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SUB RYU KYUNG SOO tiết lộ câu chuyện hậu trường phim HELL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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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SUB RYU KYUNG SOO tiết lộ câu chuyện hậu trường phim HELLBOUND #RyuKyungSoo류경수VietNamFanpage #류경수 #ryukyu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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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말아

00:04뭐 이런

00:07나는 유지사제다 유지사제다고

00:09사제? 이런 소리가 들리는 순간

00:12이걸 하기가 쑥스러운데 형한테는 하트카드 뭐

00:16MBTI어 저는

00:19배우가 직접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00:22류경수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00:26안녕하세요 류경수입니다

00:27얼루어 이번이 처음인데요

00:29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좀 신나기도 하는데

00:32오늘 재밌는 시간 같이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35제가 직접 검색을 해보면서

00:37최근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지옥

00:40그 비하인드에 대해서

00:41아주 낱낱이 파헤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4낱낱이는 아닐 수도 있어요

00:47최근에 인질 또 제가 개봉해서 관객 여러분 만났었고

00:51드라마 자백

00:52이태원 클라스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옥

00:55이태원 클라스는 제가 웹툰 굉장히 원작 팬인데

00:58최승권 역할 그때요

01:00연기하고

01:01되게 추억이 많아요 이거에 대해서는

01:03친구들도 많이 생겼고

01:04도시남녀의 사랑법도 마찬가지로

01:06또래들이라는 어떤

01:08나이대의 사랑 얘기

01:10되게 재밌게 했었어요

01:12배관 클라스

01:13마지막 시청률이 16.5%였네요

01:15이때는 스케줄이 조금 빠듯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01:20그래도 되게 웃으면서 다 이렇게 웃으면서 되게 재밌게 했었어요

01:24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고

01:27그리고 감독님이랑도 되게 친해졌어요

01:29감독님이 너무 편하게 재밌게 해주셔가지고

01:31다 기억에 남습니다

01:33그리고 아직도 연락 많이 해요

01:35연락 많이 주고

01:36지옥 봤다고도 연락 많이 왔어요

01:38박새로이 형님도 연락 왔었고

01:41박새로이 형님만 왔네요

01:44잘 봤다고 그러죠

01:45변신한 것 같아서 좋다고

01:47다들 근데 연락 다 종종 해요

01:49좋은 대사들이 많았는데

01:51새로이는 그냥 멋있게 하는데

01:53저는 좀 그때

01:54전라도 사투를 살짝 섞어서 했었어가지고

01:56어떻게 제가 지금 캐릭터가 빠져나가서

01:59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말아

02:04뭐 이런

02:05네

02:07도연이 형 같은 경우는

02:09태용클라스 촬영 때 그렇게 많이 못 만났어요 사실

02:12근데 이렇게 우리가 못 만났나 싶을 정도로

02:15되게 친해졌어요

02:16형이 뭔가 동생들을 잘 챙겨줘요 좀

02:19좀 의리 있는 스타일

02:21장근혼이랑은 좀 정반대죠 실제로

02:24잘 지내고 계시죠?

02:26하여튼 뭐 우리 부산에서 봤었는데

02:28건강하시고 항상 제가

02:30응원하고 있습니다

02:32이거 하기가 좀 쑥스러운데

02:34형한테는 하트 해도 뭐

02:37많은 지옥을 제가 검색해 보겠습니다

02:44어우 나 나 나

02:48사람이 자율성이 만든 법체계가

02:51정말 정의롭다고 생각하세요

02:56엄청나죠

03:02또 나왔어요 제가

03:04이거 무서워요 지옥의 사자

03:06한 방에다가 떨어지면 해줄게요

03:11지옥

03:12헤일바운드

03:15재밌을 것 같은데요 이거

03:16지옥

03:17지옥

03:18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03:20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03:23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03:25이 혼란을 틈타 부응한 종교단체

03:27세진리회와

03:29사건의 진실체를 파헤치어는

03:31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03:35네 이렇게 나옵니다

03:36정진수, 민혜진, 대형제, 송소연, 진경훈, 이동욱, 박정자, 유지사제, 진희정, 유지사제입니다

03:45세진리회의 행동대장

03:47세진리회의 부응을 위해선

03:49어떤 일도 서슴치 않는다

03:51오직 세진리회의 부응만을 위해서

03:55생각하고 움직이는

03:57비세속적인 인물

03:58간단하게 얘기하면

04:00보시기에 이상한 사람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04:03이 사람이 왜 이렇게 됐는지

04:05아니면 그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궁금했으면 좋겠다

04:09어떤 그런

04:10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들을

04:12감독님도 워낙에 엄청나신 분이고

04:16유지사제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볼까

04:19이거는 그냥 그림으로만 존재했던 캐릭터인데

04:23그런 고민들을 계속했던 것 같아요

04:25일단은 웹툰으로 먼저 봤으니까

04:28근데 글로 봤는데도

04:30이거 되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04:33이게 화면에서 이게 실사로 어떻게 구현이 될까

04:37그리고 내가 여기에 나온다

04:40이거 너무 좀 뭔가

04:43흥분되는 작업이 될 것 같다

04:45그런 생각이었습니다

04:48무거운 분위기가 많이 진행이 되잖아요 지옥이

04:53근데 촬영장은 너무 웃겨가지고

04:56어쨌든 진지한데

04:57이상한 옷 입고

05:01사제

05:03사제

05:05너무 웃긴 거예요 그게

05:07나는 유지사제다 유지사제다고

05:09사제 이런 소리가 들리는 순간

05:11그래서 되게 애 먹었어요 그때

05:14최대한 좀 집중을 엄청나게 발휘해서 찍었던 장면이 많습니다

05:18그런 생각을 할까요?

05:19대체 이 와주 때

05:21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05:24100% 나는 이 권한을 부여받았다

05:28이렇게 생각을 안 해요

05:30어쨌든 그게 그 의식 자체가 어떤 약속이잖아요

05:34내가 좀 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겠다

05:36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도 되겠다

05:38그런 마음을 갖지 않았나

05:40그렇게 아픈 게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05:43너무 웃기니까

05:44사실 무슨 말이 안 되잖아요

05:46이렇게 권한을 부여한다는 게

05:47머리 때리면서

05:49그리고 더 웃겼던 거는

05:51머리 이렇게 쫙 넘겼잖아요

05:53맞고

05:54조용히 일어나서 조용히 뒤돌아서 가는데

05:55머리가 다 이렇게 된 거예요

05:57다들 웃었어요 그게 너무

05:59어쨌든 그런 아이러니가 되게 재밌는 거 같아요 지옥이

06:03뭔가 좀 단체 옷인데 어쨌든

06:06또 셔츠는 또 노란색이에요 되게

06:09형형색색의 뭔가 좀

06:11너무 감사했던 게

06:12제가 원했던 건 보시는 분들이

06:15이상한 사람처럼 보였으면 좋겠단데

06:18이미 겉 세팅은 만들어진 거 같았어요

06:21그래서 내가 어떻게 좀 연기로

06:24이 캐릭터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06:26그런 생각들?

06:28하여튼 이 옷이 되게 너무 귀여웠어요

06:31저는 반민초단입니다

06:33반민초

06:35제가 안 먹어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06:37먹어봤는데

06:39민초단이세요?

06:40그 이유가 궁금

06:42어떤 이유에서 그

06:44하여튼 뭐 죄송한 얘기지만

06:45전

06:46이유를 모르겠어요

06:48우와

06:49어떻게 해야 돼요?

06:50일단 그 사실을 부정하는데 좀 하루가 지나지 않을까요?

06:54아깝지만

06:55그러다가 점점 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06:57하면서

06:58어떻게 해야 되지?

06:59모르겠어요

07:02상상이 안 가요

07:03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07:06눈을 감지 말고 보세요

07:08무서워하시는 분들이

07:10있으실 수도 있는데

07:11그래도 눈을 감지 말고

07:13하나하나 한 장면 장면

07:16있는 그대로 보시면

07:17재밌을 겁니다

07:19청룡영화상

07:20네

07:21신인상 노미네이트돼서

07:22너무 영광이었어요

07:23사실 개인적으로

07:24더 많은 긴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07:25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07:28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07:29사진들 여기 좀

07:30이렇게 있고

07:31여기도

07:32레드카펫 때 사진이고

07:33근데 중요한 거는

07:35제가 4, 5, 6부에 나오잖아요

07:371, 2, 3부 어쨌든

07:38전체 같은 한 작품이지만

07:40이때 처음 뵌 분들이 꽤 있어요

07:42유아인 선배님

07:45김신록 선배님

07:46이 두 분은 처음 뵀어요

07:48그래서

07:49첫 인사였어요

07:50이렇게 작품

07:51대본으로 상상만 하던

07:52이미지의 분들이

07:53실제로 계시니까

07:54되게 뭔가 좀 긴장되고

07:56어색하기도 하고

07:57떨리기도 하고

07:58다음 작품에서 같이 만나니까

07:59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08:01그 전보다

08:024부에 같이 만났던

08:04박정민 형님은

08:05제가 개인적으로

08:06되게 친해지고 싶은 배우인데

08:08좀 아쉬웠어요

08:09서로 좀

08:10낯을 가리는 게 있어서

08:12형님

08:13네

08:14항상 응원하고

08:15잘 보고

08:16느끼고 있습니다

08:17항상 건강하시고

08:18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8:21이때 뭐하튼

08:23강한나 배우께서

08:26이제 마지막

08:28라디오를 이제

08:29떠나는 때

08:31저희 둘을 초대하고 싶다

08:33그래가지고

08:34너무 감사한 일이죠

08:35사실 그래서

08:36기쁜 마음으로 나갔어요

08:38또 이렇게 셋이 모인 거는

08:39진짜 오랜만이에요

08:40사실

08:41유덕한 배우께서

08:42군 입대하셨을 때

08:44면회 갔을 때

08:45이때 이렇게

08:46이때

08:47되게 오랜만에 만난 거예요

08:48각자 일하느라

08:49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08:50그래서 너무

08:51기쁜 마음으로 가서

08:53재밌는 얘기하고

08:54되게 이때

08:56너무 즐거웠어요

08:57저희

08:58학교 선배입니다

09:00그렇게 만난 관계인데요

09:01제가 제일 좋아하는

09:03배우고 싶은 선배들이에요

09:04글쎄요

09:05아

09:06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09:07되게 철없고

09:09노는 거 좋아하고

09:10진짜 그때는

09:11연기에 진짜 미쳐 있었던 거

09:13진짜로

09:14뭔가

09:15모든 생각이

09:16딱 이렇게

09:17친구들이랑 이렇게 할 때도

09:18얘기하면

09:19연기 얘기만 하고

09:20어떤 작품 얘기만 하고

09:22물론 뭐 사담도 나오기도 하는데

09:24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09:26학교 다닐 때

09:27비용둥이였다

09:28비용둥이였다

09:29아니요

09:30네

09:31어떤

09:32여러 가지 상징이 있죠

09:33승리하겠다

09:34이만

09:35새벽에 하는 세 가지

09:41세 가지까지 안 할걸요

09:43누워있기

09:44앉아있기

09:45영화보기

09:46MBTI

09:48MBTI

09:49저는

09:51ENFP가 나왔어요

09:53근데

09:55좀 ENFP 안 같은 거예요 보면

09:57ENFP 같은 부분도 있는데

09:58ENFP 안 같아서

09:59조금 컨디션이 다를 때

10:01다시 해봤더니

10:02또 INFP가 나왔어요

10:03진짜 각 잡바다리하고 앉아서

10:06제대로 한번 좀

10:07결정을 지으려고요 이제

10:09연상호 감독님이 또 한번

10:10저에게 어떤

10:11제안을 주셔서 너무

10:13영광스럽고

10:14행복했어요

10:15왜냐면

10:16연상호 감독님은 아마

10:17한국 영화계에서

10:18감독님들 중에

10:20개그 실력이

10:21베스트 5위 안에 들 것 같아요

10:23유머 감각의 소유자세요

10:25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10:27그런 엄청난 기운을 갖고 계시고

10:29근데 그거는 또

10:30어떤 그분이 가지고 계신

10:32어떤 그런 스마트함에서 나오는

10:34그런 유머들

10:35너무 재밌어요

10:36너무 행복하고

10:37지금 또 이제 정의 이제 하는데

10:39너무 기대되고

10:40재미있을 것 같아요

10:42지금까지

10:44신터뷰 함께한

10:48류경수였습니다

10:52모두들

10:54사랑하고

10:55응원합시다

10:57저도

10:59여러분들을

11:01응원할게요

11:03고맙고

11:05고맙고

11:06또 고맙습니다

11:08고맙고

11:09고맙습니다

11:18지금까지 신터뷰 함께한

11:19류경수였습니다

11:20여러분

11:21제 연말인데

11:22연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11:242022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1:26항상 건강하시고

11:28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11:29저도 여러분들

11:30뭔가

11:31기대에 풍화할 수 있도록

11:32좋은 모습

11:33새로운 모습 많이

11:34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35건강하시고

11:36행복하십쇼

11:41좋아요와

11:42구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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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제발요

11:45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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