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국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하이라이트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이었습니다.
00:35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대미수출 관세가 25%에서 15%로 내려가면서 자동차 업계는 말금입니다.
00:43현대차그룹은 관세 비용을 연 3조 원 넘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00:48타이완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한 반도체 업계도 긍정적인데요.
00:54엔비디아로부터 26만 정의 그래픽 처리 장치, GPU를 공급받기로 한 것도 성과입니다.
01:00반면에 기존 관세 50%가 그대로 유지된 철강업계는 보릿고기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01:07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한령 해제를 기대했지만 이번에 풀지는 못했죠.
01:12쇼핑과 면세점 업계, 항공, 관광업계 등은 아쉬움을 삼키게 됐습니다.
01:17다음 한결의 신문입니다.
01:20요즘 주식시장 훈풍이 불져 포스피는 4천을 뚫고 해외 주식도 전반적으로 다 오르고 있습니다.
01:26그러자 청년들이 청약통장 깨고 또 마이너스 통장 뚫어서라도 불장에 뛰어드는 중입니다.
01:33반년세 70% 넘게 치솟은 포스피를 보면서 막차라도 타자라는 심리에 불이 붙은 겁니다.
01:39나만 뒤처질 수 없다는 생각에 대출을 받아서라도 비투에 나서는 청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01:46지인이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조급해지는 게 사람 마음일 겁니다.
01:52실제로 코로나19 이후에 청년층의 소득분위별 금융자산 규모 격차가 최근에 더 벌어졌다고 하네요.
01:58다할 수 없는 고지처럼 여겨지는 부동산에 비해서 금융투자가 비교적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있습니다.
02:05다만 언제나 주식시장에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건 변동성이죠.
02:10전문가들도 변동성이 큰 상품에 집중 투자하기보단 금산형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02:19끝으로 동아일보는 어르신 버전 나는 솔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02:23종로구에서 65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한 솔로 교류 프로그램이었는데
02:29다른 지역에서도 참여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고 하네요.
02:34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을 복원해서 외로움과 고립을 줄이려는 복지 사업이었는데요.
02:40마치 나는 솔로 출연자들처럼 어르신 36명도 본명 대신에 닉네임을 달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02:4720분간 1대1 대화를 거친 끝에 총 7상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02:53사회활동에 적극적일수록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가 있죠.
02:57하지만 혼자 사는 65세 이상 노인 3명 중에 1명은 재활상대가 없어서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03:04전체 가구 중 독거노인 가구 비율은 10.8%나 되는데요.
03:09그러자 지자체들이 생계 지원을 넘어서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에 힘을 쏟고 있는 겁니다.
03:16사람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죠.
03:18관계 회복이 장기적인 돌봄 비용도 줄이고 삶의 만족도도 올리는 대책이 될 텐데요.
03:23다른 지자체들도 나는 술로 어르신 버전을 뱅키마킹 할지도 궁금해집니다.
03:2911월 3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32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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