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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판독 불가! 검사 도중 '난독증' 발견?!
"엄마의 언어교육 포기, 오히려 스트레스 높여"

#금쪽이 #오은영 #틱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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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02안녕하세요.
00:04안녕하세요.
00:05이쪽 앉아볼래요?
00:06네.
00:07난도 검사.
00:13눈.
00:17눈.
00:20이제 그러면 읽는 거 한국어 읽기 검사 한번 해볼게요.
00:24오케이.
00:25준비 말하면서 읽으면 돼요.
00:27시작.
00:29형들이 풀밭에서 평화롭게 물을 뜯어먹고
00:35양치기는 그 옆에서 한가롭게 피리를 불고 있었습니다.
00:45잠시 시간 되자 양치기부터 피리를 불풀에 놓아두고
01:01멘탈을 숨기는 꼬리나니도 얼마나 걱정이라고요.
01:17이라고요.
01:19아이고.
01:20들고양이는 왕취도 꼼짝 못하는 무서운 적이 있는데.
01:27여기 있는데.
01:28어?
01:29어?
01:30어?
01:31어?
01:32어떡하냐.
01:33아.
01:35아이고.
01:36아이고.
01:37어.
01:38일단 난독증은 난독증 맞거든요.
01:41네.
01:42얘는 좀 난독증 다 있다고 보셔야 돼요.
01:43네.
01:44난독증은 난독증 맞거든요.
01:45네.
01:46난독증은 난독증 다 있다고 보셔야 돼요.
01:56네.
01:57아이고.
01:58아이고.
01:59어.
02:00일단 난독증은 난독증 맞거든요.
02:04네.
02:05그래서 얘는 좀 난독증 난소증 다 있다고 보셔야 돼요.
02:08네.
02:09난독증은 지능이나 시력이나 청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02:16글을 읽었을 때 내지는 글자를 읽을 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그런
02:24그런 대뇌 신경계 발달의 문제라고 봅니다.
02:28발달의 문제라고 보거든요.
02:30네.
02:31난독증은 단어의 인식에 문제가 있어요.
02:34단어를 인식하는데.
02:36그 다음에 철자를 또 파악하는 데도 문제가 있어요.
02:41그 다음에 읽기 속도가 매우 느려요.
02:44네.
02:45네.
02:46그래서 보면 언어 산출이라고 하죠.
02:49그러니까 필요한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 않는다든가
02:52아니면 새로운 단어 낯선 단어는 이거를 듣고 청각적 단기 기억을
02:59사용해서 잠깐 기억해야 되거든요.
03:01예를 들어서 프랑크프루트 그러면 몰라도 이 소리를 기억한다고요.
03:07프랑크프루트를 이렇게 따라 한단 말이에요.
03:10근데 이러한 청각적 단기 기억이 굉장히 얘네들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요.
03:13그러면 프랑크프루트 그러면 프랭소 프랭소 이렇게 한다든가
03:19이거를 포놀로지칼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03:23파닉스.
03:24우리 영어로 말하면 파닉스.
03:26그래서 포놀로지칼이라고 하는데요.
03:28예를 들어서 초콜릿 할 때 콕콕 캬.
03:32이게 자음에서 어떤 글자인지를 알아서 소리와 글자를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되는데
03:41이 연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03:43그러니까요.
03:44그래서 이거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 기능과 관련된 발달상의 문제가 있다고 봐요.
03:50그래서 어릴 때부터 언어 발달이 어땠는지를 살펴보는 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03:57정말 이 친구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한
04:01그래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04:03네.
04:04TV 보고 싶어?
04:05그래 TV 봐라.
04:06오히려 다 허락했어.
04:07네.
04:08게임 하고 싶어?
04:09게임 해라.
04:10초일 때 남독증이 맞다고 해서
04:15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는 그때부터 시켰던 거죠.
04:20그때부터 쓰고.
04:21맞아요.
04:22네.
04:23그러면
04:24틱이 생겨서
04:25아이를 좀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04:27맞아요.
04:28일부러 좀 한글 공부 같은 거를
04:30맞아요.
04:31적극적으로 안 시키신 면이 있는 건가요?
04:32맞아요.
04:33그러니까 가족끼리 원래 뭐 하는 거 아니라고 하거든요.
04:36그래도 이건 알려줘야지 아이는
04:38그러니까 제가 하다가 너무 답답하면 선아
04:41톤이 바뀌면
04:42톤이 바뀌면 또 거기서 얘가
04:44스트레스 받고 할 때가
04:46네.
04:47뭐 쉽지 않죠.
04:48근데 어머님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요
04:52부모가 양육과 교육에서 손을 뗄 수가 없어요.
04:56부모는 부모의 위치에서 가르치고 가르쳐야 돼요.
04:59양육에서 어떻게 부모가
05:01여기서 발을 뺄 수 있겠습니까
05:03그러면 쉽지 않겠지만
05:05어려움이 있겠지만
05:07잘 배워서
05:08그래도 완벽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05:10잘 해야지
05:12아우 가족끼리는 가르치는 거 아니래요.
05:14그리고 엄마가 발을 빼고 안 돼
05:16지금 얘는 누가 가르칩니까
05:17누가 가르칩니까
05:19응?
05:20누가 가르칩니까
05:21응?
05:22물론
05:23스트레스 주면
05:24아이가 튀기 너무 심하니까
05:26애가 힘들까 봐
05:27고통스러울까 봐
05:28하는 그
05:29그 걱정은 내가 이해하나
05:31이 스트레스 안에 모든 걸
05:32다 집어넣은 거 같아요
05:33
05:34그러니까 이 아이가 꼭 배워야 되는 거는
05:36결국 그것을 배워서 겪어가야
05:38인생이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05:40
05:41근데 그거를 못 배우면
05:42그 못 배운 것 때문에
05:44인생이 더 괴로워요
05:45맞아요
05:47그게 더 큰 스트레스예요
05:48우리가 말하는 스트레스는
05:50선행
05:51초등학교 2학년인데
05:526학년 꼭 풀고 있고
05:53이런 거 하지 말라는 거지
05:55이 나이에 꼭 해야 되는 거
05:57내지는
05:58그 전 학년 놓친 거는
06:00부모가 끼고 가르쳐야 합니다
06:02다섯
06:03다섯
06:04다섯
06:05보다
06:08가상
06:10여imiz
06:11이런 거
06:13이끈
06:15
06:16그릎
06:19지금
06:20Mm
06:21fort
06:23
06:24
06:25
06:26크게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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