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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어제(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글판 35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광화문글판을 발표했습니다.

시민 2만2,500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광화문글판에는 시민의 일상에 다정한 위로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 뽑혔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는 환영사에서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한 줄의 문장이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공감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광화문글판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짧은 휴식, 미래 희망을 건네는 문화의 창으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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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교보생명이 어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 글판 35년을 기념하는 국콘소트를 열고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광화문 글판을 발표했습니다.
00:10시민 2만 2천 5백 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광화문 글판에는 시민의 일상에 다정한 위로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는 잠석 출신의 대추 하나를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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