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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인 것 같은데 벽이 무언가로 빽빽하게 뒤덮여 있습니다.

하얀 막이 층층이 겹쳐져 마치 코팅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영화 에일리언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한데요.

가까이 들여다보시죠.

로이터가 사흘 전 올린 이 영상은 그리스와 알바니아 국경의 한 유황 동굴이었는데요.

연구진은 깔때기 모양의 수천 개 거미줄이 붙어 서로 집합체를 이루고 있었다고 설명했고요.

연구진은 경쟁보다 공존을 택한 결과라고 분석했는데요.

빛이 거의 없어 시야는 극히 제한적이지만, 거미줄 연결망은 정교하게 확장돼 먹이 포획 효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동굴을 ‘독특한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하며, 보전과 보호 대책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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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뉴스입니다. 동굴 아닌 것 같은데요. 벽이 무언가로 이렇게 빽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00:06하얀 막이 층층이 겹쳐져 마치 코팅이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영화 에일리언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한데요. 자세히 들여다보시죠.
00:17로이터가 사흘 전에 올린 이 영상 그리스와 알바니아 국경의 한 유황 동굴이었습니다.
00:22연구진은 깔때기 모양의 수천 개 거미줄이 붙어서 서로 집합체를 이루고 있었다고 설명을 했고요.
00:28무려 11만 마리의 거미가 합작을 한 초대형 거미줄로 면적이 106제곱미터 30병대 아파트 수준으로 역대 최대 크기라고 덧붙였습니다.
00:40연구진은 경쟁보다는 공존을 택한 결과다 이렇게 분석을 했는데요.
00:46빛이 거의 없어서 시야는 극히 제한적이지만 거미줄의 연결망은 정교하게 확장돼 먹이의 포획 효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0:54또 이 동굴을 독특한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를 하면서 보전과 보호 대책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01:01경쟁과 경쟁이 Extremer Such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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