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전산망 복구가 속도를 내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현장에서 불편이 계속됐습니다.
00:05불법 주차 과태료 청구와 입국자 검역 정보 입력이 수기로 이루어졌고
00:10공인중개사들도 정부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해 애를 먹었습니다.
00:15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주차 단속원들이 거리를 돌며 손으로 과태료 청구서를 써내려갑니다.
00:24원래는 단말기로 차량 번호판만 촬영하면 자동으로 스티커가 출력됐지만
00:29전산장애로 시스템이 먹통이 됐기 때문입니다.
00:39여기에 민원처리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겨
00:43공무원들이 일일이 유선으로 불법 주정차 신고를 접수해
00:47단속원에게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00:53하루에 200개, 300개씩 사면 수기로 입력한다는 자체가
00:57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불편이 이어진 건 공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1:05검역 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Q코드가 작동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01:11평소에는 미리 정보를 입력해 받아둔 QR코드만 스캔하면 검역 심사가 완료됐는데
01:16수기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01:20일부 이용객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01:35공인중개사들도 부동산 관련 각종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해
01:39업무 지장에 시달렸습니다.
01:41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 시스템은 차츰 복구됐지만
01:45건축물이 아닌 토지 거래의 경우
01:48직접 지자체를 찾아가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02:01수석을 앞두고 물류 대란이 우려됐던 우체국은
02:04우편과 소포 서비스가 정상화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02:08어제도 왔는데 안 된다고 해서 오늘은 기사를 보고 붙이러 왔어요.
02:15하지만 미국으로 보내는 특급 우편과 우체국 쇼핑은
02:18여전히 이용이 안 되는 등 일부 불편은 계속됐습니다.
02:23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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