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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months ago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음악을 만나는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 사진가 신미식, 작곡가 장 | dG1fQWRscUFEN2F2bW8
Transcript
00:00마다가스카를 아이들에게 받았던 사랑들이 너무 크기 때문에
00:17이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30아이들에게 우쿠렐레 연주를 가르쳐주고 같이 꾸미는 그 임무만 생각합니다.
01:00자기가 태어난 곳을 떠나 본 적이 없어요.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01:04그 아이들에게 소풍을 선물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1:09비가 오는데 아프긴 하고 절망을 가지고.
01:12이제 그만하고 비가 오니까 가자라고 말을 못하고.
01:18하루의 소풍, 하루의 즐거운.
01:21이 아이들에게 홈락이 한번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01:25제가 죽어서도 계속 이 임무만 멈추지 않고 불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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