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에 폭행은 기본, 신생아 뺨을 때린 전남편
전남편과는 달랐던 남자친구
하지만 청혼을 하고도 부모님과의 만남을 피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유인나 #데프콘 #남성태 #김풍 #혼전임신 #남자친구 #잠적 #잠수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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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형한테는 되게 자상하고 잘해주고
00:02휴가철에 놀러가면 주방에는 절대 얼씬도 못하게 하고
00:07돈도 안 쓰게 했어요
00:08쓰지 말라고 자기가 다 알아서 쓰고
00:11전남편과는 달랐어요
00:14전남편은 어땠지?
00:17전남편은 욕이랑 폭행한 기분이고
00:20이제 한 달도 안 된 신생아가 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00:23뺨을 때렸었거든요
00:25애기 뺨을 때렸어요
00:27애를요?
00:28아... 너무하네
00:31때릴 때가 어딨어?
00:33애기 진짜 요만해요
00:36그런 면에서 이제 비교가 되니까
00:38더 끌렸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한테
00:40전 반대의 사람을 만나니까
00:42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00:45남자친구가 결혼 얘기를 끝내더라고요
00:49근데 제가 처음에는 거부를 했어요
00:51의뢰인 분께서?
00:53그때 당시에 확신이 너무 안 썼어요
00:57한 번에 아픔도 있고
00:59만난 지 4, 5개월밖에 안 됐고
01:02또 결혼하고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잖아요
01:05그래서 거부했던 것 같아요
01:08그러다가 이제 마지막에는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01:14결혼을 받아들이게 된 이유가 따로 있어요?
01:19한결같이 처음처럼 잘해주니까 거기서 더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01:25되게 가정적이고
01:26네
01:27그래서 거기에 마음이 열렸던 것 같아요
01:29그럼 결혼생활 하셨으면 이제 양가 부모님을 한번 만나보셨어요?
01:33아니요 안 데리고 갔어요
01:35한 번 더?
01:36네
01:37상견일을 못했다?
01:38네
01:39남자친구 먼저 하자고 했는데 한 번도 거기 없었어요?
01:42네
01:43아 제가 가자고 했었어요
01:45보고 싶어 하신다 해가지고
01:46남자친구 또 부모님들은?
01:48네
01:49아 그럼 가자 그랬더니
01:50네가 불편할 것 같아서
01:52그거는 좀 나중으로 하면 안 될까? 하면서 계속 핑계를 대고 둘러대더라고요
01:57그리고 이제 저희 아빠가 데려오라고 했는데도
02:00자기는 몸이 좀 피곤하다 힘들다
02:03낯가림도 심하다
02:04낯가림도 심하고?
02:05네
02:06부모님 뵙는 거를 조금 밀었네요
02:08마음이 좀 안 했나? 그 사이에?
02:10아니 뭔가 사연이 있나?
02:11이제 그 뒤로는 만나자는 얘기를 안 했어요
02:14부모님 만나러 가자고 할 때마다
02:17말답돈 하는 것도 싫고
02:19싸우기도 싫어서 저도 말 안 꺼내게 된 것 같아요
02:24데이트 하러는 왔는데 오더라도 부모님은 되지 않았어요?
02:28둘은 너무 좋은데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좀 피했다
02:32그러면 그런 만남 도중에 임신을 하신 건가요?
02:35네
02:36제가 2024년 12월 14일날 마지막으로 만나고
02:4212월 말쯤에 몸 상태가 좀 안 좋아서
02:47잠도 오고 매운 것도 당기고 속도 미식거리고 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02:53두 줄이 나온 거예요
02:55그래서 병원을 가서 검사를 했는데 임신 확인을 받았어요
03:00확실하다
03:01그래서 이렇게 임신 확인서도 받아왔고
03:06임신 사실을 남의 친구한테 알렸을 때
03:08남의 친구는 뭐라고 하던가요?
03:10그냥 반응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고
03:13그냥 어중간하게
03:14그래? 하고 쩜쩜쩜 이러더라고요
03:16톡으로
03:21아 그래? 쩜쩜쩜에는 좀 약간?
03:23너무 섭섭했겠다
03:26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잖아요
03:28그냥 뭐 뜨뜨미지근한 반응이었다
03:30애초에 만날 때는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03:33상관없다 다 품어주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03:37그렇죠
03:38막상 우리 아이가 생기니까
03:39뜨뜨미지근했다
03:40뜨뜨미지근했다
03:41네
03:43뭐 같이 병원에 가자고 뭐 그런 얘기는 안 하던가요?
03:45한 번 했었어요
03:47근데 차 사고가 나서 공업사에 맡겼는데
03:50좀 오래 걸릴 것 같다고
03:51이러는 거예요
03:52막 차 나오면 그때 갈게 해놓고
03:55오지를 않았어요
03:56그러면 임신 사실을 알리고 나서
03:58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거네요
04:00네 한 번도 안 만났어요
04:02이야
04:03그렇게 딱 끊겼어요?
04:04와
04:07초음파 사진이랑
04:08동영상이랑은 다 보내줬어요
04:10그날그날
04:11병원 갈 때마다
04:12갈 때마다
04:13그때도 좋은 것도 아니고
04:15싫은 것도 아니고
04:16그냥
04:17많이 컸네
04:18그냥 이 정도
04:19그래서
04:20이제
04:21남자친구는 멀리 있고 하니까
04:23병원을 혼자 다녔어요
04:25아휴
04:26점점 불안해지죠 이거
04:27그때 되게 서러웠어요
04:29갈 때마다 이제
04:31애기 아빠 어딨냐
04:32그런 식으로
04:33의사선생님 물어보시니까
04:34제 자신이 초라해 보였어요
04:37아
04:38그럼
04:39그럼요
04:40충분히
04:41그리고 이제
04:42남편 손잡고 오는
04:43아줌마들이 있으니까
04:45되게
04:46부럽긴 하더라고요
04:47그냥 딱
04:48먹고 먹을까지
04:49아
04:50부럽다 차오르는데
04:51눈물이 딱 나더라고요
04:53다들 산부니까
04:54남편이랑 같이 오잖아요
04:55그렇죠
04:56많이 들어가죠
04:57이게 평생 서럽거든요
04:59그럼요
05:00고맙습니다
05:02고맙습니다
05:03고맙습니다
05:0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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