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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 전


[앵커]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진 재산이 첫 공개됐습니다.

평균 재산은 22억여원, 가장 많은 1위 재산은 60억 원 정도였는데 누구일까요.

가장 재산이 적은 참모까지, 정연주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처음으로 재산이 공개된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진 31명의 평균 재산은 22억 2848만원이었습니다.

재산 1위는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입니다.

총 60억 7천여만 원으로 서울 구의동 아파트와 40억 원 상당의 대치동 다세대 주택 6채를 신고했습니다.

다음으로 문진영 사회수석과 이태형 민정비서관이 55억 원대로 뒤를 이었고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 봉욱 민정수석 순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을 오래 모신 이른바 '성남 라인 3인방'의 재산도 공개됐습니다.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부부 공동명의의 성남 대장동 아파트를 포함해 이매동 아파트 전세권 등 약 11억 8천만원 가량을 신고했습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과 김용채 인사비서관은 각각 4억 1000만 원, 5억 2천만 원으로 재산 하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가장 재산이 적은 참모는 2억 9천여 만원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입니다.

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등 국회의원 출신 참모들은 지난 3월 공개돼 이번 공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김기태
영상편집 차태윤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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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진의 재산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00:04평균 재산 22억여 원, 가장 많은 1위 재산이 60억 원 정도였는데 누구였을까요?
00:10가장 재산이 적은 참모까지. 정연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00:17처음으로 재산이 공개된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진 31명에 평균 재산은 22억 2848만 원이었습니다.
00:26재산 1위는 김상호 보도지원 비서관입니다.
00:31총 60억 7천여만 원으로 서울 구이동 아파트와 40억 원 상당의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를 신고했습니다.
00:39다음으로 문진영 사회수석과 이태영 민정비서관이 55억 원대로 뒤를 이었고 최상하 해외언론비서관, 봉욱 민정수석 순이었습니다.
00:50이 대통령을 올해 모신 이른바 성남 라인 3인방에 재산도 공개됐습니다.
00:56김연지 총무비서관은 부부 공동 명의의 성남 대장동 아파트를 포함해 임해동 아파트 전세권 등 약 11억 8천만 원가량을 신고했습니다.
01:07김남준 제1부속실장과 김용채 인사비서관은 각각 4억 1천만 원, 5억 2천만 원 정도로 재산 하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01:16가장 재산이 적은 참모는 2억 9천여만 원을 신고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입니다.
01:25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등 국회의원 출신 참모들은 지난 3월 공개돼 이번 공개 대상에선 빠졌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정윤주입니다.
01:46채널A 뉴스 정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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