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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을 저지른 왕세자!
귀족 출신인 라나 가문을 싫어한 왕족에 대한 복수였다?!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남희석 #김종민 #네팔 #SNS #디지털민주주의 #시위 #젠지 #반정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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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우리가 네팔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히말라야, 하얀 설산, 정말 뭔가 득도로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잖아요. 네팔이 생각보다 굉장히 부패한 나라예요.
00:12그래서 지금 한 일주일 동안 청년들이 시위했다고 정부가 붕괴된 것이 아니라 네팔이라는 나라가 정말로 예전부터 굉장히 부패해왔고 임계점에 도달해가지고 빵 터진 거거든요.
00:25이게 어떻게 보면 북한과 어떻게 보면 약간 보풀갱어와 비슷한 케이스가 될 수도 있어요.
00:30그래가지고 북한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네팔의 근현대 역사.
00:36아, 또 이만갑의 최고의 코너죠.
00:384천 최고의 코너죠.
00:41던지게 거침없는 세계사 네팔 편 들어가 보겠습니다.
00:52이만한 단어 인기 코너 거침없는 세계사 오늘은 네팔 편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00:57여러분 준비됐습니까?
00:58네.
00:58들어가 보겠습니다.
01:00짠.
01:01네팔이란 나라는 1768년도에 지금의 히말라야의 왕국이 이제 건국이 되면서 쭉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9뭐 수많은 왕들이 있었어요.
01:11연산국 같은 폭군도 있었고 괜찮은 왕도 있었고.
01:14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 왕은 바로 짠.
01:17비렌드라 국왕이라고 10대 국왕이거든요.
01:211972년도에 이제 네팔 왕이 됩니다.
01:2480년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87년도 민주화 운동이 이제 드셨던 것처럼
01:30네팔에서도 민주화 요구를 이제 국민들이 요구를 해요.
01:34여기에 이제 비렌드라 국왕이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01:37민주화 요구를.
01:38그래가지고 1990년에 입헌 군주제를 도입을 해요.
01:41비렌드라 국왕이.
01:42네팔 민주화의 아버지가 될 뻔 했어요.
01:47왜 지금까지 분위기로 보면 진짜 민주화를 이루는 아주 중요한 좋은 일이죠.
01:52그렇죠.
01:52현장은 결단을 한 거잖아요.
01:53될 뻔 했어요.
01:552001년도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01:582001년도에 이 비렌드라 국왕과 이제 그 국왕 패밀리들이 이제 그 연회를 열어요.
02:04그때 한 인물이 등장을 합니다.
02:07빅펜드라라고 해서 당시의 왕세자 다음 국왕이었어요.
02:11아들이요?
02:12아들이요 아들.
02:13이 비렌드라의 아들이요 디펜드라.
02:16영국 유학도 갔다고 꽤 똑똑한 친구였어요.
02:18아 그래요?
02:20자 그런데 지금 이 왕실 패밀리들이 다 모여있던 이 연회장에서 이 디펜드라라고 하는 이 왕세자가 그냥 들어온 것이 아니었어요.
02:30어떻게 들어온.
02:32권총과 소총으로 문장을 하고 들어옵니다.
02:35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02:37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
02:38그리고 문을 걸어 잠궈요.
02:40어휴 뭔가 안 좋다 느낌.
02:43그런 다음에 국왕 부부 자기 엄마 아빠죠.
02:47그리고 자기 형제 자매들.
02:49그 자리에 있던 왕족들을 다 골살을 시켜버린다.
02:54그 자리에 있던 왕족들을 다 골살을 시켜버린다.
02:56신부모를 죽였어요.
02:57우와.
02:58아빠 죽이고 엄마 죽이고요.
03:00이것이 이른바 네팔 왕실 학살 사건인데 2001년도에요.
03:03그래서 비렌드라 국왕.
03:05네팔의 민주화의 아버지가 될 뻔했던 이 국왕도 현장에서 즉사를 해요.
03:10너무 충격적인데 가만히 있으면 괜히 잘 살았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을 벌이고.
03:17내 머리.
03:17그러면 왕세자 가만히 있어도 다음 왕이 될 사람이잖아요.
03:21이 디펜드라는 왜 친부모까지 죽이는 페린을 저질렀을까?
03:26바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03:27아 진짜?
03:28왕위가 아니라 사랑.
03:30사랑.
03:31이게 디펜드라 왕세자고 이제 라나라는 이름의 네팔인이었는데 두 양반이 다 영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눈이 맞아서 사랑이 빠져요.
03:42그런데 이제 라나라는 그 가문이요.
03:47이렇게 보시면 돼요.
03:49네팔 왕들 있잖아요.
03:51역대 왕들은 대부분 다 허수아비 바지사장들이었어요.
03:55실제로 네팔을 쥐락펴락했던 것은 라나 가문이었거든요.
04:00저는 설명을 할 때 이렇게 해요.
04:02조선시대 때 특히 조선 말기에 가면은 전주희 씨가 아니라 안동김 씨가 세도 정식을 했어요.
04:09그래서 네팔판 안동김 씨라고 보신데 라나 씨는.
04:12실세구나 저희가.
04:14실세예요.
04:15쥐락펴락했어요.
04:15그런데 이 라나 가문을 인도 귀족 출신이거든요.
04:19라나 가문이 원래.
04:21당연히 싫겠죠.
04:23내가 왕인데 왜 라나 가문 내가 말을 들어야 되냐 해서 겨우 겨우 겨우 라나 가문을 밀어낸 상태였어요.
04:29그런데 왕세자라는 친구가 또 라나 가문의 딸을 데려와서 엄마나 결혼하겠습니다.
04:35아빠가 결혼하겠습니다.
04:37그러니까 집안에서 반대를 하죠.
04:40게다가 라나 가문이 방금 말씀드린 것 같이 인도계다 보니까 네팔이 약간 인도와 중국 사이에 등거리 외교를 해야 되는데 왕비 가문이 또 인도가 된다?
04:50그럼 약간 국제적으로 공제가 됐죠.
04:52그렇지.
04:53경제는 또 중국하고의 관계를 끊을 수도 없고.
04:56무슨 말 했냐면 점까지 보고 와가지고.
04:58네가 서른다섯 살 이전에 결혼하면 우리 다 죽는다고 한다.
05:01아이고.
05:02안 먹혀요.
05:03맞았네.
05:04사랑의 눈이 멀었는데.
05:05그래서 일단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뭐냐면 진짜 엄마 아빠가 자기 사랑하는 여인과의 결혼을 막잖아요.
05:13그랬더니 그 6월 1일 당일날 연회장에 술과 마약에 취한 상태로 권총과 귀관총을 들고 와가지고 난사를 했다 해요.
05:22특히 엄마가 진짜 반대했거든요. 왕비가.
05:25이건 팩트니까 말씀드릴게요.
05:27엄마만 집중 사귀를 해가지고 두개골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05:30그래서 어머니는 장례를 치뤄야 되는데 시신이 온전하지 못하다 보니까 약간 인형으로 대신 장례를 했어요.
05:40자 그러면 왕 죽었죠.
05:42그 다음에 아까 디펜드랑 왕세자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시도를 해요.
05:47근데 생명만 붙어있다가 나흘 후에 사망을 합니다.
05:51그 말은 뭐냐면 왕 죽었죠. 현직 왕.
05:54다음 왕이 될 왕세자 죽었죠.
05:57다음 왕이 누구냐 이거예요.
05:58그러게요. 아들이 또 있었나?
06:00바로 가넨드라라고 죽은 현직 왕의 동생이었거든요.
06:06마침 근데 그 가넨드라라는 동생은요.
06:09이 학살 현장에 없었어요. 해외 출장 중에.
06:13마침.
06:14마침. 마침.
06:16그래서 돌아와가지고 지금 보니까 자기가 왕이 계신 넘버원이에요.
06:20그래서 다음 왕 11대 국왕으로 직위를 합니다.
06:24이때부터 네팔의 비극이 시작이 돼요.
06:27얼떨결에 왕이 됐잖아요.
06:28그렇죠.
06:29그러니까 자기 형은 입헌군주제를 추진했지 않습니까?
06:33의회 만들고
06:34뭐 권력을 이제 국민에게 돌려준다.
06:37야 왜 돌려줘.
06:40아...
06:41아...
06:41아...
06:42아...
06:42왜 돌려줘.
06:43내가 얼떨결에 내가 차지한 권력이지만 난 놓기 싫다.
06:47입헌군주제.
06:48이 권력 내가 누려야지.
06:51너무 좋잖아.
06:52그때부터 부정축제 부정축제 부정축제 부정축제를 엄청 하기 시작을 합니다.
06:58히말라의 산속에 들어간 반군들이 우리가 이렇게 어렵게 사는 것은 다 저 왕 때문에 그렇다.
07:03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봉건주의 사회에서 살 수가 있냐.
07:07왕 끌어내리고 누구나 다 평등에 살 수 있는 그런 주의가.
07:11보니까 중국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런 게 있는데 그럼 우리가 갖고 와가지고 누구나 다 평등하다고 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우리가 네팔에서도 한번 만들어보자.
07:22라고 반군들이 사상을 수입을 해와요.
07:26아...
07:26아...
07:27그러면서 산속에서 반정부 투쟁을 벌이던 이른바 공산주의 반군들이
07:34야! 좋은 세상 이제 열렸다. 내려가서 우리가 신정부 건립하자.
07:39그래서 우르르다 내려오는데
07:41240여년 만에 그래서 네팔 왕국이 문을 닫아버려요.
07:45아예?
07:46아예.
07:47아예.
07:482007년도예요?
07:492007년도에요.
07:50그래서 야렌드라 전직 국왕이죠.
07:53평민대입니다.
07:55평민대.
07:55공평하네.
07:56이제 왕정이 문을 닫고 이제 네팔 공화국이 이제 탄생을 하는 거죠.
08:01이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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