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오랜만에 불리우는 수많은 명곡 뒤에는요. 그 노래가 뜰 수밖에 없었던 그 이야기가 숨겨져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바로 명곡의 탄생인데요. 매년 특정 시기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그 노래가 인기를 끄는 그런 노래가 있는데요.
00:18그럴 때 든든한 저작권료가 들어와가지고 그런 곡을 연금송이라고 불리우거든요. 그래서 이 계절 지금 10월이 이틀밖에 안 남은 시점에 10월을 그냥 보낼 수가 없는 그런 노래가 한 곡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 머릿속에 떠오른 그 곡 정답입니다. 바로 이용씨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00:38아 잊혀진 계절. 연금송이죠. 이거 한번 들어볼까요? 어떤 곡인지. 워낙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다 따라 부를 수 있죠.
00:48어? 어? 어?
00:50어? 어?
00:5310월의 마지막 밤을.
00:57다가오죠. 10월의 마지막 밤.
00:59아, 고맙습니다.
01:00등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01:06우리는 휘어졌힌.
01:10내 가사도 이제 시적인.
01:13등모를 이야기를 남긴 시장도.
01:16예전 노래 들은 가사들이 기어가지고.
01:18그렇죠.
01:19문학같아.
01:27지금 들어도 너무 좋잖아요.
01:28그렇죠.
01:29너무 좋다.
01:30다 따라 부를 수 있고.
01:31이 계절.
01:3210월의 마지막 날 즈음에.
01:35저 노래를 들으면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
01:38이 노래가 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서요.
01:41맞습니다.
01:42이 잊혀진 계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시면요.
01:44여러분들 이 노래가 더욱 더 가슴에 와 닿으실 건데요.
01:48잊혀진 계절의 숨겨진 탄생배야.
01:50지금부터 하나하나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01:53네.
01:54보겠습니다.
01:55숨겨진 비화 뭘까요?
01:57바로 노래의 주인이 바뀌었다.
01:59어?
02:00그러면 원래 잊혀진 계절이 이용 씨의 노래가 아니라는 거예요?
02:03아닙니다.
02:04바로바로 누구냐면 가창력은 공통점이 있네요.
02:08가수 조용남 씨.
02:09어?
02:10그래요?
02:11조용남 씨가 이 노래 주인.
02:12근데 어떻게 이용 씨가 부르게 됐어요?
02:14사실 잊혀진 계절이 1982년에 나왔는데.
02:16이때 조용남 씨는 스타 중에 스타.
02:19이용 씨는 바로 1년 전 국풍 81에서 금상 받은.
02:231등상 받은 신인 중에 신인.
02:25그 사실은요.
02:26이제 이용 씨가요.
02:28스튜디오에서 조용남 씨랑 같은 스튜디오였는데.
02:31이 레이블 음악사에서 이 피아노에 맞춰서 조용남 씨가 잊혀진 계절 녹음하는 것도 봤었다는 겁니다.
02:38그런데 이제 1집 앨범 딱 하려고 이용 씨가 막 하는데.
02:42기획사 사장이 이거 한 곡 좀 더 넣어봐.
02:46이랬는데 이게 잊혀진 계절인 거죠.
02:48그거 조용남 선배님이 부르던 건데.
02:50알고 보니까 기획사랑 조용남 씨의 계약이 무산이 되면서.
02:54이 노래가 정말 우연히도 행운이 넘치게 이용 씨에게 왔어요.
02:59조용남 씨의 버전도 굉장히 궁금한데요?
03:02네.
03:03그래서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03:051988년도에 조용남 씨가 이 조용남 히트곡 전집이라는 앨범에 이 노래를 수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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