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sub] Sing Again 4 press conference - Taeyeon's cut - video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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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I'm going to talk about the many of you guys.

00:03I'm going to introduce you to the first thanks to the audience.

00:06Hello, I'm today's production of J.D.B.C.

00:09Arnawonson Kim Ah-N.

00:11Welcome.

00:12Welcome.

00:15It's the first time,

00:17the 10th of the 14th of the 10th of the 30th of the Sing Again 4.

00:22We all know you all about it.

00:25This is a production program that will be able to meet the audience.

00:32This is a lot of love for the audience.

00:35Many of you will know the value of the program.

00:40This is the world that has not been able to see the audience,

00:43the artists, the artists, the artists,

00:47the audience's value in the audience.

00:50Sing Again이 네 번째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00:56역대 최강 심사위원단이 꾸려졌습니다

01:00임재범 씨, 윤종신 씨,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혜리, 코드콘스트 씨

01:06그리고 Sing Again의 믿고 보는 경력직 MC 이승기 씨까지 돌아와서

01:11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시즌이 될 걸로 보이는데요

01:16오늘 하이라이트 영상 먼저 만나보신 후에

01:20우리 윤현준 CP님과 위재혁 PD님 비롯해 출연진부들 모시고

01:25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1:27먼저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01:30네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01:37도파민이 지금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01:40고맙습니다

01:41태연 씨 인사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01:44네 안녕하세요

01:46이번에 Sing Again 4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01:511학년 태연입니다

01:53우선 이제 막 합류를 하긴 했지만

02:00저는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어서

02:04굉장히 친숙하고

02:09이번에 합류를 하면서 숨겨진 보물들을 제가 직접 겪고 느껴보러

02:16이렇게 자리에 함께 하게 됐는데요

02:18제가 또 기대하는 만큼 여러분들도 저의 심사평도 기대해 주시고

02:24참가자들의 무대도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2:28감사합니다

02:30네 좋습니다

02:32이번에는 싱어게인 하며 또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

02:38우리 CP님과 PD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심사위원의 정말 큰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02:45같은 질문 싱어게인 경력직 분들께 신입 태연 씨를 제외하고 경력직 분들께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02:53그래서 이번에 연락을 받았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02:57그리고 새로운 심사위원 분께서 들어오셨는데

03:02사실 저희들 다 같이 진짜 친하게 지내거든요

03:07근데 정말 우리 태연 씨가 딱 합류하게 됐을 때

03:13태연 씨를 위한 걱정 반 그리고 또 기대 반이 있었는데

03:17그런 걱정은 아예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지금 너무나 잘 용화가 되어 있어서

03:23네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경력직 심사위원분들의 소감을 들어봤는데요

03:30자 이제 신입 태연 씨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를 했습니다

03:36이로써 이제 정말 최강의 싱어벤져스라고 할까요?

03:42싱어벤져스가 완성이 된 것 같은데요

03:46자 첫 오디션 심사라고 들었습니다

03:49싱어게인 4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03:52소감과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03:54네 우선 너무 훌륭하신 심사위원분들과 함께 같이 할 수 있어서

04:03너무 영광스럽고요

04:05또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04:09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고 기회를 줄 수 있는

04:14그리고 조언을 또 해줄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자리 위치라고 생각을 해서

04:21그래서 꽤나 진지하게 신중하게 임하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고

04:32또 저는 평소에도 꽤나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어서

04:36집에서 몰래 혼자 마음속으로 심사평도 해보고

04:42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했었는데 이렇게 제가 현장에 와서 직접 눈앞에서 무대를 보고 느낄 수 있어서

04:51너무 좋은 경험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4:55아까 첫 인사할 때 우리 태연씨가 심사평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씀 주셨는데

05:03연습을 꾸준히 해오셨어요

05:05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05:08그렇다면 최강 싱어벤져스를 완성시킨 제작진한테도 안 여쭤볼 수가 없는데요

05:16태연씨를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05:20또 심사위원단에서 태연씨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걸로 기대를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하십니다

05:28먼저 윤현준 CP님

05:30저희가 심사위원으로 섭외를 안 했어도 다른 데서 먼저 체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05:37왜냐하면 일단은 최고의 아이돌 걸그룹의 메인 보컬이었고

05:43그리고 또 솔로 가수로서도 정상을 차지한다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05:50근데 그거를 지금 몸소 해내고 있는 최고의 어떤 가수고

05:55그리고 또한 태연씨가 얘기했지만

06:01굉장히 우리 가수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말을 많이 했어요

06:08제가 심사도 하지만 진짜 뭔가 좋은 얘기를 좀 해주고 싶다

06:12조언을 좀 많이 해주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

06:16계속 싱어게임 보면서 심사평을 혼잣말로 했다고 하는데

06:21그 효과가 있는지 심사평을 굉장히 잘합니다

06:24막상 해보니까

06:26그리고 굉장히 간결하게

06:27그리고 할 말을 딱 하는 어떤 그런 멋진 심사평을 많이 해줘서

06:32지금 만족하고 있고요

06:34왜 태연이라는 가수를 심사연으로 섭외했냐 이런 게 질문이 안 될 것 같아요

06:42그냥 심사 진짜 할 만한 가수를 저희가 모셔서

06:48진짜 참 우리가 잘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6:52네 우리 위즈오 PD님도 관련해서 이렇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06:58저희가 그 참가 가수들 지원서란에 보면

07:03이제 좋아하는 가수 쓰는 란이 있는데요

07:06시즌1 때부터 태연씨가 정말 많이 나왔어요

07:09그래서 그만큼 가수들의 가수라는 생각이 있었고

07:14그래서 꼭 모시고 싶었는데 이렇게 모시게 돼서 영광이고

07:17또 올라온 더 아티스트이신 만큼

07:21되게 다양한 시각으로 심사평 해주실 거를

07:24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07:26네 좋습니다

07:29태연씨는 또 첫 심사인 만큼

07:32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07:34또 심사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뭔지 궁금하다고

07:38기자님께서도 질문을 주셨어요

07:40저는 아무래도 첫 심사다 보니까

07:44제가 좀 빡센, 좀 타이트한 기준을 가지고 있을까?

07:52하는 저도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좀 하면서

07:56심사를 계속 해왔고요

08:00저는 어쨌든 본인이 얼마나

08:04본인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시는지

08:09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중요하게 생각하고 봤고요

08:16또 어려운 점?

08:17어려운 점은

08:19글쎄요

08:21또 저보다

08:22연령대가 다양하시니까

08:25정말 대선배님께서

08:27네

08:28모습을 또 보여주시기도 하고 해서

08:32좀 그럴 때 과연 내가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08:37네

08:38그런 부분이 살짝

08:39네

08:41좀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었던 것 같긴 해요

08:44네

08:45그럼에도 불구하고

08:48날카로운 심사평 기대하겠습니다

08:51하겠습니다

08:52네

08:53네

08:53그리고

08:54유럽계에 합류한 신입 심사위원

08:56태연씨와의 호흡이 어떠셨냐는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09:00우리 주니어 심사위원 대표로

09:02규현씨의 답변

09:03그리고 시니어 대표로 윤종신씨의 답변

09:05좀 듣고 넘어가겠습니다

09:07규현씨

09:08태연씨와의 호흡 어떠셨나요?

09:11사실 태연씨가 처음으로 심사를 하는 거다 보니까

09:15조금 부족한 심사를 하면 어떻게 하나

09:18좀 걱정하긴 했었어요

09:19근데 정말 1라운드부터

09:22진짜 경력직 그 이상으로

09:26정말 심사를 너무 잘하고

09:27그리고 굉장히 냉정합니다

09:29태연씨가 굉장히 냉정하게

09:32딱 그 기준점을 확실히 가지고 심사를 하다 보니까

09:36옆에서 굉장히 든든하고 의지가 되더라고요

09:38그리고 심사위원석 자리가 저는

09:42한 칸 좀 떨어져 있어서

09:45개인적으로 그건 좀 아쉬운데

09:46태연씨와 조금 더 호흡하고 싶었는데

09:48그 부분에서 조금 함께 하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09:51여러가지 쇼츠라든가 생산을 해보고 싶었는데

09:55아

09:56거리가 좀 있어서

09:58코쿤씨랑 이혜리씨한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0:02아 그럼 태연씨와 규현씨 사이에 누가

10:05코쿤씨라는 장벽이 하나 있거든요

10:07아 그래요?

10:08아 좀 안타까운 점인 것 같습니다

10:10코쿤씨와 규현씨의 호흡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13네 우리 시니어 대표 윤종신씨는 태연씨와의 호흡 어떠셨나요?

10:17어... 제일 뒤늦게 들어왔는데 가장

10:22지적인 심사평을 하는 것 같아요

10:24네 굉장히 냉정하고 아주 객관적이고 깜짝 놀랐어요

10:27그래서...

10:28어...

10:30그... 제일... 어쨌든 이성적이고

10:34노래적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기준에 맞는

10:39아주 날카로운 평을 해서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10:42그리고 특히 제 심사평 다음에 뭐 예를 들면 태연씨가 나오면

10:46어... 제 심사평이 어 내가 너무 무식한 얘기를 했나 막

10:49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지적이에요

10:53아니 어떤 심사평을 하셨길래

10:57어... 태연 이렇게 지적인가? 막 그래서 너무 냉철해요

11:02그러니까 마치 교수님 같은 느낌?

11:04네 그런 느낌으로

11:06그래서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끄덕 해요

11:09탁 하는데 나는 그런 거 비하면 내 심사평은 너무 저렴한가?

11:16막 그런 생각이...

11:17아니에요 아니에요

11:18그래서 하여튼 좀 감동했어요

11:19그래서 아 나도 좀 저런 날카롭게 찝어내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11:24어... 저는 계속 규현씨랑 어... 약간의 웃음을 담당하는 얘기도 많이 하고

11:30저는 제 옆에 규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11:32그래서 뒷중에 방해가 됩니다

11:34아니 제 생각에는 우리 윤종신씨가 어... 너에게 끌렸어 라는 사람에게

11:41이제 심사평을 아무래도 더 이제 기울여서 하셨을 거 아니에요

11:44그 느낌을 따라가다 보니까 좀 그러지 않으셨을까

11:49아 이거 제 방송 꼭 보고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11:52도대체 어떤 심사평을 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을지 보겠습니다

11:56그럼 태연씨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11:59그 다른 시니어분이랑 뭐 주니어 경력직 분들 심사평이랑 비교했을 때

12:05진짜 확실히 나의 심사평이 좀 지적이었다 이런 느낌이 있으신가요?

12:09제가 제 입으로 뭐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조금 부끄럽고요

12:16저는 어... 사실 뭐 요즘 MBTI 뭐 이런 얘기 하는데

12:22저는 제가 정말 F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12:28결과도 사실 그렇게 나오는데

12:30유독 이 자리만 앉히면 정말 대문자 티가 돼서

12:35저도 저한테 스스로 놀라는 그런 기분이고

12:40또 이렇게 심사위원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유도 저는 정말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12:47제가 또 또 짚지 못했던 부분 이런 부분 너무 다 다양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12:57다양한 시각으로 또 바라봐 주셔서 참가자분한테 최종적으로 어쨌든 가장 도움이 되고

13:04뭔가 냉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평가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13:12네 좋습니다 자 그리고 이제 사회자 이승기 씨 모든 시즌을 계속 함께 해 오셨잖아요

13:20그래서 심사위원단 각각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 가벼운 질문이 들어왔어요

13:26내가 만약 참가자라면 가장 무서울 것 같은 심사위원이 누군가요?

13:31그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세요

13:33아 가장 무서울... 확실한 건 규현 씨는 진짜 안 무서워요

13:37규현 씨는 심사평의 한 3분의 1이 감탄사거든요

13:41와... 이러다가 이제 가는데

13:43저 역시도 이번에 이제 MC를 하면서 저는 이제 객관적으로 심사평을 하시는 모습만 보다 보니까

13:51정말 태연 심사위원이 가장 참가자분들이 볼 때 쉽지 않은

14:03어게인을 받기 굉장히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계시다

14:09근데 이게 노래를 하고 이제 보컬의 관점으로 보면 가장 날카롭고 정확한 어떤 그런 퍼포먼스를 요구할 때가 되게 많으셔서

14:21아마 이제 시즌4 저희 이제 1라운드 했거든요

14:262라운드 이제 갈 텐데 많은 참가자들이 아마 태연 심사위원의 어게인을 받기 위해서

14:35좀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합니다

14:38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14:40제 1학년이니까 제가...

14:44저는 싱어게인의 관전 포인트 하면은 정말 다시 보고 싶고 다시 듣고 싶은 그런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14:53다시 듣고 파라고 하겠습니다

14:58다시 듣고 파

15:00그런 분들을 또 만나고 싶고

15:02아 너무 새로운 참가자들이 나왔다면 또 새로운 심사위원이 또 들어오셨기 때문에

15:12또 그것도 관전 포인트 가만히 있으세요

15:17네 그게 관전 포인트가 또 아닐까 싶습니다

15:20어우 우리 심사위원분들 너무 현명한 답을 지금 계속 주시고 계신데

15:26태연씨 관전 포인트 뭘까요?

15:30관전 포인트...

15:32어... 예... 어...

15:36그동안 역대 계속 훌륭한 또 숨은 보석들이 발굴이 됐기 때문에

15:42이번엔 또 어떤 또 멋진 보석이 나타날까

15:46네... 기대감을 크게 갖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51네 좋습니다

15:53저는 관전 포인트라기보다는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다 싶은 건데

15:57그냥 과몰입을 많이 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6:00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뭐 태연 심사위원님이 시즌3 보시면서 했던 것처럼

16:05방구석 심사평도 하시고 방구석 어게인도 하시고 하면서 보시면

16:10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6:12어우 네

16:13감사합니다

16:1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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