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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يا
00:58불법 승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훈 H그룹 회장이
01:08법원에 구속 전 피해자 신문을 받았습니다
01:11양 회장의 구속 여부는 빠르면 오늘 자정쯤
01:14늦어도 내일 새벽에는 결정될 예정입니다
01:16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01:17피고의 부정을 어떻게 입증하느냐
01:20어떤 물적 증거를 내놓느냐가 핵심입니다
01:22제가 오늘 양 회장이 특별한 손님이 있다고 해서
01:25별장에 갔었는데
01:26근데 거기서 누구 왔는지 아세요?
01:29화진이요 이와진
01:30양 회장이 이와진을 프리패스로 쓰겠다는 거네
01:34그래서 최명지를 불렀겠지
01:37자기를 빼내줘야 이와진을 주겠다고
01:40방 비서님 차수연이에요
01:57양 부인님을 뵀으면 해서요
02:00어서 오세요
02:06맛있게 드세요
02:09
02:10용비님 조금만 더 자연스럽게요
02:17아니 카메라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데
02:19어떻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어
02:21잘 하시면서 왜요
02:22방 비서님
02:23방 비서님
02:24잠깐만요 정리 한번 하고 가실게요
02:27
02:27뭘까?
02:29아휴 자요
02:31어 어 됐어
02:36땡큐
02:37좋습니다 지금
02:40아휴 모자라셨구나
02:43자 드시고 부족하면 또 오세요
02:47아 지금 너무 좋습니다
02:48그렇습니다
02:50자 맛있게 드세요
02:53
02:54양 부인님
02:56그러면은 우리 여기까지 할까?
03:02네 수고하셨습니다
03:03수고하셨습니다
03:04고생했습니다
03:08고생했어
03:09아휴 허리야
03:11고생 많았어요
03:12
03:12
03:13사진 안 보겠지
03:18
03:18나는 이거랑
03:21어 이거
03:23
03:24빌컷은 방 비서랑 둘이 알아서
03:27셀렉해
03:27예 알겠습니다
03:28수고하셨습니다
03:29아휴 수고하셨습니다
03:31수고하셨습니다
03:32수고하셨습니다
03:33수고 많으셨어요
03:35아휴 수고 많으셨어요
03:37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03:37너무 고생 많으세요
03:41별꼴이야
03:47여기가 어디라고 얼굴을 들이밀어
03:50영 부인 인수인계라도 받겠다는 거야
03:52뭐야
03:52아직 이혼 전이니까
03:54나 아직 안 죽었다
03:56꿈틀 하는 거 아니겠어
03:57맞네 꿈틀
03:59그래
03:59냅두자고
04:01죽기 전에 꿈틀이든
04:02발광이든
04:03실컷 하게
04:04그냥 꿈틀이겠어요?
04:07차수연 양 회장이랑
04:08아삼육인 거 세상이 다 알아요
04:10그런 양 회장이
04:12감옥을 가량이 많으냐
04:14지금 교도소 담장에 서 있는데
04:15여기 왜 왔겠어요
04:17그래서
04:18영 부인님한테 애걸복걸이라도 하러 왔다고?
04:21어쩐지 입 한 번 뻥긋 안 하고 설거지만 주구장창 한다 했어
04:25아니지
04:26아니지
04:27차수연이 원래부터 설거장은 잘했잖아
04:29아주 식세기가 따로 없다니까
04:31식세기
04:32식세기
04:33식세기
04:34식세기
04:35식세기
04:36뭐가 그렇게 즐거워질?
04:37영 부인님
04:38영 부인님
04:39영 부인님과 함께인데 어떻게 안 즐겁겠어요
04:43그쵸 그쵸
04:45좋은 일 하죠
04:46영 부인님한테 좋은 말씀 듣죠
04:49저희가 아직 깨가 쏟아진다니까요
04:52하여튼 말은 잘해
04:55
04:56얼른 정리하고 나가지
04:57우리도 밥 먹어야지
04:59
05:00우리 얘기 좀 할까?
05:22나 인간적으로 너무 부었는데 응?
05:27그치
05:30붓긴요
05:31너무 고우신데요
05:33자기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좀 부끄럽다
05:37그새 많이 상했네
05:40하긴
05:41마음고생이 오죽하겠어
05:44아니에요
05:46저 끄떡없어요
05:49씩씩한 건 좋은데 씩씩한 척은 하지 말자
05:52우리가 뭐
05:53서로 속말 겉말 가릴 처지야?
05:57나 좀 서운하다?
05:58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06:02근데 정말 괜찮아요
06:06소송하기로 했다면
06:09그렇게 됐어요
06:12불어 자기 사진은 못 올리게 했어
06:14이럴 때 괜히 입길 오르면 안 좋잖아
06:17감사합니다
06:19지난번에 대통령님께 말씀 올려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06:23한다고는 했는데
06:26그이도 여기까지야 알지
06:29아무리 여야가 바뀌었어도 그렇지
06:32당선인 회동도 미루고 홀대한다고 당에서까지 말들이 많아
06:35죄송합니다
06:37죄송합니다
06:39제가 그동안
06:41너무 염치가 없었어요
06:43다들 너무 오래 기다린다
06:49같이 가기는 좀 그렇지?
06:51같이 가기는 좀 그렇지?
06:52같이 가기는 좀 그렇지?
07:03지난번에 빌린 거예요
07:05돌려드린다는 걸 깜빡했어요
07:07어?
07:08귀걸이 말이에요
07:09귀걸이 말이에요
07:39
07:43그냥 사람 통에 보내면 될걸
07:46뭘 또 직접 가지고 왔어
07:52그래
07:54아무리 경황이 없어도 밥은 먹어야지
07:59밥심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08:02이럴 때일수록 더 든든하게
08:05잘 챙겨 먹어야지
08:06
08:13가신다
08:14가신다
08:15먼저 가신다
08:16우리 차 따라가면 되잖아
08:17그치?
08:26뭐야
08:27같이 밥 먹으러 가는 건가 봐
08:29어이가 없어
08:30미쳤나 봐
08:31미쳤나 봐
08:36세간의 화제가 된 당선인의 아내 차수연씨가
08:46자신을 지지하던 팬들에게
08:48자택 앞에서 직접 사과했습니다
08:51차씨의 진정한 사과에
08:53시위하던 팬클럽들은 차씨의 자택에서 철수했습니다
08:55하지만 이 스캔들로 인해
08:57취임 도전인 현민철 당선인에게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09:01오늘 리서치 결과 당선인 혜진입니다
09:04고맙습니다
09:05고맙습니다
09:07고맙습니다
09:08고맙습니다
09:10고맙습니다
09:12대통령의 수혜 현장을 찾아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09:14동행하시죠?
09:15여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09:18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데는 기회라고
09:20죄송합니다
09:22하지만 지금 저희한테 필요한 건
09:24대통령과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09:25الآن أيضاً.
09:27إنه سيحدث على الشرح أبداًルان لاحقاً.
09:32قد يجب أن أردت على الرحمة وأنا قد أكثر على السؤال.
09:38إنه سيكون سيكون؟
09:41سيكون سيكون هذه السامة؟
09:44طباعمي.
09:47أنت تتضع الأمر أسحابه.
09:49أهلا.
09:51لا أبيضاً.
09:52مات ماتبداً،
09:54ومن ثبًا مزيد لفتعل ب BLP
09:57سنع المقابل،
09:59ومن ثم سنعه crispانين.
10:02لطلب الهجر يرى.
10:04وأسعار صاحبت على يطرع دعوه .
10:07شرح يرى.
10:13ويجب عليك الترسيح.
10:15شرحك الأولاد سهوك فيك الهجر.
10:18شرح يجب أن تريد أن تريد المنزلة.
10:20죄송합니다.
10:25전에 뺑소니 사망사고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 게 있는데
10:27이제부터는 자네가 알아봐.
10:29사고 날짜는 2월 26일,
10:31사고 장소는 하성시 해안로 27.
10:34피해자는 엄순정, 82년생.
10:39엄순정이라면 얼마 전 연락처를 수송을 했던
10:43H케미칼 직원 아닙니까?
10:48어쩌다가 그걸 확인하려는 거야.
10:50제가 연락처를 드렸었는데 만나긴 하셨습니까?
10:54만났다고 확인 못하지만 마지막 모습을 보긴 했지.
11:02죄송합니다.
11:03기나물을 불어왔군요.
11:06경찰 수사도 확인해서 뭐든 새로운 게 나오면 알려줘.
11:09네.
11:095명의 사망자와 11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백령도는
11:21피해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11:23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11:275분 전부터 헬기 대기 중입니다.
11:31이동 경로 안전 확보했고요.
11:33비도 그쳤습니다.
11:34다만
11:35현민철 당선인이 1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11:40수혜 현장에 동행하고 싶다고.
11:42기획 좋네.
11:45수혜 현장에 대통령과 당선인이 함께한다.
11:48어떻게 할까요?
11:53오늘 동행은 힘들다고 해요.
12:06그렇게 자네.
12:08알겠습니다.
12:18그렇게 정책하니까 좀 무한하네.
12:23할 얘기 있다며.
12:31양 회장 수사 중단하세요.
12:35이 사람이
12:36뭐라도 해놔야 퇴임해도 감옥 갈 걱정을 안 할 거 아니야.
12:42이 나라 대통령을 퇴임하면 감옥 가는 게 전통인데.
12:455년 전 죽은 아버지의 유산이라며 녹취록을 들고와 협상한 건 당선인이 아니에요.
12:51수현이지.
12:55그래서 회동도 미루고 다 해줬잖아.
12:58도대체 언제까지 끌려다녀야 되는 건데.
13:15에이치 케미컬 화재 사건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13:29이대로 놔두면 불똥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13:34제가 경찰 수사는 핸들링하겠습니다.
13:36대표님께서는
13:38소소한 자리라더니 아주 특별한 차를 준비했네.
13:54용정은 세 번째로 우린 게 빛깔도 향도 가장 좋아요.
14:02그 전엔 향이 너무 강해서
14:03그 향을 못 견뎌하는 사람이
14:06더러 있거든요.
14:07왜요 입에 안 맞으세요?
14:20나는 차를 잘 몰라서
14:22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
14:30세 번이나 우렸는데도 향이 지나치가 강하긴 해.
14:33차 얘기는 충분히 한 것 같으니 본론 얘기하지.
14:42아버지 유품까지 들고 나온 거 보면
14:44분명 중요한 얘기 같은데.
14:49이 말들이 세상에 나온다면
14:53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14:56지금 날 협박하는 건가?
14:58지킬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15:03이 내용이 공개되면 나만 쓰러지는 게 아니야.
15:07돌아가신 차 대표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네 역시 마찬가지고
15:11그 타격은 자네 남편한테도 가겠지.
15:15어차피 갚아야 할 빚이라면
15:17지금이라도 갚아야죠.
15:19정치 생명이 끊어질 텐데
15:21이걸 공개하겠다고?
15:24같이 살 길이 아니라
15:27죽는 길을 가겠다고.
15:30이번이
15:31벌써 세 번째 대선이시죠?
15:36이번 대선을 그르치면
15:375년 후
15:39또 기회가 올까요?
15:46남편 아직 젊습니다.
15:49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15:50지금껏 드려왔던 것처럼
15:525년 후
15:5410년 후
15:5515년 후
15:57하지만
15:58유희연님도
15:59그럴 수 있을까요?
16:05시간은
16:07우리 편입니다.
16:08이 차 말이야
16:18향이 너무 강하다 싶었는데
16:22그 강한 향이 묘하게 마음을 끈단 말이야?
16:29협박이 아니라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라고 했지.
16:34그럼 그 기회를 주는 대신 얻고 싶은 게 뭔지 말해보자.
16:37사본은 없겠지?
16:50양 회장 수사만 중단하면
16:52불씨를 다시 살릴 일은 없을 거라더군요.
16:58드디어 끝났네.
17:01청와대에 있는 5년 내내
17:03목에 걸렸던 가시가
17:05이제야 빠졌어.
17:09나는 수연이가 참 안 됐어요.
17:13생모는 혼해자 논란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17:17아버진 정적이 돼 갈라손 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죠.
17:21마치
17:22묵은 빚을 서둘러 갚기라도 하는 것처럼요.
17:28상처 많은 아이예요.
17:29상처 많은 아이예요.
17:31그런 아인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때도 거리낌 없죠.
17:36정말 이게 원본일까요?
17:38이게
17:38끝일까요?
17:39끝일까요?
17:45위험한 아이예요.
17:47친구로 둘 순 없어도 절대 적으로 도선 안 돼요.
17:50그래서 양 회장 수사 들어간 거 아니야.
17:53우리도 뭔가 쥐고 있어야 여차하면 막든가하지.
17:55칼을 들고 있는 이상 적이 될 수밖에 없어요.
17:58칼이 아니라 방패라니까.
18:00상대가 칼이라고 생각하면 칼이에요.
18:02그럼 어쩌라는 거야?
18:04칼이든 방패든 이미 뽑았는데.
18:07칼은
18:08칼집 안에 있을 때 더 위협적이죠.
18:18그 칼 다시 집어넣고
18:20수연이한테 기회를 줘요.
18:25우리 안전 보장해줄 사람은 당선인이 아니라
18:27그 아이니까.
18:32양 회장을 수사한 게
18:51특별법 때문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18:58양 회장 수사가 일종의 청구서는 맞는데
19:01저희는 이미 그 대가를 받았습니다.
19:08특별법과는 상관없어요.
19:11없는 죄도 만들 수 있는 게 수사야.
19:14이 대통령이 그럴 리 없어.
19:16어떻게 확신해?
19:18날 믿어.
19:19절대 그럴 리 없으니까.
19:20그래서 한 사람이 확신했군요.
19:24대통령님이 절대 그럴 리 없다고.
19:25하나로 모아줬던 당론을
19:31단숨에 쪼갠 사람이
19:32누굴 것 같습니까?
19:35바로
19:35당선인 아내였습니다.
19:40대통령 되고 나서 처음으로 한 일이
19:41도태훈 특별법이야?
19:44처음으로 할 일이 그거였어?
19:45특별법 포기하면 되잖아.
19:48그냥 없었던 일로 하면 되잖아.
19:49그딴 게 그렇게 중요해?
19:50나보다 더?
19:52우리 결혼보다 더 중요하냐고!
19:55이번엔
19:55당신 차례야.
20:01그동안 특별법을 맡고 있었던 게
20:03한 사람이었습니까?
20:09몰랐습니까?
20:20그럼 도대체 왜 이혼하려던 거죠?
20:24특별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20:25이혼하려던 거 아니었어요?
20:29설마 수연이를 지키려고
20:31이혼을 결심한 건가요?
20:34우리가 특별법을 막으려
20:36양 회장을 수사한다고
20:37오해해서
20:38도대체 한 사람은
20:43뭘 거래한 겁니까?
20:47딱한 노릇이지만
20:48도와드릴 수가 없네요.
20:52차라리 지금이라도 소송
20:54그만두세요.
20:57수연이와 특별법
20:58둘 다를 지킬 순 없습니다.
21:03둘 중 하나는
21:04포기하세요.
21:05jskr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pr
21: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2: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2: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3: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3:35كما تسرعني.
23:36فألو ليس هناك...
23:38لذا فاربك؟
23:40ألاعرف هناك.
23:41ألاحظني.
23:45فألو آذين.
23:49آذين.
23:50أحبambوكوا بمرتلك.
23:52أنه،
23:53تعتبرني بممثالك
23:56وقته سرعة جرية.
24:00حلآ.
24:05المترجم للقناة
24:35안녕하세요 기호 3번 현민철입니다
24:42안녕하세요 기호 3번 현민철입니다
25:05강선호가 뭐? 유가족?
25:26네 확인했는데 틀림없습니다
25:30강선호 부모 모두 엣지케미칼 노동자였습니다
25:422012년 공장 화재로 사망했고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25:47우리가 원하는 건 처벌이 아닙니다
25:55가족들이 무사히 돌아오는 겁니다
25:57제가 원하는 건 복수가 아닙니다
26:01그날 잘 다녀올게란 말만 남기고 집을 내셨던 엄마 아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26:072012년 추도식 때 중학생이었던 강선호의 추도사예요
26:13사모님이 이걸 놓쳤다?
26:18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26:20강선호가 사모님을 처음 만난 게 윤기주 변호인 자격이었으니까요
26:26부모가 죽은 것만으로도 억울할 텐데
26:29방화범으로 낙인 찍힌 도태훈을 비호하는 윤기주를 변호한다?
26:36그랬던 강선호가 지금은 사모님을 변호하고 있다?
26:41확실한 건 아직까지 선임서를 제출한 건 강선호뿐이라는 겁니다
26:46그냥 변호사도 아니고 이혼소송 변호사야
26:49온갖 사적인 정보를 전부 넘겨줘야 된다고
26:53도대체 왜?
26:55참사가 아니라 사고로 가야 돼
26:57그 애한테까지 책임금 불거지면 수습 힘들어
27:02아니다
27:06사고가 아니라 파업하던 노동자들이 방화를 일으켰다는 식으로 가는 게 좋겠어
27:13그래야 용형 얘기가 물타게 되지
27:15두루뭉술하게 노동자들이 아니라 확실한 타겟이 있어야 돼
27:19도태훈
27:24아직이지?
27:27벌써 이틀이나 지났어요
27:29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27:32생존 가능성은
27:34경찰들 진입을 막으라고 지시한 게
27:38도태훈이라는 기사 헐려
27:41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을까요?
27:46도태훈이 노조원들 데리고 작업장 점거한 건 사실이야
27:49하지만 화재는 다릅니다
27:52화재 원인이 나와봐야 진실을 알 수 있죠
27:55수사 결과가 나오려면 몇 달은 족히 걸려
27:58그때까지 공략할 타깃을 던져줘야
28:01여론이 그쪽으로 쏠리지
28:03가만히 있다간
28:05저 사람이 전부 덤턱에 쓰게 돼
28:15그래도
28:17사람이 죽었어
28:18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해
28:21하지만 후보님은 화재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했어요
28:25더 큰 피해를 막은 의인이라며 여론도 우호적이고요
28:28여론은 바람이야
28:29언제 방향이 바뀔지 아무도 몰라
28:34선거 일주일도 안 남았어
28:38차정연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
28:40어떻게든 방향을 바꾸려고 여론전을 펼칠 거야
28:43자칫 사람을 죽였다는 책임은 불거지면
28:47당선은커녕 정치 생명이 끊어질 판이야
28:51하성씨는 그냥 지역구 하나가 아니야
28:55차진택 선대위 총괄본부장의 본진이지
28:59하성씨가 넘어가면 총선 줄줄이 넘어가
29:02가뜩이나 세습 공천인의 문이 말이 많았는데
29:06아버지가 알고도 밀어붙였어
29:09자기 대권 출마의 명운을 하성씨에 건거나 마찬가지라고
29:13하지만 화재 사건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29:18그게 문제라는 거야
29:19차정연 개인이 아니라
29:22평화자유당 전체가 달려들어서
29:24어떻게든 그이한테 화재 사건의 책임을 덮어씌우려고
29:27가진 방법을 동원할 거라고
29:29아무리 그래도
29:31지금은 무조건 얻어맞는 쪽이 되어야 돼
29:35피해자 코스프레든 뭐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29:38혹시라도 대중들 눈에 가해자로 비치면
29:44여론 못 뒤집어
29:47태훈이 형이 뭐? 방화범? 살인자?
29:57여기 병원이에요. 후보님 지금 환자예요. 안정이 필요합니다.
30:02생사조차 확인이 안 된 형을 방화범으로 내보면서
30:06환자 안정? 나와.
30:10아우 기지야 참아 참아 역시 이러면 안 된다.
30:14엄마 우리가 맨날 참으니까 이것들이 이러는 거예요.
30:19아니 이러니까 맨날 강하는 거라고요.
30:21이것들을 상대할 것들 못했다. 상대할 것들을 해라.
30:25우리 태훈이 이러다 부정 타면 어떡할래?
30:28우리 태훈이 부정 타면 안 좋은 일 생기면 어떡할래?
30:31안 좋은 일은 이미 생겼다니까요.
30:34지금 이것들 하는 뒷거리를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30:38민철이 이 새끼 선거에서 이기겠다고 지는 영웅 되고
30:41우리 형은 죽은 것도 억울한데
30:44지금 살인자로 내몰리고 있다고요.
30:47누가 죽어? 누가 죽어?
30:49우리 태훈이 살아있어.
30:50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죽었다고 그러니 이놈아?
30:53엄마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는데
30:57이렇게 되면 우리 형 살아 돌아와도 산 게 아니에요.
31:05동료들 죽인 살인자로 낙임 찍혀서 살아도 산 게 아니라고요.
31:09살아있어. 살아있어. 우리 태훈이 살아있어.
31:14저 소리 안들리냐?
31:16엄마 살려줘 엄마 살려줘 그럼 저 소리 안들려.
31:19승리입니까?
31:21여기 여기 있습니다.
31:22태훈이 형이 뭘 잘못했냐?
31:24왜 죽어서까지 살인자 소리를 들어야 되는데?
31:27너희들이 한 친구 모를 것 같아.
31:29내가 모를 것 같아?
31:31저거 다 이래.
31:32야 현민철 우리 형이 불 질렀냐?
31:35우리 형이 살인자야?
31:36야 너 나와서 말해봐.
31:39너 다 들리잖아.
31:41야 현민철 니가 나와서 말해보라.
31:44이거 놔이씨.
31:47사모님이 화재 사건 여론을 조작했다는 겁니까?
31:51증거는 없어.
31:53윤기주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31:56하지만 강선호가 그걸 사실로 믿을 가능성은 충분해.
32:00언론에 보대된 내용이랑 수사 결과가 정확히 위치했잖아요.
32:03재판 결과도 도태훈이 뿌린 신호가 직접적인 화재 원인이라고 했고
32:07당시 도태훈이 방화범이라고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32:11국민적인 공분까지 샀습니다.
32:14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32:16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32:19강선호가 왜 이혼 소송을 수임했을까지.
32:21또 제가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까?
32:30양회장 불법 승계에 사모님이 연루됐다는 것도 사실입니까?
32:33알 수 없지.
32:38분명한 건 그런 비밀이 하나하나 쌓여서 지금 당선인을 만들었다는 거야.
32:44지금 당선인을 위협하는 것도 그 비밀입니다.
32:48불륜처럼요.
32:54불륜은 사실입니까?
32:56사모님이 오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도 오해하겠지.
33:04오해든 뭐든 제가 일하기 전에 벌어진 일들이야 몰라도 할 수 없죠.
33:10솔직히 뭐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33:13하지만 분류는 다릅니다.
33:15당선인께서 소송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3:19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알아야 제대로 대응을 하죠.
33:22신비서님.
33:26맞소송을 한다고 선언했어.
33:30재판을 통해 불륜의 증거를 보이겠다고 자신했어.
33:34도대체 증거가 뭘까?
33:37뻔하죠 뭐.
33:39주고받은 메시지나 통화 내역 뭐 그런 거겠죠.
33:44아님 사진이나 영상이던가요.
33:46사모님도 지유도 이화진을 의심하는 눈치였어.
33:54누구요?
33:56그 스타일리스트요?
33:58설마요.
34:02정말요?
34:04자신이 의심한다면 다른 사람도 의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거야.
34:09그렇다면 이화진을 내세우겠지.
34:10메시지든 영상이든 조작했다고 반박할 수 있지만
34:15사람은 빚어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34:17결국 이화진 입에 달렸군.
34:23그럼 어떡해요?
34:24이화진은 내가 알아 살게.
34:26강선호에 대해 좀 더 알아봐.
34:27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알까?
34:36이 불륜을 저질렀으니까 불륜이라는 거겠지.
34:39처음에 당선인이 이혼한 애만의 할 때만 해도
34:41숙청인이 뭐니 그랬잖아요.
34:44정권 잡자마자 계곡공신 목날리는 거라고.
34:46다들 그랬지.
34:48부모 자식 간에도 못 나누는 권력을 두고
34:50그 당선인이랑 영부인이랑 맞서는 거라고.
34:52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죠.
34:54그냥 계곡공신도 아니고 조광지철을 날리는 건데.
34:58근데 지금 보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야.
35:01도청하고 바람피고 맞소송까지 불사하는 거 보면
35:03이거 완전 사랑과 전쟁이야.
35:07특별법도 대연정도 완전히 묻히고
35:10사람들 관심사는 온통 이혼인데
35:12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거죠?
35:17비서님.
35:19저희만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35:22같이 봐요.
35:24안일 땐 굴뚝이 연기는 알까?
35:31이 불륜을 저질렀으니까 불륜이라는 거겠지?
35:34아니겠지.
35:37아닐 거야.
35:43이화진!
35:46이화진!
35:49이화진!
35:50이화진!
35:51이화진!
35:51누구세요?
35:56비서님 연락도 없이 갑자기 무슨 일이세요?
36:05이화진 어디 써요?
36:07전화 남았던데.
36:08왜?
36:10아니 ready to meet me.
36:16일어나야 Lennox
36:16이화진!
36:1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6:47그동안 후원금을 뱉어내라 뭐해라
36:49뭐 받은 것도 없는데 돌려달래
36:52장례 끝나고 나서 차라리 여행이나 가자 하고 짐 다 꾸려놨는데
36:58갑자기 알바를 생겼다고 나갔어요
37:00알바?
37:03숙식 제공되는 일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37:17المترجم للقنا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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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المترجم للقناة
42:21مهلا، أنا قد ألتك.
42:24سمع بكاته، عقودة وصحينك.
42:28عقودة كيفية.
42:30مهلا،
42:34يواجه على الطبيعات.
42:35ذلك، تتكتبوا على جميع عمل.
42:43أعدم يصدرون انظارنا جميعا ومعهاما.
42:47نعم
42:49انت في lugar اشتركين
42:53بском هالك ه stimلات فق
43:11قليل
49:30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49:33한 사람 의뢰로 나한테 도청기를 심은 얘기까지요
49:35아 아 예 맞다 맞다 맞다
49:37근데 뭐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습니다
49:40그게 끝이에요
49:40세팅한 모델이 데이터를 직접 회수해가지고
49:43확인을 해야 되는 방식이라
49:45사모님께서 쓸 수 있게
49:46제가 딱 한 번 가르쳐 드린 게 끝입니다
49:50그럼 직접 데이터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는 얘기네요
49:52처음에 가르쳐 드릴 때
49:54그때 딱 한 번
49:55그때 같이 확인한 적이 있는데
49:57그 이후로는 없습니다
49:59그게 언젭니까?
50:00정확히 언제부터 날 도청한 겁니까?
50:045년 전이었습니다.
50:07결혼하고 나서 바로가 아니라 5년 전이라고요?
50:10네, 그때 한창 대선에 출마를 한다 안 한다
50:13뉴스에서 막 나오고 있던 시기라
50:15제가 똑똑히 기억을 합니다.
50:18근데 저도 그게 조금 이상은 했어요.
50:215년 전이면 와이파이로 실시간 감청을 하는
50:24모델들을 쓰던 시기거든요.
50:26아니 근데 굳이 일일이 그 데이터를 직접
50:28막 빼갖고 확인하고
50:30막 하는 그 구형 모델을 구해달라고
50:32해가지고
50:32그때 제가 그거 구하느라
50:35진짜 애를 먹었거든요
50:37안사람 지시로 일을 한 건 그게 끝입니까?
50:40그게 끝입니다
50:41맹세코 저는 없습니다
50:43하나만 더 묻혀
50:45안사람이 날 도청했다는 정보를
50:47왜 배후보에게 팔았습니까?
50:51너무 죄송합니다
50:52제가 이거 차리는데
50:56돈이 좀 부족해가지고
50:57그게 아니라 왜 하필 배후보였죠?
51:01언론도 있고
51:01안사람과 직접 거래를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51:04그거 하면 언론은 시끄럽기만 하고
51:07실속이 없고요
51:08그 사모님은 애초에 거래라는 게
51:11성립이 안 되시는 분이죠
51:12아유 그쵸
51:14어찌한 사람을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51:16네?
51:18그런 거 아닙니다
51:19경찰이었다고 들었어요
51:22학창시절 차정인을 수사한 것 때문에
51:25억울하게 옷을 벗었더군요
51:26
51:28아니 그 고등학생이 그것도
51:301학년짜리가
51:31무면허로 음주운전에
51:34단속한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게
51:36단순 혐의였어요
51:37그냥 단순 수사구나라고 생각하고
51:40저도 잊고 살았는데
51:41이 앙심을 품은 차 의원이
51:43누명을 씌웠어요
51:45그 피의자를 매수해서
51:46독직폭행이라는 누명을요
51:48참나
51:49그러고 나서는 또 차 의원이 저를 찾아왔어요
51:52차정연 꼴 나지 않게
51:53따님을 좀 감시해달라고요
51:56그때가 사모님이 중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였던 것 같아요
52:02예 그때부터 였습니다
52:04그때부터 였군요
52:06그 사람을 감시한 게
52:07그때부터 그 사람을 쭉
52:11예 죄송합니다
52:12아닙니다 적임자 같네요
52:14
52:16예?
52:1820년을 살았는데
52:19내가 그 사람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52:21늦었지만
52:22이제라도 그 사람을 알아야지 싶습니다
52:24시간이 언제나 있는 게 아니고
52:26기회가 언제까지나 주어지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거든요
52:30그래서 진실을 알아야겠습니다
52:34진실이요?
52:35
52:35뭐 어떤
52:36한 사람이 5년 전
52:38유 대통령과 어떤 거래를 했는지 알아봐줬으면 합니다
52:41네?
52:43보수는 후하게 쳐드리겠습니다
52:44대신 조용히 알아봐주세요
52:46알게 된 정보는
52:47전부 나한테 주세요
52:49나한테만
52:49예 알겠습니다
52:51저 근데
52:52제가
52:54이런 조사는
52:56성금을 받는 주의라서요
52:58그것도 제가
52:59현금만 받는
53:00주의라서
53:01곧 사람을 보내겠습니다
53:05부탁 좀 할게요
53:07알아봐줘 승하는 사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53:13네?
53:14원 플러스 원으로
53:20아 예 그 말씀만 하십시오
53:23불법 승계 의혹 수사를 받던
53:30양훈 H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53:33하성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양 회장은
53:37집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53:39지금 신경은 어떠십니까?
53:56불법 승계에 대해서 더 하짐 말 수 없으십니까?
53:58국민들께 한말씀 해주세요
53:59적극히 협조하실 생각이십니까?
54:00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54:02지금 신경은 어떠십니까?
54:04한말씀만 해주세요
54:05나 때문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54:08다른 말씀 없으십니까?
54:09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54:10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54:12한말씀만 해주세요
54:13신경님 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54:14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54:16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54:17제가 모시고 오겠습니다
54:45이처로 가시죠
54:50이처로 가시죠
55:20이처로 가시죠
55:21이처로 가시죠
55:22이처로 가시죠
55:25이처로 가시죠
55:35노이
55:39그림 보러 올 정신도 있고 생각보다 멀쩡하네
55:42너랑 나랑 어디서 봐도 말이 나올텐데
55:45그나마 여기가 조용하잖아
55:48ووجد السلام عليكم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55:57وفي قناة ذلك
56:04تم مفقبان
56:06وفي قادم أشخاص من أجل
56:13ماذا؟
56:15أعلم؟
56:19استبدأ
56:21لا توجد سوء
56:23لكنه ماذا نتضمن ؟
56:29تقول أنت
56:30أنت انتخلأ
56:31أنت Проهجر فيها
56:33أنت سوء
56:34UTقندما يتعلق
56:35أنت
56:36سوء
56:38لماذا؟
56:39تقول أنت
56:41أنت
56:42형님이 이와진을 퇴원시켰고
56:45또 우리 누이가 이 아이를 찾았다
56:48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56:53501 환자 어딨죠?
56:55안 그래도 그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56:58나중에 혈액검사를 본 당직의 반응이 더 이상했거든요
57:02확실해요?
57:05그래서 혈액검사를 다시 봤는데
57:08저도 이상했어요
57:10왜? 뭐가 이상한데?
57:14거기 혈액검사 결과 보세요
57:15여기요
57:19이화진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57:25임신?
57:33이화진 말이야
57:35처음에 봤을 땐 얘 뭐냐 싶었는데
57:38때 빼고 기름칠까지 싹 해놓고 보니까
57:42아 이게 물건이더라고
57:47형님이 안목이 있어
57:52정말
57:57V.I.야?
57:58나 스포일러 싫어하는 거 알면서
58:01대답해
58:02직접 가서 확인해
58:09기다리고 있으니까
58:11놀아
58:13안 먹어서
58:14안 먹莽
58:28안 먹 μέ
58:30내가 해야지
58:30안 먹 cái
58:31안 먹 flashy
58:32안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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