17:17
00:17:18좋아요
00:17:19나 완전 좋아해요
00:17:20되게 막
00:17:21
00:17:23선생님
00:17:24혹시 와사비가
00:17:25저기 있는 게 전부인가요?
00:17:27예은 씨가 좋다고 해서
00:17:28예은 씨가 좋다고 해서
00:17:29
00:17:42어?
00:17:43왜?
00:17:44새연돈하다
00:17:45드디어
00:17:46The first time that you'll kiss me
00:17:50The first time that you'll kiss me
00:17:52By the time I cried
00:17:55They built your walls
00:17:57와 이 비어있는 시간에
00:18:06아 일단 옆모습 장난 아니다
00:18:16와 대박
00:18:20키도 크시다
00:18:32오 예뻐 예뻐
00:18:35오 예쁘시다
00:18:38아 근데
00:18:39내가 아는 사람이야
00:18:40어?
00:18:42아는 사람이라고?
00:18:43
00:18:44진짜로?
00:18:45무슨 일이야?
00:18:49친한 친구들이
00:18:51짝을 다 하나씩 가지고
00:18:53의지하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00:18:55제가 친구들한테
00:18:57소개를 시켜달라 이러면
00:18:59너는 좀 누구를 해줘야 될지 모르겠어
00:19:01막 이러다가
00:19:02시간이 막 갔어요
00:19:04요즘에 또 해달라고 만약에 한다면
00:19:06없어요
00:19:07저의 나이 또래
00:19:09다 갖거나
00:19:10애기가 있거나
00:19:11같이 밥도 먹고
00:19:13좋아하는 것도 서로 공유하면서 깔깔 될 수 있고
00:19:17제 인생과 그 사람의 인생이 약간 시너지가 나면서
00:19:21그렇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00:19:25
00:19:35
00:19:36
00:19:37
00:19:38
00:19:39
00:19:40
00:19:41
00:19:42혼자만 모르니까
00:19:4365등
00:19:44증권사
00:19:45알려줘야지
00:19:46그치 그치 그치 그치
00:19:47공무원
00:19:48피곤해요
00:19:50회사
00:19:52궁금했던 거는
00:19:53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였어요
00:19:55
00:19:56상현 씨 다음 무진 씨
00:19:58무진 씨 안 되는데
00:20:00상현 무진?
00:20:01
00:20:02
00:20:03무진 씨 안 되는데
00:20:04
00:20:05무진이
00:20:06안 되는데
00:20:07너무 기대돼
00:20:09
00:20:10무진 씨 안 되는데
00:20:25누구 계실까요?
00:20:29아니 우리 누나들은
00:20:30이게 등장하실 때
00:20:31뭔가
00:20:32여유가 있죠
00:20:33그쵸?
00:20:39
00:20:41
00:20:42
00:20:44
00:20:45
00:20:46
00:20:47
00:20:48우리 아픈 공가락 사원에게도
00:20:50아 그럼 데이트 상대가 이제 되겠구나
00:20:53막 으악 하면서 자빠지는 거 아니야?
00:20:55
00:20:56
00:20:57
00:20:58
00:20:59
00:21:00
00:21:02
00:21:03
00:21:04
00:21:05
00:21:06
00:21:07
00:21:08
00:21:09
00:21:22
00:21:23
00:21:24
00:21:24
00:21:31
00:21:32
00:21:34
00:21:36
00:21:37
00:21:38어? 지금 오신 건가요?
00:21:42네 새로 왔어요
00:21:43안녕하세요
00:21:47어떻게...
00:21:48안녕하세요
00:21:51잠시만요 이거 마침부터 두고 가보겠습니다
00:21:53잠시만요 이거 마침부터 두고 가보겠습니다
00:21:56잠시만요
00:21:58어떡해
00:22:01힐큰 힐큰
00:22:08힐 team
00:22:11얘들아
00:22:20재팁
00:22:33고맙습니다.
00:22:38안녕하세요.
00:22:55상훈아 잘 좀 해봐.
00:22:57좀 좋아해.
00:22:59지금.
00:23:09그 옆자리에 같이 있다 보니까 제 스타일이었어요.
00:23:19대박.
00:23:25수빈아 너무 피곤하다.
00:23:27너무 단순하시다.
00:23:29너무 피곤해.
00:23:31저희가 상훈 씨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00:23:33사랑하고 상처받고 사랑하고 상처받고.
00:23:37근데 연어남들의 매력인 것 같아요.
00:23:39제 스타일이에요.
00:23:41너무 투명한 것 같아요.
00:23:43어떡해. 우리 상훈이 건들지 마.
00:23:45옆자리에 같이 있다 보니까 제 스타일이었어요.
00:23:51고맙습니다.
00:24:01혹시 여기서 혼자 기다리실 때 긴장되지 않으셨어요?
00:24:05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00:24:09할 거 없이 이렇게 있었어요.
00:24:13다행입니다. 저 여기 와서 혼자 뭐 해야 되나 싶어요.
00:24:15차라리 이렇게.
00:24:17네.
00:24:18좀 어색해도 계신 게 낫지.
00:24:19네.
00:24:20저 진짜 혼자 짐 풀어야 되는 줄 알고.
00:24:23저희 어제 남자분 어제 오셨거든요.
00:24:26아.
00:24:27어젯밤에.
00:24:28늦게 오셨는데 한 분.
00:24:29그래서 어제 저게 막 처음으로 직업도 알게 되고 이래서.
00:24:35상훈이 어떻게 되셨어요?
00:24:36고소현이에요.
00:24:37고현이요?
00:24:38네.
00:24:39신분이 어떻게 되실까요?
00:24:41상원 씨 봤죠?
00:24:43네.
00:24:44옥상에서 QR.
00:24:45아 네네.
00:24:46네.
00:24:47네.
00:24:48일단 상원 씨는 제가 외웠어요.
00:24:50꼭 외워주세요.
00:24:53아 뭐야.
00:24:54아 저런 얘기 좀 쳐다보면서 해라.
00:24:59피부 미용병원.
00:25:00피부과에서 의사부터.
00:25:01아 피부과에서.
00:25:02흔히 아시는.
00:25:03피부과 의사.
00:25:04네.
00:25:05아 진짜요?
00:25:06아시는.
00:25:07원장이라 어필을 좀 하지.
00:25:09뭐 하시는지 궁금하다는데.
00:25:11진짜요?
00:25:12뭐 할 것 같아요?
00:25:13흑히.
00:25:14흑히.
00:25:16흑히.
00:25:18흑히.
00:25:19흑.
00:25:20흑히.
00:25:21흑히 흑히.
00:25:22흑히.
00:25:23근데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00:25:24저요?
00:25:25지금 메이크업 했잖아요.
00:25:26흑히히.
00:25:28아 어떡해.
00:25:29아 어떡해.
00:25:30아 너무 달달하다.
00:25:33뭔가 모델 이런거 하실 것 같아.
00:25:34키 크시죠?
00:25:36키 별로 안 커요.
00:25:37그래요 한.
00:25:38저 68?
00:25:39크신거죠.
00:25:40이게 큰거에요?
00:25:4268은 큰거죠. 여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키 아닌가요?
00:25:46168이요?
00:25:47가장 적군요.
00:25:48맞아요 맞아요.
00:25:49옷 입으시거나 이럴 때도 딱 이쁜 사이즈 키실 것 같은데.
00:25:55어머어머어머어머
00:25:57그래 맞아 맞아. 저는 칭찬 너무 좋죠.
00:26:02아까 전에 저는 이 숙소에 혼자 남아있어서
00:26:06혼자 운동하기에는 너무 낮에 더웠어서
00:26:09맞아요.
00:26:10운동 같은 거 하시나요?
00:26:12운동이요?
00:26:13네.
00:26:14저는 축구 이런 거 좋아해서 축구했고
00:26:17지금 축구하자고? 그 마당에서?
00:26:20술은 드세요?
00:26:21술이요?
00:26:22네.
00:26:23먹게 먹는데
00:26:25한식, 중식, 양식은?
00:26:27아 한식, 중식, 양식 중에 한식이죠.
00:26:29일식 좋아하세요?
00:26:30제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00:26:32취미 같은 거 있으세요?
00:26:34계속 일을 하다 오신 거죠?
00:26:36계속 종료하십니다.
00:26:39아니 어디까지 물어볼 거예요? 어디까지?
00:26:43이 정도면 질려보는 거 아니에요?
00:26:45그니까
00:26:48아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새로 오신 분이
00:26:53저 일단 화장실 좀 닫을까요?
00:26:56약간 도망가는 거 아니죠?
00:26:57네 갑니다. 도망이에요.
00:26:59아 왜 그래 우리 사모 씨한테
00:27:09사실 처음에는
00:27:11아 그래 인상사 세공지마라고
00:27:15혼자 장 봐가지고 약간 우울했는데
00:27:17이런 기회가 또 있을 수 있구나 했는데
00:27:19얘기를 해보니까 뭔가 제가 친해지고 있는 건지
00:27:22제가 그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00:27:24그래서
00:27:25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00:27:27조금 아쉽기도 하고
00:27:29아쉽다.
00:27:31그냥
00:27:32뭐라고 해야 되지?
00:27:33착함이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00:27:36대답이 됐다.
00:27:39아 어떡하냐
00:27:47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00:27:57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00:27:59제가 현준 씨
00:28:01현준 씨 번호 물어본 적 있어요.
00:28:06
00:28:08
00:28:09제가 현준 씨 번호를
00:28:10제가 직접 물어봤었어요.
00:28:12잘 안 됐구나 그때
00:28:15안녕하세요
00:28:17안녕하세요.
00:28:20펀칠하신 분이 계신 거예요.
00:28:24딱 눈이 마주쳤는데
00:28:26어떻게 이렇게 여기서 만나지?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해서
00:28:30저는 이거 무슨 몰래카메라인가? 이런 생각도 하고
00:28:36아직도 지금 생각하면 심장이
00:28:39이게 무슨 일이지?
00:28:41어떻게 이걸 여기서 계속 이어나가야 되지? 이런 생각도 했고
00:28:47그런 피지컬적인 부분은 당연히 현준 씨라고 그런 식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00:28:53나는 사실 이 사람을 만난 적이 있고
00:28:56그래서 이 사람이랑 현준 씨랑 대화해보고 싶어요라고 제가 못 보냈어요.
00:29:02좀 답답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한테 집중도 사실 좀 못한 부분도 있고
00:29:179월달에 예약 어때요?
00:29:219월달?
00:29:239월달 주말은 다 찼는데
00:29:26평일은 우선 제가 다 막아놨고 이것 때문에
00:29:30평일은 다 막아놨어요?
00:29:31이건 괜히 신경쓰기 싫어서
00:29:35차에서 이동을 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대화가 이상적인 대화가 하나도 없었고
00:29:42사업적인 얘기만 하고
00:29:448월에 바빴죠.
00:29:46네, 엄청.
00:29:48평일, 주말 다 똑같았던 것 같아요.
00:29:51사실 놀랍기도 했고
00:29:53어? 이런 일이 있지? 라고 했지만
00:29:57대화하면서
00:29:59이분의 관심에 나는 없구나라고 느꼈고
00:30:04나의 운명의 상대는 아니다.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00:30:08네.
00:30:09전 다른 분들한테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30:14아, 재밌었습니다.
00:30:15네, 즐거웠어요.
00:30:22얘기 진짜 많이 한 것 같아요.
00:30:24진짜?
00:30:25진짜 친해진 것 같아요.
00:30:26그렇죠?
00:30:27오셨습니까?
00:30:39오셨습니까?
00:30:41두 분만 계세요?
00:30:42저 혼자 있었어요.
00:30:45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00:30:47진짜요?
00:30:48아, 진짜요?
00:30:49진짜 혼자 죽겠다가
00:30:51여보세요?
00:30:52새로운 분이 언제 왔는데요?
00:30:54저 장보고 이제
00:30:56저는 혼자 또
00:30:57아, 혼자 술 하고 있어야 되나 하고 딱 들어왔는데
00:30:58앉아계셔가지고
00:30:59지금
00:31:00아, 진짜요?
00:31:02식사는 어떻게 했어요?
00:31:04식사?
00:31:05저 안 먹었어요.
00:31:06아직도?
00:31:07저녁 드셨어요?
00:31:08네.
00:31:09아니, 저희는 저녁보다 점점?
00:31:11점심, 점심.
00:31:12그러니까 나가자마자 거기 드시고
00:31:13네.
00:31:14혼자 잘 있었어요?
00:31:15잤어요, 그냥.
00:31:16진짜 잤어요, 그냥.
00:31:17자다가.
00:31:18어떡해.
00:31:19왔다, 왔다, 왔다.
00:31:22여기 계셔.
00:31:23안녕하세요.
00:31:24안녕하십니까.
00:31:26안녕하십니까.
00:31:27안녕하세요.
00:31:28왔다.
00:31:29새로운 사람입니다.
00:31:31어, 안녕하세요.
00:31:32안녕하세요.
00:31:33안녕하세요.
00:31:34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
00:31:36지웅이 마음에 좋네, 지웅이는.
00:31:37지웅이는.
00:31:38지웅이는.
00:31:39지웅이는.
00:31:40저 금방.
00:31:41저 누군지 알아요.
00:31:42아, 저 누군지 알아요.
00:31:43아휴.
00:31:44안녕하세요.
00:31:45누군지 알아요.
00:31:46아휴.
00:31:47응?
00:31:48네.
00:31:49어?
00:31:50응?
00:31:51어?
00:31:52역시 누나들은 아는구나.
00:31:53좀 해줘 봐요.
00:31:54싫어요.
00:31:55슈퍼할 수 없지.
00:32:00아휴.
00:32:01응?
00:32:02누군지 아신다고요?
00:32:03네.
00:32:04어떻게 해요?
00:32:05네.
00:32:06누군지 아신다고요?
00:32:07네.
00:32:09반가워요.
00:32:10네. 반가워요.
00:32:11반갑습니다.
00:32:12네.
00:32:14지금 안 두고 오셔도 괜찮아요?
00:32:15어, 네. 여기서.
00:32:16전 두고 올게요.
00:32:18아, 네, 네.
00:32:19공연이신가요?
00:32:21아, 제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분이.
00:32:24감사합니다.
00:32:28더 궁금해, 더 궁금해.
00:32:30더 궁금해.
00:32:31직업 궁금해.
00:32:32아아.
00:32:33아 무진 씨 들어오네
00:32:39상현 씨
00:32:41말 소리가 들리는데
00:32:49어 오셨다
00:32:55안녕하세요
00:32:56어 봤다 봤다
00:33:01안녕하세요
00:33:05뭔가 새로운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00:33:08너무
00:33:09처음 뵙겠습니다
00:33:12안녕하세요
00:33:13지금 풀고 오셔서 얘기할까요?
00:33:14좋아요
00:33:16다녀오세요
00:33:18
00:33:18좋아요
00:33:26이따 뵈요
00:33:28아 누가 왔어?
00:33:34아 이제 왔어요 새로운 여자분이
00:33:38그러니까
00:33:38주방에 인사했어요?
00:33:39잠깐 인사했어요
00:33:41대박
00:33:43지금 짐 정리하고 있었어요 옮겨주려고
00:33:45
00:33:46잘 갔다 왔어요
00:33:47아 대박 대박
00:33:48전 여기 여기 이제 쓰러 온 거예요
00:33:50아 진짜
00:33:53누군지 아세요?
00:33:54저 누군지 알아요 근데
00:33:56저도 알아요 그래서 얘기했어요 안다고
00:33:58아 진짜요?
00:33:58누나들은 다 알아
00:34:00
00:34:02동생들은 몰라
00:34:03오 이거 지각 급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어서
00:34:11첫날처럼 약간 다시 긴장되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00:34:16오 진짜?
00:34:17
00:34:18
00:34:19
00:34:20
00:34:21
00:34:22
00:34:23
00:34:24
00:34:25
00:34:26
00:34:27지금 뭐 하고 있어요?
00:34:28수육을 좀 하고 계시고
00:34:31맛있는 냄새 나던데 그거 수육하고 있었구나
00:34:33
00:34:35이거 너무 크다 왜 이렇게 크니?
00:34:36이거 놔줄까?
00:34:37이거 내가 잡고 있어
00:34:38이거 하나 그대로 갈게요
00:34:39진짜 맛있겠다
00:34:41상훈이 혼자 다 먹어
00:34:42그니까
00:34:43놔주지 말고
00:34:44우와 제대로인데?
00:34:46
00:34:48육즙 봐
00:34:49
00:34:50부드럽죠
00:34:51잘하는데요?
00:34:52잘했어요
00:34:53
00:34:54와사비도 사 오셨는데?
00:34:55
00:34:56와사비?
00:34:57
00:34:58오 진짜?
00:34:59사왔어요 사왔어요
00:35:00진짜? 상훈 씨 진짜?
00:35:02근데 먹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00:35:04
00:35:05아 지금 먹을래
00:35:07먹고 싶다 했어요
00:35:08
00:35:09비염 있으신가?
00:35:11왜 그래요?
00:35:12
00:35:13저도 비염이 있어서 고추냉이가 있으면 좀 좋거든요 빵 뚫려
00:35:17언니
00:35:18언니
00:35:19다 넣으면 됐어요?
00:35:20빵 좋아
00:35:21진짜?
00:35:22진짜 좋아한다
00:35:23진짜 좋아한다
00:35:24완전 좋아
00:35:25완전 좋아
00:35:26야 이걸 기억하고 챙겨와줬네
00:35:28완전 좋아
00:35:29고마워요
00:35:30
00:35:31
00:35:32뭐해
00:35:33뭐해
00:35:34뭐해
00:35:35뭐해
00:35:36너무 좋아한다
00:35:37진짜 너무 맛있을 거 같아
00:35:40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00:35:42진짜 윤기가 잘 흐르네
00:35:45와 맛있겠다
00:35:46와사비 봐
00:35:47와사비 봐
00:35:48여기
00:35:49
00:35:50반갑습니다
00:35:51반갑습니다
00:35:52반갑습니다
00:35:53반갑습니다
00:35:58
00:35:59수육 드셨어요?
00:36:00
00:36:02맛있다
00:36:04
00:36:05너무 맛있어
00:36:06맛있어요?
00:36:07
00:36:08와사비도 있네
00:36:09
00:36:10
00:36:11와사비 아까 누가 드셨어요?
00:36:12와사비 클래요?
00:36:13안돼
00:36:14고치냉이 올려먹네
00:36:19고치냉이 올려먹네
00:36:20올려먹네
00:36:23저랑 함께 뭐 해볼 상관없어
00:36:26
00:36:27너무 좋아한다
00:36:28진짜 맛있어
00:36:29너무 좋아한다
00:36:30맛있어
00:36:31맛있다
00:36:32진짜
00:36:35나랑 할만한 실력이다
00:36:36이 옆에 있다
00:36:43처음에 깜짝 놀라셨어 근데
00:36:45각오하고 있었어
00:36:46저희끼리 내부에서 나다 나다 서로 놀고 있었어
00:36:51우리 예측 다 틀렸어
00:36:53다 틀렸어
00:36:53그래서 제가
00:36:56화면 앞에 있었잖아요
00:36:57사이드미러로 보고 있었거든요
00:36:59우리가 예상을 했던 그 남자들의 가방이
00:37:02싹 다 틀려가지고
00:37:03누구인 줄 알았나요?
00:37:05그러면 누구 뽑고 싶었는데요?
00:37:09얘기해! 얘기해! 얘기해!
00:37:10이 질문을 예상하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00:37:12이 질문을 각오하고 말한 거 아니었어요?
00:37:15무서워 여기
00:37:17왜 이렇게 무서워
00:37:19그냥 물어본 거예요
00:37:21웃으면서 말하고 했는데
00:37:24아니 근데 뽑고 싶은 사람을 뽑을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00:37:27저희가 뽑는 순서도 제일 뽑기로 했어요
00:37:30그래도 뽑고 싶은 가방이 있었어요
00:37:32가방이 있었어요
00:37:33아 이재아 그만
00:37:35기분 좋아졌어
00:37:36기분 좋아졌어
00:37:40직업 뭔지 얘기했어요?
00:37:42제가 직업 얘기 아직 안 했어요
00:37:45저는 맞춰봐 주시면
00:37:49저는 저랑 같은 업점일 것 같아요
00:37:52어디 가요?
00:37:53럭비?
00:37:54요가 쪽?
00:37:55뭔가 방송 일 하실 것 같아요
00:37:58쇼호스트
00:38:00오 쇼호스트요
00:38:02모델?
00:38:04저는 아까 저희끼리 모델로 예상했거든요
00:38:07된다?
00:38:08반갑습니다
00:38:13반갑습니다
00:38:22저는 다양한 패션 화보, 광고, 뷰티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모델 고소연입니다
00:38:29일을 오래 했어요
00:38:30제 친구도
00:38:31너무 유명하신 분이요
00:38:32광고도 많이 찍고
00:38:33많이 찍고
00:38:43본인님이 힌트를 너무 주셨어요
00:38:44아 그랬어요?
00:38:45아 저는 원래 알고 있었어요
00:38:48되게 엄청 멋이
00:38:49진짜 조금
00:38:50그냥 모델은 아니고 완전 프로 모델이에요
00:38:53거기서
00:38:54알고 있었어요
00:38:55알고 있었어요
00:38:56알고 봤었어요
00:38:57나름 활약을 했던
00:38:59아니에요, 활약 많이 하셨어요
00:39:00네, 나름 활약을 했던
00:39:02이력이 있습니다
00:39:04소연이 자체가
00:39:05여유가 엄청
00:39:06있는 게 느껴졌어요
00:39:08앞으로 알아보시는 시간에도
00:39:09기회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00:39:11뭔가
00:39:12너무 궁금해요
00:39:13아 잘 됐으면 좋겠다
00:39:14맞아
00:39:15소연이 너무 예쁘거든
00:39:17미인이시구나
00:39:21밝으신 분인 것 같고
00:39:22좋은 사람인 것 같다
00:39:24수순한 얼굴을 되게 좋아하는데
00:39:27되게 수순하신 분이 와서
00:39:28되게
00:39:29어나더 레벨이다?
00:39:33제가 살면서
00:39:34진짜 처음 보는 케이스 같은 느낌?
00:39:37인상이 되게 좋다
00:39:40뭔가 제가 생각하는 어떤
00:39:42연상이 있는지
00:39:44정말 부업하는 사람인 것 같았어요
00:39:47그냥 서글서글하고
00:39:49잘 웃어주고
00:39:52딱 그 느낌이었어요
00:39:542층 거실에서
00:40:002층 거실에서
00:40:01한 잔 더 하실래요?
00:40:022층 거실?
00:40:03아 위에?
00:40:04써도 돼요?
00:40:05어 좋아요
00:40:06좋아요
00:40:07잘 먹겠습니다
00:40:08맛있게 드세요
00:40:10쇼핑님께
00:40:11무한한 감사를
00:40:12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13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14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18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19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20보니를 찾고 있는 거야?
00:40:24본의를 찾고 있는 거야?
00:40:46봐봐
00:40:47저 봐
00:40:48세상에
00:40:49
00:40:52들어가도 돼요?
00:40:53어 들어가도 돼요
00:40:54뭐예요?
00:40:54일하고 있어?
00:40:57뭐 하는지 봐도 돼요?
00:40:58
00:41:01들어왔다 들어왔다 처음이야
00:41:03여자방 들어가
00:41:04누나방에 들어간 연하나
00:41:07근데 사람들이 저거를 다 지켜보고 있잖아
00:41:11그러니까 직진이야
00:41:13금방 알 거란 말이야
00:41:15상현 씨 얼마나 신경 쓸까
00:41:17
00:41:19들어가도 돼요?
00:41:21뭐예요?
00:41:24신경 쓰기죠?
00:41:29이거는 촬영, 컨셉, 기획부터 하고
00:41:32그 공간 연출하고
00:41:34
00:41:35이렇게 했던 건데 보여줄까요?
00:41:36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A to Z처럼
00:41:40어 맞아 맞아
00:41:41기획하고 다 하는구나
00:41:42맞아 맞아 소품부터 스타일리스트가 이렇게
00:41:46이렇게 넘겨주면
00:41:47멋있다
00:41:47이제 스텝이 보정하고
00:41:51이제 검수해서 이제 매일 바라보네
00:41:53
00:41:54
00:41:55어 또 바네요
00:41:56
00:41:57또 바네요
00:41:58보니 씨 돌보는 게 저는 계속 못 보게 했어요
00:42:04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00:42:05아니 어제 그 립밤 중간에 바르지 않았어요?
00:42:11어 립밤만 많이 발랐어
00:42:13그쵸
00:42:14거기에 이렇게 빨간색 심 같은 거 있지 않았어요?
00:42:17어 있어요
00:42:18아무래도 이상한 가방인데
00:42:20그 립밤이 있는 거야
00:42:21열어봤는데
00:42:22뭐 립밤이 있어요
00:42:23이렇게 딱 열어봤거든요
00:42:24근데 그 심이 박혀져 있는 거야
00:42:26아 근데 내 건 줄 알고 뽑은 줄 알고 있나?
00:42:28
00:42:29오늘 완전 꼬여가지고
00:42:31진짜 웃겼어
00:42:32피자 안 먹었죠?
00:42:35아 근데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
00:42:37근데 다른 사람이랑 피자 먹으면 어떡해요
00:42:40피자 먹으면 어떡해요
00:42:41
00:42:42맛 없을 것 같은데
00:42:44진심으로
00:42:45피자 안 먹었죠?
00:42:47피자 안 먹었죠?
00:42:53같이 나갈까요?
00:42:55날아가도 되나요?
00:42:56어 어
00:43:05다 있는 줄 몰랐어요
00:43:06
00:43:08상현 씨 어떡해
00:43:09아 어떡해
00:43:12
00:43:13어디 앉아
00:43:14여기 앉을게요
00:43:18인프피 빨리 움직여야지
00:43:19그러니까
00:43:20알짱 돼야지
00:43:21움직여야지
00:43:26난 여기 앉아요
00:43:27
00:43:28올라서
00:43:29보니 옆에도
00:43:30진짜 미치겠다
00:43:31진짜 미치겠다
00:43:32진짜 미치겠다
00:43:33챙겨주셨네요
00:43:37어떡해
00:43:39간바스 엄청 맛있다고 하던데
00:43:41맛있어요
00:43:42맛있어요
00:43:43맛있어요
00:43:47덜으러 간 거야 지금?
00:43:48덜어주는 거야?
00:43:50덜어주나 보다
00:43:53그러니까 사람들 보는 앞에서
00:43:54계속 저렇게 행동을 하니까
00:43:56모를 수가 없지
00:43:58
00:43:59진짜
00:44:00먹어볼까
00:44:01
00:44:03
00:44:10
00:44:13
00:44:16Pokémon
00:44:17
00:44:18
00:44:19.
00:44:20
00:44:21
00:44:22
00:44:23아니
00:44:24아니
00:44:25사이
00:44:26아니
00:44:27
00:44:28
00:44: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4: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5: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5:58밤에 불러내서 약간 대화를 했잖아요.
00:46:02오늘도 사실 문자를 본인 씨한테 보냈거든요.
00:46:07대충 알잖아요.
00:46:10저한테만 받지는 않을 거고
00:46:12오늘 딱 들었던 게
00:46:14방에 앞에 거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00:46:18방에 혼자 계시는 보니 씨한테
00:46:20가서 얘기를 하는 게 조금 들리더라고요.
00:46:23다정하게 말하는 말투나 그런 것들이
00:46:26마음에 들어하는구나.
00:46:29그게 보니 씨의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00:46:31어쨌든 무진 씨는 확실하게
00:46:33그 사람한테는 향하고 있구나.
00:46:36신경 쓰이죠?
00:46:38신경 쓰이고
00:46:38그래서 그냥 딱 진짜
00:46:41아직 델트 한 번도 유일하게 못 해봤으니까
00:46:43델트 한 번 하고 싶어요 정도로
00:46:46보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00:46:47이수지요.
00:46:48이수는 그럼...
00:46:48그냥 이 사진인 씨의 진심인지를
00:46:52흥뚝이예요.
00:46:53이 사진이라고 사진을 찍어� balls
00:46:55오세요.
00:46:56아님...
00:46:56제가 볶은 느낌일이에요.
00:46:57감사합니다.
00:46:57뭐,
00:46:58저기요.
00:46:58들어보니...
00:46:59이제는 사랑이
00:47:00오세요.
00:47:00152 amente...
00:47: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7: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8: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8: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9: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9: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9:3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9:36제일 궁금한 거는 일단.
00:49:38일단은.
00:49:40네.
00:49:44예은 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0:49:48똥초기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예은 님이 조금 제 옆에 있으시려고 하는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
00:49:54아 이거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00:49:56나중에 보고 진짜.
00:50:00네 어쨌든 저는 그렇게 느꼈으니까 죄송합니다.
00:50:06저는 그렇게 느꼈으니까.
00:50:08죄송합니다.
00:50:10오늘의 생명의 생명의 생명의 생명의 생명의 생명의 생명은.
00:50:12여러분이 생명의 생명을 지역의 생명을 지역의 생명을 지역으로 가질 수 있나요?
00:50:1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0:18아직도 안전한 것 같아요.
00:50:20사실에는 기대반, 걱정반.
00:50:24이게 기대반 걱정반
00:50:27반갑습니다
00:50:40옆자리에 같이 있다 보니까
00:50:47제 스타일이었어요
00:50:51수수한 얼굴을 되게 좋아하는데
00:50:56되게 수수하신 분이 와서
00:50:57제가 살면서 진짜 처음 보는 케이스 같은 느낌
00:51:15두 개!
00:51:17두 개 고!
00:51:18세 개?
00:51:21세 개 고!
00:51:23세 개 고!
00:51:26어?
00:51:27어?
00:51:29어디 갔노?
00:51:31아니 한 표도 없다고요?
00:51:34아니 첫날이니까
00:51:35그...
00:51:38없어
00:51:41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00:51:46몇 시간 안 봤으니까
00:51:50결과가 조금 아쉽다
00:51:52근데 대화를 확실히 1대1로 더 많이 하면
00:51:57뭐가 생기지 않을까요?
00:51:59생겼도
00:52:00소연님 처음인데 어땠어요?
00:52:07인기 진짜 많았을 것 같은데
00:52:09왜요?
00:52:12왜요?
00:52:13왜 저렇게
00:52:14왜 저렇게
00:52:14아니 그럴 수 있으니까
00:52:16그럴 수 있으니까
00:52:16인정
00:52:18남자들이 좀 이제부터 좀 달라보일 거야
00:52:21엉덩이에 뭐 하나 깔고 앉아도록
00:52:26뭐 하나 깔고 앉아도록
00:52:26뭐 줘요?
00:52:28이거 줄까요?
00:52:29뭐 줘요?
00:52:30둘 다 깔아요
00:52:32무지 싣고 줬어
00:52:33뭐 줬는데
00:52:34뭘 또 굳이굳이
00:52:35이미 옆에서 줬는데
00:52:36뭐 줬는데
00:52:38뭐 줬는데
00:52:39뭐 줬는데
00:52:40뭐 줬는데
00:52:41뭐 줬는데
00:52:42뭐 줬는데
00:52:43뭐 줬는데
00:52:44뭐 줬는데
00:52:45뭐 줬는데
00:52:46뭐 줬는데
00:52:47뭐 줬는데
00:52:48뭐 줬는데
00:52:50지금 약간 서로가 어떻게 서로에게 마음이 가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00:52:55저도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00:52:58그래
00:52:59아이고
00:53:00느껴져
00:53:01무진 씨랑 상현 씨가 쿠션을 둘 다 챙겨줬는데
00:53:04무진 씨 거 이렇게 받았잖아요
00:53:06아니 그니까
00:53:07너무 상처잖아요
00:53:08보면서 상처받았어요 저거
00:53:10아니
00:53:11나는 내가 만약에 좋아하는 남자가
00:53:14내 쿠션 안 받잖아
00:53:15그러면은 나는 그냥 화가 나서
00:53:17그냥 마음을 접을 거 같아
00:53:19아 저런 저 기분은
00:53:21도대체 어떤 기분이니까
00:53:23사실 저기 안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00:53:25진짜 느껴볼 수가 없지
00:53:27우리가 저 안에 들어가야 돼 누나
00:53:30진짜 친해지잖아요
00:53:32그럼 장난 아니에요
00:53:33되게 편하게 제가 먼저 했어요
00:53:37그래도 같이 데이트를 해야 되니까
00:53:39했는데
00:53:40생각보다 너무 이제 편해지셔가지고
00:53:43되게 티키타카가 너무 잘 돼가지고
00:53:46아 그래 내가 생각했던 게
00:53:48이런 건데
00:53:49아 어떡해
00:53:51유사시의 무비로 쓰려고 지금 들고 있잖아요
00:53:53인생 철학도 되게 깊게 알고 있고
00:53:55이 진정성을 담으려고
00:53:57오면서 장난 아니었잖아
00:53:58진짜 너무 좋아서
00:53:59그래서 진짜
00:54:00좀 진짜 편하게 해주는 그런 건 있는 거 같아요
00:54:02지웅씨가 관심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00:54:09신경 쓰이죠
00:54:11맞아요
00:54:12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이런 거지
00:54:15어떡해요
00:54:16지웅씨랑
00:54:18둘이 많이 친해진 거 같더라고요
00:54:20불안했던 거 같아요
00:54:22불안함도 좀 느껴봐야죠
00:54:26그래야 더 절실해지죠
00:54:27그래야 더 절실해지죠
00:54:28맞아 맞아
00:54:29우는 또 절실해지죠
00:54:35이제 물이 있어
00:54:36그럼
00:54:38신경 쓰지
00:54:38이렇게
00:54:39연주할 때
00:54:39지금
00:54:40잠시
00:54:41그냥
00:54:41안전해
00:54:42안전해
00:54:42안전해
00:54:43안전해
00:54:44안전해
00:54:45안전해
00:54:46안전해
00:54:46안전해
00:54:47안전해
00:54:48안전해
00:54:49안전해
00:54:50안전해
00:54:51안전해
00:54:53안전해
00:54:54안전해
00:54:55안전해
00:54:57두 명이요?
00:55:03일단 향출원
00:55:11졸려요?
00:55:14누구에게서 온 메세지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00:55:19터널에선 눈을 감아야겠어요
00:55:22좀 졸린데
00:55:23연경 씨한테 제일 많이 물어본 말이 졸리냐고 물어봤었거든요
00:55:28물음표가 붙이면 너무 저거 알 것 같아서
00:55:32일부러 그냥 졸려요라고 보냈어요
00:55:35그래서 모르잖아요
00:55:38현준 씨
00:55:40한 사람 누구지?
00:55:43야 갑자기 이렇게 된다고?
00:55:48제수도 맛집 좀 알려줘요?
00:55:51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하세요?
00:55:52여행 다니는 거 엄청 좋아해요
00:55:55제주도도 좋고
00:55:57맛집 있어요?
00:55:58지웅?
00:55:58있어요
00:55:59제가 알려드릴게요
00:56:03대화를 했는데
00:56:04성격도 너무
00:56:06대화도 너무 잠깐이지만
00:56:08너무 잘 통해서
00:56:10되게 좀 이성적으로 많이 끌렸던 것 같아요
00:56:15그러니까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니까
00:56:17저도 사이에
00:56:18지웅이 연경을
00:56:19와 지웅이 연경을
00:56:22
00:56:23근데 어쨌든 확실한 거는 지웅이 봉희를 떠났네
00:56:28얘기해보니까
00:56:29그리고 무진 씨랑 너무
00:56:31무진 씨랑 너무
00:56:32둘이 정확하니까
00:56:33또 잘 되고 있으니까
00:56:34우진 씨랑 너무 정확하니까
00:56:35제가 현주님에게 보냈습니다
00:56:38아 현주 씨네
00:56:40데이트할 때마다 본인이 탄수화물 중독자다
00:56:42나는 빵을 엄청 좋아한다
00:56:44이렇게 여러 번 말씀을 하셨어가지고
00:56:45알쏭달쏭하게 추측하실 수 있게
00:56:47사진을 보냈어요
00:56:48그 와중에 알쏭달쏭하게 보는데
00:56:49그 와중에 알쏭달쏭하게 보는데
00:56:51그 와중에 알쏭달쏭하게 보는데
00:57:06알쏭달쏭하게 보는데
00:57:36
00:57:37
00:57:38그냥 한 명
00:57:46뭐야
00:57:47둘이서 더 한번 해보고 싶어요
00:57:58저희 택토남 좋아해요
00:58:01저 택토남 좋아해요
00:58:03저는 그럼 여기 가겠습니다
00:58:05안녕
00:58:06지웅 님이겠지? 하고 선택했던 것 같아요
00:58:11아, 우리 상훈 씨
00:58:28한 번도 못 받아봤어, 러브 QR
00:58:31받은 적이 없어
00:58:41실제로 보니까 확실히 좀 약간 충격이 있더라고요
00:58:49진짜 덩그러니 혼자 남겨지니까
00:58:57잡혔던 것 같아요
00:58:59오늘 조금 힘들겠구나
00:59:04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00:59:11아, 너 얘 때면 미치겠네 진짜
00:59:18처음으로
00:59:21제발
00:59:22또 영 피우면 안 돼
00:59:24도와주세요
00:59:25지금 트라우마가 있단 말이에요
00:59:39아, 제발
00:59:44축하합니다
00:59:49축하해요
00:59:59누군지 좀 예측하지 않을까요?
01:00:03뭘 보냈지?
01:00:04동영상에다
01:00:04어?
01:00:06뭐야 저게?
01:00:072층으로 올라가는 거죠?
01:00:11이게 뭐죠?
01:00:20아마 예은 님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하긴 할 것 같아요
01:00:23어제 예은 님께서 와사비를 좀 좋아하신다고 해서
01:00:26제가 장례가서도 아, 꼭 와사비는 사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와사비를 사왔는데
01:00:30어? 와사비도 사오셨는데?
01:00:31어?
01:00:32어? 진짜?
01:00:34진짜? 성훈 씨 진짜?
01:00:36어? 아 지금 먹을래
01:00:38아이고
01:00:39와, 진짜 저렇게 좋아한다고요?
01:00:41
01:00:42저거 진짜 찐바이브다
01:00:44너무 고마워서
01:00:47아 진짜 와사비의 감동을 너무 받아서
01:00:52그리고 제가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불렀거든요
01:00:55언니
01:00:56
01:00:57고마워
01:00:58와사비 좋았죠?
01:00:59
01:01:00고마워
01:01:01아, 진짜?
01:01:05어떻게 보면은 뭐 여러 사람을 신경 쓸 수도 있는 거지만 그래도
01:01:10이거는 나를 신경 써주는 거 아닌가?
01:01:13이런 생각
01:01:14그래, 고맙지
01:01:18우울해지고 있었는데 감사했어요
01:01:21약간 서로에게 윈윈이다 이 커플은
01:01:24어?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01:01:28어떻게 뛰어나냐고
01:01:30어... 상원 저렇게 들뜬 거 처음 봐
01:01:33다행이다
01:01:34우리 원장님
01:01:58상원 씨 설마 따로 하진 않았겠죠?
01:02:03상원 씨 설마 따로 하진 않았겠죠?
01:02:13뭐? 0이라고?
01:02:17잠깐만
01:02:18뭐야
01:02:19뭐가 있었나 보다
01:02:41진짜?
01:02:42뭐야
01:02:43뭐가 있었나 보다
01:02:45잠깐 메시지 한번
01:02:54잠깐 메시지 한번
01:02:56아버님의 애교 조금도 듣고 싶어요
01:02:59아...
01:03:01왠지 상현님일 것 같아요
01:03:04어쨌든 상현님이랑 전 데이트를 하면서
01:03:06조금 깊은 대화를 했다고 생각해서
01:03:11조금 더 깊은 대화를 해보고 싶다 이렇게 조금 해석을 해서
01:03:16상현님일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어
01:03:19오, 이거 뭐야?
01:03:21야, 잠깐만 이게...
01:03:22상원 씨는 뭐가 있던 것도 아닌가 보네요?
01:03:25상원이 지원을 선택했잖아요
01:03:27근데 지원은 상원인지 알지도 못해
01:03:31예측도 못해
01:03:32그러면 상원은 어떠한 시그널도 보내지 않고
01:03:36혼자 또...
01:03:38지원!
01:03:39이러보고
01:03:40그래
01:03:41지원은 정작 알지도 못하고
01:03:42아...
01:03:43사실
01:03:44지원 씨를 고르긴 했지만
01:03:45상원 씨도 막
01:03:46그렇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안 보이고
01:03:49그냥 대학 원서 넣듯이 한 명 한 명 다 넣어본 다음에
01:03:51통과되는 쪽으로 한번 가보려고
01:03:53아니 원서를 넣는 건 좋아
01:03:55원서를 넣는 건 좋은데
01:03:56그 대학에서 누가 원서를 넣는지 모르고 있잖아 지금
01:03:59그러니까요
01:04:00최악의 상황이야
01:04:01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
01:04:02왜 러브큐어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날려버려?
01:04:05그러니까
01:04:06갑자기 무슨 마음이에요?
01:04:08상원 씨 본인 씨 했다가
01:04:09소연 씨 제 스타일이라고도 했다가
01:04:12예연 씨 와사비 주고
01:04:15큰일 났다 큰일 났어
01:04:18첫인상으로 봤을 때는
01:04:20제 외적인 이상형 기준에는 가장 비슷하긴 했는데
01:04:27아직 저도 대화를 많이 안 해봐서
01:04:29어쨌든 데이트에서 얘기를 많이 했던 예연 님이랑
01:04:32첫째 날부터 저랑 대화도 했고
01:04:34그리고 많이 챙겨주셨던
01:04:35지원 님이랑 이 두 분을 좀 사실 고민하긴 했습니다
01:04:39그쵸?
01:04:40카드 순삭 시켜주셔야 되는데
01:04:41아직 시간 멀니깐
01:04:44첫날 아무래도 얘기를 편하게 많이 못 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도 계속 남아있고
01:04:49연경 님 그냥 연예인이야
01:04:52연예인이야
01:04:52워낙 지원 님이 텐션을 잘 받아주시기도 했고
01:04:55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01:04:56더 많은 대화를 못했었던 게 더 아쉬워지고
01:04:59할 수 있으면서 더 점점 점
01:05:01궁금증이 생겨서
01:05:02내일은 기회가 된다면 꼭 지원 님이랑 한번 더 얘기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해져서
01:05:06먼저 보내게 됐습니다
01:05:08우리 상원 씨가 진짜 연예 경험이 별로 많이 없을 수도 있겠다
01:05:13아이고
01:05:25아이고
01:05:35아유 마실 맛 안 나지
01:05:36이야 이야
01:05:38상원 씨의 마음을 모르겠는 게
01:05:52제가 계속 못 받고 있잖아요
01:05:55솔직히 궁금하긴 해요
01:05:57음... 없나?
01:05:59내가 뭘 잘못했나?
01:06:01근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01:06:02와사비 왜 사왔지?
01:06:03약간 이런 생각?
01:06:06둘째 날도 그렇게 되니까
01:06:09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01:06:12조금 더 많이 들어서
01:06:14마음이 좀 안 좋긴 해요
01:06:17어떻게 해볼지 조금 고민을 해보고 싶어요 사실은
01:06:30아 그래 생각이 많아지겠다
01:06:32어떡하냐?
01:06:34어... 지금 약간 지각 변동인데?
01:06:42아 약간 지금 러브큐어를 확인하고 나서
01:06:46기류가 약간 바뀌었어요 지금
01:06:48묘하게 바뀌었어 지금
01:06:51오브큐어
01:06:53제가 마그레슨이 있으신가
01:06:55소금을 기다렸습니다
01:06:56어?
01:06:57내가 하셔야 돼요
01:06:58
01:07:05born 듣고 왔어요
01:07:12어떻게 해
01:07:14왜 그랬지?
01:07:15왜 나? 안 뽑았지?
01:07:18얘기 좀 해! 물어봐!
01:07:19물어봐, 진짜. 솔직하게 물어봐요.
01:07:21그렇지! 가!
01:07:22어, 진짜?
01:07:24아니, 아니.
01:07:25어?
01:07:26아, 이거...
01:07:28헉!
01:07:28그냥 방에 간다.
01:07:30예쁜 얘기할래요?
01:07:34너무 좋아!
01:07:36예은 씨 너무 잘했어요.
01:07:37예쁜 얘기할래요?
01:07:45상원에 지금 나를 왜? 나 왜 부르지? 이럴걸?
01:07:56어디 가, 저거?
01:07:57밑에서.
01:08:01종이 가야 돼?
01:08:02어?
01:08:03종이 가야 돼?
01:08:04종이 안 가...
01:08:06종이 안 가도 돼?
01:08:06겁먹었어, 약간.
01:08:09사람 없잖아.
01:08:10응.
01:08:14무슨 얘기 하려고?
01:08:17아, 여기...
01:08:18이 시간을 쳤나 보네.
01:08:19좋다.
01:08:21오늘 어땠어요, 그래서? 재밌었어요?
01:08:27아니...
01:08:28나 오늘 그 상원 씨 건 줄 알고 보고 왔는데...
01:08:32어? 뭐? 근데 왜 그렇게 됐어요? 왜?
01:08:35아니, 근데...
01:08:36그... 뭐지?
01:08:37내가 그... 고른 소지품을 상원 씨 거라고 사람들이 다 예상을 했거든.
01:08:46아, 같이 그 내부에서 고민을 했었을 때?
01:08:49응.
01:08:50그게 왠지 상원 씨 거 같았어.
01:08:52느낌이.
01:08:53아, 그냥 느낌이?
01:08:54응.
01:08:54누구랑 갔다 왔죠?
01:08:56그게 무진 씨 거인 거야.
01:08:58아, 그래요? 무진...
01:09:00아, 그...
01:09:01무진 님이 형수 있었던 거 아니에요?
01:09:02오나더.
01:09:03돈 부셔.
01:09:03오나더.
01:09:04근데...
01:09:06음...
01:09:07우진 씨가 나오고?
01:09:08음...
01:09:10갔다 와...
01:09:11어쩔 수 없죠.
01:09:12갔다 왔는데...
01:09:13그러라고 소지품으로 한 거겠죠.
01:09:15저희를 알 수 없어서.
01:09:16밥을 못 먹고 있었던 거지.
01:09:19오... 마음이 쓰였네.
01:09:21근데 괜찮았어요.
01:09:23그냥 뭐...
01:09:24내가 마음을 표현을 하자면?
01:09:27내가 거기...
01:09:28오늘 한식 다이닝 갔잖아.
01:09:30거기가 내가 정해서 간 건데...
01:09:34가서 상원 님 생각이 났어.
01:09:36어떡해.
01:09:37응.
01:09:38응.
01:09:39응.
01:09:39응.
01:09:40응.
01:09:41응.
01:09:42응.
01:09:43근데 저는...
01:09:46그럼 그 가정에서
01:09:48제 예연 님이
01:09:50재미없어 한 거 같아서
01:09:52나한테요.
01:09:53내가?
01:09:53혼자 생각으로 그냥.
01:09:53어, 진짜?
01:09:54뭔가...
01:09:56잘 안 맞는다고 생각하셨을라나 싶어서...
01:10:01어떻게 보면 눈치를 본다.
01:10:04눈치를 봤구나.
01:10:07어, 사실 나는 어저께 너무 재밌었거든.
01:10:10아, 그래요?
01:10:11뭔가...
01:10:12우리가 둘이 있을 때 보면 알겠지만
01:10:13그렇게 막...
01:10:15성격이 아니어서...
01:10:19간장은 안 찍어?
01:10:21괜찮아요.
01:10:23뭔가 되게 착보시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01:10:25그런 의미지가 아니시네?
01:10:26뭔가 되게 밝으시구나 싶어서...
01:10:42광양을 잘 정해보세요.
01:10:46아, 애매하다.
01:10:50벗어 올라갈까요?
01:10:58아... 머리 아파.
01:11:01느껴야 되면 죽기지 못하네.
01:11:06그 상황이 저는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던 것 같아요.
01:11:10그 데이트를 첫 둘째 날 예연 님이랑 했을 때는
01:11:14예연 님이 저랑의 데이트를 엄청 즐겼다고는 제가 못 느꼈었어요.
01:11:18맞아, 그럴 수 있어요.
01:11:19그래서 친해지기는 했지만
01:11:20이성적으로 다가가는지는 저는 스스로 못 느끼고
01:11:23그래서 아직도
01:11:24예연 님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 될지도 저도
01:11:26고민이 많아요.
01:11:32더 어지러워졌다.
01:11:34되게 많아진다.
01:11:38아, 진짜 너무 많아진다.
01:11:39사실 궁금했던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요.
01:11:45근데 생각 지금 지나고 보니까
01:11:48노래는 선생님이랑 둘이 있을 거면
01:11:50그것은 정해졌으니까 좀 편해 보러서 마음이
01:11:52아...
01:11:53처음 만나셨던 분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을 거 같아요.
01:11:57근데 저는 여러 명을 이렇게 달빛을 때 비해서
01:12:01알아보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01:12:04그냥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이 있으면
01:12:07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려는 경향이 있는 거죠, 저는.
01:12:11무식하게, 무식하게.
01:12:13주어진, 무식한에 주어진, 그런 한 명을 하고 싶어요.
01:12:17네?
01:12:17오늘도 같이 하고 싶어요.
01:12:19저는 상진구 내일도 영영찬 되게 다하고 싶어요.
01:12:22오늘도 같이 하고 싶어요.
01:12:26둘이 약간 비슷한 거 같아요.
01:12:27둘이 완전 똑같아요, 이거는.
01:12:29아니, 저는 근데 본희 씨한테 마음에 처음에
01:12:32혜인 형은 본희 씨한테 꽂혀 있었어요.
01:12:35와...
01:12:38내가 원하던 거야.
01:12:40와, 저렇게 남자들끼리 모였을 때
01:12:42저런 얘기하는 거 나 처음 보는데?
01:12:43와...
01:12:44그러니까 상현이 보통이 아니야.
01:12:47아니, 저는 근데 본희 씨한테 마음에 처음에
01:12:50혜인 형은 본희 씨한테 꽂혀 있었어요.
01:12:53은희 씨랑 해보고 싶다였거든요.
01:12:55은희 씨랑 해보고 싶다였거든요.
01:12:56은희 씨랑 해보고 싶다였거든요.
01:12:57가장 화합이...
01:12:58은희 씨랑 해보고 싶다였거든요.
01:12:59근데 사실...
01:13:00뭐 어떤...
01:13:01그러니까...
01:13:03그러니까 오히려 노선이 확실한...
01:13:04이쪽이 제일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01:13:06아 노선이...
01:13:08노선은 확실하지 않으니까.
01:13:10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솔직히...
01:13:15궁금한 사람은 솔직히 없어요.
01:13:16없어요.
01:13:21이미 너무 극호해 보여.
01:13:23맞아.
01:13:24일단 사실 이 생각도 있어.
01:13:25두 분이 이렇게 가까워지면
01:13:27그 생각 때문에 내가 알고 싶다
01:13:29이렇게 알아보다는 걸 할 수 있겠다는
01:13:30그 장 생각을 했다는 것 같은 거.
01:13:32그런 건 없죠.
01:13:33저희끼리도 친하지만
01:13:34사연히 변경은 한 거죠.
01:13:35그치, 변경은 한 거죠.
01:13:37그냥 내 마음만 생각하는 걸 하는 거야.
01:13:46저 방 장난 아니에요.
01:13:51잘 됐다.
01:13:52오히려 저렇게 얘기하니까 낫다.
01:13:53속이 좀 시원하다.
01:13:54훨씬 낫다.
01:13:55뻥 뚫렸어.
01:13:56훨씬 낫다.
01:13:57훨씬 낫다.
01:13:58상현 씨 장난 아니다.
01:14:02상현 씨가 저도 보니 씨한테 항상 꽂혀 있었어요라고
01:14:06저 다 모여 있는 데서 공개로 말해버리는 거는
01:14:10사실 이제 무진 씨에 대한 약간의 견제이기도 하고
01:14:14저거 왜 얘기하는 건지 알아요?
01:14:16사실 선전포고 안 해도 되거든.
01:14:18일단 선전포고 했다는 거는
01:14:20내가 이제 행동을 보일 거란 얘기야.
01:14:22나 이제 행동할 거니까
01:14:24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지.
01:14:26나 뒤에서 이제 얘기했고
01:14:27이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고
01:14:29이제는 상현이 엄청 적극적으로 뭔가 행동을 할 것 같아.
01:14:33상현 씨 입장에서는 엄청 다급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 게
01:14:37무진 씨랑 보니 씨랑
01:14:39처음으로 다른 분이랑 데이트를 하게 된 거잖아요.
01:14:42그럼 흔들릴 수도 있어야 좀 가능성이 보이는데
01:14:45오히려 다른 분이랑 데이트하고 나서
01:14:47둘이 막 방에 들어갔다 나오고
01:14:49더 끈끈해져서 나오니까
01:14:50그러니까
01:14:51아 내가 진짜 더 이상 늦으면
01:14:52나에게 기회가 아예 없겠구나.
01:14:54지금 진짜 움직여야겠다라고
01:14:56다짐하게 될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01:14:58맞아, 맞아.
01:14:58네.
01:15:00두 번째 들어오는 거예요?
01:15:13어, 다른 사람 거 봤으면 좋겠다.
01:15:25제발.
01:15:44상현이잖아요.
01:15:45맞아, 상현.
01:15:47고마워요, 보니 씨.
01:15:51지금이랑 되게 비슷해요.
01:15:53근데 어렸을 때는
01:15:54긴장감은 없는 순수한 느낌.
01:15:56지금은 긴장이 있는 느낌.
01:15:58아, 긴장.
01:16:01없으면 안 돼.
01:16:092004년.
01:16:102004년도에
01:16:12보니 씨는 떡볶이 코트 입고 있었잖아.
01:16:23저는 원래 좋아하는 분들의 느낌이
01:16:26차분한 분한테 더 마음이 가거든요.
01:16:28딱 무진 상현이다.
01:16:30어저께 나눈 대화들 때문에 그 사람이 궁금해진다는 표현이 맞아요
01:16:35궁금해서 열어봤어요
01:16:37궁금해서
01:16:38이게 표현을 해야 돼 이래서 가만히 있으면 안 돼
01:16:42그러면 만약에 상현이 움직인다 하면 이제 본인 마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지
01:16:48궁금한 사람은 이제 상현님이 맞아요
01:16:51아까 우영이가 그랬잖아
01:17:012004년도에 보니 씨는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었다
01:17:04그거 맞아? 2004년도에
01:17:052004년도였어
01:17:06맞아요
01:17:07그치 누나?
01:17:08맞아요
01:17:08그러면은
01:17:09많이 차이나
01:17:1017살이라고 보면은
01:17:12저 초등학교 6학년?
01:17:14그렇죠 누나
01:17:15한 5, 6학년이야 지금
01:17:16그럼 12살에 최소 5살 이상 차이 난다는 거네 그러면
01:17:21최소 5살
01:17:22최소 6살 차이 나나 보다
01:17:2410살까지는 아닌 것 같고
01:17:26맞아 10살은 아닌 것 같고
01:17:51뭐 나이가 궁금하고 또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01:18:05나이가 궁금하고 또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01:18:09arte 1씩
01:18:091씩
01:18:10그리고
01:18:111씩
01:18:111씩
01:18:121씩
01:18:133씩
01:18:143씩
01:18:155씩
01:18:174씩
01:18:175씩
01:18:19파라
01:18:205씩
01:18:21
01:18:21니가
01:18:22...
01:18:238씩
01:18:24무슨 얘기를 하죠
01:18:30그...
01:18:31내가
01:18:32하니
01:18:33오해하지 말고 그래요.
01:18:35처음부터 본인 씨를 좋게 생각했어요, 저는.
01:18:40시간 좀 양보해달라고 그 얘기하려고 나왔어요.
01:18:44혹시 본인이 잠깐만 얘기할 수 있을까요?
01:18:57눈에 저도 보이잖아요.
01:18:58확신이 있어요, 다가가는데.
01:19:00기참해진다? 그런 것들도 좀 있다 보니까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01:19:17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01:19:24아, 정말요?
Hãy là người đầu tiên nhận xét
Thêm nhận xét của bạn

Được khuyến cá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