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주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을 연 뒤 귀국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총리와 만났습니다.
00:09우크라이나가 중단을 요구했던 러시아 석유 수입을 비롯해 경제협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15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20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를 만났습니다.
00:26우크라이나 휴전협상이 교착상태인 가운데 러시아와 경제협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48제30차 중러 총리 정례회담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방중한 미슈스틴.
00:54앞서 리창 총리와 항저우에서 만나 에너지, 농업, 위성 등 8개 협력 문서에도 서명했습니다.
01:03러시아 총리의 이번 방중은 경주 에이펙 계기 미중 정상회의 단판이 끝난 직후에 이뤄진 것이기도 합니다.
01:11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당시 시 주석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오랫동안 논의했지만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1:20특히 우크라이나가 기대를 걸었던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한은 거론하지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01:29우크라이나에 대한 토마호크 미사일 지원도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이런 말까지 남겼습니다.
01:343년 넘게 이어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01:47국제정치에서도 사면 초과 신세가 됐습니다.
01:49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전체의 10%에 불과한 우크라이나의 통제권을 모두 빼앗기 위해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02:0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2:11한국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