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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루브르에 내 그림 걸어봄" 온라인 방송인들 장난
1500억 털린 루브르, 또다시 '부실 보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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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벨기에 온라인 방송의 두 명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걸겠다고 공언합니다.
00:12실제 이들은 박물관 입장부터 그림을 붙이고 나올 때까지 전 과정을 촬영했는데
00:18이 과정에서 제지하는 사람은 이렇게요? 아무도 없었습니다.
00:22해당 영상이 SNS에 공개된 이후 프랑스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00:26지난달 왕실 보석을 도둑맞은 데 이어 이번엔 온라인 방송인의 장난조차 막지 못한 겁니다.
00:32영상을 올린 이들은 루브르 측이 실제 보안을 강화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벌였다고 밝혔는데요.
00:39지난달 단 7분 만에 보석이 털려서 폭력을 치른 루브르 그동안 개성이 전혀 없었던 걸까요?
00:45이번 사건으로 또 한 번 부실보안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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