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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뱃살의 진짜 원인
'장 독소'를 배출해야한다!
'장 독소'가 내 몸에 쌓였는지 테스트하는 방법

#아이엠닥터 #오정연 #이한위 #김지선

베테랑 건강 박사들이 들려주는
실화 바탕 특강쇼&특급 솔루션!
[아이엠닥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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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진짜 원인인 장독소가 지방을 좋아하는 지용성 독소의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용성 독소는 지방세포에 착 달라붙어서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우고 비만을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00:15놀라운 점은 이렇게 불어나는 지방세포가 수백배까지 커지고 이로 인한 비만의 상태가 여러 가지 염증성 물질들을 만들어서 인슐린 저항성이나 대사질환을 유발시킨다는 것입니다.
00:31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원통은 우리의 몸, 풍선은 장기, 코인티슈는 지방세포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00:40이제 원통에 지용성 독소로 가정한 이 물을 넣어보면 지방세포가 커지는 게 보이시죠?
00:48네.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요.
00:50어떡합니까?
00:52살이 찌는 것은 지방세포의 부피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00:56과식을 하거나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을 섭취하면 몸속에 지용성 독소가 과도하게 쌓이면서 지방세포의 부피가 점점 커지게 되고
01:05목부나 옆구리, 등, 팔뚝 주변으로 살이 불어나면서 비만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01:11이래서 백살이 불어나는 거였네요.
01:13이런 식으로.
01:14저렇게 지방세포가 터지면 장기를 누르는 거잖아요.
01:17그러니까요.
01:17이처럼 지용성 독소는 우리 몸을 쉽게 찰지는 체질로 만듭니다.
01:22그뿐만 아니라 독소가 혈관을 따라서 온몸에 퍼져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또 대사 능력까지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01:29이런 탓에 먹는 양은 줄어드는데 오히려 아랫배는 점점 두둑해지고 추가로 하고 노력해도 살은 잘 안 빠지고 또 물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01:43실제로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액 내 독소가 증가할수록 복부의 내장 지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52아까 실화 극장 속 김 씨도 살만 찐 게 아니라 변비도 생기고 가스도 차는 증상이 나타났잖아요.
01:57이게 다 장 독소가 쌓이고 있었다는 신호였네요.
02:01야 불편하네.
02:02그러니까요.
02:02그러니까.
02:03결국에는 장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살도 안 찌는 체질로 개선이 된다는 거잖아요.
02:09그렇군요.
02:10그러면 내 몸에 장 독소가 쌓였는지 혹시 확인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02:16네 있습니다.
02:18장 독소 체크리스트를 준비해봤는데요.
02:21다음 중 몇 가지 증상에 해당되는지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02:25네.
02:26네.
02:28왼손 올려.
02:29왼손 올려.
02:29네.
02:30변비 설사가 잦다.
02:32두 개는 아니고 한 개인데.
02:34한 개는.
02:35네.
02:35접으세요 혹시.
02:36접어.
02:36일단 접어.
02:37접어.
02:37일단 접어.
02:38일단 접어.
02:38일단 접어.
02:39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있다.
02:41아직은.
02:42두통이나 편두통이 잦다.
02:45아직은.
02:46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다.
02:49아유 이거는 다 얘기해 드려야지.
02:51접지 접지.
02:52네.
02:53땀이 많이 나고 채취가 심하다.
02:55잠깐만.
02:58앉아보셔도 되겠습니다.
03:00네.
03:01그러니까 땀은 많이 나요.
03:02네.
03:03일단 접어.
03:04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03:06아 오구나.
03:07저 이거는 다 반반하지 않나요?
03:09반반하지 않나요?
03:10자 몇 개 몇 개.
03:11저 세 개입니다.
03:12편두통.
03:13그리고.
03:14자도 자도 피곤하다.
03:16살이 잘 안 빠진다.
03:18저도 세 개.
03:20예.
03:21저는 네 개인 것 같아요.
03:22변비.
03:23네.
03:24또 두통 편두통.
03:25자도 피곤하다.
03:26땀이 난다.
03:27땀은 더워서 나는 거 아니시고요?
03:30많이 더워서.
03:31그게 이제 경계가 애매해요.
03:33네.
03:34깊게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데.
03:35남들이 흘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내가 땀이 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죠.
03:40땀이 나는 편이에요.
03:41네.
03:42네 개.
03:43네 개.
03:44저는 세 개네요.
03:45변비 설사가 잦다.
03:46그리고 잠을 자도 피곤하다.
03:48그리고 땀이 많이 나는데 나야 될 상황에 나는 거 같아요.
03:53더위를 많이 타서.
03:54그런데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져요.
03:56지금 나인 씨랑 저랑 똑같아요.
03:59자리 좀 바꾸실래요?
04:00공감 좀 하시겠네요.
04:01괜찮습니다.
04:02괜찮습니다.
04:03어떻게 되나요?
04:04세 개 이상이에요.
04:05다 거의 평균적으로 세 개 정도 갖고 계시는데요.
04:08이 중에 두 가지 이상 지속해서 나타나신다면 장, 독소, 과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04:13어머 이랬 수가.
04:15저기 두 배세요 두 배.
04:17두 개보다 두 배.
04:19연세가 있잖아요 아무래도.
04:20아무리 그래도.
04:21그런데 이 장, 독소가 관절통, 두통 땀 흘리는 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엄청 궁금한데요.
04:29맞아요.
04:30장, 독소는 장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04:36또 장, 독소는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다양한 염증을 일으키는데요.
04:42장, 독소가 혈액을 통해서 뇌로 이동하게 되면 두통이나 편두통을 일으키고 또 전신에 축적된 장, 독소로 인해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만성 피로나 불면증을 악화시키고 살이 잘 찌고 또 잘 안 빠지는 비만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04:58여기저기 찌고 다니네요.
05:00여기가.
05:01네.
05:02그뿐만 아니라 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이나 또 유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채취를 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05:13이게 장, 독소가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였네요.
05:19네.
05:20저도 요즘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뭔가 늘 하던 대로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이게 살이 잘 안 빠져가지고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좀 장, 독소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05:30아, 의심되네요.
05:32그럼 장, 독소를 빨리 배출을 해야 되는 게 관건인데.
05:3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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