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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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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아 다 잘 마세요.
00:01야 너희 다 잘 벌잖아 왜 그래.
00:04오 그래도 봐주셨네.
00:05그거는 잘 안 했네.
00:09햄버거도 당부제 많이 들어간 거 있고 수제버거 있는데
00:13그런 거 둘 다 싫어하고.
00:14일단 둘 다 선호하진 않는데
00:17그래도 먹는다면 수제버거.
00:18그래도 수제버거.
00:19인앤아웃 같은 거는 그래도 조금 좋아하는데
00:21저는 그리고 오리지널을 제일 좋아해요 그냥.
00:24치킨도 종류가 되게 많잖아요.
00:25진짜 맞아요.
00:26저는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오로지.
00:28후라이드.
00:29후라이드 반 양념 반.
00:30형 그냥 다 먹잖아.
00:31다 먹긴 하죠.
00:32다 먹긴 하지만 그래도
00:34오리지널을 좋아하는.
00:36오리지널.
00:40와 삼겹살.
00:42아이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00:43그 이거 아니죠?
00:44뽑는 거 그거 아닐까?
00:46아 뭐야 그거야?
00:47아 뭐야 노폭이네?
00:48야야야야.
00:50노폭이 안 받네.
00:51노폭이 안 받네.
00:52안 받다.
00:54아니 바쁘면 그럴 수 있어요.
00:56내가 그래서 알면서도 일단 받긴 받았는데
00:59이걸 이제 앞으로 여기 놓자.
01:01그래서 게스트분들이 안 보셨으면 이거 나눠주는 거거든.
01:04저는 봐줘.
01:05처음 봐줘.
01:05어 지성이 좋아.
01:07전 진짜 애청자면 돼.
01:09마크 형 나온 거 봤어.
01:10마크 갈치로.
01:12아니 그거라도 뭐.
01:13지성이 원래 그 편백찜에 빠졌었지?
01:15아 맞아요.
01:16그거 알고.
01:17편백찜?
01:18어 음식 좋아하는구나.
01:19음식 진짜 좋아해.
01:20나는 너가 연습실에서 편백찜 시켜먹길래 내가 그거 보고 나도 시켜달라고 했었거든.
01:24맛있겠다.
01:26와 마늘.
01:26와.
01:29마늘 좋아하세요?
01:30마트 다녀오셨나 봐요?
01:32그게 뭐야 마트가?
01:34그 호박고구마 그 거침없이.
01:37맞아 맞아 맞아.
01:38난 지붕부터 봐가지고.
01:39아 지붕 좀.
01:40나도 맞아 나도.
01:41마트 다녀오셨어요?
01:43응 맛있다.
01:44그거 송대모사.
01:46어 그거를 알아요?
01:47정우 형 때문에 알게 된 거 같아요.
01:49진짜로?
01:50형 이거 진짜 한 7년째 하고 하는 거 같아요 이거.
01:52계속 옆에서 마트 하길래 뭐야 했더니 이제 알게 됐어.
01:57혹시 양파쌈이라고 하세요?
02:00양파쌈?
02:01네.
02:01몰라 요즘 유행하는 건가?
02:03약간 저희 NCT 안에서 약간 붐 아닌 붐이었었는데.
02:07그 풍 양파를 세로로 한 번만 썰고
02:10그 쌈 채소 대신에 양파를 쌈으로 이제 고기를 넣어서 먹는.
02:14아 양파를 크게 한 다음에 아
02:16근데 진짜 맛있어.
02:18근데 오늘은 어떻게 아쉬운 대로 이거라도 넣어.
02:21약간 생양파여야 돼가지고 근데 진짜 맛있어.
02:24맛있겠다.
02:25저 궁금한 게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은 많이 드시는 편이에요?
02:29우리 많이 먹어요.
02:31느껴지는 그 이미지 자체가 되게 엄청 몸이 다 크시니까.
02:35나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와서 다른 아티스트 분들이랑 식사를 해보면
02:40좀 많이 먹는 편이에요.
02:42아침에 그냥 짜장면 바로 먹고 소식하는 편.
02:46저희 팀 자체가 다 소식했어요.
02:48근데 우리는 왜 못 먹을까?
02:51다른 아이돌 분들 막 자컨 이런 거 가끔 이제 막 뜨는 거 보면은
02:55진짜 엄청 먹잖아요.
02:58왜 우리는 항상 그런 그림이 없어.
03:01비빔면 일곱 명이서 다섯 개 끓여서 남기고 막 그래요.
03:05아 아 탈도 비빔면.
03:06비빔면.
03:06그거는
03:10오 그렇구나.
03:11어.
03:11그녀만 저희 사회도 되게 잘 먹는 편이에요.
03:15어.
03:16오늘 오늘 잘 먹는데?
03:17어 오늘 좀 잘 들어간데?
03:19바쁘니까 막 생일 챙기지도 못하게 되고.
03:22나 챙겨줬잖아.
03:23그래도 챙겨줬지 형.
03:24같이 뭐 했어?
03:25근데 뭐 같이 뭘 한 건 아니거든요.
03:27형이 생일 축하한다고 연락.
03:28아.
03:29그렇지 그걸 챙겨준 거지.
03:30아니 근데 되게 나는 그 톡 보고 형한테도 얘기했지만 되게 안 친한 사람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하듯이 이게 연락을 한 거예요.
03:38내가 읽어드릴게요.
03:38가끔씩은 진지하게 할 수 있잖아.
03:41아니 진지한 게 아니었어요.
03:43저는 막 이제 멤버들 생일이면 진짜 ㅅㅅ 이런 거 하나 보내고 축하해 뭐 그냥 이 정도로 끝내는데
03:50우리 막내 생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 진짜 진짜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까지는 그래도 멤버처럼 이렇게 보내줘는데 제가
03:59오빠 고마워라고 보냈는데
04:01아이고
04:02오늘 좋은 하루 보내 느낌표 느낌표 이렇게 보낸 거예요.
04:05근데 이게
04:06뭔 말인지 알겠다.
04:07되게
04:07뭔 말인지 알겠다.
04:08그래서 제가 아니 모르는 사람한테 축하해주냐고 이렇게 보냈거든요.
04:12근데 나는 정우랑 같은 입장이다.
04:14나는 되게 큰 용기를 쓴 거 같아.
04:17나도 나를 큰 용기를 썼는데 너가 몰라도 줬네.
04:20그러네 몰라줬네.
04:20형 나 이해하자.
04:22어 난 그러니까 이 순간만큼 이 순간에 진심을 담고 싶었던 거잖아.
04:25그렇죠.
04:26뭔가 장난스럽게 넘기는 게 아니라 말 한마디라도
04:29어 나도 똑같이 그랬거든.
04:31나는 친한 어떤 형님이 계신데 우리 본부장님 생일 축하한다고 보냈는데 뭔가 너무 낙간지러운 거야.
04:37왜냐면 10년 넘게 봤는데 이게 좀 약간 선이 느껴질 수 있지만 내 진심을 담아서 어색할지언정 상관없다.
04:44이게 내 진심이다.
04:45응.
04:46땀은 좀 많은 스타일이에요?
04:48아니요 전 땀 아예 없는.
04:50혜찬이 형은 진짜 안 나는 스타일이고
04:52땀 많은 스타일?
04:52저는 좀.
04:53저는 연습할 땐 땀 거의 안 흘려본 것 같은데.
04:56혜찬이 형 진짜 안 나.
04:57나도 혜찬이 땀 흘리는 걸 거의 못 봤다.
05:00나는 땀이 엄청 많이 나는 스타일인데
05:02땀이 얼마나 많이 나냐면 약간
05:05땀 나는 게 너무 지겹다 싶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
05:08지겹다.
05:10땀과 관련한 별명 같은 거 없지?
05:13난 남이 지어준 거 없고 그냥 내가 스스로 아쿠아맨이라고 해.
05:17헬스장 빌런 아쿠아맨이 뭐 이런 거 있잖아요.
05:21아니 제가 진짜 좋아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05:24멤버 중에 누가 제일 특이한 거 같냐는 질문을
05:27거의 모든 스태프들한테 다 물어보거든요.
05:30거의 몰표예요 얘가.
05:31지성이가요?
05:32지성이가 거의 몰표예요.
05:33나랑은 재민이 형 아니에요?
05:35재민이는 근데 제일 정상인 멤버로 뽑힐 때도 있어요.
05:39거의 몰표하시죠.
05:41근데 본인의 감정 자체를 사람들한테 많이 안 나타내려고 하니까
05:45와 얘는 무슨 생각을 할까?
05:46얘는 뭐지?
05:47약간 그런 느낌의 특이함이 좀 존재하는 거 같아.
05:54사장님이 진짜 건강해 보여요.
05:56어 피부가 진짜 건강해 보이세요.
05:58식감 같은.
05:59아하하하
06:00젊은 친구들이 너무 잘생기 때문에
06:02나 젊었을 때 그런 거 같아.
06:04아하하하
06:05행복해 보이고 건강해 보여요.
06:07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6:10앞으로 대박 날짜.
06:11감사합니다.
06:13관상 너무 좋다.
06:14그러니까.
06:15관상이
06:16그러니까 약간 인상이 너무 좋다 이런 느낌.
06:18탁 탁 탁 탁.
06:20오.
06:21되게 여유 있어 보이고
06:22신절하시고
06:23맞아요.
06:24피부도 꽉 나고.
06:25아 이제 우리가 트러블 생기면 여기 와서
06:28피부과 하면 되겠다.
06:29아 그러네.
06:30여기가 피부과네.
06:31아 왜냐면
06:32그 몸 안에 있는 나쁜 거를
06:34이런 찜질방 하면 다 밖으로 나오니까.
06:36노폐물 같은 거.
06:38그렇지.
06:38좋네.
06:39
06:41우리가 계곡을 1년 전에 왔었나?
06:43맞네.
06:44거의 1년 됐죠.
06:45다 계곡 시즌이긴 해.
06:47계곡을 최근에 갔었다고 그랬나?
06:49제가 솔로 활동 전에.
06:51
06:52나 그때 한국 계곡 와서
06:55계곡 그 위에 가서
06:57그거 뭐라고 하죠?
06:58약수인가요?
06:59제 깨끗함을.
07:00맞았어?
07:01아 맛있지 않은데 그냥 뭐 가서.
07:04시간은 시간 뭐 했다.
07:05좋지.
07:06샤오진.
07:08매력 포인트가 먼 훗날
07:10레스토랑을 차리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07:13요리를 잘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07:15저는 요리 좋아합니다.
07:17무슨 요리를 제일 잘해요 그러면?
07:19한눈 굽는 거 좋아해요.
07:20굽는 것도 요리로 치는 건가요?
07:22그..
07:23그렇게 봐요.
07:23그거 하고.
07:24중국 음식 요리 만들고 좋아해요.
07:26중국 요리를?
07:27네.
07:28제일 자랑스러운 거는
07:29고향은 광동이에요.
07:30광동 아세요?
07:31남조.
07:32남조는 원래 탕을 좋아해요.
07:34한 2, 3시간 끓여야 되는 게 탕이 있어요.
07:37그거 진짜 맛있게 끓여요.
07:39그 이름이 뭐야?
07:41원래 정해지는 이름이 없긴 해요.
07:43근데 진짜 신기하게
07:45이상한 요리에 잘해요.
07:47이상한 요리에 잘해요.
07:49같이 숙소에 살았을 때
07:50갑자기 어리오를
07:52가루를 붙여서 케이크 만들어요.
07:55그래서 우유 좀 넣고
07:57전자렌즈 안에 한 2분 돌리면
07:59케이크 돼요.
08:01아 진짜?
08:02그런 거 잘 만들어요.
08:03그러면 형들 좀 신기한
08:05재밌는 취미 있어요?
08:06그런 소리.
08:07신기한 재밌는 취미?
08:09아 나
08:10화분에 물주기.
08:13어떤 물이죠?
08:14뭐 애비양 아니면
08:18화분 좋아해?
08:19식물 키우는 거 좋아해?
08:20화분을 선물을 받았어.
08:21물 주고 있어.
08:23아직 살고 있지?
08:24잘 자라?
08:25죽지는 않았어?
08:26네.
08:27아직
08:28프레쉬해.
08:29뭐 형이랑 뭐 세울 수 있어?
08:31저는 원래
08:32그러니까
08:33총 쏘는 게
08:34되게 빠르세요.
08:35총 총 총
08:36총 쏘는 거?
08:37비비단 서바이벌 게임 많이 해요.
08:39서바이벌 게임장 가가지고
08:40맞아 맞아.
08:41이런 장비 다
08:42
08:43
08:44시가지 전투네.
08:45맞아 맞아.
08:46멋있다.
08:47프로들이랑 가네.
08:48그거 진짜 완전 유산소가 돼요.
08:50원래 긴장하고
08:51신장으로 빨리 두잖아요.
08:52그리고 계속 다려야 돼가지고
08:54실제로 비비탄 총알이 나가?
08:56네네네네.
08:57비비탄은.
08:58그래서 맞으면 어디 뜨고?
08:59안 떠요.
09:00안 떠?
09:01그냥 맞으면 그냥 천사에게
09:02오리면 그냥 달라.
09:03되게 신기해.
09:05대박이다.
09:06총 쏘는 거 몰랐어.
09:07뭘 해봤어.
09:08너무 재밌어.
09:09태뇽은?
09:10태뇽은 뭐해?
09:11계절마다 좀 달라요.
09:12빨리 바뀐 스타일.
09:13이런 계절 때는 뭐해?
09:15지금은 관심사는 인테리어.
09:17
09:18그러니까 신은아이면 그냥
09:20인테리어 접 가서 가고 보는 게
09:22조금 힐링받고
09:23혼자서 가기도 해요?
09:24네.
09:25아니면
09:26책과 관심 좀 생긴 거 같고
09:29그래서 진짜 저는 여유 느끼면
09:31그때 책 읽어요.
09:32한국어 책 아니면
09:33한국어 책도 하나 구매했고요.
09:35또 영어 책도 읽고
09:36스마트해.
09:38스마트해.
09:39근데 태뇽은
09:40약간 진짜
09:41전시회 이런 거 많이 갈 것 같아.
09:42아 근데 그거 안 가.
09:43진저러?
09:44네.
09:45전시회를 안 가?
09:46전시회보다는
09:47진짜 목적 없이
09:48걷는 거 좋아요.
09:49저는.
09:50산책 같은 거.
09:51산책 같은 거.
09:52나랑도 그럼
09:53산책할 의향 있어?
09:54어.
09:55나 부르면.
09:57저는
09:58너무 아이라서
10:00같이
10:01어디 가자 가자
10:02많이 못 하긴 해요.
10:03아 형을 뭔가
10:04끌어줘야만
10:05나오는 스타일이구나.
10:06맞아요.
10:07개인적으로
10:08뭔가 난
10:09태뇽이랑 같이
10:10태국 여행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
10:11태뇽이 이제 또
10:12태국에서의
10:13왕자 느낌이거든요.
10:14이런 소문은
10:15진짜 그 말.
10:16아.
10:17태뇽을
10:18모르는 사람이 없대요.
10:19가면은.
10:20네. 맞아요.
10:21저희 멤버들끼리도
10:22이게 불어요.
10:23바로 태국 왕자 이렇게.
10:24앞으로는 태국
10:25노포기 표현이 나왔으면 좋겠다.
10:27태국 노포기요?
10:28그러면 나와줄 거예요.
10:29네.
10:30저도 해줄 거죠.
10:31네.
10:32원정.
10:33원정 나쁘지 않지.
10:35안녕.
10:36안녕.
10:37안녕.
10:38네.
10:39마세 amen.
10:40네.
10:41두 번 다시 나 놀질러 난 순간을 느껴 feel it
10:46몰라 몰라 나 따라 웃음
10:50우연처럼 똑같은 dance move yeah
10:53Dancing alone now I'm dancing alone you so fee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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