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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Seungyoon - Thánh cuồng tham gia show sống còn - Thành viên WINNER đầu tiên xuất hiện trên Hoon này, Hoon nọ mang đến những câu chuyện phía sau các cuộc thi sống còn. Cùng xem buổi phỏng vấn gần gũi giữa 2 anh em 2Seung nha~ #HOONY #YOON #WINNER #YG #LEESEUNGHOON #KANGSEUN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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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That's why show me rapper is not a rapper.
00:02That's right.
00:03Show me the money is a rapper that is not a hip hop.
00:05That's how I got it.
00:07It's a big thing.
00:08Our house is so bad.
00:10I'm going to go.
00:15So I'm going to be here with you.
00:18Okay, so I'm still going to be right.
00:20I'm going to be in a minute.
00:21I'm going to be in a minute.
00:23It's the first time.
00:23Oh, it's so nice.
00:26I'm going to be in a minute.
00:28It's the first time of the show.
00:30The reaction of the show is that...
00:33It's a version of 10 years ago, but...
00:34Let's talk about the audition.
00:36Okay, okay.
00:37Okay, okay.
00:38I'm curious about that.
00:39So, I was just talking about this.
00:43I also got a number of wiki.
00:45Oh, I got to go check it out.
00:46I was just talking about this before.
00:51I wanted to talk about this, so...
00:53I'm going to talk about this.
00:54What do you think about the manager?
00:57My manager is going to go for something.
00:59What?
01:00I'm going to prepare for something.
01:02I'm going to play with the PD.
01:05I'm going to play with the PD.
01:07I'm going to play with him.
01:09I'm going to play with him.
01:14What is the name?
01:19What is the name?
01:20Survival, survival, survival, survival 중독자.
01:24강승윤 씨를 모시고 오늘 본격적으로 밀착 토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29첫 번째 질문 있어요.
01:30자신의 친구를 따라 슈스키에 참가했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만 붙었다라는 사연이 있던데.
01:35왜 굳이 친구는 떨어졌지만 나는 붙었고 이런 스토리 텔링이 왜 들어갔습니까?
01:42어쨌든 그게 팩트니까.
01:44본인을 좀 더 우상화시키려고 이런 거 많이 하거든요.
01:47그거 이순근 씨가 잘하는 거 아니야?
01:48날 두높이기 위해서 동생을 깎아내리고.
01:51아니 맞는데.
01:53그러니까 왜.
01:54그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01:57저는 슈퍼스타K에 참가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02:00왜요?
02:00음악적인 프라이드가 있어가지고.
02:03난 회사 오디션이나 이런 걸 통해서 제대로 준비된 어떤 가수로 데뷔를 하고 싶지.
02:07미디어의 힘을 빌리는 가수가 되지 않겠다.
02:10그거는 쇼미래퍼는 래퍼도 아니다.
02:12그렇지 그렇지 그런 거랑 같은 거.
02:13쇼미더머니에 나오는 래퍼는 진짜 힙합이 아니다.
02:16이런 거랑 같은 마인드가 있었던 거죠.
02:17오케이 컷.
02:19멘트 좋았어.
02:19방금 멘트 좋았어.
02:20좋았지 좋았지?
02:20어.
02:21방금 그 전에 했던 내 멘트를 자르고.
02:23희균 입에서 나온 걸로 바로 써줘.
02:25그 뭔가 홍대라고.
02:27홍대병이에요?
02:28아 약간 그런 게 있잖아요.
02:29클럽에서 막 공연하면서 인디에서 시작하는 그런 걸 하고 싶었던 거지.
02:33그때 뒷불도 없었을 텐데 무슨 근자감으로 그때부터.
02:37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좀 어린 생각이었다.
02:40아니 근데 친구 따라 오디션 가면서도 머릿속은 생각을 많이 했네요.
02:44좀 튀기 위해서.
02:45따라가면서도 음.
02:47뭘 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 돼.
02:49친구는 그냥 기타 메고 그냥 그러고 왔는데 나는 기타는 빼서 여기다 앞에 메고.
02:53좀 특이하게.
02:54그러니까 중절모를 꺾고 쓰고.
02:57엄마 그 아이라인 펜슬을 가지고 여기 막 라인 이렇게 이렇게 하고.
03:02카메라 저기서 뭐 돌고 있다.
03:03E&G 카메라 돌고 있다 이러면은.
03:05바로 기타 치면서 노래를 시작하는 거야.
03:07아니 친구 따라 갔다면서 왜 이렇게 진심인 거예요 도대체?
03:10이왕 할 거면은 제대로 해야 된다.
03:13영상 남아있을걸요?
03:14내가 막 왜 이렇게 불렀구나.
03:16이상한 영상이 있었다.
03:17댄스 추는 영상.
03:18그거 내가 학원에서 YG에도 보내고.
03:20JYP에도 보내고.
03:222차를 본 적 있단 말이야.
03:24나 1차에서 떨어졌는데 2차까지 갔단 말이야 강승현?
03:27아니 그러니까 이게 어떤 거냐면.
03:28학원들에 이런 그게 있어요 딱 연결점.
03:31아니 아니 아니.
03:32그런 커넥션에서 이제 제가.
03:34우리 학원에 약간 비밀무기 같은.
03:38뭐 어쨌든 떨어졌죠.
03:39떨어졌어.
03:40형편 없으니까.
03:41내가 JYP 오디션을 위해서 랩을 준비를 했어요.
03:44어 랩을 왜요?
03:45원하지도 안 한.
03:46JYP는 원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03:48어렸을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03:50남들 다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03:53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03:56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었잖아 라면.
03:59좋아하던가요 그걸 랩하니까?
04:00안 좋아했으니까 떨어졌으면 좋겠죠.
04:03그렇게 해서 YG 연습생회 되시고.
04:06데뷔 확신이 있었나요?
04:08있었죠.
04:09이거 확신이 아니고 사실 우리한테는.
04:11목숨이 걸린 일이었어요.
04:13어리지 않았기 때문에.
04:14우리는 지금 데뷔 안 하면.
04:16진짜 군대 가야 된다.
04:17YG에서 계속 있다가.
04:19가수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단 말이에요.
04:20그러니까 목숨 걸고 한 거죠.
04:22네 좀 짧게 대답 부탁드리고요.
04:24혹시 저는 노래를 못하는데 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04:29춤을 못 추는데 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04:30나이가 많은데 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04:32이런 뭔가 고민들에 대한 답변 들을 수 있을까요?
04:34이게 본인이 준비한 인터뷰고.
04:37아까 거는 제작진 거였구나.
04:39아니 그러니까 와리가리 하고 있어요.
04:40그러니까 제작진 거 짧게 하라고 그러는 거잖아.
04:42세상에 사람들한테 음원을 발표를 하는 거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04:45근데 유명 가수가 되냐.
04:47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냐라고 했을 때.
04:50그건 좀 다른 문제인 거 같아.
04:51지금 노래, 춤 못 하면 나중에 어떻게 연습을 해서 할 수 있어.
04:55근데 재능이 없으면 안 돼. 솔직히.
04:57그러면 본인만의 오디션 현장에서의 노하우.
05:01일단 돌발 상황들에 대처가 좀 빨라야 되는 거 같아.
05:04기지를 발휘해야 되는 거.
05:05형도 알잖아.
05:06예를 들면 어떤?
05:07이승훈 씨가 갑자기 여기 장판이 돌아가는데
05:09그걸 갑자기 슥슥슥 하면서 이렇게 퍼포먼스로 소화를 하는 거 같아.
05:13드물잖아 근데.
05:14근데 그래도 바로바로 해보겠습니다.
05:17할 수 있습니다.
05:18이렇게 다 하겠지만 실제로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05:22업어버 하다가.
05:23그 긴장해서.
05:25긴장해서 업어버 하다가 그냥.
05:26긴장 속에서도 여유를 찾는 게 중요하다.
05:29뭐 릴렉싱 된 마인드가 사실 쉽지 않죠.
05:31아니 그러면 뭐 약간 좀 오디션에 대한 내용이 조금 지금 살짝 좀 약한데.
05:36복면가왕을 6연승을 하셨습니다.
05:38뭐 어느 정도 급입니까?
05:39역대 장기 가왕 탑10 안에 드는.
05:42데뷔를 하는 과정도 서바이벌이었고.
05:44연습생이 되는 과정도 서바이벌이었고.
05:46데뷔를 하소 해서도 계속해서 뭔가 그런 서바이벌.
05:50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아둥바둥.
05:52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05:53어제도 불의 명곡 녹화를 하고 왔어요.
05:55아 그러니까 박수 한 번 주세요 여러분.
05:56어제 또 무대에서도.
06:00아무래도 그런 일반 무대랑은 경연 무대 좀 차이점이 있기 마련인데.
06:04어떤 포인트를 중점으로 좀 준비를 하나요?
06:07경연 무대는요.
06:08무조건 그 한 곡에.
06:09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야 돼요.
06:132시간짜리 콘서트를 그냥 3분 안에 넣었다고.
06:15그렇죠. 원래 2시간짜리 콘서트라면 우리가 페이스 조절을 하잖아.
06:18이거는 그런 건 필요 없습니다.
06:19목 관리 필요 없고.
06:21여기에 모든 내가 할 수 있는 스킬과 어떤 에너지를 다 쏟아 넣어야 돼.
06:26그리고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면.
06:27나 한 일주일 동안 노래 못 부러도 돼.
06:29진짜?
06:29목이 가도 돼.
06:30라는 생각으로 그냥 하는 거죠.
06:31이거 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집어넣는단 말이에요?
06:35그렇죠.
06:35저는 좀 과하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06:37오히려.
06:38너무 과한데 듣기 불편한데 이런 무대도 있잖아.
06:40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죠.
06:42아마 시청자분들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06:45다만 보통 경연 프로그램은 이제 녹화잖아요.
06:49현장에 있는 관객들의 투표가 중요합니다.
06:51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06:52현장에 있는 투표로 가는 거면
06:54무조건 현장의 관객을 휘어잡을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을 해야 됩니다.
06:58완전 도가 텄네요, 그쪽으로.
07:00저는 진짜 솔루션을 해줄 수 있어요.
07:03진짜로?
07:03경연 나가는데 이거 편곡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면
07:06솔루션을 해줄 수 있어요.
07:07내가 그래서 회사에 친구들이 어디 복면가왕이나 이런 데 나간다.
07:11내가 조금 이걸 터치를 해줄게.
07:13아니 진짜 경연 무대 전문가야.
07:15나 진짜 그러니까 내가 본 것도 많고.
07:17오디션을 심지어 보려는 사람들도 승윤이한테
07:20만약에 어드바이스 받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7:22100타, 1타 강사 이런 건 아니지만
07:24팁을 드릴 수 있어요.
07:25이길 수 있는 음악인가요, 어떻게 보면?
07:27그렇죠.
07:27근데 이제 그거를 소화를 하는 거는 이제
07:30본인의 역량이 중요하다.
07:31본인 실력이 돼야.
07:32실력이 일단 돼야 된다.
07:33어, 그거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출 수가 있다.
07:36어제 경연을 했잖아요?
07:37네.
07:38그리고 복면가왕이 어떻게 보면
07:39거의 한 3년 전이죠.
07:41근데 그때랑도 솔직히 어떻게 보면 트렌드 차이가 있습니까?
07:44요즘에는 좀..
07:44그러니까 복면가왕이랑 불우의 명곡은 조금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07:47복면가왕은 곡이 자유곡이다 보니까 조금 광범위해요.
07:51내 경쟁 상대들이 뭘 들고 나올지 전혀 모르죠.
07:54아, 내 거만 열심히 하면 돼?
07:56네네.
07:56근데 불우의 명곡은
07:58레전드 가수의 곡을 부르잖아요?
08:00커버를 해야죠.
08:00가수의 곡들로 모든 사람들이 무대를 한단 말이에요.
08:03내가 이 곡을 빨리 선점하는 게 중요해요.
08:06똑같은 사람들이 이 곡을 원할 수 있잖아요.
08:08어떻게 뭐 가위바위보로 정하나요?
08:10왕 작가님의 마음대로 가나요?
08:11가위바위보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08:15아, 진짜로?
08:16매니저분들이 진짜로 막..
08:17형, 형 나 그 곡 가져와줘!
08:19방송국에 가서 진짜 가위바위보로 한다는 그런 경우도 있고
08:22아, 진짜로?
08:23그냥 좀 케바케인 것 같아요.
08:24확실히 경연 무대에 대해서 오늘 좀 궁금한 게 좀
08:28속 시원하게 들어봤습니다.
08:30아, 그리고 요즘은 또 소년 판타지라고
08:32또 남자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합류하셨어요.
08:36그런 친구들은 요즘 스랜드가 어떤 친구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08:39솔직히 말하면 너무 이제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08:43그냥 무작정 달려드는 친구들이 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08:46아, 진짜로 가수가 하고 싶니? 약간 이런 느낌?
08:49내가 얼굴 좀 생기고
08:51좀 어떤 피지컬이나 이런 거 좀 괜찮다고 생각하면은
08:54무작정 나 한번 아이돌 해야지.
08:56아, 뭔가 음악을 사랑하는 느낌이 아니라
08:58아이돌이 되고 싶은 느낌?
09:00그러니까, 근데 그 중에서도
09:02잘하는 사람이 많다.
09:04옛날 우리가 준비하던 때보다는
09:0610년 전보다?
09:07훨씬 상향 평준화돼 있다, 기본적으로.
09:09전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09:11예전에 베이비 시절에 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는데
09:14그래서 스타가 된다면 지키고 싶은 철칙이 있나?
09:17난 말해.
09:18겸손.
09:19그리고 대화하는 자세다.
09:20라고 말씀하셨어요.
09:21요즘에도 뭐 작가님들하고 대화 많이 하시나요?
09:23어우, 많이 하죠.
09:241시간 인터뷰를 하면 10초도 안 나가더라고.
09:2710초도 안 나가더라고.
09:29이제 그걸 아는구나, 우리 승윤이가.
09:31승윤이가 이제 그걸 깨우쳤구나, 10년 만에.
09:331초도 안 나갈 때도 있어.
09:35그치만 나는 항상 작가님과 카메라에게 대화하는 자세를.
09:39아, 1시간 하다가 안 나오면은
09:41요런 식으로 말씀해주세요.
09:43라고 하는 겸손을 봐.
09:44이때까지 한 말들은 못쓰니까.
09:47다 못쓰고.
09:48그 얘기를 확 해주세요.
09:49그냥 이거 해주세요.
09:51이런 방송국 놈들.
09:52어, 지금 어디 지금 입맛대로 방송가 된다고.
09:54내가 성심 속일껏.
09:55겸손하고 대화하는 자세로 얘기를 하면 뭐 안 하는데.
09:58그러니까.
09:59우리도 10년 동안 갈고 닦아온 노하우가 있는데
10:01비법을 알려주려고 하니까.
10:02우승 욕심 나지 않으세요?
10:05이런 식으로.
10:06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
10:07어, 그래도 뭐 욕심은 나죠.
10:09우승 욕심 있습니다.
10:10우승 욕심 있습니다.
10:11이것만 나가는 거야.
10:12그전에 겸손했던 멘트들 다 빼고.
10:14다 빼고.
10:15우승 욕심만 나가는 거지.
10:17어, 그럼 서운하지 않아요?
10:18그런 부분에 대해서.
10:19아니, 근데 그건 뭐 방송적으로 재미가 있으니까.
10:21아, 재미가 있으니까.
10:22인정하는 바죠.
10:23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겸손한 자세로 대화는.
10:26대화는.
10:27그렇시다.
10:28이런 방송국 놈들.
10:29이렇게 근데 서바이벌 중독이다 보니까.
10:32정현 씨가 10년 뒤에서도 YG에서 서바이벌 해서 이사직을 달 것 같은 멤버로 선정이 되셨거든요.
10:38그래서 YG에서도 서바이벌 계속해서 살아남을 예정이신지.
10:4210년 뒤에도 YG와 함께.
10:44뭐 살아남을 수 있다면.
10:45뭐 살아남을 수 있다면.
10:46네.
10:47어, 그럼 YG 대표님께 영상 편지 한번 짤게요.
10:49아,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10:51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은.
10:53인턴부터 시작해서라도.
10:55네, 한번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0:57오, 혹시 서바이벌로 인턴부터.
10:59네.
11:00어, 친구 강승윤에 대한 얘기들도 좀 짤박하게 물어볼게요.
11:04네네.
11:05드디어 탁구 서바이벌까지 진출하십니다.
11:07그쵸?
11:08예.
11:09도대체 서바이벌 중독자라는 말이 무색하게끔.
11:12계속해서 경쟁 사회에 참여하는 그 열정 어디서 하는 겁니까?
11:17경쟁이 있어야 사람이 발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11:20하다 하다 이제 그 탁구 서바이벌까지.
11:23저는 거기서 인생을 배웠어요.
11:25어떤 인생?
11:26호동이 형의 그 열정.
11:28그 형이
11:29오, 한번 저희 자동으로 탁구다! 이걸 해야 돼요.
11:32파이팅을 올려주는 게 진짜 엄청나더라고요.
11:34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거예요?
11:36제가 되지는 않고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참 좋겠다.
11:42저랑 살면서 화난 적이 있나요?
11:45다음 질문을.
11:46분위기 환기용 질문으로 치기에는
11:49갑자기 훅 들어오는데요.
11:52분위기 환기 맞아?
11:54문을 안 열어놨니? 왜 9층 회의실에?
11:57화난 적이 많죠.
12:00화난 적이 많아요?
12:01많죠.
12:02작가님과 싸울 때가 많아요?
12:04승훈이랑 싸울 때가 많아요?
12:05난 별로 싸운 적이 없어서.
12:07그렇게 따지면은
12:09작가님보다 승훈이랑 싸운 적이 많은 것 같은데?
12:12난 더 많아요.
12:13난 작가님이랑 싸운 적이 없어.
12:15작가님이랑 뭐..
12:16대화를 나누지.
12:18대화하는 자세.
12:19왜 자꾸 하기 싫은 곡 시킬지?
12:21이러면서 막 다툼.
12:22그런 다툼 없어요.
12:23아 없어요 없어요?
12:24네 이렇게 또 승훈 씨와 밀착 인터뷰 나눠봤고요.
12:28어떻게 좀 내용이 나왔나 봐요?
12:30굉장히 좋았어요.
12:31오늘 처음 들었던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너무나 흥미진진했고
12:35그리고 사실 이게 대본도 두 개고 좀 중구난방식으로 좀
12:38토크쇼가 진행이 됐는데
12:39아니 뭐 유튜버가 그런 거죠.
12:40저는 인터뷰어로서의 어떤 자질을 받습니다.
12:44그래서 앞으로도 고정 컨텐츠로 진행을 해주시면 좋겠다.
12:48다음에도 또 흔쾌히
12:50제가 바쁠 때 한 번 저희 채널이 메인으로 한 번 나오셔가지고
12:53채널 제가 먹중입니다.
12:54계약서 가져오세요 지금 당장.
12:56PD님 계약서 가져오세요.
12:57아니 요즘 약간 하기 싫어해.
12:59양도 가능합니다.
13:00계약서 가져오세요.
13:01요즘 진짜 하기 싫어해.
13:02아니 아니 아니 하기 싫어하죠.
13:03오늘도 마치고 한 시간 동안 PD님과 1대1 면담이 있어요.
13:07아니 아니야.
13:09다시 이제 틱톡커로 가야 되나?
13:11아니 아니야.
13:12귀찮잖아 지금 솔직히.
13:14흔쾌히 와주셔서 감사하고
13:17입 받고 가주세요.
13:19입 받고 이제 가주세요.
13:20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3:21고생했어요.
13:22고마워 고마워.
13:23인터뷰 잘하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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