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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왜 마을을 형성하고 살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척박한 절벽 위의 삶
절벽에서의 생활은 살기 위한 몸부림

#강철지구 #강민호 #이동규 #중국여행 #태항대협곡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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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진셩 씨 부부는 민호와 동규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00:05부부는 이 집에서 아들, 딸을 낳아 키우고 가르쳤습니다.
00:13자식들은 결혼시켜 도시로 내보내고 내외만 남아 고향을 지키고 있죠.
00:25냄새가 좋은데요?
00:30저거 벌통 아니야? 벌? 벌 날라다닌다.
00:37이거 양봉 직접 하시는 거예요?
00:41야 여기 꿀은 근데 진짜 좀 특별하겠다.
00:43맛있겠다.
00:51감사합니다.
00:52이거 수박이 왜 이렇게 커?
00:54여기 앉아서 먹을까요?
00:55네.
01:00인심이 푸짐하네요.
01:04시시해. 잘 먹겠습니다.
01:06시시해.
01:06시시해.
01:10음.
01:10음.
01:11음.
01:12맛있다.
01:14맛있다.
01:15수박 직접 키우신가요?
01:17네.
01:18은근슬쩍 딸 자랑하신 것 같은데요.
01:21은근슬쩍 딸 자랑하신 것 같은데요.
01:24네.
01:24네.
01:25네.
01:25네.
01:26네.
01:26네.
01:27네.
01:27네.
01:28네.
01:28네.
01:29네.
01:29네.
01:30알겠습니다.
01:31역시 할머니 할아버지 집 보면 식폭행 당하잖아.
01:35네.
01:35네.
01:36네.
01:36네.
01:37네.
01:37네.
01:38네.
01:38네.
01:39네.
01:39네.
01:40네.
01:40네.
01:41네.
01:41네.
01:42네.
01:42네.
02:00네.
02:02저희 할머니 집에 온 것처럼 굉장히 포근해요.
02:07푸근한 온정에 여기가 벼랑끝이라는 걸 잠시 잊을 뻔했습니다.
02:22태양대엽국은 사람을 품어주는 땅은 아닙니다.
02:29절벽에서의 생활은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죠.
02:32주민들은 마침내 세계 8대 기적 중 하나를 직접 만들어냈습니다.
02:40이 산골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2:54평범해 보이는 이 수로는 놀라운 사연을 품고 흐릅니다.
02:58그 규모는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몇 배나 뛰어넘습니다.
03:02뛰어넘습니다.
03:10오십 년대 건설은 수로예요.
03:12길이가 천사백 킬로인데 그중에서 한 구간입니다.
03:16한강 길이의 세배에 가까운 홍기수로 태양대엽국의 깊은 곳까지 실핏줄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03:33규모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중장비 없이 인력으로 바위산을 깎아 물길을 냈다는 것입니다.
03:46태양산의 주민들은 9년 동안 절벽에 매달려 대역사를 이뤄냈습니다.
03:50사람이 파가지고 만든 수로가 어떻게 천사백 킬로가 되지?
04:04웬만한 강도 그 정도 길이는 안 되지 않나요?
04:07저는 그렇게 큰 수로를 처음 봤어요.
04:10어쩌다가 이렇게 거대한 수로가 됐을까 궁금해졌어요.
04:15그냥
04:16홍진실에서 9살을 낼 수 있는 홍진실입니다.
04:20물을 낼 수 있어요.
04:21물을 낼 수 있어요.
04:22물을 낼 수 있어요.
04:23물을 낼 수 있어요.
04:24물을 낼 수 있어요.
04:25어머니 그럼 이거 혹시 수로의 물은 어디에 사용하는 거예요?
04:28지금 비와서 흐린 거구나.
04:49곳곳에서 장애물이 물길을 가로막았습니다.
04:55이 산을 뚫는 게 가장 힘든 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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