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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정진♥해리
정진을 만나러 간다하자 해리의 아버지의 반응은?
그리고 정진을 위한 해리의 책 선물까지!

#신랑수업 #이정진 #조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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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감사합니다.
00:02감사합니다.
00:03감사합니다.
00:04지금 뭐야?
00:06오, 갈국수네요.
00:08맛있겠다.
00:10마무리죠.
00:12이렇게 해야 면이 건지기가 쉽지.
00:20감사합니다.
00:24야, 갈국수입니다.
00:26아, 좋겠다.
00:28감사합니다.
00:30좀 떠주네.
00:32우리 홍합 좋아해요?
00:34네.
00:38이거 다 빠졌다는데 이렇게 올려서 먹어요.
00:40저 발라준다고?
00:42홍합은 까주네.
00:44아, 그래.
00:46홍합과 부대기가 하나 좋은데?
00:50아, 새우 빼고는 다 해주면 돼.
00:52그래, 됐지 뭐.
00:54네, 그런 건 있어요. 나도.
00:56지금은 그래서 부모님 때 가면
01:00그러거든요.
01:02옛날에는 그냥 엄마가 밥 차려주면
01:04아, 뭐 먹을게 알아서 빨리 먹어.
01:06에, 너 먹어.
01:07그랬는데
01:08음식을 하면서 알았어.
01:12어머니들은 자기 먹는 거 상관없는 거.
01:14빨리 먹어, 먹어.
01:16그리고 계속 딴 걸 또 하셔.
01:18음식을.
01:19응, 와.
01:20어머니 뒷모습만 보고 오는 거야.
01:21같이 식사 대화를 하고 싶어.
01:23어, 뭐야.
01:24뭉클해.
01:25그러니까 하나라도 다
01:26더 챙겨드리려고 하니까.
01:27너무 괜찮다.
01:28응.
01:29같이 먹고 싶지.
01:30어머니한테는 몇 년 전에 말씀드렸지.
01:32엄마가 자꾸 이렇게
01:33음식 자꾸 해주시면
01:34우리 밖에서 밥 먹죠.
01:36응.
01:37와.
01:38고용하다.
01:39어머니는 모든 전부터 계속 요리하고
01:40우리만 먹냐고.
01:41그러니까 같이 먹어야.
01:42얼마나 기다린다고.
01:44그러니까 좋더라.
01:45같이 먹어.
01:46할머니 생각이.
01:50제가 태어났을 때
01:52딱 신생아실을 갔는데
01:55신생아들이 눈을 못 뜨는데
01:57제가 눈을 너무 크게 뜨고 있어서
01:59할머니가
02:00책 어제 잘못된 거 아니니?
02:02이래서
02:03눈을 엄청 크게 뜨고 있었댄 제가.
02:05지금도 눈이 커요.
02:07네, 근데 애기 때도 진짜 큰가 봐요.
02:09인형 같다.
02:10너무 예쁘다.
02:11똘망똘망.
02:13할머니가 근데 엄마가 일하시니까
02:17저때는 외할머니가 봐주셨거든요.
02:19그래서 외할머니에 대한 약간
02:21그런 게 있습니다.
02:28그런 거 같아.
02:29저도 어릴 때
02:30아빠 하다가
02:32어느 순간 아빠라고 못 하겠더라고.
02:34지금 아버지라고.
02:36응. 아버지라고 그러네.
02:37언제부터?
02:38그게 아마
02:40대학 입시보고 그랬던 거 같아요.
02:43왜 갑자기?
02:44어른이 갑자기?
02:45그런 생각이 들었죠.
02:47응.
02:48그리고 그때 이제
02:49또 바로 일을 시작하면 돈을 벌었으니까
02:51더 벌게 된 거 같아요.
02:53세상 돈 버는 게 이게 만만치가 않은 거구나.
02:56세상이.
02:57그전에는 당연히 모를 때니까
02:58뭐 필요해.
02:59아버지 뭐 필요해요.
03:00아빠 나 뭐 사줘.
03:02이랬는데 이제는
03:03잠깐만.
03:04이게 이렇지가 않구나.
03:06그런 생각이 들어요.
03:08지금은 지금 한 사람 참 웃긴 건데
03:11그때 여동생한테도 뭐라고 했어.
03:13노두 씨 아빠한테 아빠라고 하지 마.
03:18불똥이 글로 갔어?
03:19근데 여동생.
03:21야 우리가 나이가 뭐 애도 아니고
03:24세상 살면 그렇게 되더라.
03:27나도 이유 없이
03:28나도 몰랐으니까 그렇게 한 거지.
03:30여동생한테.
03:32그 동생은 딸이셨나요?
03:35아니.
03:36그쵸.
03:37앞에서는 알았어.
03:39이렇게 하면서.
03:42저희 아빠나 뭐 엄마가
03:44저는 뭐 그런 얘기 많이 하니까
03:46떨어서 살 때도
03:47남자친구가 있거나
03:50아니면 뭐
03:52누구를 만나러 가거나
03:53뭐 이런 건 이제
03:55통화할 때나 이럴 때 얘기했거든요.
03:57근데 오늘도 이제 오빠 만나러 가는 거 이제
03:59알잖아요.
04:00엄마 아빠가.
04:02근데
04:04예전에는 아빠가 이제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만나러 간다 그러면
04:09또 이렇게 만나지 마.
04:10아빠가 막 이랬는데
04:11오늘은 막 만나러 간다니까.
04:13어땠어 어땠어.
04:15어?
04:16어?
04:17궁금하다.
04:18그래 이거 좀 궁금해.
04:19밥 든든하게 먹고 가라.
04:23밥을 안 사줄 줄 알았나?
04:25아니 아니.
04:26오빠가 운동을 못 내니까.
04:28오래 있다 오라는 뜻 아닐까요?
04:30밥 든든하게 먹고 오래 데이트하고 와.
04:33밥 든든하게 먹고.
04:35그렇게 하시더라고요.
04:37안 그랬으면 분명 말이 없었어야 됐는데.
04:40이렇게 또 은근히 얘기해 주죠.
04:43대박이에요.
04:44오빠가 처음에 저 봤을 때 사랑받고 잘한 거 같다고 해주셨잖아요.
04:53그래서 그 덕분에 아빠 주변에서도 아빠한테 막 톡 되게 많이.
05:00오히려 아버지 기분 좋았었구나.
05:02아이 또 좋게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죠.
05:05감사합니다.
05:06아 그러고 보니까 진짜 아버님 되게 뿌듯하셨겠다.
05:09맛있겠다.
05:10오빠 좋아야겠다.
05:12이거.
05:13뭐야?
05:14뭐죠?
05:15아침에 오늘 같이 해봤으니까.
05:16제가 책 읽는 거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05:20그래서 뭐 종이책 산다고 했잖아요.
05:23그래서 오빠도 뭔가 같이 봤으면 좋겠는.
05:25이거 다 본 거예요?
05:26책도 봤죠.
05:27그리고 오빠도 되게 익숙하신 게 있을 수도 있어요.
05:32근데 이거 3개 한 이유는.
05:35책 표정이 근데.
05:36책이요?
05:37책.
05:38책.
05:39책.
05:40책.
05:41책.
05:42책.
05:43책이라고?
05:44이거는 첫 번째 거는 내가 마음이 조금 답을 찾고 싶을 때.
05:49조금 쉬운 책은 아닌 거 같은데.
05:54난이도가 좀 있는 거 같은데요?
05:56좀 힘들고.
05:58답도 없다 이럴 때.
06:00그렇게 까지는 안 까도 되지만 좀 힘들 때.
06:03뭔가 조언을 얻고 싶을 때 이거 그냥 해서 보면 좋고.
06:06마음도 다스리고.
06:07이거는 좀 몽글몽글한 거 많으니까.
06:10좀 기분 가볍게?
06:12그때 보시면 되고.
06:13좋아.
06:14시집.
06:15너무 좋아요.
06:16시집 좋다.
06:19이건 진짜로 약간 제목부터 그렇지만.
06:25이것도 시집.
06:27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06:29약간 메시지를 주는 거 같은데 제목들이.
06:32이걸 내 마음으로 하자.
06:34읽으면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6:38이거 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 읽으셔도 되고.
06:42그냥 펴서 아무 때나 읽으셔도 괜찮은.
06:45중간 부터가 된다는 거예요?
06:46네네.
06:47연결성이 아니니까?
06:48네네.
06:49소환이.
06:50소환이.
06:51소환이.
06:52소환이.
06:53마침 다음 주에 저기 잠깐 일주일에 또 일 때문에 해외를 갔다 와야 돼요.
06:57비행기에서 이거면 되겠다.
06:59한 3시간 가야 되는데 거기서 봐야겠다
07:02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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