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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여기 보시면 아기집이 두 개 보이죠?
00:00:05축하드려요.
00:00:06상둥이 임신입니다.
00:00:09그럴 리가 없잖아.
00:00:11그 사람 주임이라 했는데.
00:00:191800원입니다.
00:00:22다리기 부족했다.
00:00:25잠시만요.
00:00:261800원이요?
00:00:27네.
00:00:271800원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
00:00:31김밥 하나 못 살이 비싸.
00:00:33엄마, 혹시 내 통장에서 돈 뽑아갔어?
00:00:59나 80번밖에 안 남았어.
00:01:01내가 누누이 말했지?
00:01:03해악은 시간 낭비야.
00:01:05엄마, 나 등록금 마감일이 다음 주 목요일이야.
00:01:09울긴 왜 울어?
00:01:11이윤아, 너보다 네 남동생이 먼저야.
00:01:15엄마, 나는?
00:01:16여자가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해서 뭐 하겠어?
00:01:26오늘 울산이 최연이야?
00:01:29막 구해주고 싶은 카라덜 여자?
00:01:33내려.
00:01:34오늘 밤, 돈이 더 필요하면 여기로 와야.
00:01:56VVIP.
00:01:57그렇고.
00:01:58대표님, 추운 좀 드셨습니까?
00:02:19안녕하십시오.
00:02:20안녕하십시오.
00:02:20안녕하십시오.
00:02:22안녕하십시오.
00:02:24안녕하십시오.
00:02:26내가 소개해주는 사람마다 계속 거절할 수는 없잖아.
00:02:33야, 분위기면 뭐 어때?
00:02:35인생 끝나는 것도 아닌데.
00:02:40친절한 일이랑은 다를 수도 있다니까?
00:02:42한번 시험해볼래?
00:02:44너 설마 여기다 약 탔냐?
00:02:47어머님이 손주를 보고 싶어 하잖아.
00:02:49내가 여성 한 분 모셔왔거든?
00:02:51어머님 밤 즐겨.
00:02:56이런 데는 어쩐 일로 오셨을까?
00:03:03같이 놀자.
00:03:06아, 진짜 왜 이렇게 후진호해.
00:03:08어?
00:03:09왜, 왜, 왜, 왜, 왜, 싫어.
00:03:11왜, 같이 놀자.
00:03:14놀자.
00:03:15그냥 날아오는 사람이야.
00:03:17꺼줘.
00:03:17이거 딱 한 번뿐인 거 맞죠?
00:03:25맞아요.
00:03:26딱 한 번.
00:03:29오늘 아빠 한세준 대표님과
00:03:30하룻밤 보내면 더 줄게요.
00:03:43한세준?
00:03:46어떡하지?
00:03:47이게 맞나?
00:03:49지금이라도 갈까?
00:03:56할 수 있어.
00:03:58등목금.
00:04:00등목금을 위해서.
00:04:14몇 살이야?
00:04:15스무살이요.
00:04:17그, 콩도는요?
00:04:37걱정하지 마.
00:04:38나 부릅니까.
00:04:39왜 혼자서
00:05:02얘 둘을 어떻게 키우지?
00:05:03안녕히 가세요.
00:05:07안녕히 가세요.
00:05:12저 의자가 여기 왜 있지?
00:05:15원장님, 저 의자 진단선 좀 빨리 갖다 주세요.
00:05:17빨리요.
00:05:18저 의자 진단선 좀 빨리 갖다 주세요.
00:05:20잠시만요.
00:05:21저 의자 진단선.
00:05:22잠시만요.
00:05:23대표님!
00:05:24대표님!
00:05:24대표님!
00:05:25대표님!
00:05:26아...
00:05:26아...
00:05:27아...
00:05:27아...
00:05:28아...
00:05:28아...
00:05:29아...
00:05:29한 달 전에 너랑 잤던 여자애 이렇게 임신했대.
00:05:32심지어 쌍둥이래.
00:05:34지금 과연 어디 있니?
00:05:37아...
00:05:38아...
00:05:45avec les jeunes...
00:05:45아...
00:05:47이�ью찬...
00:05:48네가 여기 왜...
00:05:49이게 얼마나 드문 일인지 알아?
00:05:54우리 가족은 임신이 늘 힘들었잖니
00:05:56나도 마흔 두 살에 널 낳았어
00:05:58그 아이를 찾아
00:06:00무슨 일 있어도 도와줘야 해
00:06:03어머니
00:06:04그냥 그럴 자격이 없어요
00:06:07그게 무슨 말이니?
00:06:16그냥 250
00:06:18등록금만 내면 되니까
00:06:20250만원만 더 모으면 충분해
00:06:22250억? 역시 돈이 목적이었네
00:06:25그래 좋아 그렇게 하지
00:06:28그 여자 이제 돈 걱정 없을 겁니다
00:06:33애들만 낳으면
00:06:35우린 그 애들만 데려오면 돼요
00:06:37한세준
00:06:39내가 널 그렇게 키운 줄 아니?
00:06:41당장 가서 그 아이들 와
00:06:43고찬아 왜 그래
00:06:46뭐 무서워
00:06:48아니 뭘 그렇게까지 떨어
00:06:50넌아
00:06:53내가 언제 뭐 큰 거 바란 적 있어?
00:06:55응?
00:06:56나랑 항상 돈만 있으면 돼
00:06:58돈 내라
00:07:00휘천아 나 이 음식이...
00:07:03일어났네?
00:07:12일어났네?
00:07:16그거 알아?
00:07:18너 정도 반만 하나 버리면
00:07:20위원가 쪽에서는 꽤 큰돈을 벌 수 있는데
00:07:23휘천아 왜 그래?
00:07:24우리 가족이잖아
00:07:25그래
00:07:26아니 가족끼리는 서로 도와야지
00:07:28안 그래?
00:07:29나 ash
00:07:40난
00:07:45나
00:07:46ус이 됐어
00:07:47여리
00:07:49northern
00:07:50내가
00:07:50뱀
00:07:51내가
00:07:52나
00:07:52뱀
00:07:53뱀
00:07:54이 *** 갈래 같은 년아 배아파 누구야 어?
00:08:01어떤 늙은 무채새끼한테 몸 팔았어.
00:08:04한세주.
00:08:09한세주?
00:08:10내가 아는 그 한세주?
00:08:13아 그러니까 하이직그룹 대표이자
00:08:16최연소 CEO의 산업부터 전부
00:08:18심지어는 조포까지 손해진 그 남자?
00:08:22그 남자가 널 임신시켰다고?
00:08:25이 ***
00:08:27웃기지도 않네.
00:08:29잠깐만.
00:08:31거리처럼 협상을 다시 해야겠네.
00:08:34재벌가의 빗줄을 임신했다.
00:08:38돈 냄새가 났는데.
00:08:40제발.
00:08:41네 정유당 얘기도 좀 달라질 것 같은데.
00:08:45제발.
00:08:46지금 어디세요?
00:08:47받아줘.
00:08:52대표님 이윤아 양이 대학교 재무가에 총 250만 원 이체했습니다.
00:08:56이번 학기 등록금으로 보입니다.
00:09:05지금 당장 그 여자 찾아와.
00:09:07아이고 얼굴도 반반하고.
00:09:09뭐 이정도 싸해지면은.
00:09:11제가 나중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00:09:13야 이 *** 어디가려고?
00:09:16도망가게?
00:09:18응?
00:09:19제발.
00:09:20누구야.
00:09:21도망쳐.
00:09:22으이씨.
00:09:23에이 ***
00:09:25야 가만히 좀 있으라고.
00:09:27***
00:09:28야.
00:09:29***
00:09:30진짜.
00:09:32가만히.
00:09:33가만히 좀 있으라고.
00:09:34안 돼서.
00:09:41아아.
00:09:42하아.
00:09:49그만.
00:09:51ünst그려.
00:09:54개..
00:09:56이싯성.
00:09:57온점과 sample flagyah.
00:09:58이 안 swoje.
00:09:59이싯성지갖다.
00:10:01안재주 대표?
00:10:07잘하네.
00:10:08이제 뭘 하려고 한 건지 말해봐.
00:10:10아무것도.
00:10:11저희 잘 때렸나?
00:10:24내 여자한테 손대 놓으면 저기 좀 자네.
00:10:31유나 씨 정신이.
00:10:33유나 씨.
00:10:36정신차려 안 세주!
00:10:37유나 씨 의식이 없어!
00:10:50영웅부터 가자.
00:11:01내가 무서운가 보네.
00:11:09유나 씨.
00:11:10몸은 좀 어때요?
00:11:11괜찮아요.
00:11:12혹시 애들 지우길 원하시면.
00:11:16안돼!
00:11:17나랑 가자.
00:11:19내가 다 책임질게.
00:11:20네?
00:11:21너랑 아기들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자.
00:11:24내가 다 알아서 할게.
00:11:26내가 다 알아서 할게.
00:11:31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요.
00:11:32앞으로는 남동생이랑 느낄 필요 없어져요.
00:11:36내가 누누이 말했지?
00:11:38대학은 시간 낭비야.
00:11:40너 정도 반반한 얼굴이면
00:11:42유흥가 쪽에선 꽤 큰돈을 벌 수 있는데.
00:11:45도착했습니다.
00:11:53도착했습니다.
00:11:57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에요?
00:11:58한세종이 팀이.
00:11:59너도 아기들도 내 책임이니까.
00:12:02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되잖아요.
00:12:04아니.
00:12:29고맙습니다.
00:12:34이분들 다
00:12:37앞으로 유나씨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실 분이
00:12:57이거 비싼 쇼파 아니에요?
00:13:00맞아요
00:13:00저 옷도 더럽고 제가 앉으면 지저분해질 것 같은데
00:13:05그냥 앉아요
00:13:06대표님
00:13:24네 윤 집사님
00:13:26죄송하지만 이분은
00:13:28앞으로 작은 사모님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00:13:31네 대표님
00:13:32저 그런 거 아니에요
00:13:34드디어 뵙게 되어 너무 기뻐요 작은 사모님
00:13:37방으로 안내해드릴까요?
00:13:39아 네 부탁드릴게요
00:13:41가시죠
00:13:42잠깐
00:13:45손에 땀
00:13:49손에 땀
00:13:52감사합니다
00:14:00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 주세요 작은 사모님
00:14:03네 감사합니다
00:14:04감사합니다
00:14:05감사합니다
00:14:18어?
00:14:23수고 내 땀
00:14:25아
00:14:27땐 기대하지 말자
00:14:28윤아
00:14:29이 모든 건
00:14:30아기들 때문이야
00:14:31아
00:14:32아기들 때문이야
00:14:33아
00:14:34아
00:14:35아
00:14:36아
00:14:38아
00:14:39아
00:14:40아
00:14:41아
00:14:42아
00:14:43아
00:14:44아
00:14:45아
00:14:46아
00:14:47아
00:14:48아
00:14:49아
00:14:50아
00:15:00아
00:15:01아
00:15:03아
00:15:07그래서 왜?
00:15:12어제까지 관심도 없던 사람이
00:15:14오늘은 부인이라 부르고
00:15:16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거 아니야?
00:15:29그 아이 여기 있니?
00:15:31어, 방에 있어요
00:15:33고등학교부터 아르바이트를 세 개나 했고
00:15:39엄마는 정신적, 유체적으로 학대를 했다고?
00:15:42자기 딸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
00:15:45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는 거 같아요
00:15:48이제 우리와 함께 있으니
00:15:50그 아이가 진짜 받아야 할 대접을 해줄 거야
00:15:53방이 어디지? 지금 만나러 가자
00:15:55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00:16:03에어컨 고장 난 거니?
00:16:05왜 이렇게 덥지?
00:16:06이런 게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00:16:08에어컨을 못 낀 것 같아요
00:16:30잘 잤어요?
00:16:31집안 시스템 사용하는 법 알려줄게요
00:16:35죄송해요
00:16:36제가 뭐 잘못 눌렀죠?
00:16:38그런 거 아니에요
00:16:41유나 씨 걱정 안 해도 돼요
00:16:43난 세준이 엄마 최영옥이라고 해요
00:16:46안녕하세요
00:16:47처음 뵙겠습니다, 요사님
00:16:49그렇게 부르지 말고 그냥 어머니라고 해
00:16:52방은 마음에 들어?
00:16:54마음에 들지 않으면 세준이가
00:16:56레이크사이드 빌라를 옮겨줄 수 있어
00:16:59아니요, 여기 좋아요
00:17:01유나 씨
00:17:02유나 씨는 이제 우리 가족이야
00:17:05뭐든 필요한 거 있으면 세준이에게 말하면 돼
00:17:08더 필요한 거 없어요, 어머니
00:17:10지금 다 좋아요
00:17:12오늘 오후에 나랑 쇼핑 가는 건 어때?
00:17:14세준이 패션 감각이 좀 부족하잖니
00:17:18같이 가줄래?
00:17:20네
00:17:21좋아요
00:17:30이것도 입어봐요, 유나 씨
00:17:33이 구두도
00:17:35네? 저희 어머니 옷 사러 온 거 아니었어요?
00:17:38우리 둘 다 쇼핑하는 거예요
00:17:40오늘 우리들 다 쇼핑하는 거예요
00:17:41우리 둘 다 쇼핑하는 거예요
00:17:45한글자막 by 한효정
00:18:15한글자막 by 한효정
00:18:45한글자막 by 한효정
00:18:55임신하면 원래 이런 것도 다 겪는 거겠지?
00:18:59한글자막 by 한효정
00:19:01한글자막 by 한효정
00:19:11이게 어디지?
00:19:19사지 않으실 거면 만지지 말아주시겠어요?
00:19:21아 죄송해요
00:19:23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
00:19:25아무나 살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닌데
00:19:27고객님은 여기보다는
00:19:29인터넷 쇼핑몰이 더 어울리실 것 같아요
00:19:31그리고 혹시 지금 신고 계신 신발
00:19:35이거 짝퉁이에요?
00:19:37그렇게까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을까
00:19:39이거 짝퉁 아니에요
00:19:41여기서 산 건데
00:19:43아
00:19:45그럼 혹시 영수증 좀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00:19:49그럴 줄 알았어
00:19:51저희 매장에서 나가주실래요?
00:19:53제발
00:19:57자기야 괜찮아?
00:20:01한세준 대표님
00:20:03필요하신 거 있음
00:20:05뭐든 말씀해주세요
00:20:07신발 좀 신어볼래?
00:20:09아니요 괜찮아요
00:20:10신어봐
00:20:16제 아내한테 좀 신겨주세요
00:20:24이런 거에 익숙해져야 됩니다 유나씨
00:20:30너랑 좀 안 어울린다
00:20:31블랙으로 바꿔줘요
00:20:32네
00:20:39네
00:20:43저기
00:20:44파란색은 어때요?
00:20:45그냥 다른 매장 가보는 게 낫겠다
00:20:51먼저 어머니한테 가있어야
00:20:52금방 따라갈게요
00:20:59대표님
00:21:01저는 저분이 사모님이신지 몰랐어요
00:21:04당신 해고요
00:21:09오늘은 저희의 최고급 벨루가 캐비어입니다
00:21:13오늘은 저희의 최고급 벨루가 캐비어입니다
00:21:16카스페에서 직접 직송된 제품이에요
00:21:20먹어봐요
00:21:21먹어봐요
00:21:28야
00:21:29응?
00:21:30너 진짜 캐비어 먹는 거 봤어?
00:21:32평생 처음 먹어봐야 돼
00:21:34뭐 같은
00:21:37캐비어는 2스푼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00:21:40꼭 그러라는 법은 없죠
00:21:46유나씨
00:21:48누가 당신한테 인생 사는 법 가르치게 두지 말고
00:21:51편하게 먹어요
00:21:57이런 말
00:21:59아무도 나한테 해준 적 없었는데
00:22:00뭔가 달라졌어
00:22:04뭔가 달라졌어
00:22:07감사합니다 세준씨
00:22:09유나씨 잠깐만요
00:22:15이거 받아요
00:22:17저 카드 같은 거 필요 없어요
00:22:19이미 너무 많이 해주셨는데요
00:22:21앞으로 더 줄 겁니다
00:22:23내가 말했죠
00:22:24이런 거 익숙해져야 된다고
00:22:26네 알겠어요
00:22:27알겠어요
00:22:31이따 봐요
00:22:33네
00:22:39안녕 유나야
00:22:40지은아
00:22:44이은아
00:22:46제가 지은이 옆에 앉은 거 봤어?
00:22:48세상에
00:22:49진짜네
00:22:51근데 쟤 지금 입고 있는 건 뭐야?
00:22:53저거
00:22:55아
00:22:56이 프레스티지
00:22:57이번 시즌 한정판이잖아
00:22:59저걸 어떻게 샀대?
00:23:01진짜 비싸잖아
00:23:03그러게
00:23:04지은이 꼬시려고 입고 온 거네
00:23:13그래서
00:23:14니같이 별걸이 없는 얘가
00:23:16프레스티지 같은 걸 어떻게 샀어?
00:23:18혹시 스폰이라도 생길 거야?
00:23:20그런 소리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00:23:23아니야 그런 거
00:23:25최소연 이것 봐
00:23:27최신기둥이야
00:23:29이거
00:23:31하나에 300만원은 하잖아
00:23:33하
00:23:35그 정도 값은 하나 보네
00:23:36그냥 인정해
00:23:38어떤 늙은 부자한테 문 팔았다고
00:23:40얌전한 줄 알았는데
00:23:41은근 그런 쪽으로 재능이 있나봐
00:23:43야
00:23:45말조심해
00:23:47지은아
00:23:49개 좀 봐봐
00:23:50꿈이긴 또 엄청 꾸몄네
00:23:52누구한테 잘 보려고?
00:23:53나중에 나이 벗고 다니겠어
00:23:55이거 뭐야?
00:23:56헐
00:23:57벌써 임신한 거야?
00:23:58그만해
00:24:00꾸미긴 엄청 꾸몄네
00:24:01어떤 늙은 부자한테 몸 팔았겠지
00:24:03내가 누누이 말했지?
00:24:04대학은 시간 낭비야
00:24:06임신한 참여
00:24:09임신한 참여
00:24:14인가씨 저녁 준비됐어요
00:24:21들어가요
00:24:222
00:24:262
00:24:283
00:24:302
00:24:324
00:24:333
00:24:355
00:24:36무슨 일 있었어요?
00:24:46무슨 일인지 말해봐요
00:24:48학교 때문에 힘들어서요
00:24:51다음 달까지 과제가 3개가 있고
00:24:53조금 지쳤어요
00:24:55거짓말하지마
00:24:57그럼 학교를 좀 쉬는 건 어때요?
00:25:00안 돼요
00:25:01저 쉬면 안 돼요
00:25:03빨리 졸업해야 돼요
00:25:04그래야 우리 집안에서
00:25:06벗어날 수 있으니까
00:25:08지금 임신한 상태예요
00:25:10나중엔 더 힘들어질 거
00:25:11그래요
00:25:12다 내가 잘못한 거예요
00:25:13내가 제쳐온 거니까
00:25:15유나 씨는 이제 혼자 아니에요
00:25:18어떤 선택을 하든 저는 유나 씨 편입니다
00:25:21그러니까 최우선으로
00:25:22자신을 먼저 챙기겠다고 약속해요
00:25:24알겠죠?
00:25:26네
00:25:27거실에서 기다릴게요
00:25:36윤아
00:25:48윤아, 뒤 좀 봐줘
00:25:49학교에서 누구랑 이야기하는지 전부 보고
00:25:52진짜 임신했구나
00:25:57네 창룡은 따로 있네
00:26:02너 진짜 늙은 남자 취약이야?
00:26:05얼마를 받고 몸 파는 거야?
00:26:07아니 돈이라도 받아?
00:26:08그냥 공짜로 자는 거야?
00:26:08늙은 틀딱이랑 자는 기분은 어때?
00:26:09그 할배 제대로 서기라도 해?
00:26:10제발
00:26:11그만해
00:26:12어딜 그렇게 가
00:26:34걸려놨나
00:26:35야, 얘 꼴하지 마
00:26:47나 얼마나 놀라운 거야?
00:26:48야, 늙은 거 취약이야?
00:26:50야, 근데 틀딱이랑 자는 기분 어땠어?
00:26:52아니, 돈이라도 안 된다
00:26:53저 걸려놨네
00:26:54지금
00:26:58윤아야
00:27:00괜찮아?
00:27:02지은이 안녕
00:27:03무슨 일이야?
00:27:05채사야, 이거 또 괴롭혔어?
00:27:07내가 학장님께 말해줄게
00:27:09아니야, 괜찮아
00:27:11나 정말 괜찮아
00:27:13진짜 괜찮은 거야?
00:27:14전혀 안 그래 보여
00:27:17정거지?
00:27:30안전벨트
00:27:31어
00:27:32저, 죄송해요
00:27:35출발해
00:27:37내가 뭐
00:27:38잘못했나?
00:27:40지금
00:27:41나 질투하는 건가?
00:27:42나 질투하는 건가?
00:27:44나 질투하는 건가?
00:27:45나 질투하는 건가?
00:27:47이거
00:27:59참 determin
00:28:01짜증 bo long
00:28:02또
00:28:02나 질투하네요
00:28:03하
00:28:03이제
00:28:03yeon
00:28:04наша
00:28:05저 학교 그만 주려고요.
00:28:08갑자기 왜
00:28:09절대 안 쉰다더니
00:28:11이게 뭐야?
00:28:20별거 아니에요.
00:28:21그냥 너무 피곤해서요.
00:28:24학교 과제 따라가는 것도 힘들고
00:28:26아직 나를 못 믿는구나.
00:28:29그래 좋아.
00:28:30필요하면 쉬어도 돼.
00:28:32근데 조건이 하나 있어.
00:28:34이제부터 나한테 말 편하게 해.
00:28:35말을 넣으라고?
00:28:37응.
00:28:41누구도 나를 이렇게 대해준 적 없었어.
00:28:45이젠 믿어봐야겠지?
00:28:49권우
00:28:49오늘 캠퍼스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전부 보고해.
00:28:53오케이.
00:29:00작은 사모님을 위해 준비한 에센셜 오일입니다.
00:29:03어떤 향을 제일 좋아하실까요?
00:29:06에센셜 오일?
00:29:07뭐에 쓰는 거죠?
00:29:09튼살방지용이에요.
00:29:11항상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00:29:12준비해두면 좋죠.
00:29:14이걸 어디에...
00:29:16사모님 배랑
00:29:17허벅지 뒤쪽에도요.
00:29:19제가 갖다 주겠습니다.
00:29:20물론이죠.
00:29:21제가 직접 바르는 법 알려드릴까요?
00:29:38무슨 일이세요?
00:29:40무슨 일이야?
00:29:41어떤 향이 좋아?
00:29:47씨솔트, 라벤더, 로지
00:29:49세 가지 있어.
00:29:51이게 다 뭐야?
00:29:52에센셜 오일.
00:29:54튼살방지용이래.
00:29:57그런 것까지 신경 써주고
00:29:59스위트한데?
00:30:02나는 라벤더가 좋아.
00:30:05누워봐. 내가...
00:30:06아니야!
00:30:06내가 바를게.
00:30:09바르는 법 알아?
00:30:10어?
00:30:11그냥 바르면 되는 거 아니야?
00:30:14디테일이 좀 필요해.
00:30:17누워, 얌전히.
00:30:23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있어.
00:30:36그럼요.
00:30:38모레들.
00:30:43예를 들면 통화.
00:30:44몇 시각.
00:30:45계속 되었던 옷.
00:30:46몇 시각.
00:30:48몇 시각.
00:30:48몇 시각.
00:30:53몇 시각.
00:30:57몇 시각.
00:31:03몇 시각.
00:31:04바지 벗어
00:31:14바지 벗어
00:31:17왜?
00:31:23허벅지에도 발라야 되거든
00:31:24뭘 새삼스럽게
00:31:27우리 다 본 사이 아닌가
00:31:29근데 나 천살 있어도 괜찮은데
00:31:32그래
00:31:33필요하면 말해
00:31:36바지 벗어
00:31:51아기 될 때 뭐야
00:31:55왜?
00:32:07역겹다
00:32:08저 남자 누구냐?
00:32:10스포이냐?
00:32:10완전 찐 창녀네
00:32:12괜찮아 안 다쳤어?
00:32:19괜찮아 그냥 핸드폰 떨어뜨린 거야
00:32:25미안 나 이 전화 받아야 돼
00:32:29미안 나 이 전화 받아야 돼
00:32:32엄마?
00:32:41엄마?
00:32:42엄마?
00:32:43너 같은 게 감히 날 엄마라 불러?
00:32:47그딴 소리 하지 마
00:32:48역겨우니까
00:32:49어디 여자가 몸을 함부로 굴려
00:32:52엄마 그런 거 아니야
00:32:54진짜 안...
00:32:55거짓말 좀 작작해
00:32:57인터넷에 네 사진 다 돌아다니는데
00:32:59이런 이 딸보다 아들
00:33:02아들이 최고다 하는 거였어
00:33:05제발 엄마
00:33:06아 그 사진 오해야 진짜 그런 거 아니
00:33:09네가 누구 침대 속에 기어들어갔든 상관없어
00:33:12너 지금 어딨어?
00:33:15네
00:33:16도망쳤다고 끝인 줄 알아?
00:33:18내가 너를 키워줬잖아
00:33:21그 빚 이제 갚을 때 됐지
00:33:24먹여주고 입혀준 값이 얼마인데
00:33:26그 돈 다 갚아야 되지 않겠어?
00:33:28나도 엄마 딸이야
00:33:32난 애초에 딸이 필요 없었어
00:33:35난 아들 하나로 충분했어
00:33:38엄마 그게 무슨...
00:33:40그래서 얼마가 필요한 건데
00:33:4210억
00:33:44나한테 그런 돈이 어디 10억이야
00:33:46네가 어디서 태어났든 누구 피든 상관없어
00:33:49넌 내 거니까
00:33:52빚 갚아
00:33:53알겠어?
00:34:05세준아
00:34:05유나가 학교에서 괴롭기를 당했어
00:34:07그리고 지금 인터넷도 난리야
00:34:19누나 괜찮아?
00:34:20말해야 해
00:34:21엄마가 뭐라셔
00:34:22말할 때까지 계속 할 거야
00:34:34엄마가 10억을 달래
00:34:38그래서?
00:34:39학교에선 다들 날 이상하게 봐
00:34:42인터넷은 헛소문이 다 퍼졌고
00:34:46말해줘서 고마워
00:34:47이제 내가 전부 해결할게
00:34:51왜?
00:34:51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00:34:55너가 진짜 한씨 집안 사람이 되길 바라니까
00:34:58한씨 집안의 여자는 오빠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00:35:03넌 훌륭한 한씨 집안 여자가 될 거야
00:35:06나는 오빠의 지위랑도 가족이랑도 어울리지 않아
00:35:10어울려
00:35:12충분히
00:35:16너 내 얼굴에 뭐 묻었어?
00:35:18아니
00:35:20뭔가 달라졌네
00:35:24좋은 쪽으로
00:35:26넌 나를 점점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00:35:29지금
00:35:30웃은 거야?
00:35:32응
00:35:33응
00:35:34응
00:35:35응
00:35:36응
00:35:37왔어?
00:35:38창현 사모님
00:35:39응
00:35:40뭐하고 있었어?
00:35:41너 친구들 좀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00:35:44같이 가면?
00:35:45내 친구들?
00:35:47가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00:35:49진인
00:36:04불편하면 바로 말해
00:36:05알았지?
00:36:06응
00:36:15나가자
00:36:15괜찮아
00:36:16진짜 괜찮아?
00:36:16괜찮아
00:36:17진짜 괜찮아?
00:36:18응
00:36:28이게... 뭐야?
00:36:31내 아내한테 손댔을 땐 이 정도 파고는 써야죠
00:36:36아직 끝난 거 아니야
00:36:38한 명 더 남았어
00:36:39엄맛?
00:36:58이은아, 쟤들이 네 편이야?
00:37:00이 더러운 창녀 같은 이라고
00:37:06아버님 앞에서 말조심하라고
00:37:07아, 사모님?
00:37:10이제 보이네
00:37:12이거 쟤한테 돈 받고 사는 거지?
00:37:14좋아, 간단하게 가자
00:37:16돈 좀 주면 넘길게
00:37:19유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00:37:21왜 아니야? 임신했잖아
00:37:25그럼 더 받아야겠네
00:37:27그만해
00:37:30그냥 보내줘
00:37:32진심이야?
00:37:37유나! 내가 네 엄마라는 건 미쳐!
00:37:46미쳐!
00:37:51난 살면서 엄마라는 사람이 딸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처음봐
00:37:54진짜 엄마 맞아?
00:37:56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00:37:58내가 알아볼게
00:37:59근데 조건이 하나 있어
00:38:04무슨 조건?
00:38:05내 방으로 옮겨
00:38:07이제부터 거기야 우리 방이야
00:38:08나도 방 하나 있잖아
00:38:10부부가 방을 따로 쓰면 안 되는 거 아닌가?
00:38:15그냥 침대만 같이 쓰자는 거야
00:38:17알겠어
00:38:19그래, 가자
00:38:21미안, 긴급회의가 있어서 더 좋은 걸로 바꿔줄게
00:38:36미안, 긴급회의가 있어서 더 좋은 걸로 바꿔줄게
00:38:40응, 지훈아
00:38:45유나야, 너 학교 그만뒀다면서
00:39:02무슨 일이야?
00:39:04복잡해
00:39:05오늘 만나 할 수 있어?
00:39:07응
00:39:08유나야, 잘 지냈어?
00:39:16나 잘 지냈지, 너는?
00:39:18그럼, 나는
00:39:19봐, 너가 결혼한 줄은 몰랐어
00:39:23약혼
00:39:24아, 안 맞아?
00:39:26응
00:39:27유나야, 정말 괜찮은 거지
00:39:30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야?
00:39:34요즘에 소문이 많아서
00:39:36응, 좋은 사람이야
00:39:38나한테 정말 잘해줘
00:39:40그렇다면 다행이네
00:39:42응
00:39:43그렇다면 다행이네
00:39:44응
00:39:45다행이네 이제
00:39:46그때 그 남자네
00:39:48그렇지, 쟤랑 나이는 맞잖아
00:39:50유나랑 나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00:39:52그때 그 남자네
00:39:53그렇지, 쟤랑 나이는 맞잖아
00:39:54유나랑 나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00:39:56유나랑 나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00:40:06작은 사모님, 저녁 식사 식어요
00:40:08네
00:40:10오늘 저녁 같이 먹을 거야?
00:40:12오빠?
00:40:14지금 저녁 먹을게
00:40:16집에 오면 윤지사님이 접시 따뜻하게 해 놨어
00:40:18그냥 누구였는지 물어봐
00:40:20그리고 좀 평범하게 대가리 좀 해
00:40:44알겠습니다, 나으리
00:40:46미석균이 슛 그만드려. 알았지? 상태 봐줘. 슛 그만둬.
00:40:59태준 오빠, 오랜만이다.
00:41:05어, 민아. 언제 왔어?
00:41:08스페인? 이탈리아인가? 어디였지?
00:41:13스페인. 지난주에 돌아왔어.
00:41:16우리 애기 좀 하자.
00:41:17아, 그 건우통에서 미팅 잡고.
00:41:19아, 굳이 미팅 없어도 괜찮잖아.
00:41:22결혼했어? 언제?
00:41:24아유, 너랑 상관없어.
00:41:26아, 무슨 소리야. 우리 3살 때부터 친구였잖아.
00:41:30우리 완전 천생연분이었는데.
00:41:32너랑 나는 아니었고, 나랑 유나는 완벽해.
00:41:37유나?
00:41:38오빠!
00:41:42어, 유나.
00:41:43아유, 오빠.
00:41:45과자, 오빠.
00:41:46응.
00:42:07유나.
00:42:08내가 좀 반지 끼고 있네.
00:42:16예쁘던데?
00:42:17너 아까 커피숍에서 남자랑 이야기하더라.
00:42:21염탐한 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봤어.
00:42:26이름은 서지훈이고 그냥 친구야.
00:42:29수업같이 듣는 한 살고.
00:42:31당연히 내가 결혼할 거라는 것도 알고.
00:42:33아유.
00:42:42내 거라고 말해.
00:42:44너, 오빠야.
00:42:45너, 오빠야.
00:42:46너, 오빠야.
00:42:47너, 오빠.
00:42:48괜찮겠지?
00:43:15사귀고를 차면 괜찮대
00:43:17뭐 breaks into my soul
00:43:19I really just need
00:43:21힘들 때 나도 도망가
00:43:25어딘가로 그때는 나 잠시만 떠날게
00:43:39오빠, 아직 지훈이 신경 쓰여?
00:43:43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00:43:46너 엄마 DNA 검사 결과 나왔어
00:43:56확인해 본 거야?
00:43:58응
00:43:59그럼 내 진짜 엄마가...
00:44:02너가 봐야 돼
00:44:06윤아 용기내
00:44:08괜찮아?
00:44:18괜찮아?
00:44:20괜찮아?
00:44:30괜찮아
00:44:32내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 거 알아서...
00:44:36너무 안심이야
00:44:38근데...
00:44:39그럼 내 진짜 부모님은?
00:44:41그분들은...
00:44:43왜? 무슨 일인데?
00:44:45또 납치됐던 날...
00:44:49교통상으로 돌아가셨어
00:44:51교통상으로 돌아가셨어
00:44:55야, 윤아야
00:44:56윤아
00:44:57윤아
00:44:58윤아
00:44:59윤아
00:45:00윤아
00:45:05윤아 형은 괜찮습니다만
00:45:07쌍둥이 임신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00:45:09안정이 최우선이니까
00:45:11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00:45:12네, 알겠습니다
00:45:14죄송해요
00:45:15애들은 괜찮대요?
00:45:16윤아야
00:45:17사랑하는 우리 아가
00:45:18사과하지 말거라
00:45:19넌 우리한테 언제나 가장 소중한 존재야
00:45:21오빠
00:45:23나 우리 부모님 만나러 가도 돼?
00:45:25안 돼
00:45:27의사선생님께서 안정이 최우선이라잖아
00:45:29오빠 제발
00:45:31부탁이야
00:45:33세준이가 같이 가서
00:45:34괜찮아
00:45:35감사합니다
00:45:36감사합니다
00:46:04안녕
00:46:06안녕
00:46:07엄마
00:46:08안녕
00:46:09아빠
00:46:16내가 너무 늦었지
00:46:18미안해
00:46:20너무너무 미안해
00:46:26너 잘못하냐
00:46:30어머님 아버님
00:46:31이제 윤아
00:46:32앞으로 제가 평생 책임지겠습니다
00:46:34엄마
00:46:35엄마
00:46:36아빠
00:46:37나 오빠랑 쌍둥이 임신했어
00:46:39다음에 올 때는
00:46:41내가 저기 돼서 올게
00:46:42매년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00:46:58오빠 나 뭐 하나 물어봐도 돼?
00:47:00그럼
00:47:01더 물어봐
00:47:02좀
00:47:03좀
00:47:04불법적인 거라도
00:47:09불법이면 더 좋지
00:47:10뭔데?
00:47:15아니
00:47:16아니 내가
00:47:17아니 내가
00:47:18돈 싫어하다고 했잖아
00:47:19아이
00:47:21미
00:47:23미안해
00:47:24미안하단 말론 안 되지
00:47:25안 되지
00:47:29어떻게 걔가
00:47:31그 잘난 재벌이랑 엮였는지 말해봐
00:47:33뭔가 숨기는 게 있을 거 아니야
00:47:34이 쓸모없는 년아
00:47:35아니야
00:47:37아니야 했잖아
00:47:39니가 내 아들인데
00:47:40내가 너한테 뭘 생각했어
00:47:45그래?
00:47:46그럼 당장 윤아 그녀한테 전화해서
00:47:48돈 달라고 해
00:47:49했어
00:47:50근데 지금 윤아가
00:47:51아 이거 이거 술 먹으면 연이 없네
00:47:53아이씨
00:47:54아이씨
00:47:59아이씨
00:48:00장기라도 떼어딱하면
00:48:01그냥 안 가
00:48:02아이씨
00:48:03아이씨
00:48:04아이씨
00:48:05아이씨
00:48:06아이씨
00:48:07아이씨
00:48:08아이씨
00:48:09아이씨
00:48:11내려놔
00:48:16안녕 엄마
00:48:21유아
00:48:22역시
00:48:23다시 돌아온 줄 알았어
00:48:25당신
00:48:26하
00:48:27진짜 내 친어마 맞아?
00:48:30다 알았구나
00:48:32어떻게 된 건지 말해줘
00:48:33이제 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야
00:48:36그래
00:48:37아무도 없을 때 내가 널 병원에서 데려왔어
00:48:40하지만 어쨌든 내가 널 키웠잖아
00:48:44당신이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날 납치한 거잖아
00:48:47누나 누나
00:48:48저 여자가 모를 때 단 아무 상관없잖아
00:48:51누나 나 좀 봐줘
00:48:53저 욕경일까
00:48:58너나 네 엄마인 것 같아
00:49:00우리 부모님은 죽을 필요 없었잖아
00:49:07유나야
00:49:11그럴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야
00:49:15걱정하지 마
00:49:16내가 죄껏 배로 치르게 해줄게
00:49:19오미경 1차
00:49:20인심협의 및 체포 혐의로 체포합니다
00:49:26나 이제 가족이 없네
00:49:28가족이 왜 없어
00:49:31나랑 아기들 있잖아
00:49:35우리가 가족이야
00:49:50유나야 지금 38조 잔 이런 거 하면 안 돼
00:49:53저 괜찮아요
00:49:55이거 한번 드셔보실래요?
00:49:59음 정말 맛있다 세준이한테 좀 가져다쳐야겠다
00:50:03안 그래도 그러려던 참이였어요
00:50:14오빠?
00:50:19안녕 유나
00:50:23누구세요?
00:50:26오빠는 자기 의자에 누가 앉는 거 싫어하는데
00:50:29신경 안 쓸걸?
00:50:31우린 3살 때부터 친구였으니까
00:50:34그렇구나
00:50:35나는 미나 세준의 베스트 프렌드야
00:50:38원래 내가 세준이랑 결혼할 예정이었어
00:50:43우리 집에 한가랑 비즈니스 파트너니까
00:50:46그건 몰랐네요
00:50:47너 임신한 거 알아
00:50:51조용히 애 낳고 나서 떠나
00:50:53쌍종이 애 낳고 나서 떠나
00:50:55쌍종이 내가 잘 키울게
00:50:56쌍종이 내가 잘 키울게
00:50:57네?
00:51:03잘 들었잖아
00:51:04싫어요
00:51:05그리고 결혼할 예정이었다면서 왜 아직까지 못 한 건데요?
00:51:09그 이유는 오빠가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
00:51:12알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00:51:14그 이유가 뭘 하는 거야?
00:51:15그 이유가 뭐라
00:51:16아
00:51:18아
00:51:19그 이유가
00:51:21무슨 일이야?
00:51:23아기가
00:51:25만약 유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댄 각오해야 될 거야
00:51:27저 혹시 안에 들어가도 되나요?
00:51:29만약 유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댄 각오해야 될 거야.
00:51:42저 혹시 안에 들어가도 되나요?
00:51:43유나 양이 안 된다고 하셨어요.
00:51:46안 되는데 지금 제가 필요할 겁니다.
00:51:50상황이 생겼어요.
00:51:59유나는?
00:52:00모르겠어요. 무슨 상황이 생겼다고만 하는데.
00:52:10저기 유나는 괜찮은가요?
00:52:12산모와 아기 모두 구사합니다.
00:52:15지금 회복 중인데 곧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00:52:29어머, 일어났어?
00:52:37기분 어때?
00:52:38좋아.
00:52:42다 먹였어.
00:52:43저택에 유모 세 명이나 대기하고 있으니까
00:52:45아무 걱정하지 마.
00:52:47오빠.
00:52:48응?
00:52:49나 계속 같이 있어도 돼?
00:52:51뭐?
00:52:52출산하면 떠나야 하는 줄 알았어.
00:52:57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00:53:01유나.
00:53:02넌 나한테 전부야.
00:53:04만약 너가 떠나더라도
00:53:06나 끝까지 쫓아갈 거야.
00:53:09이거 진짜야?
00:53:11꿈꾸는 것 같아.
00:53:19꿈이면 절대 깨고 싶지가 않아.
00:53:27꿈꿈치.
00:53:29꿈꿈치.
00:53:30꿈꿈치.
00:53:31꿈꿈치.
00:53:32꿈꿈치.
00:53:33꿈꿈치.
00:53:34꿈꿈치.
00:53:35꿈꿈치.
00:53:36꿈꿈치.
00:53:37이거 오빠가 올린 거야?
00:53:38어... 이거 아마 어머니가 올리지 않았을까?
00:53:40아니 사람들이...
00:53:41너무 다정하게 말을 해.
00:53:44돌잔치 때는 더 많을 걸.
00:53:46백일잔치도 벌써 준비하는 거야?
00:53:49유나야.
00:53:50너 이제 한시 가문이야.
00:53:51백일 잔치도 벌써 준비하는 거야?
00:53:53유나야, 너 이제 한시 가문이야.
00:53:57제일 먼저 뭐 하고 싶어?
00:53:59나 하고 싶은 거?
00:54:03그럼 백일 잔치 내가 준비해도 돼?
00:54:06나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
00:54:08룰 우리가 만드는 거야.
00:54:21유나야, 너한테 꼭 말해야 할 게 있어.
00:54:30오빠, 일찍 왔네?
00:54:32어, 일찍 끝났어. 어디 가?
00:54:34나 잠깐 친구 만나 보려고.
00:54:36잘 다녀와.
00:54:39다녀올게.
00:54:40응.
00:54:48너 되게 좋아 보인다, 유나야.
00:54:50너도 마찬가지야.
00:54:52응.
00:54:53너 진짜 행복해 보여.
00:54:55맞아, 정말 그래.
00:54:57아, 근데 너 나한테 하고 싶은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
00:55:00아.
00:55:03나 다음 주에 유럽 가게 됐어.
00:55:11유나, 너 딱 걸렸어.
00:55:21Centers 시일ÚY
00:55:30레몬에이드 하나요?
00:55:41아나, 저기 숙녀 분한테 좀 가져가 주세요.
00:55:42저기 숙녀분한테 좀 가져다주세요
00:55:45네 알겠습니다
00:55:47그리고 배고플 때
00:55:49이렇게 운다
00:55:52너무 귀엽겠다
00:55:53여기 바에 계신 분이 이걸 주문하셨어요
00:55:57감사합니다
00:56:02유다야 잠깐만
00:56:08너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잖아
00:56:10맛있는데?
00:56:12그래서 백일잔치 때 못 온다고?
00:56:16어 못 갈 것 같아
00:56:19유나야
00:56:21괜찮아?
00:56:26방 하나 잡아줘
00:56:28거기서 좀 쉬어
00:56:42준비됐지?
00:56:43네 언니
00:56:52오빠
00:56:52정신 차려 유나야
00:56:54난 한세준 대표님이 아니야
00:56:55저쪽 테이블이 없어가지고
00:57:08저기
00:57:09진짜 미안
00:57:11그래
00:57:14운이 좋았네
00:57:16설마 진짜로 한시 가문의 호기자들을 낳을 줄은 몰랐어
00:57:19안녕하세요
00:57:20무슨 약을 썼길래 그 남자를 침대에 데려왔어?
00:57:23여기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00:57:25왜?
00:57:26값싸게 굴더니 이제 포기한 척이야?
00:57:29그들 낳는 도구가 됐을 뿐인데
00:57:31너의 철형한 입장을 알게 되니까 기분이 어때?
00:57:34세준 오빠는 절대 널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
00:57:37그럼 당신은 뭔데요?
00:57:39뭐?
00:57:40잠시만요
00:57:41당신은 다 갖다 바치는데도 오빠가 봐주지도 않잖아요
00:57:45내가 애 낳는 도구라면
00:57:48당신은 뭔데요?
00:57:53좋은 말로 아이더가
00:57:58알구나 말이 오빠
00:58:00제 딴 남자랑 있었던 거 알아?
00:58:08알았어 올랐어
00:58:09오빠 저 여자 거짓말 하는 거야
00:58:11아니야 진짜야
00:58:16그냥 옛 친구 만나서 얘기한 게 다야
00:58:18참 다정한 재우였겠네
00:58:20오빠
00:58:21나 다 설명할 수 있어
00:58:26다 알고 있었어
00:58:28어?
00:58:28어?
00:58:29그 사진 속 남자
00:58:31그거 나거든
00:58:37어떻게 된 거야?
00:58:39누가 약을 탔어요
00:58:41신세졌어
00:58:45신세졌어
00:58:54그걸 알고 있었다고?
00:58:58자세히 똑바로 봐
00:59:00지훈이가 나한테 전화했어
00:59:01그리고 네 덕분에
00:59:03우리 셋째가 생겼을 수도 있어
00:59:06방금
00:59:07농담한 거야?
00:59:08그리고 호텔 CCTV도 입수했어
00:59:14내가 너네 아버지 생각해서 경찰한테 물은 거야
00:59:16한 번만 더 우리한테 접근하면
00:59:18한 번만 더 우리한테 접근하면
00:59:19그때 너네 집안이란 거래는 없어
00:59:21알아들어?
00:59:30괜찮아?
00:59:32왜 그날 얘기 안 했어?
00:59:34별일 아닐 줄 알았어
00:59:35별일 아닐 줄 알았어
00:59:36우리
00:59:38커뮤니케이션 연습 좀 해야겠다
00:59:40네가 원하면 그렇게 하자
00:59:41응
00:59:42응
00:59:49유나를
00:59:51죽여줘
00:59:52오빠
00:59:57이분들은 뭐야?
01:00:00너 경호팀
01:00:01어?
01:00:02근데 나 그냥 복학하는 건데
01:00:04혹시 모르니까
01:00:06진짜
01:00:08같이 가든가
01:00:09학교로 가지 말든가
01:00:10어떻게 할래?
01:00:11알겠어
01:00:13잘 가지 말든가
01:00:14어떻게 할래
01:00:15알겠어
01:00:16응
01:00:17잘 가지
01:00:43넌 이제 끝났어
01:00:45이윤현아
01:00:52넌 이제 끝났어
01:00:54이윤현아
01:01:08고노 씨
01:01:09누구랑 연락해?
01:01:11아무것도 아닙니다
01:01:13쟤 왜 저러는 거야?
01:01:19사랑에 빠진 거지 뭐
01:01:20나도 저랬었나?
01:01:22더 심했지
01:01:24아이씨
01:01:25달려주세요
01:01:34서무님 저 먼저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01:38달려주세요
01:01:42세상에
01:01:44얼른 가요
01:01:46아, 건너씨
01:01:48이분들도 같이 가요
01:01:49전 택시 타고 혼자 집에 갈게요
01:01:51전 괜찮아요 정말로
01:02:05시작하자
01:02:12예은혜 완전히 당했어
01:02:24유나는?
01:02:25유나 어딨냐고?
01:02:27나도 잘 몰라
01:02:29뭐?
01:02:38잠깐만
01:02:39유나씨 핸드폰에 추적기 설치해놨던 거 기억나?
01:02:42야, 쟤 꼬라 집어
01:02:54X밖에 있나?
01:02:56일어나 인연아
01:03:05어머, 애 좀 봐
01:03:07아직도 피해자인 척하네
01:03:09왜 이러는 거야?
01:03:11네가 덤비면 안 될 사람한테 기어오르니까
01:03:18사진 찍자
01:03:21얼굴을 찢어버리기 전에
01:03:23아, 너무 좋다
01:03:24저는 비비샷 하나 딱이지
01:03:26뭐야?
01:03:27미나야?
01:03:28백미나?
01:03:29백미나?
01:03:31감히 그 이름 입에 올리지 마 쓰레기년아
01:03:34제발 나 좀
01:03:37세준 오빠가 뭐든 줄 거야
01:03:39아, 진짜 그럴 줄 알았어?
01:03:44엉망담다 인생에 속 들어가서
01:03:46아기 둘러고 끝날 줄?
01:03:49어떨 것 같아?
01:03:50한세준이 이런 걸 봐도 사랑할까?
01:03:53불쌍하고 엉망냐?
01:03:55가만히 있어, 짱년아
01:03:57넌 그냥 쓰레기야
01:04:01그동안 가짜 너를 즐겁게 했지
01:04:03이제 얼른 이 자의로 보내줄게
01:04:06이뻐다고
01:04:07유나!
01:04:18오빠 미안해
01:04:20미안한단 말 하지마
01:04:21이 자의로도 아니야
01:04:23그런 게
01:04:23나 알잖아
01:04:33나 알잖아
01:04:35나 초기에 사람이 너야?
01:04:38아니야
01:04:39우리 다 같이한 거야 진짜
01:04:40아니야
01:04:41메시지 보낸 거 너잖아
01:04:43맞아
01:04:43닥쳐 이제 진짜 혼자 있어
01:04:44닥쳐
01:04:45닥쳐!
01:04:48오빠
01:04:48얘네들 누군가 뒤에서 사주하는 거 같아.
01:04:53알아, 곧 올 거야.
01:04:55누가 가? 너 데이가 누웠지?
01:05:01나, 나 이 일이랑 아무 상관없어.
01:05:04네가 우리한테 시킨 거잖아.
01:05:06유나 납치하려고 한 사람, 이 여자야.
01:05:09재혜야, 얘가 다 시킨 거야.
01:05:12다 거짓말이야, 진짜야.
01:05:14나 진짜로 맹세코 몰랐어, 믿어줘.
01:05:17네 가족 사업 이름 걸고 맹세할 수 있어?
01:05:19우리 가족이 무슨 상관인데?
01:05:22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01:05:24근데 넌 그럴 걸 무시했네.
01:05:29나 누구야?
01:05:30유나야? 그인가?
01:05:32감히 그 이름 입에 올리지, 막 쓰레기냐나?
01:05:35어떡해.
01:05:39이런 상황 생길까 봐 유나 핸드폰을 설치해 놨어.
01:05:42근데 위치 추정만 되는 게 아니더라고.
01:05:45전북 감옥 가게 될 거야.
01:05:47아주 오랫동안.
01:05:53우리 커뮤니케이션 연습 좀 하자?
01:05:55어, 그래야지.
01:06:06정말 아름답다, 유나.
01:06:08감사합니다, 어머니.
01:06:10오늘은 내 날이야, 세아가.
01:06:12무슨 걱정 있니?
01:06:14아직도 꿈꾸는 거 같아요.
01:06:16세준 오빠랑 어머니께서
01:06:18저한테 이렇게 대해주시는 거
01:06:20상상도 못했거든요.
01:06:22들여받는 게 당연한 거지.
01:06:27결혼식 전에 보면 안 되는데?
01:06:29불길하다는 미신이 있다며.
01:06:31우리 한 씨잖아.
01:06:33룰을 우리가 만드는 거야.
01:06:35혹시 지금 와서 마음 바뀐 거 아니지?
01:06:38그게 무슨 소리야.
01:06:40난 너 지훈이랑 도망갈까 봐 같이.
01:06:44지훈이 날 구해줬잖아.
01:06:46좀 매력 있지?
01:06:48내가 널 얼마나 구했는지 알아?
01:06:50그래서 지금이 반지 끼고 있는 거잖아.
01:06:52잊지 마.
01:06:53절대 안 잊어.
01:06:55이따 봐.
01:06:57사랑해요, 나.
01:07:04나도 사랑해요, 오빠.
01:07:27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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