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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3개 사업 운영 CEO의 집은?
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로!
50세 CEO의 다이어트 방법은?

[부자들의 건강법 신과함께]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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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2kg 감량법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엔 희정씨의 집을 찾았습니다.
00:06그녀의 취향과 집에서의 일상 루틴은 이 거실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00:13운동기구가 모인 일명 홈트존과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기 위한 오픈형 서재까지.
00:21그리고 컨디션 유지를 위한 운동기구는 운동하고 싶을 때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거랍니다.
00:28인기 있는 몇 개의 기계들을 장만을 했거든요.
00:33일을 많이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려면 건강에 투자하는 게 최고다라는 생각을 해서 이런 거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00:4210년이나 신은 낡은 운동화를 버리지 못하고 장 볼 때 500원 차이도 비교해보는 양희정씨.
00:49하지만 미래를 내다봤을 때 나에게 더 큰 가치로 돌아오겠다 싶은 것에는 망설임이 없답니다.
00:58그리고 그녀가 이 집에서 가장 아끼는 공간, 안방.
01:07침실 한 편에 마련된 뷰티존인데요.
01:10무슨 매장 같죠?
01:12벽면 한 편을 빼곡하게 채운 건 각종 뷰티 제품들.
01:17여기만 보더라도 뷰티 사업을 하는 CEO의 집답죠?
01:21제가 뷰티 비즈니스를 하기도 하고 워낙 이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솔직히 좀 새로 나오는 거 좋다고 하는 것들은 정말 직접 사서 많이 써보는 편이거든요.
01:34관련 제품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한 게 벌써 100여 가지가 넘어 이렇게 맞춤장을 따로 짤 정도가 됐답니다.
01:41피부 타입별 기초는 물론 개당 200만 원을 넘는 고가의 디바이스까지 다양합니다.
01:49다들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걸 진짜 다 써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다 씁니다.
01:54끝까지 써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건 다시 사서 쓸 것인가? 바로 그걸 파악하기 위해서랍니다.
02:03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절대 건너뛰지 않는 건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02:13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이것만큼은 꼭 손수 준비한다는데요.
02:17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영양소와 희정씨가 좋아하는 탄수화물인 밥까지 모두 골고루 챙기고 싶은 마음에서인데요.
02:30탄단지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맥깅이 잘 챙기는 게 건강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2:37한때는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을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생각이 달라졌답니다.
02:50탄수화물을 먹어서 살이 찐다라기보다는 먹은 탄수화물을 어떻게 잘 소화시키고 커트하느냐가 중요하지 안 먹는 게 저는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02:58저는 꼭 끼니마다 탄수화물 챙겨 먹어요.
03:01대표적인 탄수화물인 쌀밥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온 희정씨.
03:09특히 누룽지 도우로 만든 피자는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03:17자기야, 태리야, 일어나.
03:20밥 먹자.
03:22배고파.
03:23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 번, 가족과의 식사 시간만큼은 꼭 지킨다는 희정씨.
03:39요리한 사람이 가장 뿌듯할 때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죠.
03:44너는 오늘 왜 이렇게 빨리 밥을 먹었어?
03:47진짜 맛있어.
03:47진짜 맛있어?
03:48진짜 맛있어.
03:49진짜?
03:50응, 엄마가 메뉴 개발을 열심히 해야겠네.
03:53잘 먹었습니다.
03:54잘 먹었습니다.
03:54잘 먹었습니다.
03:58남은 거 어떡해요.
03:59세상 모든 주부들은 말합니다.
04:02식구들이 남긴 걸 먹다가 살이 쪘다고.
04:05그런데 32kg을 감량한 희정씨도 다를 바 없는데요.
04:09심지어 탄수화물인데 괜찮을까요?
04:13엄마들은 알겠지만 내가 만든 음식은 못 버려요.
04:16내가 이걸 좀 조리를 했잖아요.
04:18그래서 아까워서 또 먹어야죠.
04:21남은 음식까지 모두 먹고 나서야 희정씨의 식사 시간이 마무리됩니다.
04:30든든한 식사 후 희정씨 부부가 매일 챙기는 게 있답니다.
04:36과연 32kg을 감량한 50세 희정씨의 체중 감량법은 어떤 걸까요?
04:43이거 B&R 17이에요.
04:46제가 낮에 회사에서 먹었던 것도 이거거든요.
04:48아무 때나 그냥 생각날 때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04:51바쁜 와중에도 회사에서 챙기던 것이 있는데요.
04:55여기도 충분히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프로틴.
04:59단백질 주의하잖아.
05:01또 우리 나이 되면 단백질이 맨날 빠져.
05:03그런데 이거 식품으로 먹으려면 진짜 헤비하거든요.
05:05그런데 이게 단백질 운동하자마자 또 먹기가 애매해.
05:08저 같은 경우에 운동하기 전에 좀 먹는단 말이에요.
05:10힘, 기운이 없어서. 운동 끝나자마자 꼭 먹으래 단백질을.
05:15연매출 100억. CEO 50세 희정씨의 군살지로.
05:18몸매관리법 B&R 17.
05:21힘들었던 중년 다이어트의 전환점이 필요했던 희정씨가
05:25직접 공부해서 하라는 걸 압니다.
05:27제가 성격이 되게 집요합니다.
05:30한 번 한담은 해야 돼서.
05:31논문 같은 자료들을 좀 찾아보다가 B&R 17을 알게 된 거예요.
05:36B&R 17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05:38탄수화물 같은 걸 먹었을 때
05:40단당률을 다당률로 전환을 하기 때문에
05:43몸 속에 쌓이는 거를 막아주는 거예요.
05:46한마디로 다이어트할 수 있게끔 몸을 좀 잘 만들어주는 거죠.
05:50순환이 잘 되게끔.
05:5280kg에 육박하며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과거.
05:56하지만 32kg을 감량한 지금
05:59건강도 자신감도 되찾았답니다.
06:02제 몸매를 유지하는 가장 큰 1등 공식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06:06그래서 저는 B&R 17과 프로틴을 꼭 챙겨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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