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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글로벌수무드함대, GSF의 선박 42척을 모두 불법적으로 나포했다고 이 단체가 주장했습니다.

GSF는 성명에서 "마지막 남은 배인 마리네트가 현지 시간 3일 오전 10시 반쯤 가자지구에서 약 78㎞ 떨어진 해상에서 나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방송은 해군이 구호선단의 마지막 선박을 나포해 승선자를 억류하고 아슈도드 항으로 인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일부터 선박 42척과 활동가 500여 명으로 구성된 구호선단의 차단 작전에 나섰고 이날 마지막 선박이 나포되며 구호선단의 임무가 종료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체포한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한 구호선단 승선 활동가들을 유럽으로 추방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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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글로벌 스무드 함대 GSF의 선박 42척을 모두 불법적으로 납포했다고 이 단체가 주장했습니다.
00:10GSF는 성명에서 마지막 남은 배인 마리네트가 현지시간 3일 오전 10시 반쯤 가자지구에서 약 78km 떨어진 해상에서 납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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