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국방부가 주한 미군 사령관 계급을 한 단계 낮춰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6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국방부 내부 임명록에
00:10사성 장군인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 미군 사령관과
00:14로널드 클라크 태평양 육군 사령관의 계급이 삼성인 중장으로 표기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00:21이에 따라 관측통들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이 두 자리의 위상을 낮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00:30클라크 사령관의 대변인인 아이작스턴 대령은 중장 표기가 오류로 보이며 해결됐다고 말했지만
00:35주한 미군 사령관을 비롯한 군 지휘부 구조조정과 맞물린 의도적 조치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일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5특히 미국 국방부가 조만간 공개할 거로 예상되는 새 국방 전략은
00:49전임 행정부와 달리 인도 태평양 지역이 아닌 미국 본토와 서반구 방어의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알려져
00:56이런 개연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59헤그세스 장관은 미국과 세계 각국에 있는 장성들에게
01:03현지시간 30일 버지니아주 퀀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라고 지시하면서
01:08사유를 밝히지 않아 군 내부에 혼선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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