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에이펙 정상회의 기간 정쟁 중단을 제안한 민주당은 시선을 경주로 돌리는 데 집중했지만 국민의힘은 정치적 물타기이자 침묵 강요라며 공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00:12여야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국정감사 출석을 두고 파열음을 내면서 무정쟁 주간이 무색해졌습니다.
00:20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에이펙을 앞두고 정쟁 중단을 제안한 민주당.
00:27실제로 각종 논평과 발언에서 국민의힘 당명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00:34여야 공방이 사라진 자리는 계층 사다리 복원이나 코스피 오천 시대 같은 민생 의제와 성과 부각으로 채웠습니다.
00:43에이펙 기간만이라도 무정쟁 주간을 실천해 국의 극대 외교를 응원하자는 정청래 대표 제안을 솔선수범에서 지키겠다는 취지입니다.
00:52국민의힘은 에이펙을 핑계삼아 무턱대고 모든 비판을 멈추란 요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1:07세금과 금리 부담, 고물가까지 중산층과 서민의 절규를 외면한 채 제1야당이 입을 담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01:16경제 참사, 부동산 참사를 듣기 위한 침묵 강요이자 정치적 물타기라 할 것입니다.
01:26정부 여당이 야당 탄압을 멈추고 국민 삶을 짓받지만 않는다면 정쟁이 자연스레 멈출 거라고도 꼬집었는데
01:33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부동산 테러, 21세 기판 서울 추방년 같은 거친 표현으로 냉공을 이어갔습니다.
01:42온도차를 드러낸 여야는 김연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국정감사 출석 문제를 논의하면서는
01:50더 숨길 것도 없다는 듯 갈등을 극명하게 표출했습니다.
01:54여야는 운영이 전체 회의에서 김연지 부속실장 증인 채택 여부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인데
02:19무정쟁 주관이 공허한 외침이 되진 않을지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02:24YTN 김철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