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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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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양 팀의 선발 라인업 짚어드리겠습니다.
00:30하칸 차라놀루, 니콜로, 바렐라, 벤젤, 뚱프리스, 라우터로 마르테네스, 마커스 티라미입니다.
00:38선수 영입부터 해서 뭔가 조합이 완전히 맞아떨어지지 않았어요.
00:42그렇습니다. 유광화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00:45퍼즐이 완벽히 맞춰지지 않으면서 좀 불안했었죠.
00:47자, 몬돌이. 바렐라의 오른발.
00:51오늘 인테리의 중원은 익숙한 조합이죠.
00:54바렐라, 미티타리안, 차라놀루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고요.
00:56지금 윈 지경에서 중거리 슈팅. 날카로웠습니다.
01:00바렐라 선수도 기습적인 중거리 한방을 언제든지 터뜨릴 수 있습니다.
01:04그렇습니다.
01:06자, 로카탈리 지나갔고요.
01:08코프메이너스가 올려줍니다.
01:09박스 한쪽 거두어냈습니다.
01:11오늘은 양 팀의 공중골 싸움도 흥미롭겠죠.
01:14그렇죠.
01:14자, 크로스. 오,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01:18네, 켈리가 뒤로 빼줬고 로카탈리 올려줍니다.
01:20반대편 브레베르 크로스.
01:22외바 셔틀.
01:23고!
01:24야!
01:27로에드 켈리 득점입니다.
01:29유벤토스 유니퍼를 입고 첫 번째 득점을 기록합니다.
01:32켈리 선수가 힘 크게 들이질 않고 그냥 정확하게 갖다 맞췄습니다.
01:38정확하게 갖다 맞췄고 그리고 존모 골키퍼는 반응을 할 수가 없었죠.
01:43네, 이탈리아 부대에서의 첫 번째 득점.
01:47데리비 디탈리아에서 기록을 하게 됩니다.
01:50초반에는 인테리의 전방 압박에 유벤토스가 공격에 갈피를 못 잡다가
01:53선수 배치를 한 번 틀므로 해서 인테리의 전방 압박을 무기력하게 만들었고요.
01:59네.
02:00그리고 나서 이어진 재차 공격들.
02:02세컨드 볼 기획하고 그리고 빠르게 흔들었던 게 주요했어요.
02:05그렇습니다.
02:07재차 넣고 살짝 건네줬고요.
02:09크로스 올려줍니다.
02:10반대편.
02:11자, 둠프리스 리턴 왼발 슈팅.
02:14높게 떴습니다.
02:15티람의 마무리였습니다.
02:17유벤투스가 박스 안에 진을 치면서 수비라인이 페널티 아리어 주변을 봉쇄하고 있고
02:21바깥쪽으로 잘 안 끌려 나오고 있어요.
02:26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02:28자, 측면으로 밀어줍니다.
02:32텐젤 둠프리스.
02:33크로스 올려줍니다.
02:34헤더.
02:35오, 안쪽으로.
02:36강제.
02:37바깥도.
02:39자, 지금 좌우로 공이 많이 튀면서 유벤투스를 흔들어봤었던 인테리입니다.
02:44정지된 상황에서는 윙백이 좀 멀찍이 나가 있는 경우들이 있고요.
02:49오, 마지막에는 또 둠프리스가 어느새 나타나서 마무리까지 지어봤습니다.
02:52프랑스 연령별 대표할 때부터 중앙수비를 보기도 했었으니까요.
02:56그렇습니다.
02:59자, 맥케니.
03:00퍼스트 터치 좋았습니다.
03:01올려줍니다.
03:02자, 둘에.
03:03닫니다.
03:06이야, 로카텔리의 마무리였습니다.
03:08이런 거 하나 걸리면 유벤투스가 앞서는 상황에서는 중거리의 선택지가 생기죠.
03:14바스토니.
03:14확실히 바스토니가 풀리는 상황들이 있죠.
03:18자, 접어놓고 뒤로 빼줬습니다.
03:21왼발 터치.
03:21와, 하칸.
03:26중거리 슈팅의 대명사 하칸 차로 놀루의 동작골입니다.
03:29이야, 이번에는 왼발에 걸렸어요.
03:32하칸 차로 놀루의 왼발 중거리 슈팅.
03:36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날카롭다라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03:40유벤투스가 밀집듀위 대형을 쓰면서 페널티 헤어리아 안쪽에 선수 배치를 많이 해놨고요.
03:45그래서 나가서 수비하는 것보다는 유벤투스는 내려앉아서 조심스러운 수비 선택을 하고 있었죠.
03:50네.
03:51이런 상황에서는 중거리가 또 쉽지는 않거든요.
03:54그렇지요.
03:55그러니까 다 내려가서 조심스러운 수비를 하는 바람에 하칸 차로 놀루가 볼 잡았을 때 수비와의 거리가 순간적으로 한 5m 정도가 벌어졌어요.
04:03그 5m가 벌어지니까 하칸 차로 놀루가 바로 갔습니다.
04:10자, 찔러줍니다.
04:12크로스 올려줍니다.
04:13반대편 걷어냈습니다.
04:15자, 멋거리 오른발 슈팅!
04:17이번에는 정확하게 맞지 않았습니다.
04:19포메이션에 따른 수비 변화.
04:22공격 나갈 때 수비할 때 좀 포메이션으로...
04:24자, 멋거리에요.
04:25살짝 벗어납니다.
04:28체력을 아끼고 좀 내려서는 수비를 하는 게 낫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팀이 많습니다.
04:32자, 멋거리 오른발!
04:33아, 일딘 선수의 득점으로!
04:36일딘 선수의 득점으로!
04:36자, 중거리 슈팅을 중거리 슈팅으로 응징하고 있습니다.
04:41유벤크스의 득점, 일딘의 득점입니다.
04:43아, 일딘 선수의 아주 멋진 중거리 포입니다.
04:47정말 기습적인 골이었고, 타이밍도 빨랐고, 그리고 힘이 제대로 실렸어요.
04:51아, 트리키의 선수들이 오늘 중거리 슈팅으로 재미를 많이 봅니다.
04:55어우, 일딘 선수 이 골은 또 일딘 선수의 스페셜 가운데 하나가 되겠네요.
04:59그렇습니다.
05:00어, 지금 상당히 먼 거리였는데요.
05:03자꾸 중앙에 치고 들어오면서 견제 세력이 없으니까 본인이 마음먹고 휘둘러 봤죠.
05:10네.
05:12아, 역시나 유벤크스의 넘버 10, 에이스 1DG 득점!
05:19소집에 있어서 브라질은 또 레마데스 선수들이 대거 많이 빠졌습니다.
05:25자, 왼쪽으로 아우고스트, 브로스!
05:27지금은 인테리어의 빡산 쪽에 있는 선수들의 생각과 크로스를 올리는 아우고스트의 생각이 약간은 달랐습니다.
05:36동료 선수들이 안으로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05:40그래도 밟아주고 안쪽으로 잘 돌아띄었습니다.
05:43올려줍니다.
05:47자, 가운데 가는데요.
05:48박스에 쪼!
05:51정확하게 맞지 않았습니다.
05:55아체르비 올라옵니다.
05:59바스토닉!
05:59다시 아체르비.
06:03왼발 크로스 묻혀줍니다.
06:04길게 헤더 떨어뜨려놨고요.
06:06뒷축에서 오른발!
06:08지금 웨스턴 맥케린의 수비가 도전적이었습니다.
06:12크로스 올려줍니다.
06:13굴절.
06:14이렇게 가게 되면 유벤투스의 수비가
06:17자, 먼 거리 오른발!
06:20자, 기회가 나면 중거리 시행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인테리입니다.
06:24이번에도 차라노루였고요.
06:25공격에서 답답하니까 미드필러들이 자꾸 기회다 싶으면은
06:29많이 때리고 있잖아요.
06:31지엘린스키가 바렐라 선수 자리에 그대로 들어가면서
06:34중앙과 오른쪽 지연 갈 수 있는
06:36자, 바스토닉 올려줬습니다.
06:41코넘데요.
06:41자, 헤더 끼어놨고요.
06:43코너됩니다.
06:45자, 지금 계속 이런 공격이
06:46오!
06:47야!
06:48고!
06:50와!
06:51차라노루!
06:53야, 오늘의 경기에 마법사가 되고 있습니다.
06:56전발에는 왼발 한방,
06:58후반에는 오른발 한방!
07:01와, 오늘 차라노루는 정말 치트키입니다.
07:04오른발 발리가 지금은 유벤투스 수비가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발리가 날아왔어요.
07:10예.
07:11야, 지금 사실 안개요한보니 선수를 투입한 건
07:14어...
07:16계속해서 바스토니 크로스를 통해서 뭔가 기회를 만들려고 했는데
07:19세컨볼 찬스에서 어마어마한 슈팅들이 나옵니다.
07:22놀라운 골입니다.
07:23코너 쪽으로 때리는 크로스에 대한 수비를 유벤투스가 준비하고 있거든요.
07:28전반전 득점보다 훨씬 더 어려운...
07:31이야...
07:33올려줍니다.
07:38박사, 테더!
07:39고!
07:40와!
07:42들어갔어요!
07:43마크스티람의 역전골입니다!
07:46이야...
07:46아, 경기를 뒤집는 인테르벨란입니다!
07:50아, 결국에는 이제 제공권 싸움에서 인테르가 하나를 보여주네요.
07:54아, 마크스티람이 패널로 올해의 경기를 뒤집어놨습니다.
07:59이번에도 이제 코너킥 상황이었는데
08:01말씀 드렸던 아웃스윈 코너킥이거든요.
08:04네.
08:05사실 아웃스윈 코너킥이 정타에서 맞게 되면은 위력은 더 실리죠.
08:09네.
08:10오늘 형제의 맞대결에서는 일단 마크스티람이 먼저 우섰습니다.
08:14오, 가운데 티람 선수는 크게 움직이지도 않았고요.
08:17네.
08:18그냥 자기가 들어가려고 했었던 자리.
08:21이거는 티람 선수에게는 사실 이지 코너였어요.
08:24그렇습니다.
08:25이제는 인테르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하고 있어요.
08:28자, 아지치예요.
08:30질러줍니다.
08:30박스 한쪽 왼발!
08:32박혔습니다!
08:32야, 좀볼 선박입니다!
08:35경기는 계속 진행됩니다.
08:36자, 다시 아지치.
08:38아지치가 들어오면서 뭔가 좀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보입니다.
08:42하지만 이제 소급 적용이죠.
08:43옵사이드가 상당히 됐고요.
08:45한 번에 찌르지 못하고 거기서 조금 망설였거든요.
08:49여기서 한 번에 찌르지 못하고 타이밍이 늦는 바람에 옵사이드 반칙이 걸렸어요.
08:55수치채도 이제는 빅리거가 됐고요.
08:58최근에 이제 크루아티아 대표팀에서도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십니다.
09:01수치채도 이번 시대 인테르가 잘한 영입 가운데 한 명이에요.
09:04아직 많이 뛰지 않았지만 그래도 인테르가 중원의 세대교체까지도 신경 쓴 좋은 영입이 이뤄졌구나라는 평가를 받는 거죠.
09:12올려줍니다.
09:18박수하자.
09:18오!
09:21형제의 난!
09:23오늘 정말 형제의 난이 맞습니다.
09:25이번에는 캡프앤티람의 득점!
09:28경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09:30형이 한 번 보여주니까 동생이 바로 우수합니다.
09:33아버지의 표정이 궁금합니다.
09:35소금장수, 우상장수의 마음으로 오늘 경기를 보고 있었을 1디암, 튀람이겠죠?
09:40예.
09:41아, 웃네요.
09:42네.
09:43조제 1관 무표정을 유지했었던 아버지 튀람이 웃습니다.
09:48여기서 와, 지금 뭐 득점을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굉장히 뚜렷했기 때문에 득점이 나왔습니다.
09:57사이에 들어가면서 위치 선정이 좋았고요.
09:591디암 선수의 킥 자체가 상당히 낮고 그리고 많이 감겨 날아왔어요.
10:03네.
10:04오늘 경기라면 5분 동안에 양 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몰라요.
10:09자, LDS가 주고 움직이는데요.
10:13넘어졌지만 파울 아닙니다.
10:16자, 먼 거리, 오우, 포니가!
10:22여기서, 여기서, 다시 한 공 중거리 포!
10:26믿을 수가 없는 득점이 나왔습니다.
10:30바실리의 아지치의 엄청난 중거리 득점!
10:33야, 김영철 캐스터노우는 계속 아지치 뭔가 심상치 않다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10:39이거는 정말 어마어마한 골이 나왔어요.
10:44사실 지금 슈팅 동작을 가져갈 때
10:46이거 좀 무리인 것 같을 때라는 생각을 했는데
10:49이야 공이 날아가는 궤적 자체가 어마 무시했습니다.
10:54할 말 없습니다.
10:55분명히 때릴 때는 여기서 중거리를
10:58이거는 중거리 정도가 아니라 장거리 아닌가
11:01이런 느낌을 준 건 사실이거든요.
11:04오늘 경기의 키워드는 중거리 슈팅이네요.
11:07거리가 적어도 28미터예요.
11:1128미터 이상입니다.
11:13그리고 더 대단한 건 지금
11:14도움닫기를 하지 않고 거의 재자리 슈팅이었거든요.
11:19지금 다 놀랐습니다.
11:20형들이 다 깜짝 놀라서 그라운드로 뛰어나옵니다.
11:23붙여줍니다.
11:25박스 한쪽에도 그라운드!
11:27그대로 라인으로 나가니다.
11:30이러면 유벤투스의 승리가 더 가까워지는데요.
11:33자 결국 이렇게 격리 종료됐습니다.
11:37이번 시즌 첫 번째 드레비드 이탈리아
11:39결국에 승리팀은 유벤투스로 마무리가 됩니다.
11:43난타전 끝에 유벤투스가 승점 석점을 챙기면서
11:45시즌 3연승을 이어갑니다.
11:47감사합니다.
11:49감사합니다.
11:50감사합니다.
11: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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