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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朴恩斌 官方Fanclub 'BINGO' 3期 粉絲派對 [EUNBIN NOTE: HYPER DAY]
韓國首爾 延世大學 大講堂

🎦自錄視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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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하이퍼 포에버가 마지막 챕터입니다.
00:05영원히 기억될 우리의 하루! 라는 하이퍼 포에버인데요.
00:11오늘의 소감을 얘기하자면
00:12사실 저는 하이퍼 나이프를 예전에 9월에 끝냈었고
00:19지금 딱 한 달이 되었어요.
00:211년 만에 또 이렇게 상기를 시킬 수 있어서
00:25참 새삼스럽기도 하고 또 그때 그랬었지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면서 이 공연을 준비했었습니다.
00:32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어떤 그런 선택들이 의미가 항상 생기는 것 같아요.
00:39그래서 감사했고요.
00:41또 그 와중에 저는 원더풀스라는 작품도 이미 끝낸 상태지 않겠습니까?
00:47그래서 항상 여러분들이 저를 봐주시는 시간과
00:51제가 살고 있는 시간은 조금 제가 좀 더 빠르게 가고 있는 면이 있지만
00:56항상 저를 지금으로 불러들여주셔서
01:00지금을 있게 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01:02저는 또 이게 힘을 얻고
01:06또 앞으로 나아갈 그런 원동력을
01:09또 다시 좀 상기시키는 것 같습니다.
01:13오늘 끝나면 하이바이 있습니다.
01:16그래서 차편 오늘 제가 너무 예상보다 더 길게 해서
01:20그죠? 여러분 차편 괜찮아요?
01:22네!
01:24저요. 오늘 이제 이틀을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01:26이틀 같은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오늘 최대한 저의 모든 것을 쏟아냈는데요.
01:32음 제가 한 2년 전부터 저의 조금 마음가짐을 떠올리자보면
01:40그 생각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당연한 건 없다. 이게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도 없고
01:45당연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01:47근데 요즘 문득 어제 새벽에 씻다가 그 생각이 난 게
01:52아 100%라는 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1:57뭐 누군가에게는 100%일 수도 있겠지만
01:59각자만의 기준이 있으니까
02:01무엇이 완성된 상태 100%라고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02:07근데 그런 뭐 이야기의 꼬리를 몰고 약간 좀 생각을 하다가
02:11아 결국 어떤 내가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도
02:16어 누군가가 채워줘서 그게 항상 100%가 되는구나 라는
02:21그런 주상적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02:24그래서 항상 처음부터 완성된 상태로 최상의 어떤 100%로 시작하는 거는
02:32일이든 뭐든 마음가짐이든 참 그러기가 쉽지 않는 거잖아요.
02:37그렇지만 항상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어떤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고
02:43또 내가 고르라고 얘기했던 부분들이 또 좋은 부분이 또 탈바꿈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02:50그런 식으로 언젠가는 이 100%라는 것을 향해 가다 보면
02:55결국 좋은 과정과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03:00뭐 네 오늘 새벽이었던가요?
03:03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좀 있었습니다.
03:06뭐 여러 의미가 저한테는 좀 이제 담겨져 있긴 하지만
03:10일단은 이제 미시적으로 오늘 팬파티 이 3기 하이퍼데이도
03:15사실 이제 준비하면서 아 이게 어쨌든 해내긴 할 텐데
03:20이게 또 괜찮은 부분이 있을까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03:23결국에는 여러분들이 저희 이렇게 또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봐주신 그 힘 덕분에
03:28뭐 잘 마무리된 거 같아요? 그죠?
03:31네!
03:32앞으로도 저의 모자란 부분들은 빙고들이 100%로 만들어주세요.
03:37네!
03:39이 부탁 드리고 싶어서 길게 얘기했습니다.
03:42자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이에요 이거는
03:46빙고 여러분들께 아까 살짝 제가 한 사진 보여드리긴 했는데
03:52이 차기자 원동풀스 은챙이에 대해서
03:56제 나름 제 기준 대왕 스포일러를 하려고 합니다.
04:02어떻게 여러분 근데 사실 여러분 이제 저의 성향을 아실 거예요.
04:07제가 풀어도 된다 아니 풀어도 괜찮은 스포만 풀어드리는 건 알고 계시죠 여러분?
04:16네!
04:17사실 스포에 민감한 이유는요.
04:19이 현장에서 지내다 보면 그 스탭 분들이 정말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04:26최대한 뭐 어떤 저는 알지 못하는 어떤 그런 사연들도 있을 수 있고
04:31이게 또 누구한테 이제 패를 끼치면 안 되니까
04:34또 눈을 끼치면 또 그게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니까
04:38최대한 안전한 방법들을 이제 그 네 하려고 하는데
04:43음 한 가지 빙고분들께 당부드릴 것은요
04:46이제는 사전제작 드라마들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04:50음 어떤 사진이나 영상 뭐 이런 정보들이 미리 조금 공개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04:57이 부분은 제가 믿는 빙고들이라면 조금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05:03네! 왜냐하면 이게 저 제가 문제가 아니라 이 관련해서 많은 게 걸려있기 때문에
05:09제가 더 조심스럽더라고요.
05:12그래서 항상 이 오늘 아셨듯이 제가 나중에 다 알려드린다는 거 다 알려드렸잖아요. 그죠?
05:19네! 기다리시면 다 옵니다.
05:21저는 항상 최상의 상태로 여러분들께 딱 짠 하고 보여드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05:26그 미리 또 막 목격담 같은 거 있잖아요.
05:29그 사실 엄청 열심히 막으시는데 몰래 찍으시는 분들이 어리시거든요.
05:34그런 부분들이 항상 늘 이제 뒤수습하시기에 좀 그 힘드시고 그러시더라고요.
05:41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 우리 제가 믿는 빙고들 의식 있는 빙고들은
05:45그런 걸 발견하더라도
05:47아! 저와 어떤 비밀이 하나 생겼구나! 라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5:53그래서 다들 자기만 알고 있기로 해요.
05:56네!
05:57네! 그러면 이게 또 말이 들었는데요.
05:59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06:01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스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04언더플러스 은채미는요?
06:10이게 나중에, 나중에 어떤 의미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06:14네! 이거 구현설명을 해드릴 수 없고요.
06:18예! 제가 잡은 채미!
06:20뭐 그런 느낌입니다.
06:22자! 그러면 진짜 여러분 하이파이브도 해야되고
06:26또 여러분 집에 가셔야 되니까
06:27일단은 이 동편을 빨리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06:30이제 앵콜 없습니다. 이게 앵콜이니까요.
06:33그러면 여러분 오늘 저의 하루를 하이퍼데이로 만들어주셔서
06:36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06:38하이파이브 반갑습니다!
06:40하이파이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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