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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팝페라 하우스에 4인용 식탁을 초대한 임형주?!
절친들의 텐션에 벌써 기가 빨렸다!

#4인용식탁 #박경림 #임형주 #황광희 #조혜련 #팝페라 #테너 #형 #음악 #오케스트라 #제국의아이돌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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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게 완전히 산에 둘러싸여있어요.
00:03무슨 성처럼 되어있죠?
00:04그러니까 너무 좋다.
00:05아니 누린들 저 팔에 좀 의지하세요.
00:08왜 저 다 단단한데.
00:10너를 의지하기에는 너무 연약해 보이지?
00:12네?
00:13같이 넘어질 것 같은 느낌.
00:14근데 근육 운동에서 제가 장난 아닙니다.
00:16자 여기는 성벽이에요.
00:18여기야?
00:20진짜 좋다.
00:22완전히 새로 지었나 봐.
00:24사실 저는 여기 말투 박을 때부터 예전에
00:27여기 공사 초반때부터 이제 왔던 기억이.
00:29여기를 많이 왔었구나.
00:31좋은데 구경 가자고 해서 저 왔는데.
00:33그럼 여기 지분이 있어요?
00:34아 없어요.
00:34없어요?
00:35없는데 그냥 구경 와보자고 해서.
00:37근데 벨이 없어요?
00:38여긴 벨이 없고요.
00:41꼬락꼬락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가 봐요.
00:43그럼 뭐 어떻게 뭐.
00:45그럼 제가 한번 전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6어 전화.
00:47제가 해볼게요.
00:47번호 알아보려고.
00:50여보세요?
00:51형 우리 왔어.
00:52어 그래 집 내려갈게 잠깐만.
00:55오케이.
00:56너무 좋잖아.
00:57오늘의 주인공이 일단.
00:58연락밥 따진 줄 알았는데.
00:58고박 남친인 거는 확정.
01:00고박 남친.
01:02이게 어가 아니라?
01:03어 그래.
01:05이 정도의.
01:05원래 우리 같은 이제 탁성들이
01:07배든 사람들한테 떨려.
01:08그래 맞아.
01:09어머 어머.
01:14잘 지냈어요.
01:16너무 오랜만에 하셨네요 진짜.
01:17잘 지내시죠.
01:18어머.
01:19아니 뭐.
01:20이 저.
01:21이거 저기.
01:22역시 약간 외국순인.
01:22내추러라는 거 해야 되는데.
01:24어 분장하셨나 봐요.
01:25어.
01:26오늘 좀 떼 빼고 광내받은 게 잘했어요.
01:29확실히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진다.
01:31그러게요.
01:32너무 어색하다 이렇게 꾸미고 보는 거.
01:34그러니까.
01:35혜련이 누나하고는 제가 20년이 넘었고요.
01:38굉장히 친누나 같아요.
01:40제가 누나가 없다 보니까 서로 많은 어드바이스도 주고받고
01:45그리고 광희 같은 경우는 저한테는 친동생 같은
01:49그런 정말 형제애가 넘치는 친구라서
01:53인생 찐친들을 초대해 봤습니다.
02:00이곳은 어디입니까?
02:02이쪽이요?
02:03제가 거주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02:05또 서울 파펠하우스라고 해서
02:07파펠하우스?
02:09파펠하우스에 지금 들어가 볼 수 있는 건가요?
02:11네, 지금 정식 개관 전입니다.
02:14외부 손님으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02:17오시죠, 오시죠, 오시죠.
02:19서울 파펠하우스?
02:20서울 파펠하우스 너무 좋다.
02:21들어오시죠.
02:23서울 파펠하우스
02:26ет
02:29서울 파펠호
02:32고시로
02:32주차 공간
02:36보시면 여긴 이제 주차공간인데
02:38아아아아
02:39주차공간 대단하네, 아주 그냥
02:41아하하하
02:42제가 좀 자랑하게 되는 것 같아서 쑥스러운데
02:46제 조그만 사무실이 있어요.
02:48먼저 좀 보여드렸던 상인들, 표창들, 감사장 이런 것들을 전시를 해놨봤어요.
03:04기본적으로 다 대통령 이름이 보이네요.
03:08동백장?
03:09이게 3급 동백장.
03:12국민훈장이 제가 조금 부연 설명을 해드리면 바로 저기 달려있는데
03:16이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등급이 훈장이에요.
03:21특히 국민훈장 같은 경우는 원국훈장 다음 가는 훈격입니다.
03:26그래서 사실 제가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03:29뭘 받아놓고 받아도 되나?
03:30감사하게 받았잖아.
03:31이 형 또 이름부터 카메라에 있다고.
03:33좀 송구해요.
03:34얼마나 잘하는지 알아요?
03:35아니 근데 사실 형주 씨는 최초가 되게 많고
03:38아까도 봤잖아요.
03:39시작부터 최초가 시작돼.
03:40계속 시작될 거예요.
03:41최초뿐만 아니라 최연서도 되게 많아요.
03:43맞아 맞아.
03:44최연소 최초.
03:452003년도에 이미.
03:46어떤 거야?
03:47헌정사상 최연소 대통령 취임식에서
03:50애곡가를 독창으로 불렀어요.
03:51네 맞아요.
03:52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
04:06기록 제조기에 또 있어요.
04:08또 있어요.
04:082015년도에는 역대 최연소 한미 양국 대통령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어요.
04:14맞아요 맞아요.
04:15한미 양국.
04:16대한민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04:17미국 대통령.
04:18네 그게 이제 보라보 바마.
04:19오바마 대통령.
04:19네 네 네.
04:20그리고 2017년도에 아시아 파페라 가수 최초로 만 서른 살에 그래미상 신청위원.
04:27아 맞아 맞아 맞아 맞아.
04:28그래미.
04:29지금도 하고 있어요.
04:31그러니까 지금까지.
04:32심사위원.
04:33네 심사위원.
04:33그러니까 투표인단.
04:34보팅 멤버라고 그러죠.
04:35네.
04:36그리고 내가 그때 한번 그래미 갔다 그래갖고 나 좀 그래미에 넣어놔하니까 그런 소리를 무슨 무슨 무슨 소리 하냐고.
04:41아니 얘는 가수인가?
04:44너가 지금 가수.
04:45방송이야.
04:46대가수.
04:47대가수.
04:47아 그렇지.
04:48그냥 유라인이에요 유라인.
04:49유라인.
04:50유라인.
04:51지금 네 명의 특징이 모두 앨범이 있다는 거.
04:54아 예.
04:55맞아.
04:55박보태 프로젝트.
04:57우리 경림 누나 박보태 프로젝트.
04:58빠져 빠져.
04:59맞아 맞아.
05:00그리고 언니.
05:01agoraqodore.
05:03agoraqodore.
05:04뭘 읽어볼까.
05:05그냥 пользов Perm week.
05:07김동중이 그리고 있어.
05:08이게 진짜 방송인들의 에너지는 어떤 텐션 principles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
05:16텐션 안 따라잡으셔도 되요.
05:18왜냐하면 2014년도에 한국 음악가 최초로 28살이었는데 4대 음반사 개악 체결이 negó.
05:254대 음반사.
05:264대 음반사.
05:27아니요.
05:28유� ustal.
05:29맞아요. 유니버셜, 소니, 워너, EMI, 네네.
05:334대 메이저 음반사랑 다 계약한 가수가
05:36루치아노 파바로티, 머라이어 캐리.
05:39머라이어 캐리.
05:40네.
05:40그리고 이명주.
05:41네, 그 정도.
05:42저 이렇게.
05:43그리고 또 의미 있는 게
05:44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이
05:46돌아가시기 1년 전에
05:48이제 몽골에 방문을 하셨을 때
05:51공식 사목 방문하셨을 때
05:52제가 특별 아련을 했습니다.
05:54단독으로?
05:55네네네.
05:59마리아.
06:06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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