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돌아온 추다르크가 진행하는 첫 법사위 회의. 추미애 위원장은 의자를 끌어당겨 앉아 이렇게 전의를 불태우는 눈빛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00:08그래도 시작은 부드러운 듯 했습니다.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죠.
00:16자 그런데 그것도 잠시.
00:21어떻게 일방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십니까?
00:23아직 회의 진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00:25아니 위원장이 의사진행 못하게 지금 작정하고 들어온 거예요?
00:31아니 작정하고 있는 거에요?
00:35국민의힘 의원들이 추 위원장의 일방적 진행에 단체로 항의하고 나서면서 여당 의원들과 언쟁이 벌어진 겁니다.
00:46토론 종결 동의가 가결되었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00:50이렇게 고성 끝에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CCTV 열람 계획안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 등이 법사위를 통과했고요.
01:03여당 법사위원들은 다음 달 1일 윤 전 대통령 CCTV 열람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01:10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이 야당과 협의 없이 일방적 의사진행으로 민주주의 질서를 무너뜨렸다며 국회 윤리특위 제소를 예고했습니다.
01:19추미애 위원장이 취임 이후에 처음 열린 법사위에 참석하면서 정말 깊은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01:302시간 반 동안 법사위 회의가 진행이 됐는데 단 한 번도 발언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01:37추미애 위원장의 의사진행은 폭력적이었고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였습니다.
01:43감사합니다.
01: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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