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의대 대법원장 사퇴를 둘러싼 입법부와 사법부의 충돌에 대통령실이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며 사실상 입법부 편을 들었습니다.
00:09그럼 대통령실이 사법부 수장 사퇴에 공감한다는 뜻이냐라고 비치면서 파장이 커지자 사퇴와 관련된 입장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는데요.
00:19그 과정에서 논란의 문구를 속기록에서 한때 삭제하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00:24이상원 기자입니다.
00:25저희가 특별한 입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명된 권한으로서는 그 요구에 대한 개연성과 이유에 대해서 돌이켜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점에서는 아주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00:42대통령실이 여당의 조의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에 공감하고 있다는 뜻으로 비춰지면서 파장은 커졌습니다.
00:5040여 분 뒤 강대변인은 대법원장 사퇴 요구 자체에 대한 입장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00:59선출 권력의 입장을 임명 권력이 돌아봐야 한다는 의미에서 원칙적 공감을 한 것이란 겁니다.
01:05그래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다시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01:22그러면서 언론이 브리핑 취지를 오독했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01:28하지만 기자단의 문제가 된 공감 표현을 삭제한 채 브리핑 속기록을 배포해 또다시 논란이 됐습니다.
01:37기자단의 반발에 다시 포함됐지만 대통령실이 실제 발언의 의미를 축소 또는 수정하려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01:46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도를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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