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Romance (2025) Episode 6 | Korean subbed EN - 동영상 Dailymotio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Other name:     풋풋한 로맨스, Lively Romance , Puspushan Lomaenseu , Putputhan Romaenseu , Refreshing Romance  Original Network:Genie TV, TVING, Watcha, Wavve  Director:Hwang Gyung Sung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omedy, Music, Romance, Youth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Transcript

00:00Even I didn't know this love

00:04네가 내 볼에 입 맞추기 전까지

00:10부드러운 숨결도 향기로운 네 살결도

00:14나만 가지고 싶어요 You're my everything

00:19Maybe I'm burning love

00:24Maybe I'm in love with you

00:29I'm burning love with you

00:34I'm in love with you

00:37Oh no yeah

00:53먼저 연락해 줘서 고마워

00:55음... 저기 오빠 사실 나는...

00:58부탁이 있어

01:00부탁? 뭔데? 말만 해!

01:03오빠 부탁이면 네가 다 들어줄 테니까

01:06채린이

01:08어?

01:12채린이 기사

01:15내지 말아줘

01:16부탁이야

01:26그게... 다야?

01:28다야?

01:29어

01:37뭐 그러자

01:39오빠도 내 부탁 들어줬으니까

01:42고마워

01:43그래도 다행이야

01:53유채린한테 내가 그만 만나라고 했을 땐

01:57연예인 생활 다 때려치울 것처럼 나와서

02:00실은 걱정 많이 했거든

02:02뭐?

02:03지가 가진 거 다 버릴 것처럼 아주 개지랄을 떨더니만

02:07참...

02:08역시 연예인은 믿으면 안 돼

02:10그치?

02:11채린이를...

02:12만났어?

02:14응?

02:19아...

02:21어

02:23유채린이 얘기 안 했나 보네

02:31저기 오빠

02:32오빠

02:33다 지나간 일이니까

02:34오빠

02:35야!

02:36현정우!

02:41망했다

02:46휘채린이 좀 만나볼 수 있을까요?

02:47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

02:48안 되세요

02:49진짜 잠깐이면 돼요

02:50지금 안 되시는 거 아시잖아요

02:52잠깐만 만나게 해주세요

02:53진짜 잠깐이면 돼요

02:55진짜 잠깐이면 돼요

02:56한 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02:58잠시만요

02:59잠시만요

03:00진짜 한 번이면 돼요

03:01잠시만요

03:02고도요 고도요

03:16아멘

03:17차니야

03:18이 길가가

03:20안녕

03:21우리 아자

03:24이 길의 꿈은

03:26진정우로

03:27이 길가가

03:29어제의 꿈처럼

03:32잠시 멀다 떠나는 새처럼

03:40결국 우리도 작은 추억의 조각이 될까

03:49앞으로 you will to feel your heart

03:56더욱더 멀어져가

03:59잡을 수 없는 건 운명의 장난일까

04:06Can you heal me?

04:10Please don't lean me

04:12메아리 쳐부서져

04:16기억 속의 작은 조각들처럼

04:26고맙습니다

04:33어휴, 아휴, 술냄새.

04:57정우 학생, 아침부터 술 마신 거야?

04:59근데 무슨 일로?

05:04아, 딴 건 아니고. 이제 계약 기간 다 돼가잖아.

05:10재계약할 땐 보증금을 조금 올려야 할 것 같아서.

05:15얼마나요?

05:17어, 한 200?

05:23근데 어쩌죠? 제가 지금 여윳돈이 없어가지고.

05:27아유 그럼 못사는거지 뭐

05:30아니 어디 돈 빌릴 데 없어?

05:34친한 친구나

05:34어 고향의 어머니 식당하신다며

05:38실은 우리집 양반이 이번에 좀 큰 수술을 해야해서

05:44미안해 정우 학생

05:47구해볼게요

05:57그 공 나한테 팔아

06:13작공여 시세보다 세배 쳐줄게

06:27이게 뭐야?

06:43동훈 실장님이 주래

06:44언제는 먹지 말라고 미쳤냐고 날리더니 갑자기 왜

06:48며칠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

06:50이거라도 먹어 체리나

06:52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먹어야 살지

06:55오빠

06:59오빠

07:01어 체리나 오빠 여기

07:02어 왜

07:07오빠 여기 있어 왜

07:11나 공연전에 닭발 먹으면 목 나가는거 몰라?

07:16어

07:17나 진짜 싫어 닭발

07:19그러니까 두번 다시 나한테 닭발 주지마

07:22체리나 오빠

07:24체리나 오빠

07:25체리나 오빠

07:26체리나 오빠

07:27체리나 오빠

07:28체리나 오빠

07:29체리나 오빠

07:30체리나 오빠

07:31체리나 오빠

07:32체리나 오빠

07:33체리나 오빠

07:34체리나 오빠

07:35체리나 오빠

07:36체리나 오빠

07:37체리나 오빠

07:38체리나 오빠

07:39체리나 오빠

07:40체리나 오빠

07:41체리나 오빠

07:42체리나 오빠

07:43체리나 오빠

07:44체리나 오빠

07:45체리나 오빠

07:46체리나 오빠

07:47체리나 오빠

07:48체리나 오빠

07:49체리나 오빠

07:50체리나 오빠

07:51체리나 오빠

07:52아멘

08:22어?

08:33안녕하세요

08:35네 또 오세요

08:37하늘

08:43어?

08:45아휴

08:47아휴 내 색

08:48아휴

08:50아휴

08:51아휴 연락도 없이

08:53어떤 일이야

08:56그냥

08:59아휴

09:00어머 근데

09:02얼굴이 왜 이렇게 말랐어

09:07밥 틀어줄게 밥 먹자

09:09아휴

09:21왜?

09:25입맛이 없어?

09:29아냐 먹을게

09:31곡 작업이 잘 안되니?

09:38딱히 뭐

09:40아니 잘 안될 땐 그냥 쉬어

09:42아니 곡 쓰는게 그게 꼭 붙잡고 있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09:48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09:50응?

09:58엄마

09:59응?

10:01왜?

10:02나 이제 음악 그만 할까?

10:04나 이제 음악 그만 할까?

10:10무슨 일 있어?

10:12아니 그런 건 아니고

10:14그냥 이제 음악 한지도 오래됐고 나이도 있으니까

10:19하고 싶은 건 따로 있고?

10:23하고 싶은 건 따로 있고?

10:29딱히 그런 건 아닌데

10:31그냥

10:33엄마 여기서 혼자 일하는 거 힘들잖아

10:35내가 내려와서

10:37아휴 아휴 아휴 됐어

10:41엄마 하나도 안 힘들어

10:42엄마가 왜 힘들어?

10:44엄마인데

10:44아니 꼭 그러겠다는 건 아니고

10:48엄마가 괜찮다며

10:58돈 때문에 그래?

11:00어?

11:02아니야 그런 거

11:07왜 그렇게 봐?

11:13아니라니까 진짜

11:33이게 뭔데?

11:34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11:36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11:37이게 다네

11:38이게 다네

11:39아니라니까 진짜

11:40진짜

11:41너도

11:42들어가서

11:43서울 다시 올라가

11:44아니라니까 진짜

11:45왜 자꾸 그래?

11:46왜 자꾸 그래?

11:47얼른 너도 얼른

11:48얼른

11:57왜 이렇게까지 해?

12:01엄마는

12:04네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12:09엄마도 너만 할 땐

12:11꿈이 있었다

12:14지금은 뭐

12:15먹고 사느라고 다 잊었지만

12:19근데 그 꿈이라는 게

12:21그게

12:22사람을

12:23사람을

12:24살게 한 힘이 되거든

12:27지금 엄마 꿈은

12:29처음인 거야

12:31우리 아들이 꿈을 이루면

12:33엄마 꿈도 같이 잃어버리는 거야

12:35그러니까

12:36포기하지마

12:37엄마

12:43엄마

12:45엄마는 꿈을 쫓고 있는 우리 아들 보면 지금이

12:50잘 행복해

12:52잘 행복해

12:56나는 우리 아들이 후회는 안 했으면 좋겠어

12:59정우야

13:04정우야

13:06아무것도 포기하지마

13:08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이론해

13:12네 꿈이 내 꿈이고

13:14행복이야

13:15아

13:17그리고

13:19이거

13:21투자

13:22투자

13:23너 대박 나면 알지

13:24엄마가 이거 원금 다 가지고 오고

13:25지분까지 갖고 올 거야

13:26너 기억해 너

13:28아

13:29아

13:30그리고

13:32이거

13:34투자

13:35투자

13:36너 대박 나면 알지

13:37엄마가 이거 원금 다 가지고 오고

13:39지분까지 갖고 올 거야

13:41너 기억해 너

13:43아이고

13:44알겠습니다 사모님

13:49아유 내 새끼

13:50너 이거 오늘

13:51너 이거 한 두 개쯤 먹고 가야 돼

13:53너무 말랐어

13:54빨리 먹어

13:56너

14:01lik

14:02너

14:02이렇게

14:03너

14:04다시

14:05나

14:06아니

14:07영원한

14:08너

14:10너

14:11너

14:12너

14:13너

14:14너

14:16너

14:17너

14:18너

14:20너

14:21너

14:24너

14:25너

14:26너

14:26아무것도 포기하지 마.

14:30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이러네.

14:56언제 이끌어?

15:03언제 이끌어?

15:26언제 이끌어?

15:49둘이 STEVE!

15:51체리야, 왜 그래?

15:57아무것도 아니에요.

15:59맞지?

16:00아, 그래.

16:03네?

16:10너무 싶어서...

16:12괴롭다.

16:15미쳤나 보다.

16:21미쳤나 보다.

16:36괜찮아요?

16:39뭐예요?

16:41아, 그 지난번에 듀엣 무대 섰을 때...

16:46그때 나 때문에 실수한 거 맞죠?

16:48실수도 내 실력이죠, 뭐.

16:51나 원래 변명 같은 거 안 하는 스타일이라.

16:54뭐, 잘 됐네요.

16:56저도 변명 안 하는 여자가 내 스타일이라.

17:01잘 맞을지도 모른다고요, 우리.

17:04설마요.

17:06그러지 말고,

17:08오늘은 같이 잘해봐요.

17:14그럼,

17:15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요?

17:18뭔데요?

17:22오늘 우리 같이 할 노래

17:25내가 원하는 대로 편곡해서 부를 수 있게 해줘요.

17:31해줄 거죠?

17:34뭐...

17:36그럽시다.

17:38근데 편곡도 할 줄 알아요?

17:39죄송해요, 사장님.

17:40누구세요?

17:41하하.

17:42하하.

17:43하하.

17:44하하.

17:45하하.

17:46하하.

17:47하하.

17:48하하.

17:49하하.

17:50하하.

17:51하하.

18:03하하.

18:04하하.

18:05하하.

18:06웃음이 나와?

18:09알바 장난이야?

18:10어?

18:11난 너처럼 연락도 안 되고 쌩까는 알바생 둔 적이 없어요.

18:16나가.

18:18다음부터 안 그럴게요.

18:19네?

18:22그 분 사랑 싸움 좀 그만하세요.

18:24그렇게 정 못 벗는다고 신나시더니.

18:28나가.

18:29사장님.

18:50사장님.

18:59닭만 씻어 빨리.

19:13네.

19:14알겠습니다.

19:17형님.

19:18형님.

19:19이 자식이 어디다 대고 형님이야.

19:20어?

19:24아 난 저 자신만 보면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 줄 모르겠지.

19:30감사합니다.

19:31셀프지요?

19:32와.

19:32감사합니다.

19:33어?

19:34둘이 또 같이 나오네?

19:36너무 잘하려고.

19:37야 실제로 상세프면 좋겠다.

19:39괜찮냐?

19:40휴시리니 우리 신학밥지.

19:42네.

19:43잘한다.

19:56아니 뭐 또 저런 걸 봐.

19:57맘 아프게.

20:00다행이에요.

20:01다행이에요.

20:02잘 지내보여.

20:03잘 지내보여.

20:04아이고 참.

20:10같이 불렀던 노래요.

20:11너 유채린하고 같이 노래도 불렀어?

20:21야.

20:22정우야 혹시 너 들으라고 노래 부르는 거 아니야?

20:26그치?

20:27저한테 마음 떠났을 거예요.

20:29왜?

20:31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상처 주는 말 많이 했거든요.

20:36바보같이.

20:37아 그럼 미안하다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던가.

20:40이제는 연락도 안 되고 회사에 찾아가도 만날 수가 없어요.

20:45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무슨 말로 시작해야 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20:55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21:01이리 와봐.

21:02야 앉아봐.

21:04앉아봐.

21:05아우 나 정말 미치겠네.

21:06야.

21:08아니 답답한 자식이네 이거 진짜.

21:13그니까.

21:17음악 하는 사람은.

21:20말이 필요 없어.

21:21음악으로 말하면 되는 거야.

21:23그니까 무슨 말이냐면.

21:26음악 하는 사람은 자기 감정 표현에 대해서 솔직해야 돼.

21:30그니까.

21:32슬퍼.

21:33슬프면 슬프다.

21:35기뻐.

21:36아 기쁘다.

21:37이렇게 네 감정에 대해서.

21:39표현을 솔직하게 해야 된다고.

21:42무슨 말인지 알겠어?

21:43응?

21:45네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노래로 불러서.

21:48전달하면 되는 거 아니야.

21:50들을 거 아니냐고.

21:54안 들어주면 어쩌죠.

21:58진심이 담긴 노래는.

22:01언제 어디서든.

22:03어떻게든.

22:06전달되게 돼 있어.

22:13무슨 말인지 알겠지?

22:18나도 그때 내 진심을 말했어야 되는데.

22:21누구한테요?

22:24있어.

22:25내 첫사람.

22:26너는 그런 후회하지 마라.

22:29네.

22:30네.

22:31정우야.

22:33여기 여기 있잖아 여기.

22:35봐봐.

22:37어 이거 이거.

22:39이게 저 인디 아티스트들 글로벌 동시 음원 발매하는 곳인데.

22:44여기 지금 여기 저기 그 영상 플랫폼에도 올릴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그러더라고.

22:50그러니까 네가 이거 한번 봐봐.

22:52올릴 수 있는지.

22:53사장님.

22:54여기 닭발 이름분 추가해주세요.

22:56네.

22:57많이.

22:58오..

22:59해이.

23:00막을 라고 하다.

23:03너무ùng.

23:04내 음�犀 다행이다.

23:06멀어지던 날

23:22잡을 수 없던 그날의 밤

23:26네가 그리워 아파오는 밤

23:30우빈 하루 끝에 항상 가득 차오르는 너의 미소

23:36It's all in the past now

23:40그리움보다 미안했었던 기억만

23:46지기 어려웠던 사랑에 지쳐서

23:51마지막까지 난 너를 울렸던

23:56너무나 바보 같던 난

24:00그리움이 커져 이제야 알았어

24:05내 삶은 너 없이 밀미였던 널

24:11지진 하루 끝에 결식이 되어주던

24:15소중했던 널 울렸던 바보 같은 난

24:19어디서든가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24:26날 기억해줄래

24:30널 부르는 희망도

24:32항상 너를 보는 기전이 와도

24:36지울 수 없는 너는 나의 됐으니

24:41안녕하세요

24:59싱어송라이터 한정호입니다

25:02제가 이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요

25:05너무 보고 싶은데

25:08만날 수 없는 사람이 있어서

25:10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25:14그 사람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25:19근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25:23진심은 꼭 전해진다고

25:28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5:33시작하겠습니다

25:34억지로 엉킨 매듭은 건들수록 단단해져

25:43억지로 엉킨 매듭은 건들수록 단단해져

25:56네가 그래 나에게는 어려운 걸

26:03괜스레 아무 일도 아닌 듯이

26:07맘 한켠에 널 밀어내도

26:10나도 모르게 다시 너를 찾나 봐

26:16내겐 과분한 너지만

26:25조금 더 미안해

26:28나는 없겠지만

26:31체린아 이 노래 한 번 들어볼래?

26:44가사 완전 좋은데 직접 겪은 7월에

26:48안 볼래?

26:49나 들을래?

26:50소리 좀 켜줘봐

26:52어둠 속에 달도 날 환히 비추는 밤

27:00결코 너로 가득 차는 밤

27:06오늘이 지나도 내일도 똑같은 밤

27:19걱정 말아

27:21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

27:24부담이 되거나

27:27내가 싫어질까

27:31너의 모든 순간

27:36함께하고 싶다고

27:40너에게는

27:41되게 어려운 걸까

27:46후

27:48네 생각에

27:50참 못 들은 밤

27:54어둠 속의 달도

27:56날 환히 비추는 밤

28:00결국 너로 가득 차는 밤

28:03결국 너로 가득 차는 밤

28:08오늘이 지나도 내일도 똑같은 밤

28:15그 기움에 깊어지는 밤

28:22어둠이 거쳐도

28:26여전히 가득 찬 밤

28:29아

28:31조금씩 더

28:34아파오는 밤

28:37엄마도 편지는

28:40넌 모르겠지

28:42스탭까지는 오바고요

28:44채린이도 봤을까요?

28:45올해 역시

28:47내 얘기야

28:48내가 오빠 취재하고 싶어

28:49오디션 때 불렀던 그 곡

28:51네가 작곡한 거 아니잖아

28:53한정우

28:55우리 회사에서 스카우트 할 생각이야

28:57대신 내가 모두를 위한 제안을 하나 해도 될까요?

29:00둘이 같이 곡으로 대결을 한다고?

29:02왜?

29:03이미 네 곡인데 네 곡 가지고 왜 김민준하고 대결을 하냐고 왜?

29:06네가 진심을 보여줘야 심사위원들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겠어?

29:10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9:12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9:14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9:15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9:17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9:21정우 오빠 좋아해요?

29:25난 오빠라

29:40좋아해요

29:42그거 물어보려고 온 건 아닌 거 같고

29:45본론부터 얘기하시죠

29:48역시 유채린답네요

29:50좋아요

29:52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29:57정우오빠 옆에서 사라져줘요

30:00내가 왜요?

30:03정우오빠가 상처받을거니까

30:05그걸 왜 그쪽이 단정짓는거죠?

30:10이 바닥 생리 잘 알면서 이러시네

30:11닭발집 알바생과

30:14유채린씨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

30:18아니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30:20이 일이 사람들한테 얼마나 가십거리인지 몰라요?

30:24마음대로 떠달라고 해요 난 상관없으니까

30:27내가 채린씨 걱정하는거 같아요?

30:34난 정우오빠 걱정하는거에요

30:36채린씨야 슈퍼스타니까

30:40그 비난들 감내해야하는게 당연한거죠

30:42하지만 정우오빠는 무슨 죄에요?

30:47그 비난을 오빠가 왜 받아야 하냐구요

30:49내가 이 카드까진 안쓸려고 했는데

31:00똑똑하잖아

31:03채린씨

31:05이 일 터지면 채린씨가 쌓아온 커리어 다 무너지는거라고요

31:09그러니까

31:12상관없어요

31:13내 커리어 따위 상관없다고

31:19그리고 만약에 그 사람 털끝 하나 건드리면

31:27내가 당신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버릴거니까

31:32알아서 판단하시구요

31:35와

31:43진짠가보네

31:46ㅎㅎ

31:51생방송위에

Fresh Romance (2025) Episode 6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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