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2035년까지 줄이기로 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전망입니다.
00:08기업 부담이 클 것이라는 산업계의 반발 속에 숙제는 남아있는데요.
00:12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6오늘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에서 최대 61% 감축하는 안을 신의 심의 의결합니다.
00:28김미석 총리는 어제 열린 탄소중립 녹색위 회의에서 이번 목표는 산업계의 여건과 미래세대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는데요.
00:38목표가 최종 확정되면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이를 유엔에 공식 제출할 예정입니다.
01:01아울러 후속 조치로 태양광, 풍력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방침을 세웠는데요.
01:11하지만 산업계는 걱정이 앞섭니다.
01:13당초 목표인 48% 감축도 달성하기 어렵다며 결국 기업의 기후비용 청구서가 날아드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건데요.
01:22탈탄소 정책이 속도를 낼수록 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르고 그렇게 되면 수출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입니다.
01:33산업계는 탄소 감축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등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1:39정부는 일단 KGX 녹색 전환 후속 대책과 산업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01:47산업 경쟁력을 키우면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할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